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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북관광공사 2차 중국 유소년축구단 유치

【경주】경북도관광공사는 최근 경주와 포항에서 한·중 유소년 축구 교류 및 문화 체험 활동 행사를 가졌다. 사진이번 행사는 중국유소년축구단 U11(51명)을 유치해 지난달 36명에 이어 2차로 이뤄진 성과다.  이번에 방한한 유소년축구단 U11은 중국랭킹 1위, 2위 팀으로 구성된 최상위급으로 산동루넝타이산축구학교는 1999년에 설립한 9년제 의무교육의 전일제기숙학교이다. 학생수가 1천300명으로 축구장만 29곳(천연잔디 19, 인조잔디 10)이 있고 지난해 국가축구산동루넝체육훈련기지로 선정된 중국축구단일훈련 축구학교이다.경북일정은 매일 오전에는 학교수업을 병행하면서 오후에는 축구교류와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하는 정규교육과정으로 지역 축구명문인 경주입실초등학교 및 흥무초등학교와 8인제 친선경기를 가졌다. 또 공사에서 경북의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초청한 포항 김창규FC, 경산 유소년축구클럽과도 교류전을 가졌다.중국유소년축구단 쉬진펑은“비가 내리고 추운 날씨속에 방한텐트와 난로를 제공하는 등 동계훈련기간에 최고의 대우를 해준 공사에 감사드린다”며“1~2차 교류의 피드백을 토대로 내년 3월부터 정기적인 방한프로그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재춘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경북의 뛰어난 축구인프라를 활용해 유소년 축구교류와 훌륭한 동계훈련 기지로 중국에 널리 알리고 또 수학여행, 교사연수 등 특수목적 관광지로 연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2-17

‘볼 것 많은 경북도’ 광주·전남에 매력 발산

[경주] 경상북도관광공사는 겨울 비수기 관광활성화를 위해 광주·전남지역에 경북의 관광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공사는 경북도를 비롯해 경주시, 포항시, 영덕군, 울진군과 함께 11일부터 12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여행사 대표 40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추진했다.이번 팸투어는 광주·전남지역 여행사 대표를 대상으로 겨울철 비수기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겨울바다, 온천, 미식 등이 연계된 힐링여행상품 발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대표단은 11일 포항에서 경북도, 포항시, 공사와 오찬 간담회를 통해 영·호남 관광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이날 대표단은 구룡포를 방문해 근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일본인 가옥거리와 포항의 특산품 과메기를 테마로 한 과메기문화전시관에서 이색체험을 즐겼다.호미곶,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경주 양남 주상절리, 문무대왕릉 등 경북의 관광지도 더불어 여행하며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얻기도 했다.또 12일은 산과 바다가 아름다운 울진의 백암온천 체험과 불영사, 등기산 스카이워크를 답사했고, 영덕 강구항 대게거리에서 대게를 맛보기도 했다.1박2일 일정으로 경북 동해안 지역의 관광지를 체험하는 알찬 시간을 가진 것이다.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사계절 모두 관광객으로 붐비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다양한 경북관광상품이 개발돼 광주·전남지역 관광객이 경북을 더 많이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2-13

경주시, 제2회 추경 1조4천215억 편성

[경주] 경주시가 올해 1회 추경 1조3천530억원보다 685억원(5.0%)이 증가한 1조 4천215억원으로 편성된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2차 추경예산은 자체세입의 정확한 추계를 반영하고 국도비 보조사업의 재원 변경과 법정경비 부족분을 정리하는 예산이다.시는 올해 마지막 예산안으로 지난해 최종 예산인 1조3천750억원보다는 465억원(3.3%)이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조1천590억원으로 1회 추경 대비 710억원(6.5%)이 증가했으며 공기업특별회계는 1천112억원으로 5억원이 감소, 기타특별회계(13종)는 1천513억원으로 20억원이 줄었다.일반회계 규모가 710억원 증가한 요인은 지난 10월 태풍 ‘콩레이’ 재해복구사업비와 소나무재선충방제 사업비가 크게 늘어난 결과다. 또 지역현안사업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추가 확보해 현곡 상구~충효간 도로 확포장(5억원), 양남면 나산리 멀람들 교량 재가설(5억원)에 반영했다.공기업특별회계의 감소 요인으로는 상수도 사용료 수입이 당초 세입추계보다 5억원이 줄었으며 기타특별회계는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 발전량 저하로 인해 원자력발전지역자원시설세가 감소하면서 세입이 크게 줄어들었다.시가 제출된 예산안은 오는 20일 제238회 경주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 될 예정이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2-13

