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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영석 영천시장 전국 市 부문 유일 최고경영자상 수상

【영천】 김영석사진 영천시장이 사단법인 한국 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전국 시 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김 시장은 1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김 시장은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국제적인 말 산업 도시, 아시아의 항공수도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도농복합형 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전략과 시정안정 및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폭넓은 대내외 활동 등으로 영천발전을 이끈 리더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 업적부문에는 미 보잉사 MRO 센터 및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 영천 경마공원, 말 산업특구 지정 등 산업경제 부분과 군사보호구역 해제 및 개발, 국외 약초단지 조성, 양잠·천연염색·와인산업 등 특화된 농산업 개발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아울러 장학기금 조성과 한국 폴라텍 대학 영천캠퍼스 건립 등 교육부분과 2015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유치, 3대 문화권(화랑설화 마을, 동의 참 누리 한의 마을, 영천전투 메로 대단한 파크)사업, 지역의 역사인물 선양사업, 푸른 영천 가꾸기 사업 등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 발전을 위해 시정추진에 아낌없이 협력하고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들이 이루어낸 쾌거다”며“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고 시민이 행복한 시정추진과 위대한 영천 건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고 일만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시행되어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권위와 역사가 있는 시상으로 지방자치단체 기관부문은 종합대상과 8개 부분별 대상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개인부문은 시·군·구 자치단체장 각 1명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조규남기자

2015-09-11

마음의 양식 쌓고~ 여름 더위도 잊고

【영천】 영천시립도서관이 새로운 여름피서지로 각광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연일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영천시립도서관을 찾는 시민과 학생들이 늘고 있다.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독서객과 방학을 맞은 학생 등 하루 1천여명이 도서관을 방문하고 있다는 것. 여기다 시립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제공도 이들의 발길을 끄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시립도서관은 책 읽기가 낯선 아이들을 위한 `책 읽는 시간 - 창의적인 아이 책과 친한 아이`와 아이들에게 역사지식을 알려주는 `왜 시리즈로 알아보는 유물여행`, 시립도서관 사서가 직접 운영하는`얘들아 도서관에서 놀자`등의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특히, 8월 셋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시청각실에서 관람하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과 지난 8일 오후 3시와 오후 4시 30분 2회에 걸쳐 시행한 `모래랑 비눗방울이랑 놀자`공연에는 시청각실 자리가 모두 채워지는 등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이 밖에도 방학시즌이 되면서 영천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은 연일 만원이다. 다양한 주제의 책과 신간란을 가득 채운 도서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김영석 시장은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들의 문화피서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자체 시설개선을 하는 등 앞으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다가오는 9월, 독서의 달에는 한층 더 다채로워진 행사들로 시민들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5-08-12

별보고 체험하며 즐기는 `영천 별빛나이트투어`

【영천】 별의 도시 영천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상품인 `영천 별빛나이트투어`가 오는 15일 열린다. 이번 투어는 당일형과 캠핑형 등 2가지 형태를 한 번에 진행해 지난해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당일형은 영천시의 대표관광지인 `임고서원` `보현산천문과학관`관람과 농촌체험 및 서바이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고려말 충절의 표상인 포은 정몽주선생의 임고서원 내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실시하는 `선비문화체험`은 재미와 교육 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좋은 기회다. 이 프로그램에는 이미 50%가 접수를 마쳤다.캠핑 형은 영천시공예 촌에서 캠핑과 미션게임을 즐길 수 있고 별빛나이트투어의 자랑인 야간공연과 캠프파이어, 별자리 강좌, 라쿠가마 소성 시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공예촌에서 실시하는 우드 팬시 및 에어 로켓 만들기,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별빛나이트투어의 메인공연 및 관광지 관람은 물론 축제장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쿠폰도 지급할 예정이다. 영천별빛나이트투어는 10월 말까지 매 지정일(15일·29일, 9월 5일·19일, 10월 17일 예정)마다 열리며, 매회 당일형 120명/3개조, 캠핑형 120명/40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체참가팀은 상시 전화(010-5194-2693)로 접수 받고 있으며, 개인은 보현산 별빛축제 홈페이지(http://star.yc.go.kr)를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5-08-11

