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은 이달부터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했다.
처·실장급 및 부장급 이상(1천여명)도 스스로 금액을 결정해 4개월간 임금을 반납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역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지원에 반납한 재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전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임금을 반납키로 했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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