경주시, 식량산업 5개년 종합 계획 수립

[경주] 경주시가 식량산업 중장기 비전과 전략 등 종합발전을 위해 ‘경주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11일 시에 따르면 경주지역의 벼 재배면적은 1만2천25ha로 경북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벼 이외 식량작물 분야에서 주작목이 없고 농업인구 감소와 함께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등 벼 재배면적도 매년 감소 추세에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장기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여가면서도 벼 이외 식량작물 생산을 유도해 벼 재배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한 소득구조개편이 시급한 실정이다.이에 시는 식량산업 분야의 발전 방향과 다각화 방안 모색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식량산업 5개년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협의회와 식량산업발전협의회를 갖고 2019년~2023년까지 식량산업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수립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벼건조저장시설(DSC) 10개소를 포함해 경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운영중인 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중심으로 쌀 생산분야 농가를 조직화하고 교육과 가공, 유통을 통해 쌀 명품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신경주농협에서는 찰보리, 콩, 팥의 생산조직을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식량작물 가공, 유통을 통해 명품화함으로써 쌀 생산량을 조절하고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특히 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한 ‘경주시 식량산업 5개년 종합계획’이 승인되면 향후 5년간 국비사업 신청자격을 부여받고 연차적으로 RPC, DSC 개보수 지원, 들녘경영체육성사업, 밭작물공동경영체육성사업 등에 100억원(미곡부분 84억원, 맥류·두류 부분 20억원)을 연차별로 투자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식량작물 생산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벼 중심의 식량생산에서 벗어나 명품 쌀 고급화와 벼 이외 식량작물 생산기반 확대 등 장기적인 농업발전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2-12

앵글 속 ‘신라의 미소’ 찾기

[경주]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가 최근 엑스포공원과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신라의 미소, 수막새를 찾아라’ SNS 이벤트 당선작을 발표했다.문화엑스포는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의 보물지정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이벤트 심사결과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 장려 5점 등 총 8점을 선정했다.천년고도 경주의 밤을 잔잔한 미소로 밝히고 있는 수막새 사진이 금상을 차지했다. 원근법을 활용한 독특한 구도와 심미적 표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은상은 엑스포 공원과 심벌을 배경으로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어린이 사진, 동상은 경주 톨게이트 앞 수막새 사진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이번 이벤트는 엑스포 공원, 박물관, 삼릉, 감은사지, 월정교 등 주요 명소는 물론 각종 기념품, 책자 및 자료집, 시내버스 노선안내도, 자녀가 그린 그림 등 곳곳에 새겨진 기발한 수막새사진 149점이 접수돼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1972년 경주박물관장이었던 고 박일훈 선생이 일본인 다나카 도시노부로부터 수막새를 기증받을 당시 사진, 1980년 발행된 한국미술 5천년 기념우표에 등장한 수막새, 20년째 간직하고 있는 ‘98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념배지 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사연들도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이번 이벤트는 얼굴무늬 수막새와 함께 천년고도 경주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는데 경주와 엑스포, 수막새에 얽힌 생생한 풍경과 이야기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2-11

