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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북 농업의 미래 우리 손으로`

【봉화】 경북 농업경영인들이 봉화에 모여 경북 농업 발전의 힘찬 도약을 다짐한다. 제13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가 13일~15일까지 3일간 봉화군 체육공원 일원에서 경북도 농업경영인회원 및 가족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오경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이한성 새누리당 경북도 당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8천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는 (사)한농연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선홍)가 주최하고 (사)한농연봉화군연합회(회장 강석형)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봉화군, 한농연중앙연합회, 한국농어민신문사 등이 후원한다.`경북농업의 희망, 미래는 우리 손으로!`이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되는 본 행사는 한농연 가족의 밤, 은어 맨손 및 반도 자비체험, 경북 브랜드 쌀전시 등 문화·체육·체험행사, 한농연 출신 기관단체장, 광역 기초의원 등이 참여하여 정책토론회를 비롯한 개·폐회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특히 14일 오후 7시 내성천체육공원 행사장 주무대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본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되도록 적극 후원해 준 박노욱 봉화군수,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에게 한농연경상북도연합회 감사패를 수여하고, 우수농업경영인 30명에 대한 농식품부장관 표창 5점, 농촌진흥청장 표창 4점, 경북도지사 표창 26점 등이 수여된다.행사를 주관하는 한농연봉화군연합회 강석형 회장은 “제13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를 봉화군에서 개최하게 됨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본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되고 잘 마무리 되어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경영인회와 경북농업이 진일보 하는 힘찬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5-08-13

봉화 군민 `행복하게`

【봉화】 교통이 취약한 오지마을 주민들에게 버스요금만 내고 택시를 탑승할 수 있는 봉화군 `행복택시`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화군은 올초부터 10개 읍·면 중 마을에서 버스정류장까지의 거리가 1km가 넘는 마을 10개를 선정, 행복택시를 시범운영 해오고 있다.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돼 2년에 국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47개 마을로 확대돼 누적인원 1천774명의 지역민이 수혜를 받고 있다. 지난 8월 1일부터는 봉화읍 석평2리 유록마을과 법전면 눌산2리 마너무, 상운면 구천리 창팔마을 등 3개 마을을 추가해 운행되고 있다.`행복택시`운행으로 택시업계는 매월 정기적 운행이 보장돼 경영난을 덜어주는 등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여기다 의료기관, 시장 등 복지·문화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교통소외계층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도 기여하고 있다.행복택시를 이용한 김모(74세) 할머니는 “행복택시 운행 전에는 몸이 불편한데 일부러 버스정류장까지 타러 가야 하는 등 이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행복택시가 운행됨에 따라 불편함이 많이 해소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행복택시`는 마을 주민이 택시를 선정하여 계약하고 사전에 탑승 시간표를 작성해 주민과 택시 운행자가 합의해 사전예약하는 방식으로 운행되고 있다. 주민들은 버스 기본요금만 부담하고 해당 읍·면 소재지까지 이동할 수 있고 나머지 택시 요금은 봉화군이 지원한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5-08-11

봉화은어축제 구름인파 `80만명 찾았다`

【봉화】 `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날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봉화군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봉화은어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속적인 경기침체와 지난 5월부터 이어진 메르스 여파, 행사기간 지속된 폭염 속에서도 행사장과 관내 주요관광지를 찾은 방문객 수는 80만여 명, 농·특산물 판매 등을 통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242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올해 우수축제로 선정된 봉화은어축제는 `청정 봉화`를 알리려는 방안으로 나비·반딧불이 체험관과 은어주제관을 운영했다. 또 관광객 증가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은어·송이테마공원까지 축제장을 확대해 트릭아트 포토존과 은어낚시터 등을 무료로 운영했다.특히, 은어낚시터는 은어반두잡이, 맨손잡이와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8일간의 한여름 밤에 이어진 다양한 문화행사는 연일 군민과 관광객들의 열대야를 식혀주기에 충분했다.은어축제의 주 체험프로그램인 은어잡이체험은 온 가족이 함께하여 가족애를 느낄 기회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 맨손잡이체험과 야간반두잡이체험 횟수를 늘려 방문객들이 주·야간 어느 시간대나 체험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며 야간 반두잡이와 야간 공연이 함께 이루어져 축제장은 8일 내내 불야성을 이루었다.또한, 올해는 반두 · 맨손잡이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승용차 등 경품을 제공하고 방문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지역축제 및 농·특산물 홍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봉화은어축제 운영의 전문성 강화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박노욱 봉화군수는 “이번 은어축전을 통해 나타난 부족한 부분은 분야별로 시설물 구축과, 프로그램 개선 등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대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또한 축제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과 봉화군 전역을 사계절 관광지로 변모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편의시설 확충과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5-08-10

