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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월성온배수 활용 해중레저 경관공원 1단계 사업 완료

【경주】 경주시는 월성 온배수를 활용한 해중레저 경관공원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양북면 봉길리 연안에 50억 원을 투자해 2011년부터 지난 연말까지 5년간 걸쳐 월성원전 온배수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관광형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연안바다목장 사업은 테마형 어초를 투기하고 종묘를 방류해 조성된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해 해저관광 및 유어낚시 등 동해안을 해안레저 경관공원으로 조성해 바다 속 체험활동을 통해 해양산업의 대중화 기반을 마련하고 어촌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바다공원화 사업이다.특히, 이 사업은 원전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며 단계별로 조속히 추진해 신동해안 해양레포츠 체험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또 오는 2018년까지 잔교식 철재 인공낚시터 및 온배수 활용 낚시용 어초시설에 의한 선상낚시터를 조성하고, 테마형 인공어초시설로 해중공원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이상욱 경주시 부시장은 “원전의 온배수를 활용해 수산자원을 늘리고 어로 활동과 관광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의 새로운 창출 모델로 사계절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6-01-22

수돗물 급속처리술 수출 가시화

【경주】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상수 급속처리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시화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시 수자원국장 등 관계자 5명이 19일 경주시 에코물센터를 방문, 급속처리기술 견학 및 상수처리적용 시연회에 참석했다.이번 시연회는 급속처리기술 의 해외시장 개척 일환으로 이뤄졌다.인도네시아는 지난해 경주를 방문해 시설 견학을 한데 이어 경주시가 제시한 기술제안서 검토를 마친 뒤 이번에 상수도 본부장과 실무자들이 2차로 현장 확인을 위해 방문했다.이번 시연회는 상수처리 적용 시 기존의 덕동댐 원수 처리와 달리 인도네시아의 현장에 맞게 흙탕물 원수를 제조해 처리하는 모습을 시연했으며, 급속처리 장치 후단에 소독설비를 추가해 음용수에 적합한 공정을 제시했다.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시는 인구 약 300만명의 도시로 기존의 상수처리 시설의 처리수 수질 향상 및 자동화 시설 설치를 위해 경주시 급속처리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기술제안을 통해 상수처리 분야의 진출 및 해외시장 판로를 확대해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특히 경주시 특허기술에 새마을운동을 결합해 물 부족 국가에 오염된 물을 정화해 음용수로 공급하기 위한 시범화사업 또한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했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6-01-21

경주 `HICO` 지역경제에 효자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가 보문단지를 비롯해 지역 경제를 리더하는 마이스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18일 하이코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184건의 MICE행사를 유치해 총 1천57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하이코는 지난해 2015 마이스연례 총회, 제7차 세계 물 포럼, 세계한상대회, MicroTAS 2015, YESDEX(예스덱스) 2015 등 국제규모의 행사 등 총 184건에 17만318명이 방문한 행사결과를 바탕으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 1천87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83억원, 고용유발효과는 1천30명으로 나타났다.식음료와 숙박을 비롯한 운수, 인쇄, 쇼핑 등 전반적인 산업영역에 고루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 되었으며, MICE산업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하이코는 올해에도 2016 유엔 NGO 컨퍼런스, 2016 국제 애기장대 연구학술대회 등 50여건의 국제행사 등을 유치하는 등 마이스 유치·홍보 마케팅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특히 하이코는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현재 활동하고 있는 5개 분과 62개사 MICE 얼라이언스(협의체)를 신규회원사로 추가모집, 서비스 교육 등으로 원스톱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동반성장을 기하고 있다.또 MICE주최자들을 위해 교촌한옥마을, 밀레니엄파크 등 유니크베뉴를 활용해 만찬, 공연, 부대행사장으로 활성화 해 경주만의 차별적 매력을 제고할 계획이며, MICE 스포터즈 운영을 통해 인재양성 및 도시홍보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한편, 지난해부터 경주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MICE산업을 통해 지역의 풍부한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해 경주 관광 1번지인 보문단지를 활성화 하고 경주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MICE 전문가 육성 등 고급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6-01-19

