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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칠곡군의회·칠곡군, 인사권 독립 협약

[칠곡] 칠곡군의회와 칠곡군이 16일 ‘칠곡군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추진과 제도 조기 정착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의장이 소속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가지게 된 것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주요내용은 △원활한 인사관리를 위한 교류 △임용시험 운영 위탁 △각종 시설·장비 및 물품의 공동 관리 △예산절감과 업무효율을 위한 실무협의사항 통합운영 등이다.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칠곡군의회와 칠곡군은 인사운영과 관련한 업무에 대해 협력관계를 도모할 것을 표명하고, 칠곡군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정상 궤도에 진입할 때까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한다.장세학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된 만큼, 인사권 독립의 조기 정착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칠곡군의 발전과 군민의 편익을 위해 집행기관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백선기 군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맞이한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칠곡군은 인사교류, 후생복지,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의회의 인사권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칠곡군의회는 22일부터 열리는 제279회 임시회에서 신설되는 업무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15건의 제·개정안을 상정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12-16

칠곡군수 출마 김재욱 전(前) TBC 상무이사, 행정에 경영마인드 도입 공약

【칠곡】내년 6월 칠곡군수 선거에 도전장을 낸 김재욱 전(前) TBC 대구방송 상무이사가 행정에 경영마인드 도입을 약속했다.그는 또 서비스행정, 경영행정, 창의행정 등의 군정추진 3대 원칙을 제시했다.김 전 이사는 “글로벌 무한 경쟁과 지방 소멸의 절박한 위기에서 지역의 생존을 위해서는 행정에 경영 철학을 접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40년 동안 금융기관, 건설사, 언론사 등에서 기획과 경영업무를 통해 쌓아온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칠곡군 발전을 위한 전략과 전술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칠곡군은 타 시·군보다 인구대비 공무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지금까지 잘 조성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군정에 경영마인드와 소프트웨어를 입혀 칠곡군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으로 서비스행정, 경영행정, 창의행정을 강조했다.김 전 이사는 “공급자 중심이 아닌 행정의 최대 고객인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행정이 필요하다”며 “친절한 민원 응대는 물론 군민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군정의 모든 업무를 군민들이 알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하는 서비스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이어 “지방재정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경영행정으로 효율성을 높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예산을 절감해야 한다”며 “행정에 공익 비즈니스 개념을 도입하고 일선 공직자도 경영행정을 수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급변하는 대외환경에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창의행정을 통해 지역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며 “지역 특유의 강점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시대는 행정을 책임지는 자치단체장의 CEO 마인드를 요구하고 있다”며 “수평적 리더십으로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12-04

칠곡군의회, 내달 16일까지 제2차 정례회

【칠곡】 칠곡군의회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278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정례회에서는 이창훈, 이상승, 한향숙, 심청보 의원이 공동 발의한 ‘칠곡군 교복구입비 지원 조례안’,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칠곡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호이장학회 2022년도 세출예산 출연 동의안’등 15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세부일정은 2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예산안’시정연설 및 제안 설명 청취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 뒤, 12월 9일까지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해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다.12월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제안 설명을 청취한 후 12월 13일까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다.14일부터 1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뒤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산안 등 안건을 심사 처리한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1-11-24

칠곡군, 2021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칠곡】 칠곡군은 12월 19일까지 ‘2021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 정리에 세무행정력을 집중한다.군은 조세정의 실현 및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올해 부과액 대비 징수율 98.5% 이상, 이월체납액 50억4천900만원의 75%이상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6개반 12명의 체납세 정리 추진단을 구성했다.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와 고액체납자에 대한 책임징수제 등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한다.특히 고질·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 공매, 매출채권, 예금, 급여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또 급증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군, 읍·면 합동번호판 야간 영치활동과 주 1회 이상 징수촉탁차량 및 대포차량을 단속하고,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이용한 상시 체납차량 단속반도 운영한다.군 관계자는 “공평과세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법령에서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징수하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의 재기를 지원할 것”이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군정을 펼쳐 선진 납세풍토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1-10-24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도 온라인으로 전환

[칠곡]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가 폭증함에 따라 정부가 각 지자체에 10월 지역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하고 부득이 개최 시 온라인으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추진위는 개막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또 왜관·북삼·석적읍·기산면 공연을 남겨둔 예뻐 공연도 잠정 중단하고 앞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재개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취소하지만, 온라인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 PRE(사전)축전을 성공리에 진행 중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축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메타버스 축전장에는 △오십오게임 △메타버스 인증샷 이벤트 △평화반디 가두 캠페인 △칠곡 농가 및 기업체의 라이브커머스 △미션형 릴레이 캠페인 구국의 배낭 △다크투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김윤오 추진위원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알찬 축전으로 마무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9-30