호텔현대 경주, 경북 국내 브랜드 첫 ‘5성’ 획득

[경주] 호텔현대 경주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호텔 별 등급제 심사에서 국제 최고 등급인 ‘5성’(Five Star)을 획득했다. 이로써 호텔현대 경주는 경북도 내 국내 호텔 브랜드 중 5성 획득을 최초로 달성했다.별 등급제 심사는 2015년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새롭게 도입한 호텔 등급 심사이며 최고 등급인 5성은 총 1천점 배점(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만 부여된다.호텔현대는 이번 평가에서 위생·청결, 프론트 데스크, 객실 서비스, 식음료업장 등 호텔 서비스와 국내외 대형 행사 유치 능력을 높게 인정 받았다는 평가다. 호텔현대는 13개 대·소연회장에서 한·미 정상회담(2005년), G20(2010년), APEC 정상회의(2015년), 세계에너지총회(2013년), 세계 물포럼(2015·2017년) 등 큰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며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 질적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또 총 440개의 객실은 온돌룸을 비롯한 26개의 룸타입을 갖췄으며 객실 대다수가 보문호수 전망이 가장 아름다운 자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계절에 따라 테마별로 마련되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 호텔현대 경주 26년 전통과 경험에서 나오는 고퀄리티의 음식과 호텔현대 경주만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인정 받았다. ‘웨딩의 메카’로 불릴만큼 연 230여회의 웨딩을 치르며 경북도 내 호텔 웨딩 1위를 수년째 수성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5성 획득에 기여했다. 이같은 평가 결과에 따라 호텔현대 경주는 지난 5일 특1급 간판을 내리고 새로운 5성 현판을 내걸었다.박태주 호텔현대 경주 총지배인은 “40년 이상 축적된 호텔현대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전문 호텔 경영 기술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행사 유치, 다양한 룸타입 경험 제공, 웨딩 특화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지역 호텔의 한계를 극복하고 5성 획득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2-07

경주시 ‘문무대왕호’, 내일 취항식

[경주] 경주시 해양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사진가 7일 감포항에서 취항식을 갖는다.천년고도 경주의 청정 동해바다를 수호하게 될 해양복합행정선은 도비 10억원을 포함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부터 건조에 들어가 지난 5월 기공식을 갖고 시운전과 검사를 거쳐 지난 8월 전남 목포에서 진수식을 가졌다. 길이 33.5m, 폭 6m, 높이 2.8m, 88t급으로 최대 승선인원은 30명(승무원 6, 일반 24명)으로 가볍고 부식에 강한 고장력강판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동해안의 거센 파도에도 최대 21노트의 선속을 유지할 수 있도록 1천959마력의 고속디젤엔진을 주기관으로 사용했으며 어구 및 어장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워터제트 추진방식을 채택했다. 문무대왕호는 기본적으로 안전조업지도 및 불법어업 사전예방 단속, 해양 재해예방 및 재난 구조활동과 적조, 고수온 및 각종 해양오염 예찰과 방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오는 2020년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맞아 청소년 해양역사문화탐방, 각종 해양축제 및 행사 지원 등 경주 바다를 적극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서동철 농림해양축산국장은 “문무대왕호는 동해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수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2018-12-06

발랄한 ‘천년고도’… 다른 곳엔 없는 재미 ‘팡팡’

[경주] 경주 프리마켓 봉황장터가 황리단길과 함께 가장 핫한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4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 프리마켓 봉황장터는 교촌한옥마을과 대릉원에서 황리단길을 거쳐 도심 상권을 잇는 봉황로 문화의 거리로 주말이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또 이곳에서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악세사리, 중고상품에서 다양한 수제 먹거리와 감성충만 버스킹 공연, 실속있는 이벤트 등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황리단길’ 더불어 관광객 북적유적지와 도심 상권 잇는 길목공예품·먹거리·공연·이벤트 등다양한 볼거리로 발길 잡아시, 문화콘텐츠 전문가 간담회축제연계 프리마켓 연합전 검토창업 창출 등 경제활성화 기대고도의 구 시가지로 각종 문화재 규제와 도심상권 공동화로 침체의 늪에 빠져들던 봉황로 문화의 거리가 프리마켓으로 도심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문화콘텐츠로의 가능성을 보였다.프리마켓 봉황장터는 걷고 싶은 거리, 오래 머물고 싶은 거리로 진화하고 있는 봉황로 문화의 거리는 금관총과 봉황대를 비롯한 시가지 고분군과 봉황중심상가를 비롯한 시가지 상권이 근접해 관광객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시는 이곳에 일시적 축제와 행사는 생명력에 한계가 분명해 봉황중심상가와 지역 프리마켓 셀러, 문화 콘텐츠 개발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관협력으로 지역 축제, 행사와 연계한 프리마켓 연합전을 봉황로에서 시범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시는 지난해 7월 천년야행과 봉황대뮤직스쿼어를 시작으로 경주경찰서와 협조해 차량통제, 한시적 영업허가 등 외형적 투자보다는 행정적 절차 지원에 집중했다.인근 월성초등학교에서는 관광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운동장을 선뜻 내 주었으며 봉황상가 상인들은 기꺼이 화장실 사용을 협조했다.무엇보다 행사성 비용을 전혀 수반하지 않고 순수 행정적인 협조와 상인과 주민들의 협조로 이룬 자발적인 민관합작 프로젝트로 성공을 거둬 더욱 의미를 더했다.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프리마켓 봉황장터는 50회 이상 열렸으며 프리마켓을 찾은 관광객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일일 방문객 최대 8천명, 일매출 100만원 이상의 수입을 거두는 셀러도 늘어났다.하지만 봉황장터가 성황을 이루면서 곱지 않은 시선도 생겨났다.판매물품이 기존 상권을 침해하고 차량통제로 인한 불편, 버스킹으로 인한 소음, 타 지역 셀러에 대한 불편한 시선 등 다양한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봉황장터는 주변 상권과의 상생과 프리마켓 정체성을 위해 공산품 판매를 중지하고 지역 셀러를 우대하는 방침을 세워 민의를 따랐다.시는 봉황로 거리 일대에 감성문구와 이미지를 나타내는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중심광장 바닥에 ‘읽어버린 세계, 신라’를 주제로 3D 페인팅을 작업하는 등 다양한 경관디자인을 적용하고 야외 영화콘서트를 비롯해 특화된 축제성 이벤트를 통해 관광콘텐츠로서의 잠재력을 한층 이끌어 냈다.시 관계자는 “봉황장터는 민관이 합심해 무에서 유를 창출한 콘텐츠로, 도심상권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와 창업 창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2-05