필리핀 차관 일행, 경주시 종합자원회수시설 벤치마킹

【경주】 필리핀 대통령궁 차관 일행단이 경주시의 우수한 청소행정을 배우기 위해 지난 12일 경주를 방문했다. 사진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필리핀 대통령궁 토마스 올보스 차관 일행단 9명이 경주 천군동 소재 종합자원회수시설을 방문, 폐기물처리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들 일행은 자국의 생활쓰레기처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닐라시의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쾌적하게 운영되고 있는 경주시의 선진 생활쓰레기처리시설을 벤치마킹 한 것.차관 일행은 경주시 이상욱 부시장의 안내로 종합자원회수시설 중 특히 자원회수시설(소각장)과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 등의 시설을 둘러봤고, 처리 과정 전반에 걸쳐 냄새가 나지 않는 시설에 감탄사를 연발했다.시는 이들의 경주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우호교류 확대는 물론 특히 우수한 시의 종합자원회수시설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시는 자원회수시설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함께 폐기물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과 재활용 등 시설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설 곳곳을 동행하면서 처리 흐름도 등 시설 제반에 대해 안내하고 폐기물 처리로 발생한 열을 활용한 주변의 편의시설 등도 둘러봤다.경주시 이상욱 부시장은 “종합자원회수시설은 세계적인 선진화된 생활쓰레기처리시설로 쾌적하게 처리하고 있으므로, 자세히 견학해 필리핀 마닐라시의 생활쓰레기 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경주시 종합자원회수시설은 매일 생활쓰레기 소각 93t, 공사장폐기물 등 매립 37t, 재활용선별 12t, 음식물쓰레기 63t을 처리하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6-01-14

경주시 새해 역점사업 가속도

【경주】 경주시가 올해 주요 역점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펼치고 있다. 경주시는 12~15일까지 영상회의실에서 경제성장과 인구증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서별 2016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갖는다.첫날 12일 경제산업국, 농업기술센터 등 11개 부서의 보고를 시작으로 13일 문화관광관국, 사적공원관리사무소, 미래사업추진단, 14일 도시개발국, 맑은물사업소, 마지막 15일 시민행정국, 보건소, 공보담당관, 정책기획담당관, 감사담당관 소관의 업무 보고가 이루어진다.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공약사업과 신규시책 발굴 등을 포함한 270여개의 부서별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방향정립과 공약사항의 차질 없는 추진, 내년 국·도비 확보의 발 빠른 대응을 위한 참신하고 새로운 시책 발굴 등 부서간의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 등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된다.특히 산업단지 조성 등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망 강소기업과 한수원 본사 이전과 양성자 가속기 1단계 완공 대비 연관 기업체 및 연구기관 유치, 마이스산업 육성, 문무대왕 해양 프로젝트 추진 등 잘 다듬어진 문화관광 도시의 기반위에 제2의 경제의 꽃을 피운다는 각오다.또 2020년까지 인구 30만을 목표로 정주환경 정비와 우수한 교육환경 구축으로 젊은 층 인구유입과 기업유치 및 일자리 확대를 통한 경제활동 인프라 구축, 결혼하기 좋은 환경을 통한 출산율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과 인구증가를 최우선 역점과제로 적극 추진한다.지난해 9월 박 대통령의 월성 방문으로 사업탄력을 받고 있는 신라왕경 발굴복원 사업을 필두로 문화융성과 함께, 유망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이 행복한 부자경제도시 건설이라는 목표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올해 주요 역점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각 사업별로 모든 역량을 결집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주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1천500여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행정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6-01-13

황룡사 역사문화관 부지 연못터 유구훼손 없도록 위치 이미 변경

【경주】 경주시가 최근 언론에 보도된 황룡사 역사문화관 건축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6일 경주시는 지난 4일 모 방송을 통해 황룡사 역사문화관을 짓는 자리에서 희귀한 절 연못터가 발견돼 건축이 힘들다는 발굴 보고서가 나왔는데도 시와 문화재청이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라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이와 관련 경주시측은 “지난 2010년 황룡사역사문화관 건립 부지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연못터가 확인되어 관계 전문가 자문회의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못 유구가 훼손되지 않도록 당초위치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2년 3월 관련 발굴조사 보고서는 언론에 배포했으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하는 등 철저한 유적확인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건립중에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황룡사 역사문화관은 발굴 이후(1983년) 30여년 동안 방치된 황룡사와 9층 목탑 건립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실현시키고 경주 관광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건립이 되고 있으며, 황룡사 구층목탑 1/10 모형을 비롯해 황룡사9층 목탑의 건립에서부터 소실까지를 담은 영상물, 실물 크기의 중금당 및 구층목탑의 기둥, 치미와 발굴 시 출토된 각종 자료의 복제품이 전시 돼 황룡사의 실지 크기를 알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경주시 관계자는 “황룡사 역사문화관은 오는 5월 개관하면 년간 25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황룡사 역사문화관은 사업비 130억원(국비 91, 도비 11.7, 시비 27.3), 대지면적 1만4천320㎡(4천332평), 연면적 2천865㎡(867평), 건축면적 2천223㎡(672평),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건물로 지난 2013년 7월 착공해 내달 2월 준공 예정이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6-01-07