영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첫걸음

【영천】 영천시 도남동과 금호 구암리 일원에 친환경에너지타운이 조성된다.영천시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2015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친환경에너지타운은 슬러지 처리시설와 악취저감시설, 농작물 온실 설치, 전기자전거이용시설, 신재생에너지 체험장 등을 설치한다.사업비 52억 원(국비 26, 지방비 26)이 우선 투자되며, 앞으로 연계사업으로 수생태벨트조성 등 추가 국비사업도 함께 용역에 반영해 사업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시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금호 구암리, 도남동)을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용역사, 관련부서와 함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지역주민 및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선정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김영석 시장은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환경문제와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금호 구암리·도남동 마을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미래를 대비하는 사업이다”며 “용역 추진 기간 중에 지역주민·분야별 전문가 참여를 통한 지역발전 성공모델 개발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5-07-29

“새콤달콤 포도맛에 더운 줄도 몰라요”

【영천】 영천와인투어가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다.지난 24일 대구에서 온 30여 가족 관광객들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와인터널을 관람한 후, 포도밭에서 잘 익은 포도를 직접 따서 맛보고, 와이너리에서 와인 만드는 체험을 하면서 영천 포도에 흠뻑 빠져들었다.이들 관광객은 또한 와이너리 주인장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발효·숙성시켜 만든 와인을 맛보기도 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포도당도 측정하기, 포도알 멀리 뱉기, 포도 빨리 먹기 게임 등을 실시해 영천의 특산품인 포도잼과 와인 등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아울러 오후에는 희망하는 영천지역의 유적지나 관광자원을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4개 농가형 와이너리에서 오는 11월 말까지 와인투어를 실시한다.영천은 년 25만병(750mL/1병)의 와인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와인생산지다.지난 2010년부터 본격적인 와인투어를 실시해 그해 9천 명이던 관광객 수가 지난해 3만 명으로 늘어나면서 영천와인투어가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관광객들은 영천 와인의 맛, 주인장의 인심, 체험활동, 편리한 교통, 경제적인 비용, 이색적인 테마 등이 영천와인투어를 찾는 이유라고 말하고 있다.여름방학, 휴가, 혹은 주말 동안 자연과 사람 그리고 와인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을 희망하는 이들은 영천와인사업단(054-331-6867)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체험비 1인 1만3천원으로 포도수확, 와인 만들기, 영천관광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특히 텐트를 이용한 캠핑이나 숙박은 물론 와인을 이용한 와인비누, 양초, 케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5-07-27

영천에 가자, 여름을 잡자

【영천】 “이번 여름휴가는 청정 자연의 지역, 영천의 맛과 멋을 즐기면서 에너지를 얻어보면 어떨까!”삼산 이수(三山二水)의 고장 영천은 아름다운 청정자연을 간직하는 곳으로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여름 피서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물이 제격인 만큼 시원한 물놀이도 즐기고 영천의 맛도 느끼며, 역사문화탐방도 할 수 있는 영천의 대표적 물놀이 장소를 소개한다.◇ 영천 치산관광지영천시 신녕면 치산리 팔공산 동쪽 자락에 있는 치산관광지는 수려한 산세와 맑고 깨끗한 계곡이 한데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영천시의 대표관광지 중 하나다. 특히 공산폭포(치산폭포)는 팔공산에 산재해 있는 폭포 중 가장 낙차가 크고 낙수가 풍부해 한여름에도 손이 시릴 정도로 차가워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린다. 계곡 옆에는 영천시가 지난 2012년 조성한 캐라반 캠핑장이 있어 팔공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시원한 계곡 물놀이 외에도 진불암 등 팔공산 등반도 할 수 있어 대도시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치산관광지 캐라반 캠핑장은 2만㎡ 부지에 6인용과 8인용 캐라반 24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주변 볼거리로는 보물 제1271호인`노사나불괘불탱화`를 보유하고 있는 수도사가 있고, 천년고찰 은해사, 부처의 첫 500 제자들의 각기 다른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는 거조암 등을 둘러볼 수 있다.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청통와촌IC에서 내려 지방도 919호선을 따라 군위방면으로 가다가 치산관광길로 좌회전해 1km 정도 올라가면 치산관광지를 만날 수 있다.◇ 임고강변공원탁 트인 전망과 넓은 강폭, 시원한 인공폭포가 멋진 영천 임고 강변공원도 피서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임고강변공원은 영천시 임고면 자호천 주변에 약 5만㎡ 하천부지에 광장, 물놀이장, 분수, 정자, 농구장, 족구장, 산책로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친구, 동료와 즐거운 놀이와 체육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폭 16m, 높이 40m의 시원한 인공폭포는 보는 것만으로도 한여름 더위를 잊게 해준다. 주변 볼거리로는 고려말 충신인 포은 정몽주 선생의 위패를 모신 임고서원과 국내최초 산림휴양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운주산 승마 자연휴양림이 있다. 또 농촌진흥청에서 `살고 싶고 가 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에 선정된 임고면 선원마을이 근거리에 있다.이 마을에는 이병헌·수애가 출연한 영화`그해 여름`의 촬영지 `연정`과 조선 영조 원년에 건립된 `ㅁ` 형태의 한옥인 정용준 가옥, 보물로 지정된 선원동 철불좌상, 임진왜란 때 영천의병장인 호수 정세아 선생의 현손이 숙종 28년(1702)에 학문을 강화하고자 지은 정자인 함계정사 등이 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5-07-24

