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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자연과 어우러진 환상의 눈부심 경주 보문단지 빛으로 반짝반짝

【경주】 경주 보문단지에 새로운 빛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어 주민 및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경주힐링테마파크는 오는 24일 빛의 향연인 경주 프로방스를 그랜드 오픈한다.경주 프로방스는 기존테마(유럽풍 및 8가지테마)와 연계해 오픈됨에 따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야간에 진행되는 프로방스 빛축제와의 완벽한 조화를 위해 각종시뮬레이션을 실시하는 등 입장객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목표로 오픈 모든 준비를 해왔다.경주프로방스는 시민을 위한 행사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주시민에 한해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경주프로망스는 빛 축제와 함께 오는 12월부터 산타빌리지 트리축제를 계획하고 있으며 트리조형물과 함께 소나무류에도 트리장식을 실시할 계획이어서 빛의 향연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경주프로방스는 허브정원 스토리, 쥬라기공원, 곤충박물관, 마술 등 전시와 공연, 10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별빛축제로 그랜드오픈전에도야간에 주말평균수백여명 관광객이 찾고 있어 화제의 테마파크로 부상하고 있다.경주힐링테마파크는 끝임없는 변신으로 지역관계자 및 관광객의 기대감이 집중되는 가운데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및 국내외관광객들의 단체버스가 대거 찾고 있어 제2의 도약을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5-11-20

경주 읍천항~원자력공원 1.4㎞구간 해안 특화거리 2018년까지 마무리

【경주】 경주시는 양남면 읍천항~나아 원자력공원을 잇는 해안 마을길(물빛나래길)을 `주상절리 파도소리길`과 `읍천 벽화길`을 연계 개발해 해안 특화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18일 경주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35억 원의 예산으로 내년부터 2018년까지 읍천항에서 나아리 원자력공원까지 1.4km 구간에 해수트레킹, 별빛산책로, 탈해광장, 지역특판장, 해안 데크로드 등을 설치하는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단계에 있다는 것.1단계 사업으로 내년도에 원전 사업자지원 사업비 16억원으로 우선 시행하고, 2017년~2018년도에 2단계 도비 지원사업으로 건의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을 걷는 관광객이 주간에는 해수를 통해 피로를 풀고 야간에는 마치 별빛 위를 걷는 것 같은 별빛산책로와 포토 존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하고, 연간 100만 명이 육박하는 주상절리 관광객이 읍천리를 거쳐 나아리까지 유입되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특히 시는 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확보 등 테마형 특성화 거리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새로운 볼거리, 체험거리 등 어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아름다운 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으로 경주의 대표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황성호기자

2015-11-19

사용후핵연료 관리 머리 맞대

【경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5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OECD/NEA, 프랑스 Andra, 미국 SNL, 스위스 Nagra등 해외 12개 기관의 사용후핵연료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고, 국내 방폐물 전문가와 환경단체, 주민, 학생 등도 패널로 참여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사용후 핵연료의 안전한 관리`와 `관리기술 개발` 두 가지 주제가 집중 논의됐다.심포지엄 첫날인 지난 16일은 이레나 밀(Irena Mele) IAEA 특별자문위원과 마이클 시먼(Michael Siemann) OECD/NEA 방사선방호국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국민들이 사용후핵연료 관리 안전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기술 개발 동향` 분과에서는 세계 2위의 원전 보유국이자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프랑스 방폐물관리기관인 Andra의 제랄드 우주니안(Gerald Ouzounian) 국제협력이사와 스위스 방폐물관리기관인 Nagra의 스트라티스 봄보리스(Stratis Vomvoris) 국제협력본부장, 미국 샌디아국립연구소 캐빈 맥마혼(Kevin McMahon) 박사 등 해외 전문가들이 사용후핵연료 관리경험과 현황을 소개하며 안전한 기술개발과 영구처분 프로젝트, 저장현황 등에 대한 경험을 들려줬다. `글로벌 사용후핵연료 현황과 전망` 분과에서는 일본, 프랑스, 러시아 등 해외 원전국들의 사용후핵연료 관리활동 등에 대해 들어보고 한국의 적절한 관리를 위한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중저준위방폐물의 안전한 관리와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분과도 운영됐다.또 국내외 전문가, 대학교수, 환경단체 대표 등이 패널로 참석해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수립, 추진경험 및 국민 수용성 확보에 관한 지혜를 모으는 패널 토의의 시간도 마련됐다.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해외 전문가들이 지난 8월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경주 방폐장 1단계 동굴처분시설을 방문한다.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안전한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 등에 대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37년간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국가적 난제인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처분과 국민과의 소통방안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5-11-18