“세계 최고 수준 안전경영 실현하자”

[경주] 경주 풍산은 29일 안강사업장에서 확고한 안전의식과 무재해 확립으로 글로벌 안전문화 선도기업 구현을 위한 ‘안전 비전·미션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박우동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이준덕 노동조합 위원장, 내·외빈, 울산·안강·부산사업장 및 본사 관계자 등 2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담은 ‘무재해로의 여정(Journey to goal ZERO)’ 영상 시청과 ‘안전 비전·미션’수립 경과보고로 시작했다.이정인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과 권세현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장이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풍산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는 격려사를 했다.박우동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안전 비전·미션 선포를 계기로 임직원 모두 확고한 안전의식을 다지고 완전한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을 실현하자”고 밝혔다. 또 글로벌 안전문화 선도기업 구현 비전과 전 임직원 참여해 설비 위험성 제거, 사고 ‘Zero’를 목표로 안전 문화를 구축, 발전시키자는 안전 미션을 선포하고 노사 대표와 협력업체 대표단이 함께 안전 비전·미션 목표달성 결의문을 채택 후 서명했다.선포식을 마친 박 사장과 이 위원장 등 경영진과 노동조합 간부들은 현장부서를 찾아 ‘안전 비전·미션’을 홍보하고 작업중인 사원들을 격려하는 안전 로드쇼를 펼쳤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1-30

‘1시장 1브랜드 명품화’, 전통시장 활성화 주력

[경주] 경주시가 차별화된 특화시장 육성을 위해 지역 20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대한 활성화 사업에 나선다.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인회장 간담회 및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지난 27일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상인회 회장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중간 보고와 시장별 차별화되는 특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상인회장들은 상인들의 마인드 변화 노력과 함께 시설물 개선과 주차공간 확보를 비롯한 현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상인 조직 지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성화방안을 제시했다.시는 성동시장과 중앙시장을 비롯한 공설시장 11곳과 중심상가 등 사설 시장 9곳에 대해 5개 권역별로 나눠 시장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1시장 1브랜드 명품화 로드맵을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국비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특화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시설현대화사업 중·장기 연구용역을 추진해 연차적으로 투자사업을 반영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전통시장 활성화 역점사업으로는 중앙탕 부지매입 주차장 조성, 외동시장 장옥신축, 중앙시장 특성화 시장 육성, 동성로 전선지중화 사업 2구간(코오롱 스포츠~금성로), 도심상가 경관조명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성동시장 문화장터 조성, 북정로 중심상가 글로벌문화로 조성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전통시장과 중심상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도 친절과 청결을 기본으로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1-29

