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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봉화 화산 이씨·베트남 리 왕조 같은 뿌리”

[봉화] 봉화군 교류 대표단의 베트남 방문이 봉화 부군수(이규일)를 단장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추진된다.봉화군은 리 왕조 공통 기반을 통한 역사문화 자원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뜨선현과의 우호 교류를 추진해왔고, 뜨선 또한 봉화군과의 교류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던 중 4월 29일부터 개최되는 리 왕조 관련 도 사원 축제(덴도 축제)에 공식 초청돼 이번 방문이 성사되게 됐다.봉화군 대표단은 축제 개막식과 제반 행사에 참가하고, 리 왕조 유적지를 방문한 후 뜨선 조직부와 우호교류 및 발전방향에 대한 긴밀한 논의와 상호 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뜨선이 속해있는 상급 행정구역인 박닌성 성장과 면담하며 우호교류에 대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베트남의 최초 독립국가인 리 왕조 태조의 고향이자 8대 왕의 위패가 모셔진 사원이 있는 뜨선은 리 태조의 즉위일인 음력 3월 14일에서 16일까지 매년 축제가 개최되는 곳이다.리 왕조 6대 황제의 아들 이용상이 화산 이씨로 대한민국에 정착한 후 그의 후손들이 봉화에 거주하기 시작하였으며, 특히 13세손 이장발의 충효를 기리기 위해 봉화군 봉성면에 충효당이 건립됐다. 충효당은 현재 문화재자료 제466호로 관리되고 있으며, 이장발의 유허비에는 이용상의 이름이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충효당은 2018년 1월 주한 베트남대사가 화산이씨 종친들과 함께 방문하여 큰 관심을 나타내는 등 대한민국 유일한 이용상 관련 유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18-05-01

소통·공감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봉화] 봉화경찰서는 지난 27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민·경 협업치안 기반을 조성하고 치안만족도 제고를 위한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봉화경찰서 대강당을 무대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경찰관과 관련 협력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평안한 치안 확립과 따뜻하고 신뢰받는 봉화경찰상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공연은 경찰관, 경찰발전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구조 개혁 홍보를 시작으로 에스피 아르떼 공연팀의 연주가 진행됐다.단장을 포함하여 5명으로 구성된 에스피 아르떼 공연팀은 클래식, 재즈, 국악퓨전, 현대음악 등 폭넓은 연주로 관객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연팀이다.공연을 본 협력단체들은 “여러 단체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했고 감명 깊은 음악회였다”는 반응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또, 직원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장르의 음악을 가까이서 들을 수 있어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자리가 되었다.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 “치안에 함께 힘써 주신 협력단체분들의 성원과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종화기자pjh4500@kbmaeil.com

2018-04-30

“봉화-中 동천 가교역할 걱정 마세요”

[봉화] 봉화군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섬서성(陝西省) 동천시(銅川市)와 양국의 우호교류 일환으로 공무원 상호 파견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중국 동천시에서 봉화군으로 파견된 공무원은 취업관리국 니우치엔루(여) 씨로 지난 4월 11일 입국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전 교육과 한국 문화, 지방자치제도의 기초를 배웠다.본격적인 연수는 4월 23일부터 시작해 12월까지이며 해당 기간 동안 한국어 학습 등 본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양 지역의 의사 전달 및 동향 보고 등 도시간 교류의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아울러, 봉화군에서 동천시로 파견되는 공무원은 문화관광과 김예진 주무관이며 다가오는 5월에 출국해 11월까지 연수를 하게 된다.봉화군에서는 원활한 연수를 위해 연수생에게 다문화지원센터를 통한 한국어 기초과정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주요 기관 및 유적지 견학, 봉화은어송이 축제 및 행사 참가, 봉화군 조직 순환 배치근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와 지자체 행정체계를 익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봉화군은 동천시와 1994년 국제자매도시 체결 이후 2000년부터 공무원 파견연수를 실시해왔으며, 지금까지 동천시에서 18명, 봉화군에서 16명의 공무원이 파견연수에 참여해 우호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이규일 부군수는 “타국의 문화와 언어를 습득하기에 6개월은 짧은 기간이지만 양 도시를 대표하여 파견된 만큼 건강을 지키면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2018-04-27