`장관` 경주 무장산 억새군락지 대중교통 이용하면 더 편해요

【경주】 경주시는 가을 경주의 대표 명소인 동대봉산 무장봉 억새군락지인 무장사지 산행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시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연일 등산객과 탐방객들이 몰려드는 무장사지에 지역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주차난을 극복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한다는 것.또 시는 노선버스와 관광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암곡동 왕산마을 진입로 및 무장사지 주차장 등의 주차난을 위해 이달 말까지 토·일·공휴일에 교통안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광객들의 안전과 현장 교통지도 등을 위해 해병전우회, 공무원 등 40여명을 배치해 교통계도 차량 5대와 무전기 15대로 수시로 연락해 교통체증을 최소화 하고 무장사지 1·2주차장과 와동마을·왕산마을 임시 주차장과 교신해 주차공간을 확인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특히 왕산마을 진입로 확보로 노선버스 운행로를 확보해 주민들 간의 마찰을 없애고 무장사지 주차장은 가능한 소형차량 주차를 유도하고 대형차량은 무장사지 주차장에 관광객들을 하차 후 경주하이코 주차장으로 유도하며 부득이할 경우 와동마을부터 보문단지까지 노견 주차를 허용하고 있다. 또한 각 요소요소 마다 교통안내요원을 배치하고 대·소형 안내 입간판 7개소를 설치해 셔틀버스와 교통안내를 지원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가족, 연인, 단체 단위 등 무장사지를 찾아오는 등산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교통안내를 하고 있으나, 휴무일에는 많은 인파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개인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안전하고 기분 좋은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무장사지 일대 주차공간은 크게 4개소로 무장사지 1·2 주차장에 207대, 와동마을과 왕산마을 주변에 임시공간으로 각각 100대와 30대 등 337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노선버스 외 셔틀버스를 휴무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최대 5대까지 운행하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5-11-10

농지보전금 12억 수납필 위조 모른채 사업연장 승인 경주시 불법 확인하고도 뒷짐

【경주】 경주시에서 토지정리구획 사업을 하는 한 업체가 농지보전금납입영수증을 위조해 경주시에 납부해 사업연장을 받은 의혹이 제기돼 행정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보문유원지 토지정리구획 정리조합은 경주시 천군동 796번지 일원의 78만여㎡의 토지소유자 430여명이 조합을 결성해 지난 2002년7월26일 경주시로부터 도시개발승인을 얻어 개발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사업지 내의 사적지(천군탑)로 인해 10여 년간 사업이 답보상태다.그러나 조합측에서 사업연장을 위해 지난달 28일 특정업체와 함께 12억원의 농지보전금납입영수증을 위조해 경주시에 제출했으나 경주시는 확인절차 없이 이를 근거로 사업연장을 해주었다는 것.이들은 농지보전금 12억원을 하나은행에 납부 하지않고 수납필을 위조해 경주시 농정과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경주시는 이러한 불법행위를 지난 2일 확인하고도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조합을 사법기관에 고발하거나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어 업자 봐 주기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조합원인 A씨는 “조합장이 기존 시행사를 배제하고 다른업체와 공모해 경주시를 상대로 영수증을 위조하는 사기극을 벌일 수 있는지 참으로 황당하며 이로 인해 보문유원지 토지구획정리조합 조합원들은 현 조합장과 조합 사무원 등을 고소했다”면서 “뜻 있는 조합원들과 힘을 모아 비상 대책위원회를 발족했으며 현 조합장이 모든 인맥을 동원해 사건을 은폐·축소하고 엄정해야 할 공무원들과 조합장이 유착됐다는 소문까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고 분통을 터뜨렸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하나은행에 확인한 결과 영수증이 위조한 것이 드러났으며 수사기관에 의뢰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5-11-10

“마음과 정성의 손길로 따뜻한 온기 지켜줘요”

【경주】 경주시는 저소득층에 문풍지 붙여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민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방문서비스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는 시사회복지협의회와 시 희망복지지원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 등을 취지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시는 지난달부터 12월까지 500만원의 예산으로 문풍지와 비닐방풍막 등 자재를 구입해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동절기에 취약한 저소득층 400세대의 현장을 방문해 시공하고 있으며 민간과 공공분야에서 250명이 참여했다.민간부분에서는 시사회복지협의회, 장애인단체연합회, 시종합사회복지관, 경주지역자활센터, 참사랑노인복지센터, 경주노인복지센터와 공공부분에서는 희망복지지원단, 읍면동주민센터, 방문보건서비스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드림스타트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문풍지와 방풍막을 붙이고 창틀과 문틈사이로 스며드는 차가운 바람을 막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지원하고, 월동기 안전 대책도 꼼꼼하게 챙겨 한파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한파를 걱정하던 홀로 어르신은 “자식보다 더 자주 찾아와 이것저것 돌봐주던 사람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문풍지까지 붙여주니 더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시 희망복지지원단에는 복지뿐만 아니라 고용, 주거, 교육, 법률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상담·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다./황성호기자

