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추석대비 200억 지원
7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자금수요가 급증하는 명절 전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4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운전자금은 영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제조업, 건설업 등 9개 업종을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한도로 매출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1년간 대출금리 중 3%의 이자를 보전한다.
/조규남 기자
남부권 기사리스트
성주군의회, 제290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보훈가족 히어로박스 지원’ 추진
의성군, 우기·2차 피해 대비 임시조립주택 현장점검
제263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9일 개회
경산시, 주민 주도의 민‧관 협력 재난 대응 역량 강화 훈련
의성군 저출생 극복 ‘4대 문화 운동’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