내달 5일부터 ‘제8회 봉화 한국과자축제’ ‘과자먹고 행복담고’ GO GO

▲ 제8회 봉화 한국과자축제 포스터.[봉화] 봉화군은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봉화 내성천 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한국과자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한국과자축제는 ‘과자먹Go 행복담Go 과자축제 Go’란 주제로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과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현대 브랜드 과자부터 전통 한과까지 다양한 과자들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한국과자축제는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전시·판매, 체험, 부대행사 등 총 네 개의 테마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행사로 후토스 공연 및 퍼레이드, 도그쇼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는 난타, 태권도 시범, 캐릭터 코스프레 퍼포먼스, 키다리 삐에로 및 인형탈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전시·판매 행사로 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닭실한과를 비롯하여 1.8m의 대형과자집, 과자캐릭터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과자들을 선보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이 밖에 과자체험, 만들기체험, 다도·다식 및 한복체험, 민속놀이, 색칠놀이, 미꾸라지 잡기 등 체험행사와 놀이동산, 당나귀 꽃마차, 이야기할머니 동화구연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또한, 경북인터넷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사가 함께 하는 펫 페스티벌은 펫 상담에서부터 펫 헤어, 펫 네일아트, 펫 웨딩, 펫 작명소, 펫 카페, 펫 유치원, 펫 운동회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축제장을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손병규 문화관광과장은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봉화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4-26

봄철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 집중단속

[봉화] 봉화군은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산림내 무단 입산자 증가와 불법 채취행위가 급증할 우려가 있어 5월 31일까지 임산물 불법 채취행위 및 희귀식물 서식지 무단 입산행위, 소나무 반출금지구역 무단 반출 행위 등에 대한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단속기간 중에는 등산로나 임도 입구 등 산림내 출입 길목에 단속반을 집중배치하고, 임도변 주차 차량이나 산림인접지 주변 주차 관광버스 등에 대한 조사와 산나물 채취자에 대한 사전 실태 파악을 통해 임산물 불법 채취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적발자는 관계법령에 의거 조치를 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번 집중 단속기간 중에는 산림내 불법행위 단속과 함께 산불예방 활동도 동시에 펼쳐 나갈 계획이다.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산림을 찾는 입산객에 의한 산불 발생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위험요인의 사전 차단 차원에서 홍보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신승택 산림녹지과장은 “군 면적의 83%나 되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진 봉화군에 봄이 찾아오면서 무단으로 산나물이나 약초류를 채취하는 행위가 늘고 있다”며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을 출입하거나 임산물을 채취하는 사람을 보면 군청 산림부서나 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4-20

봉화 귀농·귀촌 길라잡이 톡톡

[봉화] 봉화군 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봉화 비나리 귀농학교와 전원생활 학교를 개강하고, 맞춤형 영농 교육을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봉화 비나리 귀농학교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봉화의 주요농산물인 사과, 고추, 수박 등에 대한 농사기술 전수와 현장실습을 위주로 귀농과정이 진행되며, 2013년부터 매년 6기, 기수당 5박6일간(합숙)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29기 660여명이 수료해 열심히 농촌사회에 적응하고 있는 중이다.봉화 전원생활 학교는 도시민들에게 전원생활에 대한 지식과 농촌문화를 이해시키기 위한 귀촌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10년부터 매년 8기, 기수당 2박3일간(합숙)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현재까지 63기 1천623여명이 수료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기수별로 또는 총동창회 밴드를 개설해 지속적으로 농촌생활과 농업기술에 관련된 상황을 상호 공유하고 있으며, 도시의 인맥을 활용한 판매처를 서로 알선해 주는 등 농촌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올해 비나리 귀농학교는 4~10월 중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전원생활 학교는 3~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신청방법은 봉화로의 귀농(http://www.gobonghwa.com/) 홈페이지 게시판에 설명되어 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4-18

분천 산타마을 세계적 관광명소화 간담회

[봉화] 봉화군은 9일 분천역 맞이방에서 분천 산타마을 조성사업과 조경 관련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해 분천 산타마을 세계적 관광명소화를 위한 T/F팀, 마을주민, 상가번영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분천 산타마을의 미래성장 동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2014년 처음 개장해 지금까지 약 60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분천 산타마을은 2016년 한국 관광의 별, 2017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지 선정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어 앞으로 산림휴양도시 봉화군의 미래 먹거리 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성장 원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를 위해 봉화군은 분천 산타마을 세계적 관광명소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2018년에는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먹거리식당 신축이전, 풍차연못, 크리스마스 가든, 산타 포토존 등 분천 산타마을의 콘텐츠 확충을 계획하고 경상북도·코레일·마을 주민들의 협력을 요청했다.박노욱 군수는 “지난 3년간 국비지원 없이 운영해온 분천 산타마을의 성공은 산림휴양도시 청정 봉화의 자연과 산타라는 콘셉트가 시너지 효과를 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는 국비지원을 계기로 분천 산타마을이 핀란드의 산타마을처럼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