경주시 미래부 공모 `VR 콘텐츠사업` 선정 최첨단 ICT 한류도시로 도약

【경주】 경주시가 미래부 공모 `VR 콘텐츠 사업`에 선정돼 ICT한류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5일 경주시는 지난해 12월 29일 미래창조과학부 공모 2015 HMD(head mounted display)머리 착용형 디스플레이용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우주파편(데브라)을 피해 월성호를 구하라` 라는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차세대 미디어로 부상하고 있는 HMD용 VR 콘텐츠를 선도개발 하고 4D 체어, 낙하산 등 시뮬레이터 연동을 통해 신 시장 창출을 선도하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원 사업을 총 4억2천만원 한도 내에서 전국 공모해 2개 업체를 선정했다.시는 엑스포와 함께 출자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와 경상북도는 행정지원, 엑스포는 장소와 운영, ㈜인디고에서는 기술지원 등으로 역할분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 할 방침이다.`우주파편을 피해 월성호를 구하라` 라는 제목의 이 콘텐츠는 체험시간 약 6~7분 정도로 서기 2116년 인류 최대의 위기인 지구 온난화를 무사히 극복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발전된 과학기술로 평화로운 시대를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또 우주 폐기물(Debris) 수거선인 무인 월성호에서 우주파편으로 인해 엔진고장으로 조난당하자 이를 구하기 위해 체험자는 조난구조선 `장보고호`를 독도에서 출발해 비행훈련 후, 날아오는 우주 폐기물을 피해 월성호에 무사히 도착하는 미션으로 짜여져 있다.제작기술 참여기관 ㈜인디고는 3D입체영상 천마의 꿈·토우대장 차차,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영상, 지난해 `석굴암 HMD트래블 체험관` 등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함께 진행해 왔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신라왕경 복원 사업으로 황룡사, 월성, 동궁과 월지 등 추진함에 따라 지난 2013년 신라왕궁 영상복원에 이어 이번 공모선정을 계기로 최첨단 ICT를 병행해 ICT한류 도시 경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6-01-06

올해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 착수

【경주】 경주시는 국세와 지방세 등 토지관련 과세자료 및 각종 부담금 부과산정의 기준이 되는 2016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토지특성조사는 4일~내달 12일까지, 지가산정은 내달 15일~3월18일, 산정지가검증은 3월21일~4월7일,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은 4월13일~5월2일, 의견제출 지가검증 및 결과통지 5월3일~5월17일, 지가결정·공시은 5월31일, 이의신청은 5월31일~6월30일, 이의신청 지가검증 및 처리는 7월1일~7월28일 순으로 7월말 까지 일정에 맞춰 진행한다.시는 전체 50만여 필지 중 국세 또는 지방세 부과대상 토지와 개발 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대상토지인 지역 내 38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용도 지역 및 용도지구, 토지이용상황, 도로접면 등 19개 항목에 대해 토지특성을 조사한다.조사된 토지특성에 대해 국토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가격 비준표를 적용해 연도별, 지역 간 균형 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게 된다.조사·산정 완료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31일자로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6-01-06

“한수원, 경주서 새 시대 열자”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올 한해 국민과 함께하는 원전시대를 다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조석사진 사장이 4일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본사 대강당에서 새해 시무식을 열고 “올해는 경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뜻 깊은 해다”고 밝혔다.이날 조석 사장은 8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경주시대가 시작되는 새해를 맞아 `여민동락(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함)`을 경영화두로 정했다고 소개했다.조 사장은 “안전 최우선 경영, 미래 성장동력 확보,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 등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하는 원전시대`라는 자세를 갖자”고 강조했다.한수원 경주 본사 사옥은 지난 2013년 착공돼 15만7천㎡ 부지에 지하1층 지상12층 연면적 7만2천㎡규모로 조경과 인테리어 공사 등 최종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한수원은 내달까지 시설물 시운전, 사무실 배치 등 입주준비를 끝내고 3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주할 계획이다.본사이전이 완료되면 약 1천명의 임직원 전원과 동반가족 등 약 3천여명이 이사와 한수원의 경주시대가 본격 개시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시무식은 사내 생방송시스템을 통해 전국에 흩어져있는 각 발전소에 생중계 돼 전 직원들이 시무식을 함께 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