한국원자력환경공단·현대건설 등 방폐물관리기술 이전계약 체결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21일 경주 본사에서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경희대 등 20개 기업 및 대학교와 방폐물관리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공단은 원전 해체 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방사성폐기물 관리를 위해 공단이 보유한 방폐물 운반·저장·처분 기술을 국내 산업체 및 대학에 이전키로 하고 이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해 공개한 사용후핵연료 금속·콘크리트 용기, 3차원 통합부지기술 모델링 등 5건의 기술을 비롯해 사용후 핵연료 중간 저장시설 설계기술을 추가로 이전했다.민간에 이전한 기술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사용후핵연료 금속·콘크리트 용기는 사용후핵연료를 물이 아닌 공기로 냉각하는 방식으로 운반과 저장에 모두 사용할수 있는 국내 최초의 독자 모델이다. 공단은 지진, 화재, 낙하, 항공기 충돌 등의 실증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다.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중심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인공지능(AI),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방폐물관리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관련 기술은 민간에 이전해 방폐물 관련산업체와 동반성장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1-23

전국 제일 수학여행지 경주 옛 명성 다시 찾기 ‘안간힘’

[경주] 신라 천년고도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3곳이나 보유한 세계적인 문화유산 도시인 경주.경주는 불국사와 석굴암,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 월지, 월성, 분황사, 황룡사지, 계림, 월성, 포석정 등과 새롭게 복원된 월정교와 경주읍성, 황룡사역사문화관, 사계절 복합문화체험공간 동궁원까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최고의 수학여행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2015년 메르스 사태에 이어 2016년 지진 등으로 경주를 찾는 수학여행단 발길은 뚝 끊긴 실정이다.경주를 찾는 일반 관광객의 발길은 예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수학여행 숙박 인프라와 오랜 프로그램 노하우가 축적된 불국사숙박단지는 여전히 불황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윤선길 불국사숙박협회장은 “지진이 이미 안정화됐음에도 수학여행단이 경주를 찾지 않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경주시는 수학여행단을 다시 유치하기 위해 전국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학교측이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지정해 신청하면 시설, 소방·위생 등 안전 점검 한 뒤 결과를 원스톱으로 미리 알려주는 안심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경주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운영위원들을 초청해 대릉원을 시작으로 동부사적지와 교촌한옥마을, 동궁원, 불국사, 황룡사역사문화관 등을 방문하는 팸투어도 진행한다.팸투어에 참여한 학부모 운영위원들은 “동궁과 월지 야경이 아름답고,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었다”며 “경주지역 여행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직접 방문해보니 경주가 최적의 수학여행지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11-23

경주시, 내년 예산안 역대최대

[경주] 경주시가 1조 2천750억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본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무려 11.1%(1천270억 원)가 증가한 금액으로 최근 5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크다.회계별 예산액은 일반회계가 본예산 규모면에서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 1조500억원으로 편성됐으며 기타 특별회계는 1천290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960억원이다.이 가운데 일반회계 재원인 지방세 수입은 금년도 대비 45억원이 증가한 1천925억 원으로 이는 월성원전 1호기 가동 중단으로 지방 소득세 감소에 따른 총 세입 증가폭이 다소 둔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반해 자주재원 성격의 교부세는 정부의 법인세율 인상 등에 기인해 금년보다 370억원 증액 추계했으며 의존재원인 국도비 보조 사업비가 3천968억원으로 금년도 보다 무려 685억 원이나 대폭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돌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시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의 방점을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에 두고 복지정책의 지속적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산업단지 환경개선 및 투자유치 지원 확대, 도시재생, 농축수산업의 경쟁력 제고, 교육환경개선 등 각 분야별 골고루 미래를 담을 수 있는 투자자원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예산규모 증가에 영향을 미친 분야별 예산의 특징을 보면, 복지·보건 분야에 3천281억원, 문화 및 관광 분야 1천363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천158억원, 산업·중소기업 분야 181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788억원, 수송 및 교통 분야 499억원, 환경보호 분야에 603억원 등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시가 편성한 내년도 세부사업별 주요세출 예산을 살펴보면 일반행정분야에서는 그동안 부지선정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건천읍 행정복합타운 건립 부지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신축 사업비를 편성하고 월성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타당성 용역비와 서라벌문화회관 리모델링 사업비 등을 반영했다.무엇보다 시는 이번에 기업투자 사업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족한 재원 확보를 위해 선심성·낭비성 행사비를 대폭 절감(16억원)한 재원으로 충당했다. 이밖에도 도심주차난 해소를 위한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확대 추진, 동천동 공영주차장 조성과 대형 환승주차장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교통 분야와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 상당한 예산이 반영되어 있다고 밝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국도비 확보 노력의 결과가 반영된 2019년도 본 예산안이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으로 편성됐다”며“시민의 삶을 더 넉넉하게 해주는 일자리 창출사업과 쇠퇴한 구도심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시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2018-11-22

