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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이승율 청도군수 , 제1회 귀농활성화 선도인상 수상

이승율 청도군수가 29일 ‘제1회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을 수상했다. 귀농 활성화 선도인상은 적극적인 귀농정책과 다양한 귀농·귀촌 프로그램으로 농업의 존립 기반을 강화하고 농촌지역 인구 유입 확대에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한다.  청도군은 귀농·귀촌인 유치와 인구 유입, 농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지원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가 805명으로 2019년의 633명보다 27% 증가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군은 귀농·귀촌 유치지원을 위해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귀농·귀촌인 임시 주거공간인 ‘설레집’을 조성하고 농촌에서 살아보기, 성공한 귀농인을 지원하는 ‘청도통’과 미래 청년농을 육성하는 ‘청도두레’ 등 귀농귀촌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경북 최초로 지정된 청도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인에게 다양한 정보제공과 전문 상담으로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도군의 귀농·귀촌 활성화 정책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1번지로 거듭나고자 지속적으로 귀농귀촌인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지원으로 ‘찾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희망 청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11-01

‘2021 온라인 청도반시축제’ 성료

[청도] 17일까지 개최된 2021 온라인 청도반시축제가 다양한 콘텐츠로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반시 ON나, 청도로 온나’를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온라인에서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어 청도반시축제를 몰랐던 전국의 20~40대층의 온라인 참여를 이끌어 청도군과 청도반시를 더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됐다.또 유명 개그맨들이 청도반시를 활용해 요리를 만드는 ‘뻔뻔(fun-fun)한 반시 쿠킹클라쓰’는 많은 인기를 얻었고 청도반시의 궁금증을 풀어보는 청도반시 수확과 반시경매 현장, 반시가공 현장 등을 찾은 ‘현장출동 감 따라 흥 따라’는 농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현장 라이브 공연으로 지역 반시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청도반시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커머스는 청도반시의 우수성 홍보와 판매에 큰 역할을 했으며, 한정 판매 수량은 조기에 완판됐다.10일간 펼쳐진 다양한 프로그램은 청도반시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언제라도 다시 감상할 수 있어 청도반시의 홍보는 계속 진행된다.축제 관계자는 “청도반시축제는 코로나19로 지난해 개최가 불발된 아픔을 딛고,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어 온라인축제로 청도반시를 널리 알리고 좋은 성과도 거두어 의미가 있는 잔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승율 군수는 온라인 폐막 인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청도반시축제가 온라인으로 개최돼 아쉬움도 있었지만,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더 새로워진 모습과 알찬 내용으로 축제 현장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10-18

“올 청도반시축제, 온라인으로 즐겨요”

[청도] 청도군이 지난 8일 ‘청도반시 라이브커머스 특판행사’와 9일 ‘2021 청도반시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청도반시축제는 ‘반시 ON나, 청도로 온나’라는 독특한 주제로 시공간을 넘어서 온라인에서 모두가 함께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지난 8일 열린 ‘청도반시 라이브커머스 특판행사’에서는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팔려, 청도반시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가을철 대표 국민 과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9일 개막식에서는 에일리, 설하윤, 류지광 등 유명 가수가 대거 출연하는 ‘청도반시 콘서트’를 진행, 많은 호흥을 얻기도 했다.10일에는 ‘감사show in청도’와 ‘뻔뻔(fun fun)한 반시쿠킹클라쓰’, ‘방구석 감사 트롯 콘서트’를 진행해 온라인으로 수많은 랜선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축제 이상의 열띤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군 관계자는 “‘2021 온라인 청도반시축제’는 17일까지 유튜브채널 ‘청도반시TV’를 통해 계속 열린다”면서 ‘청도반시 라이브커머스 특판행사’, ‘현장출동 감따라 흥따라’, ‘감잡았쓰 도전 청도골든벨’, ‘반시song댄스챌린지’, ‘청도반시이색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21-10-12