2015-10-30

`40돌` 보문관광단지 글로벌 힐링메카 도전장

【경주】 경주시는 27일 국내 관광단지 지정 1호인 보문관광단지 지정 40년 기념식을 갖고 경주가 국내 제일의 관광메카임을 대내·외에 선포했다.이날 오후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해 보문관광단지내 호텔, 콘도 및 관광업계 대표, 경북관광공사, 경북관광협회 등 관광 관련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관광역사 이곳에서 시작되다`라는 슬로건으로 보문단지의 중심인 물레방아 광장 앞에 기념비를 건립하고 제막식을 가졌다.보문관광단지는 1971년 7월 고(故) 박정희대통령이 경제수석 비서관에게 `신라고도는 웅대, 찬란, 정교, 활달, 진취, 여유, 우아, 유현의 감이 살아날 수 있도록 재개발 할 것`을 친필로 지시해 8월 경주관광종합개발 계획이 확정됐고, 1974년 1월에 IBRD 차관협정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 1975년 국내 관광단지 1호로 지정받아 8월에 경주관광개발공사를 설립하고 육부촌, 선착장을 비롯한 기반시설과 민간기업에서 건립한 조선, 도쿄호텔을 완공한 후 1979년 4월에 개장했다.우리나라가 1,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레저부문의 첫 사업으로 보문관광단지가 조성된 만큼 그 동안 경주시는 보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140여 억 원의 사업비로 보문순환탐방로 개설과 야간 볼거리 제공, 탐방로 야간경관 조명 설치 등 최근 급변하는 관광트랜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2월 문광부 선정 국제회의도시 지정과 3월 경주 마이스산업의 대표주자 화백컨벤션센터 개관 등으로 경주가 국내 제일의 관광메카에 걸 맞는 인프라 구축을 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보문관광단지 조성 40주년의 뜻 깊은 의미를 맞아 호텔, 식당,국제회의 장소, 엑스포 공원 등 보문단지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관광객 2천만 시대에 부응하는 국제적인 관광·힐링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2015-10-28

경주시, 韓·中 인문한류 관광자원화 박차

【경주】 경주시가 한중 인문한류 콘텐츠 발굴을 통한 관광 자원화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경주시는 26일 한중신라지식인 및 중국내 신라유적조사 발굴 방안에 대한 용역 보고회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최영기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 최석규 경주향토문화연구소장, 강현숙 동국대박물관장, 김기조 경주문화원장, 문화, 학계, 교수, 전문가, 경주시정책기획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보고회는 중국내 최치원에 대한 연구와 유적 및 행로, 국내 유랑길에 대한 조사와 중국 내 신라방, 신라소 등 당나라시대의 신라인들이 활동한 흔적을 찾아 신라역사문화의 세계성을 규명해 한중 관광자원화를 위해 중국에서 활약한 신라지식인에 대한 연구와 중국내 신라유적 조사로 크게 구분했다.신라지식인 연구용역에서는 최치원을 포함한 김인문, 혜초, 장보고 등 92명의 인물을 조사했고, 당나라에 파견하던 각종 공식사절단원인 `견당사`, `견당국학유학생 활동사례`, `최치원의 사상과 의의` 등 조사결과 발표가 있었다.특히 중국 상해, 소주, 양주 등과 국내의 경주향교, 독서당, 상서장, 합천 고운암, 해운대 등 최치원 선생의 활동 발자취를 답사결과 등 최치원을 활용한 인문한류 콘텐츠 개발방향에 대해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또 중국 내 신라관, 신라방, 신라소, 신라원 등이 당나라에서 신라인들이 활동한 흔적이 있는 유적지로 현장 조사해 다원화된 세계사적 관점에서 신라역사문화의 세계성을 규명하고 중국소재 신라관련 유적, 유물들의 DB구축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 현황과 실태를 파악해 신라유적의 관리와 보존책을 마련해 창조경제의 인문한류 아이콘 육성·확산 방안의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시는 내년 당나라에서 명성을 떨친 신라 외교가인 김인문과 등신불이 되어 주화산을 불교의 성지로 승화시킨 김교각, 당나라 경전번역에 참여해 이름을 날린 슬여 원측 등 신라지식을 집중규명하고 중국내 신라유적 2차 조사로 양주, 복건성 등 동남해안일대와 장안, 감숙성 둥 서북부 일대 등 중국 해안 신라유적 조사 및 나당길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최양식 경주시장은 “현재의 세계적인 한류의 흐름을 보면 신라시대에서도 분명 한류가 세계적이었을 것이며 한중 문화교류 확대와 경주 요우커 관광객 유치 등 중국과 왕성한 신라 문화융성사업을 통해 인문한류의 무한한 잠재력을 현실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