“최무선 장군 업적보며 과학의 꿈 키워요”

【영천】 고려말 화약을 개발한 최무선 장군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건립된 최무선과학관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학체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영천시 금호읍 원기리에 소재한 최무선과학관은 우리나라 최초 화약과 화약 무기를 발명한 최무선 장군의 업적과 과학정신을 재조명하고자 영천시가 지난 2007년부터 6년간 1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만148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1543㎡ 규모로 지난 2012년 4월 준공했다.최무선과학관 내부에는 최무선 장군의 생애와 화약의 역사와 발전 과정에 대한 영상과 그래픽 패널이 전시돼 있고, 총통과 화차, 신기전 등 각종 복제유물이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시청각실에서는 최무선 장군의 화통도감을 통한 화약 무기 개발과 세계 최초의 함포 해전인 진포대첩에 대해 다룬 3D 그래픽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고, 정보검색대에서는 최무선 장군에 대한 퀴즈게임과 우리나라를 빛낸 과학자 28인에 대해 검색하면서 과학상식을 늘릴 수 있다.전통과학체험실에서는 그래픽영상을 통한 화포조립 발사체험과 화포, 조총을 이용한 왜선 격침 해전 시뮬레이션 체험과 더불어 체험 kit으로 제작된 전통군함과 화차, 현자총통 등을 직접 조립 체험해 볼 수 있다.이와 더불어 최무선과학관 야외마당에는 항공기, 전차, 장갑차 등 군 퇴역장비를 전시해 전통과학에서 시작된 호국정신을 현대에 접목시키는 역할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2012년 개관 이후 관광객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개관 첫해에는 3만1천여 명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5만1천여 명으로 늘어났다.또 개관 이후 매년 과학의 날에 맞춰 `꿈나무 과학잔치 행사`를 열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장군의 창조적 과학정신을 본받는 계기가 되고 있다.시는 앞으로 최무선과학관 일대에 2차 성역화 사업으로 영상체험관과 생가, 사당 등을 추가로 건립해 더욱더 알찬 콘텐츠로 관광자원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5-07-21

영천 `씨없는 포도` 20일 본격 출하

【영천】 전국 최대 포도주산지인 영천시 포도 농가가 20일 본격 출하를 앞두고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오는 20일부터 하우스시설에서 생산된 씨 없는 거봉 포도가 출하되는 것에 이어 내달 중순경에는 노지 흑 포도(캠벨)가 출하되고 9월 말 경부터는 일명 머루포도(MBA, 머스켓 베일리 에이)가 출하되기 때문이다.영천시의 포도재배면적은 5천 100여 농가, 2천248ha로 지난해 기준 연간 4만4천여 t을 생산해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비가 적고 일조량이 많은 기후조건으로 당도가 평균 14~16브릭스 이상으로 높아 맛과 향 또한 일품이다.영천 포도는 지난 2005년부터 첫 미국 포도 수출 후 동남아까지 확대해 매년 100t 정도를 수출하고 있다.거봉 포도는 알이 굵고 단단하며 단맛이 많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재배면적이 530ha로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다.캠벨 얼리는 910ha 규모로 영천시 전체 포도재배면적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9월 초순까지 출하가 이어진다.9월 하순경부터는 당도가 19브릭스 이상으로 높은 것이 특징인 MBA 포도가 본격 출하돼 10월 초순까지 출하를 이어갈 전망이다.거봉 포도가격은 7월 현재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준으로 2kg 평균 가격이 1만3천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조규남기자