“봉화은어축제서 물놀이 즐기세요”

【봉화】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1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사)봉화군축제위원회(위원장 이승훈)가 주관하는 제17회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8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날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봉화은어축제는 지난 4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에서 축제와 관련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관광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제공 등을 통해 올해 우수축제로 한 단계 승격됐다. 지난 1일 불볕 같은 무더위 속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피서철 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개막을 알리는 타종과 함께 반두잡이 체험장에 6천여명 이상이 입장하는 장관이 연출됐다.봉화군에 따르면 첫날 반두잡이에는 6천여명 맨손잡이체험 3천500여명이 입장, 지난해 축제 대비 48% 체험객이 늘어나는 등 해마다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또한, 야간 개막축하공연에는 MC 조영구, 이진주의 능숙한 진행으로 강소리, 금잔디, 조항조, 정수라, 아샤, 헤일로 외에도 요즘 한창 인기를 구가하는 아이돌 그룹 EXID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여 관광객들의 흥을 돋궜다.특히, 올해 은어축제의 주안점은 반두잡이 체험객이 증가하면서 반두·맨손잡이 체험횟수를 1일 4~5회로 확대, 휴가철 피서객들을 위한 야간반두잡이 체험을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더욱더 나은 볼거리, 체험거리 확대에 노력했다. 아울러 반도·민손잡이 유료체험객들에게 마지막 날 추첨을 통해 소형승용차,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TV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은어 반두·맨손잡이 입장료는 일반인 1만원, 청소년·장애인·국가유공자는 8천원이며, 30명이상 단체의 경우 1천원이 할인되며, 입장료 중 3천원의 상품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품권으로 봉화군 관내 음식점, 마트, 주유소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박노욱 봉화군수는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는 축제장과 지역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90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5-08-03

맨손잡이 재미에 더위사냥 절로

【봉화】 (사)봉화군 축제위원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8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은어가 들려주는 여름날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제17회 봉화은어축제를 개최한다. 봉화은어축제는 지난 4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축제에서 올해 우수축제로 한 단계 승격되는 쾌거를 이뤘다. 축제프로그램 신설 등의 다양한 변모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축제추진위는 올해 우수축제에 걸맞게 축제 내용을 더욱 업그래이드 시켰다. 워터슬라이드(대형풀장-물놀이기구 7점) 운영을 비롯해 물분수 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트라이보트·카누 등 수상 놀이장과 반딧불이·나비 생태체험관, 은어·송이테마 공원의 바람개비 동산, 트릭아트 포토존, 은어열차 운행, 은어낚시터 등의 시설을 확대 설치해 운영한다.이뿐만 아니라 기존에 운영하던 은어 반두, 맨손 잡이를 비롯해 어린이 물놀이장, 수상자전거, 놀이동산과 같이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를 다양해 했다. 행사기간 내내 이어지는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8일 내내 야간 공연행사, 천연염색 및 도예체험 등 다채로운 전시, 부대행사로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한다.특히 올해 은어축제는 반두잡이 체험객의 증가에 따른 반두·맨손 잡이 체험횟수를 1일 4~5회로 확대하고 휴가철 피서객들을 위한 야간반두잡이 체험을 실시해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더욱이 이번 축제에는 반두·맨손잡이 유료체험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형승용차,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TV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은어 반두·맨손잡이 입장료는 일반인이 1만원, 청소년·장애인·국가유공자는 8천원이며, 30명 이상 단체의 경우 1천원이 할인된다. 입장료 중 3천원의 상품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품권으로 봉화군 관내 음식점, 마트, 주유소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이외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화인의 한마당 잔치를 개최해 읍면별로 은어 종이배 경주대회, 래프팅 경기, 수중달리기, 수중 줄다리기 등 다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종합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축제장에서는 은어요리 전문식당을 운영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은어요리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은어먹거리촌, 토속음식 판매, 지역에서 생산되는 청정 농·특산물도 운영할 계획이다.(사)봉화군 축제위원회 이승훈 위원장은 “봉화군은 백두대간인 태백산과 소백산 가운데에 있는 청정지역으로 내성천 1급수에서 진행되는 봉화은어축제에 온 가족과 함께 와서 즐기기 바란다”며 “현재 체험부스 설치, 배너기 설치, 하상정리 등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5-07-30

