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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추진

【안동】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지역의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6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광복 제75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호국선열들의 희생 및 애국정신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앞서 공단은 개선사업 대상을 대한광복회 안동시지회와 경북도 독립운동기념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대상 가구 사전 방문과 상담을 한 후 공단의 전문 기술인력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방식으로 추진됐다.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맞춰 봉사활동 인력을 10인 이하의 2개 조로 편성했다. 또 작업 중에도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 및 수전설비 교체, 도색 공사 등을 진행했다.권석순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이분들께 자긍심을 심어주고 시민들이 애국심을 고취할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전개와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20-09-13

안동 프린스 승마클럽, 내년 유소년 승마단 창단

[안동] 안동시에 내년 상반기 중 유소년 승마단이 창단된다.안동시는 ‘프린스 승마클럽’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가 지원하는 ‘2021년도 유소년 승마단 창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프린스 승마클럽은 유소년 승마단 창단 지원사업비 8천만원 중 50%는 국비, 나머지는 지방비에서 지원받게 된다.시는 유소년 승마단에 교육훈련비, 각종 대회참가 경비, 승마 장비 구매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앞서 시와 프린스 승마클럽은 유소년 승마단 창단을 위해 지역 초등·중학생에 재학 중인 25명을 예비 승마단원을 선발했다. 향후 창단 시기에 맞춰 단원이 부족할 경우 추가 선발도 할 계획이다.창단 이후 유소년 승마단은 연중 주 2회 이상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승마교육과 훈련을 받게 된다. 그리고 유소년 승마대회와 승마단 발표회 등 각종 승마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승마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안동에는 농어촌형 승마장 3곳이 운영 중이다.시는 이곳을 통해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면서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체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유소년 승마단이 창단되면 지역의 기량 있는 승마 인재 발굴은 물론 승마 산업 저변 확대 및 스포츠 도시 안동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김석윤 축산진흥과장은 “승마는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선용 문화를 조성하기 좋은 스포츠”라며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안동 승마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10

안동축제관광재단, 유튜브 브이로그 공모전 개최

【안동】(재)안동축제관광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작가 지원 사업인 ‘일상이 예술이야’ 유튜브 브이로그 공모전을 진행한다.10일 안동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공모전으로 문화예술동아리·작가들의 활동을 촉진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생활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브이로그(Vlog)는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를 합성한 단어로 ‘자신의 일상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의미한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지역 문화예술가(개인·동아리·단체)의 ‘일상 속의 문화예술 활동 및 창작활동’이다.대상은 지역 내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이며 공모 기간 내 ‘안동문화도시플랫폼’홈페이지에 포트폴리오를 올린 예술가(개인 또는 단체)로 한정한다.공모 분야는 개인과 단체(동아리)로 참여 가능하며, 주요 내용은 △5분 이내 브이로그 영상을 △개인 유튜브(YouTube) 계정에 업로드 △참가신청서 및 원본 파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유튜브 브이로그 공모전 참가 신청서는 11월 9일까지 안동문화도시플랫폼(www.andongculture.com) 공지사항에서 다운 후 (재)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T/F팀 이메일(andong_culture@naver.com)로 보내면 된다.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단체(동아리)분야는 △최우수상 1팀(상금 100만원) △우수상 3팀(상금 각 50만원) △특별상 10팀(상금 각 30만원)이다.개인분야는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3명(상금 각 30만원) △특별상 10명(각 안동사랑상품권 1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지역 내 문화예술 동아리·작가들이 스스로 창의적인 일상을 온라인 콘텐츠로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자체 홍보력과 자생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10

안동시 종합민원실, 시민중심 열린 공간으로 조성

【안동】 안동시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종합민원실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우선 종합민원실은 친절도 향상과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 민원창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 현장 코칭을 진행했다.이번 친절 현장 코칭은 기존의 전 직원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1:1대 맞춤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에 필요한 CS마인드(고객 서비스 태도) 함양 및 상황별 구체적인 소통기법 교육이었다.특히 시민들에게 친절한 모습으로 다가서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의 모니터링과 실습으로 직원들의 민원 대응성 및 친절도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또 시청을 방문해 민원을 처리한 시민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는 고객만족도 설문 조사기도 설치·운영한다.설문조사 결과는 직원 친절도 외에도 업무개선 사항 등을 민원행정에 반영함으로써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앞서 시는 외국인 민원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등 다양한 민원수요에 대응해 통역서비스를 시작했다.센터는 영어, 중국어 등 5개 언어 전담자를 지정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심정규 종합민원실장은 “종합민원실이 안동시청 행정서비스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만큼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 친절한 민원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10

안동시보건소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안동] 안동시보건소가 지역 위탁 의료기관에서 생후 6개월부터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한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독감(인플루엔자)은 코로나19 증상과도 유사해 진단에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독감과 코로나19가 함께 유행할 경우 교차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이에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이들의 동시 유행 등을 막기 위해, 이번 무료 예방접종은 집단생활을 하는 중·고등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했다.신생아의 경우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초회 접종 또는 누적 접종 횟수가 1회인 대상자는 4주 이상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된다.그 외 과거 접종 이력이 있는 대상자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1회 접종을 받고 이후 매년 1회 접종받으면 된다.어린이 및 청소년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은 주소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 방문하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다.접종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및 이동통신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진환 건강관리과장은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코로나19와의 교차 감염을 막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2020-09-08