2015-07-16

글로벌 말산업도시 조성 박차

【영천】 영천시가 국제적 말 산업도시를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천은 최근 말 산업 특구지정과 렛츠런파크영천(경마공원) 조성, 말죽거리(옛터지구) 조성, 거점 승용마 조련센터 운영, 말(馬) 산업 도시브랜드개발과 이미지 구축으로 국내 최고 말의 도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아울러 오는 10월에는 `조선통신사와 마상재`를 주재로 한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를 경부 도내 최초로 개최한다.영천 경마공원은 7월 현재 부지보상 실적이 83% 진행된 가운데 왕복 6차선으로 조성되는 진입도로의 공정률도 89%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영천 경마공원 설계 또한 국제공모로 한국마사회에서 진행 중이다.이와 더불어 시는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구미, 상주, 군위, 의성과 함께 말 산업특구로 지정 받아 2년에 걸쳐 50억원을 지원 받는다.이를 토대로 시는 말 관련 역사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렛츠런 테마파크 조성, 거점 승용마 조련센터 활성화, 승마활성화 및 경주마 휴양시설 등 경마 관련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맞춤지원공모사업에 말죽거리(옛터지구)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22억원을 지원받는다.시는 과거 말 문화가 융성했던 완산동 말죽거리에 옛거리 조성, 골목길 정비, 청소년 소공연장, 소공원, 건축물 입면 정비 등을 추진해 렛츠런파크 영천과 운주산 승마장, 영천 공설시장을 연계해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거점 승용마 조련센터도 이달 중 시범운영에 들어간다.이곳에서는 경매와 번식, 전문인력 양성과 50km 이내 11개 시·군에서 기르는 700여 마리의 말과 부산·경남 경마공원 퇴역마 등을 안정적으로 승용마로 훈련시켜 공급하게 된다.내륙최고의 말 산업 도시 이미지 구축과 인지도 제고를 위한 도시브랜드 `스카이 런 영천`도 선보였다.꿈과 희망을 실은 별 수레를 영천 대마가 끌고 힘차게 달리는 `스카이 런`은 말의 고장, 별의 도시, 항공산업의 도시 비전을 잘 표현하고 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렛츠런파크 영천, 운주산승마장, 거점 승용마 조련센터와 같은 하드웨어에 말(馬) 문화 소프트웨어를 잘 융합해서 영천을 국제적 말 산업도시로 발돋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5-07-10

영천 지역자활센터 3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영천】 영천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성공률(탈 수급, 취·창업), 자활사업단 수익·매출성, 지역 일자리 연계 및 특화사업, 지역사회자원 활용 등의 성과지표를 심사해 최우수기관 24개를 선정 발표했다.영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에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통해 자활의욕과 자립능력을 높이고, 일반기업 및 자활기업에 취업하도록 해 자활성공을 촉진한 점, 또한 예산집행과 회계 투명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추가운영비, 장관표창 우선권 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시 관계자는 “자활센터장과 센터 직원의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빈곤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발굴·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저소득 주민들의 일을 통한 자립능력 향상 및 탈·빈곤 지원을 위해 자활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8개의 자활사업단과 신나는 빗자루 등 8개의 자활기업의 운영으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5-07-02