“봉화은어축제, 한국 대표축제 선정 노력”

【봉화】 봉화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7회 봉화은어축제 종합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보고회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해 새로 부임한 김동룡 부군수, 봉화군축제위원회 이승훈 위원장과 각 부서별 주무담당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축제로 선정된`봉화은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준비사항 점검, 원활한 축제 운영 방안 마련,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구축 등 실무적인 업무 협의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올해 봉화은어축제는 `반두잡이`와 `맨손잡이`등의 인기 프로그램과 은어를 테마로 한 `은어종이배 경연대회`, 시원한 물 폭탄을 맞는 `물난장 페스티벌`, `수중달리기`, `수중훌라후프` 등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에어슬라이드`와 풀장에서 즐기는 `워터 슬라이드`등 시원하고 짜릿한 즐거운 체험을 준비해 관광객 맞을 준비를 분주히 하고 있다.특히 봉화군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반딧불과 나비 생태 체험관도 야심 차게 준비 중이다. 또한, 배너기 설치대 확충과 은어송이테마공원의 트릭아트 포토존 조성과 샤워시설과 쉼터를 전면 정비하고 쿨존을 전년보다 두 배로 늘리는 등 방문객의 휴식을 위해서도 고심을 하고 있다.이승훈 봉화군축제위원장은 “올해 은어축제가 우수축제로 선정된 만큼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뿐만 아니라 방문객의 편의·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5-07-20

한여름 산타마을로 떠나요

【봉화】 “무더운 여름, 분천역의 겨울산타가 시원한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봉화군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한여름 산타마을`을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4일간 소천면 분천역 일원에서 개장한다.한여름 산타마을은 지난겨울 58일간 운영한 겨울 산타마을이 국·내외적으로 성황리 종료됨에 따라 한여름이라는 계절적 특화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테마로 이색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해 분천역 산타마을을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분천역에는 겨울 산타마을처럼 대형 트리와 조형물 등이 조성되고 옛날 동력 기관차 형태의 레일바이크가 상시 운영되며 객차를 한여름칸과 한겨울칸으로 특색있게 개조해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쉼터가 돼줄 산타열차 휴게텔도 마련한다.또 분천역 주변 지형을 활용한 레일썰매장, 대형산타조형물과 연인산타 등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페달보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농특산물을 식재료로 하는 토속음식 장터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분식점도 개점해 먹거리 관광도 다양하게 준비했다.이밖에 분천 산타마을에는 낙동강변의 뛰어난 자연 비경을 배경으로 자전거셰어링도 즐길 수 있고 가호마을과 비동마을을 지나는 체르마트길을 비롯한 낙동정맥트레일도 운영한다.봉화군 관계자는 “겨울 산타마을의 성공적 운영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산타마을을 봉화를 대표하는 테마체험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지 시골역인 분천역에서 지난해 12월 처음 개장한 겨울 산타마을에는 50여일 동안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았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5-07-16

고부가가치 봉화 6차산업 큰 관심

【봉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1일 6차 산업으로 부농의 꿈을 꾸고 있는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 해오름농장과 여유 수자원을 가뭄극복 용수로 사용하기 위한 현안사업 현장인 봉성면 금봉저수지를 방문했다.해오름농장 대표 최종섭씨는 독립영화`워낭소리`의 주인공인 최원균 할아버지의 셋째 아들로 6차 산업으로 부농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11년 봉화군으로 귀농, 건강 기능성 특수채소 500여종을 재배해 연간 3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앞으로 6차산업화를 통해 FTA에 대응한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금봉저수지는 군이 가뭄극복을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 작업을 위해 지난 9일 나주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방문, 상운면 일대 가뭄극복해결을 위해 80억원이 소요되는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 장관은 전후방 연관산업 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6차 산업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가뭄극복 용수공급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사업성을 검토해 빠른 시일 내에 금봉저수지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박노욱 봉화군수는 “최종섭 농가와 같은 우수한 농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귀농·귀촌 및 6차산업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면서 “또한 관련기관에 예산협조를 당부하는 등 항구적인 가뭄대책 수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