안동시, 재해 취약지 중심 긴급 현장점검

[안동] 안동시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함에 따라 강풍, 폭우에 대비해 취약지를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 및 사전조치에 나섰다.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하이선은 전날 중심 최대풍속 초속 56m의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했다가 현재는 초속 49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조금 누그러졌다.하지만 7일 오전 태풍이 우리나라에 가까이 다가올 때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 이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100∼300㎜다. 또 태풍과 가까운 지역의 최대순간풍속은 시속 90∼145㎞(초속 25∼4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예정이다.시는 앞선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각종 시설물 파손, 사과 낙과, 수목 전도 등의 지역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는 한편,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대비해 지난 4일과 5일 연이어 대책회의를 열고 상황별 비상근무체제를 계획하고 부서별 관리 시설, 관내 취약지대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 조치에 나섰다.권영세 시장은 “행정력을 집중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난문자를 활용해 주민 행동 요령과 기상 상황을 적시 전달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06

경북 특산물, 롯데슈퍼 통해 판로 확대

경북도가 (주)롯데슈퍼와 손잡고 경북 농·특산물 판로확대에 나섰다.경북도는 3일 도청 회의실에서 (주)롯데슈퍼와 이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남창희 (주)롯데슈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협약으로 경북도와 (주)롯데슈퍼는 △농·특산물 적정가격 구매 협력 △안전한 농특산물의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 △롯데슈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활용한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행사 등에 협력한다.이를 통해 도는 앞으로 롯데슈퍼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경북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열어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주)롯데슈퍼는 롯데프리미엄 푸드, 롯데마켓999, 온라인몰인 롯데프레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슈퍼마켓 기업으로 점포 수 1천358개, 물류센터 7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도 운영하면서 연 매출 1조8천600억원의 성과를 올리는 국내 1위 기업형 슈퍼마켓이다.남창희 (주)롯데슈퍼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슈퍼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품질의 경북 농·특산물을 더욱 많이 구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의 변화와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생산자는 제값으로 팔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사는 농산물 유통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03

안동시, 장밋빛 지역발전 기틀 마련

[안동] 안동시가 ‘2025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작업을 완료함에 따라 최근 최종 승인 고시했다.2일 시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시장이 5년마다 기존의 용도지역·지구·구역과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등을 재검토해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도록 하고 있다.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의 주요 승인내용에는 △용상동 CGV 일원이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2만9천50㎡) △농업진흥지역·보전산지에서 해제된 농림지역의 용도지역 정비(389만㎡) △성좌원 일원 가로망 계획 수립 등 도시계획시설 신설 및 정비 △남선면 이천리 등 자연취락지구 13개소 신설·변경 △영남 도시자연공원 해제 등이다.구체적으로 비도시지역 농림지역 389만3천526㎡가 보전관리(121만2천122㎡)와 생산관리(241만6천240㎡), 계획관리지역(26만5천164㎡)으로 각각 변경됐다. 용도지구와 관련해선 자연취락지구는 11만9천995㎡가 증감됐고, 개발진흥지구 316만3천744㎡가 폐지됐다. 이 밖에도 도시 지역 내에서 도로 신설과 관련된 용도지역 변경이 일부 포함됐다.시는 이번 재정비에 신안동과 안막동, 풍산고 인근 2종일반주거지역 용도 변경을 추진했지만, 주거지역 수요 부족에 따라 무산돼 이번 재정비에 포함되지 못했다.앞서 이 같은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해 지난해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공람 공고를 한 바 있다. 당시 2건에 대한 의견이 접수됐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단, 향후 이들 의견에 대한 논의를 거쳐 반영을 결정할 계획이다.장영식 도시디자인과장은 “도시관리계획 재정비가 승인 고시됨에 따라 도시공간구조 재편과 주민불편 해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2025년 안동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변경)’에 대한 관련 도서는 안동시 도시디자인과에 비치해 일반인과 이해관계인이 열람할 수 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02

안동시, “지난해 1조6천915억원” 살림내역 공개

[안동] 안동시가 최근 1조6천915억원 규모의 ‘2019 회계연도 재정운영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정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내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요약해서 주민에게 공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다.이번에 공시된 시 살림 규모는 1조6천915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2천578억원 증가한 것이다. 안동시와 비슷한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조575억원)보다도 6천340억원이나 큰 규모다. 자체수입은 평균 1천105억원보다 563억원 많은 1천668억원이고, 이전재원도 평균 6천166억원보다 4천289억원 많은 1조455억원이다.주민 1인당 채무액의 경우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이 3만5천원인 반면 안동시 주민 1인당 채무액은 0원으로 나타났다.공유재산도 평균 1조6천207억원보다 1조458억원 많은 2조6천665억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이처럼 시는 비슷한 지방자치단체와 비교해 총 살림 규모가 크고 재무건전성도 우수한 편으로 조사됐다.시는 자체수입이 적은 편에 속하지만 총 살림 규모가 큰 것은 전통문화와 농업이 발달한 도시 특성상 지방세수 확충에 한계가 있는 가운데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등 이전재원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평가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02