영천 시인 한관식씨 첫 시집 `비껴가는 역에서` 출간

【영천】 시인 한관식씨가 첫 번째 시집 `비껴가는 역에서`를 출간했다. 1960년 영천 고경 출생으로 현재 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장인 한씨는 지역에 문학단체가 처음 태동하던 시기부터 활동해온 영천 문단의 터줏대감으로 그동안은 주로 소설을 위주로 작품활동을 해왔었다.그러던 그가 2007년 `시사문단`에 시로 등단하고 또 최근 왼손을 사고로 잃은 후로 시에 더욱 천착하기 시작했으며 그 결실로 첫번째 시집 `비껴가는 역에서`를 펴내게 된 것.`비껴가는 역에서`에 담아낸 시들은 `피멍` 뒤에 얻어진 걸음걸이였다.`더 넓게 날아보라고 / 나, 강물에 띄워졌네 / 흐름을 따라가면 / 바다가 되리라 했네 / 어느 강가를 지나 / 낙화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었네 / 느닷없는 돌부리에 걸렸네 / 나를 넘어뜨린 건 작은 조약돌이었네`(`종이배`부분)마경덕 시인은 “팔 하나를 잃는 불행의, 그 충격을 이겨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한관식의 시는 건강하다. 불화와 폭력, 암울, 울분과 고통을 호소하거나 스스로 자학하지 않는다”라고 시평을 통해 말했다.또 “대상을 선택하고 포착된 순간을 정서적으로 표출하는 시인의 숨결은 섬세하고 예민하다”고 평가했다.시집의 뒷면에는 시인의 지인들이 보낸 축하메시지를 실었다. 영천시의회 전종천 의원, 화가인 영천선화여자고등학교 이희명 교장, 김환식 (주)한중NCS대표이사, 사진작가인 정국채 영천예총지회장의 메시지가 담겨있다.한관식 시인은 “부끄러운 첫 시집을 그리운 어머니와 산을 닮은 큰형님께 바친다”고 말했다.시집 `비껴가는 역에서`에는 `비껴가는 역에서` `미친 척` `다시 태어나도` 등 70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5-07-01

영천 최고 말산업 도시 도약 `착착`

【영천】 영천시는 최근 말 산업 도시 브랜드 개발 및 이미지 구축에 대한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영천시 말 산업 도시 브랜드`Sky Run Yeongcheon`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보고회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은 말의 고장 정체성과 별의 도시,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인 말 산업과 항공산업 도시 비전을 잘 표현하고 꿈과 희망을 실은 별 수레를 영천 대마가 끌고 힘차게 달리는 `Sky Run Yeongcheon`말 산업 도시 브랜드와 지역 주요 관문 랜드마크 상징물, 가로시설 매뉴얼 등을 보고했다.시는 이번 용역을 계기로 내륙 최고의 말 산업 도시 이미지 구축으로 말산업 도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지난 3월 경주마 `스타 영천`이 데뷔 5개월 만에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 첫 우승의 쾌거에 이어 올 7월 전국 최초로 농가생산 승용마와 경주 퇴역마를 순치·조련·경매하는 거점 승용마 조련센터 개장을 앞두고 있어 지역 말 산업 발전이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렛츠런파크 영천 조성 사업은 한국마사회에서 지난 4월 국제공모로 경마와 테마파크시설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공모를 끝내고 올해 국제설계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김영석 영천시장은 “말산업 도시 브랜드와 말 상징물 등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잘 접목돼 명실공히 내륙 최고의 말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규남기자

2015-06-22

정상용 영천 고경면장 `동장일기` 출간

【영천】 42년간 공직생활 퇴임을 앞둔 정상용 고경면장이 완산동장으로 있던 기간의 일기를 모아 책으로 펴냈다.사진 `동장일기`라는 제목을 붙인 이 책은 정 면장이 완산동장으로 재직하던 2011년 7월부터 2012년 10월까지의 기록이다.정 면장은 “치열한 삶의 역동이 오가는 완산동과 영천공설시장,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동장으로 15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행복했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모으니 추억이 되새김질 된다”며 “나의 추억을 넘어 이 기록이 지역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없지 않다. 일반인이 공직자의 솔직한 마음을 넘보는 재미도 좀 있었으면 한다”며 머리글을 통해 밝혔다.추천 글을 쓴 김정식 담나누미스토리텔링 연구원장은 “정 동장의 일기는 구절구절마다 시장통의 치열한 삶의 표정을 생생하게 떠오르게 한다. 아울러 물 흐름 같은 소통과 주민들에 대한 작은 배려가 자치행정 실현의 일의적인 요소임을 일깨워주고 있다”고 말했다.아울러 “앞으로 지역 행정을 이어나갈 많은 동ㆍ면장들에게 이 책은 직무편람 또는 목민심서 같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믿는다. `동장일기`, 그 길 따라 우리 지역의 행정현장이 한 걸음 더 성숙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정 면장은 1955년 영천 금호 출신으로 1974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오는 7월 초 공로연수에 들어가며 42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출판기념회를 겸한 퇴임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고경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다. 표지제자는 서예가 안승기씨가 썼다. 가격은 1만원./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