경주시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운영

【경주】경주시는 21일 현장 중심의 권익구제를 통한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했다.찾아가는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분야별 상담조사관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처리하는 현장중심의 상담·소통서비스다.이날 국민권익위원회 각 분야 전문조사관 및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참여해 행정·문화·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교통, 도로, 세무, 건축, 경찰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해 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들었다.시는 지난달부터 고충 및 집단민원, 유관기관 관련 민원을 사전 접수받아 행정문화교육 16건, 교통도로 9건, 지적 3건, 주택건축 3건, 재정세무 1건, 사회복지 6건, 도시수자원 5건 등 14개 분야 총 68건의 상담을 가졌다.특히 상담 대기시간 동안 민원인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 한의진료소도 함께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접수된 상담민원 중 즉시 해결이 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해결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권순복 감사관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한 이번 이동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이 그동안 고충을 겪었던 사항들이 해소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충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11-21

러시아 연해주서 뽐낸 경주·안동·포항 관광명소

[경주] 경주와 안동, 그리고 포항을 알리는 경북관광이 러시아 동부 연해주를 강타했다. 경북도와 경북관광공사는 지난 16일 러시아 동부지역 관광혁신 세미나(코리아 프렌들리)에서 경북관광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러시아 연해주정부가 주최하고 블라디보스토크 연방 대학교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주정부 관광청을 비롯해 현지 언론사, 관광안내센터, 연방 관광협회 및 관광관련 기업 대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러시아연해주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경북관광공사 측에서 제공한 경북 홍보영상을 보면서 감탄해 했다.이날 공사는 도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축제와 즐길거리, 먹거리 등 경북관광의 매력을 소개하고 이어 현지 여행사들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는 최근 급증한 항공노선을 매개로 경북도 관광상품을 만들 것을 강조했다.특히 지난 7일부터 3일간 포항에서 펼쳐진‘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성과와 2020년 준공 예정인 포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집중 홍보해 경북도가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따른 환동해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되고 포항이 그 관문도시이자 북방경협의 선점 도시라는 인식을 현지 관계자들에게 깊이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이어진 B2B 행사에서는 경북도 관광상품과 함께 포항~블라디보스톡간 정기 여객선과 크루즈가 취항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했다.이재춘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이번 연해주정부의 코리아 프렌들리 행사 초청은 지난 2일 기관방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여겨진다”며“러시아 극동지역은 지역 경제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해외관광객 다변화를 위해 빼 놓을 수 없는 아주 매력적이고 중요한 타겟시장이므로 앞으로 러시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 특성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2018-11-19

월성원전, 지역아동센터와 뮤지컬 공연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홍보관 새빛홀에서 동경주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과 함께 뮤지컬 ‘지구도 하나 우리도 하나’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동경주 4개 지역아동센터가 주관하고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이 연극, 보컬, 댄스 등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포함한 연합 뮤지컬과 센터별 공연을 준비함으로써 특기와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고 있다.이날 공연은 180명의 아동들과 지역주민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 문화공연 주제를 ‘환경’으로 선정하고 각 센터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센터별 공연으로 △난타(감포지역 아동센터) △바이올린(나아지역 아동센터) △합창(양남지역 아동센터) △오카리나(양북지역 아동센터) 등이 순서대로 공연돼 관람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특히 뮤지컬 공연 ‘지구도 하나 우리도 하나’는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점이자 해결해 나가야 할 환경오염을 주제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해 보는 내용이었다.박양기 월성원자력 본부장은 “도시에 비해 문화 공연관람과 참여의 기회가 적은 우리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넓혀줌과 동시에 저마다의 소질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