칠곡군, '제13회 호국로 비대면 걷기 체험' 개최

【칠곡】 칠곡군과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칠곡군 낙동강 U자형 호국관광벨트일원에서 ‘제13회 호국로 걷기 체험’을 개최한다.호국로 걷기체험은 워킹어플을 활용해 참여하는 야외 언택트 행사로, 행사기간 동안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코스를 걷고 워크온 어플 ‘호국로 걷기체험’에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이다.참여방법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 설치 후 호국로 걷기 체험을 검색해 참가하면 된다.걷기체험은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서 출발해 (구)왜관나루교, 관호산성공원, 칠곡보, 칠곡평화분수, 제2왜관교, 낙동강역사너울길, 칠곡보야외물놀이장에 도착하는 12㎞ 코스로 진행된다.걷기체험을 완료한 사람에게는 완보증과 모바일 생수 기프트콘을 지급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소형가전제품, 칠곡사랑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지급한다.백선기 군수는 “여행도시 칠곡에서 호국로 걷기 체험에 참여해 낙동강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아울러 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열리는 제8회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의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1-09-29

칠곡 청소년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홍보

[칠곡] “청소년 눈높이와 언어로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널리 알리겠습니다.”칠곡 청소년 기자단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개최되는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칠곡군교육문화회관 청소년 기자단은 지난 4일 낙동강 대축전 사전축전이 열리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 XR스튜디오를 방문해 취재 활동을 펼쳤다. 사진이날 기자단은 문화대축전 관계자로부터 이번 대축전의 의의와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움직이는 피사체를 색상 차이로 다른 화면에 합성하는 크로마키 기술로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입장했다.또 메타버스에 마련된 무대, 공연, 전시물 등을 VR장비를 통해 입체적으로 체험하고 자신의 아바타로 가상 세계에서 소통을 이어갔다.이들은 메타버스에 큰 만족감과 호기심을 보이며 관계자의 설명을 꼼꼼히 메모했다.기자단은 SNS와 블로그에 낙동강 대축전을 소개하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고 학교 신문 등에 축전 홍보 기사를 작성해 또래 친구들의 이해를 돕는 활동을 펼친다.또 온라인 사전 축전에 이어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본 축전에서도 취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기자단 최예원(순심여고·2) 학생은 “우리 청소년에게 익숙한 메타버스를 통해 호국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친구와 선후배는 물론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낙동강 대축전은 전후 세대 가운데 특히 청소년에게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계층과 연령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축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낙동강 대축전은 10월 14일까지 사전 축전에 이어 15일부터 17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에서 본 축전이 열리며 육군 제2작전사령부 주관 ‘낙동강지구 전투전승행사’도 통합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9-05

칠곡군, 낙동강 대축전에 메타버스 기술 도입 눈길

[칠곡] 자치단체 최초로 급속하게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축제가 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칠곡군은 지난 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마련된 XR스튜디오에서 ‘제8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사전 개막식’을 갖고 4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낙동강 대축전은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것과 동시에 관광산업과 연계해 칠곡군을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개최됐다.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행사의 비중을 조절하고 메타버스(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활용했다.이날 개막식은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기관 및 사회단체장, 6.25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기념사, 축사, 메타버스 퍼포먼스, 평화반디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낙동강 대축전은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열리는 사전 축전과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칠곡보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본 축전으로 구성된다.사전 축전은 △메타버스 축전장 △예술을 배달하는 버스 예뻐 △평화 반디 프로젝트 △XR스튜디오 △구국의 배낭 △기념관이 살아있다 △다크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가상세계에서 나만의 아바타로 접속해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축전장과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평화의 메시지를 유리병에 담아 호국평화기념관 일대에 걸어두는 평화 반디 프로젝트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본 축전은 10월 15일부터 칠곡보생태공원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며 호국과 평화의 가치를 일깨우는 다양한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백선기 군수는 “코로나 팬데믹에도 대한민국을 위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해야 한다”며 “코로나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하이브리드형 축전 전략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6.25전쟁 3대 전승행사의 하나인 육군 제2작전사령부 주관 ‘제12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도 낙동강 대축전과 통합 개최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9-02

외국인도… 백신 접종 문턱 낮춘 칠곡군

[칠곡] 베트남 출신 외국인 근로자 땡자이(29·사진) 씨는 1일 칠곡군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땡자이 씨는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는 안도감과 접종에 대한 두려움이 함께 다가왔다고 했다.접종 내내 긴장한 얼굴로 있던 땡자이 씨는 접종이 완료되서야 활짝 웃으며 고향에 있는 어머니와 갓 돌을 지난 딸 걱정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땡자이 씨는 “베트남에서는 매일 1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중국산을 제외한 백신은 한국 돈으로 20만원을 웃돌며 그마저도 구하기가 힘들다”면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칠곡군에게 감사드린다. 지구촌에서 코로나19가 사라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캄보디아 출신 탐료(37)씨는 “캄보디아에서는 일반인이 백신 접종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 가족과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한다”며 “한국에서 일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칠곡군은 1일부터 교육문화회관에 위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 외국인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얀센과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접종에는 보건소 의료진과 다문화센터의 통역 지원으로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됐다.칠곡군은 2일과 14일에도 백신 접종을 이어갈 예정이며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공단을 중심으로 백신 예약부터 접종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경북도는 최대 1만 8천회분의 백신을 준비해 외국인 등의 긴급대상자를 대상으로 자율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상황이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업장과 생활 시설 등에서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 신청 유도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