안동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

[안동]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최근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에서 지역 문화발전과 문예회관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제주도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올해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전국 130여 개 문예회관과 210여 개 예술단체가 참여했으며 제주 소규모 공연을 제외하고는 비대면으로 진행돼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서울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함안문화예술회관과 함께 공동으로 문예회관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됐다.전국 250개 문예회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문예회관 장관상’은 1차 서면심의를 거쳐 최종 7개 문예회관의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통해 종합 평가 후 선정됐다. 이 가운데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BTL 방식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 △지역 문화예술 기여도 △인지도 △혁신도 △홍보 부분 등 총 5가지 기준에서 최고 평점을 받았다.특히 회관 운영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종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조병기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수상한 이번 장관상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문화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0년 개관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안동을 넘어 경북 북부 지역과 도청 신도시의 문화예술 컨트롤 타워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문화향유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01

이옥비 여사 ‘경북도 올해의 여성상’

[안동]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시인인 이육사의 외동딸인 이옥비(사진) 여사가 ‘제14회 경상북도 여성상’ 올해의 경북 여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1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도 여성상은 ‘경북도 양성평등 기본조례 제62조의 규정’에 따라 매년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최고상인 올해의 여성상을 비롯, 양성평등, 여성복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한다.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3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이 여사는 일평생 아버지의 독립운동 정신과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후대에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사)이육사 추모사업회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각종 강연과 행사를 통해 현대사의 인문학적 가치와 우국충정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헌신 봉사해왔다. 아울러 경북 여성의 위상을 높이고 호국보훈정신을 계승하는 데 이바지한 공적이 높게 평가받아 ‘올해의 경북 여성’에 선정됐다.권영세 시장은 “경북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경북 여성상에 역대 가장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지역이 안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여성 인재를 발굴해 그 정신과 뜻을 계승하고 여성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2020-09-01

‘테니스 유망주’ 정보영, 시즌 2번째 왕좌

[안동] 여자 테니스 유망주 정보영(17·안동여고) 선수가 최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48회 소강 민관식배 전국남여중고등학교 대항 테니스대회’ 여자개인전 단식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1일 안동여고 등에 따르면 정 선수는 개인전 고등부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천안방통고 신주애를 8-4로 꺾고 우승했다. 올해 6월 열린 종별테니스대회 18세부 단식 정상에 이어 시즌 2번째 우승이다. 앞서 지난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 준우승의 아쉬움도 씻었다.세트 구분 없이 먼저 8게임을 따내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열린 결승전에서 정 선수는 신주애 선수와 스트로크 싸움에서 밀려 한때 3-4로 밀렸다. 하지만 로브에 이은 드롭샷과 네트플레이로 분위기를 바꾼 정 선수는 연속 5게임을 쓸어 담는 저력을 선보이며 8-4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정 선수는 “자신을 도와주시는 많은 분께 우승으로 보답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이번 우승으로 학교를 빛낼 수 있어서 기쁘다. 교장 선생님을 비롯해 감독, 코치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김일해 안동여고 테니스부 코치는 “보영이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국제 대회들이 취소되면서 국내 대회를 많이 뛰게 됐다”며 “부담감이 많았을 텐데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한편, 안동여고 테니스부 김희경·김서영 조는 복식과 정보영·김희경·김서영·심미성이 한 팀을 이뤄 출전한 단체전에선 각각 3위를 차지했다./손병현기자why@kbmaeil.com

2020-09-01

안동시, 850억 규모 2회 추경 예산안 편성

[안동] 안동시가 850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올해 전체 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인 1조4천100억원으로 커졌다.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수해지역 및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 여전히 진행 중인 코로나19 대응 등 현안 해소를 위한 예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주요 항목별로 보면 지난달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 수해복구 등에 51억원이 반영됐다.지난 4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지 복구를 위한 피해지 긴급벌채사업 등에는 154억원을 편성했다.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은 일반회계 증액분(1천20억 원)의 60.7%인 620억원이다.저온피해 재난지원금 17억원, 유해야생동물 포획 및 피해보상금 2억원 등 농·축산 관련 예산 42억원도 포함됐다.미래 신산업을 위해 유연인쇄전자 기술개발사업에 1억원,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1억원을 반영했다.이밖에 행사성 사업 등 집행이 불가능한 예산을 중심으로 240억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을 시행, 체육,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50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22억원, 주민숙원사업 12억원, 경로당 보수 6억원 등 현안 위주 집행이 가능한 예산으로 대체했다.주요 분야별 세출예산 규모도 △일반공공행정 분야 430억원 △사회복지 분야 138억원 △보건 분야 7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223억원 △교통 및 물류 분야 25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96억원 등이다.한편,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 4일 안동시의회 제219회 임시회에서 심의 처리될 예정이다. /손병현기자

202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