청도반시축제, 온라인으로 시작되다

【청도】 청도군이 지난 8일 ‘청도반시 라이브커머스 특판행사’와 9일 ‘2021 청도반시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청도반시축제는 ‘반시 ON나, 청도로 온나’라는 독특한 주제로 시공간을 넘어서 온라인에서 모두가 함께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지난 8일 열린 ‘청도반시 라이브커머스 특판행사’에서는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팔려, 청도반시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가을철 대표 국민 과일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9일 개막식에서는 에일리, 설하윤, 류지광 등 유명 가수가 대거 출연하는 ‘청도반시 콘서트’를 진행, 많은 호흥을 얻기도 했다.10일에는 ‘감사show in청도’와 ‘뻔뻔(fun fun)한 반시쿠킹클라쓰’, ‘방구석 감사 트롯 콘서트’를 진행해 온라인으로 수많은 랜선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축제 이상의 열띤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군 관계자는 “ ‘2021 온라인 청도반시축제’는 17일까지 유튜브채널 ‘청도반시TV’를 통해 계속 열린다”면서 “ ‘청도반시 라이브커머스 특판행사’, ‘현장출동 감따라 흥따라‘, ’감잡았쓰 도전 청도골든벨‘, ’반시song댄스챌린지‘, ’청도반시이색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는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21-10-12

달콤 청도반시 저렴하게 구입하고

[청도] 청도 반시축제가 10월 8~17일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코로나19의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면서 대표 농·특산물인 ‘씨없는 감’ 청도 반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으로 축제를 개최한다.온라인 프로그램은 다음달 8~17일,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9, 10일 청도천 둔치와 청도읍성, 청도소싸움경기장 일대에서 분산 개최된다.개막식과 공연 관람은 자동차 안에서 관람하는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축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자(40%)와 드라이브 스루 판매장에서 반시 구매자(60%)에게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오프라인 축제는 비대면으로 개막식, 반시콘서트, 반시시네마, 가을음악회를 선보이며, 청도반시·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청도읍성 일대에서는 축제 상징물인 ‘반시터널’, ‘감물염색천 터널’ 등 포토존을 꾸며 진행된다.온라인 축제는 청도반시 라이브커머스 특판행사와 뻔뻔(FunFun)한 반시쿠킹 클라쓰, 감잡았스 도전 청도골든벨, 현장출동 감따라 흥따라, 이색반시가요제, 반시Song 댄스 챌린지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온·오프라인 축제 프로그램 영상은 청도반시TV(유튜브채널)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2021 청도반시축제 홈페이지(http://www.청도반시축제.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09-23

청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지역잠재력 끌어 올려

농촌도시인 청도군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주민의 삶을 향상하고 면 소재지를 포함한 배후마을의 연계발전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살리고 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림식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농촌중심지(면 소재지)를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로 특성과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청도군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이미 준공된 청도읍과 화양읍, 이서면, 각북면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이서면은 올해, 화양읍과 각북면은 내년 준공된다. 청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60억원의 예산으로 청도역 옹벽 경관을 개선하고 디자인 간판, 맑은 길 주차장 등을 조성해 정주서비스 기능 충족과 지역 중심거점공간으로 육성했다. 화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91억 2천100만원의 예산으로 어울림센터를 조성하고 마을 쉼터 정비, 중심가로와 지역활성화, 마을경영지원 등으로 농촌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시킨다. 이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60억원으로 다목적문화공간과 안심통학로, 무선방송시스템, 용강지생태공원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교육과 문화, 복지, 경제 등으로 농촌사회를 유지시킨다. 2022년 말 준공될 각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행복문화센터와 주민행복마당, 벚꽃 로드 조성, 마을경영지원 등을 위해 71억 7천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청도군 관계자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완료되면 교육과 복지, 문화서비스가 충족된 지역생활권의 중심지 역할로 살기 좋고, 살아보고 싶은 청도로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