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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주)유기농산-풀무원 푸드머스 투자유치 MOU 체결

【영천】 영천시는 18일 시청에서 농산물 가공처리전문기업인 (주)유기농산과 (주)풀무원의 자회사 푸드머스사와 식자재 중간제조 공장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시는 국내최대 식자재 유통업체인 (주)풀무원 푸드머스와 전격적으로 투자 및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영천시가 식자재 분야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식자재 공급업체인 (주)대현푸드가 전액 출자한 (주)유기농산이 영천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식자재 가공처리공장을 건립하고 (주)풀무원 푸드머스는 연간 30억 원 규모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해 나가기로 약속하면서 이루어졌다.이에 따라 (주)유기농산은 영천시 봉동도시개발구역내에 8천265㎡ 규모에 80여억 원을 투자해 올해 안으로 첨단 자동화 농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며, 최대 100명에 달하는 고용창출과 연매출 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도형 대표는 “30여 년간 몸담았다던 (주)일진베어링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영업과 경영관련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주)유기농산을 영천의 대표기업으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김영석 영천시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식품기업인 (주)풀무원의 고객사가 영천에서 뿌리내리게 된 것을 전시민을 대표해 환영한다”며 “(주)유기농산과 (주)풀무원 푸드머스가 상생해 영천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를 활용하여 최고의 웰빙식자재를 생산해주기를 기대한다”고말했다./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16-05-19

“국내 명품와인 생산 견인차 역할 기대”

【영천】 영천시가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와인산업발전을 위해 롯데칠성음료(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이재혁 롯데칠성음료(주) 대표이사, 와이너리 농가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시와 롯데칠성음료(주)는 한국 와인산업 발전을 위해 유통 활성화, 주질 향상,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특히 프리미엄급 와인생산을 위해 영천와인학교를 공동 이용해 고급와인 생산기술 정착과 나아가 한국와인산업의 활로 개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이재혁 롯데칠성음료(주) 대표이사는 “주질 향상을 통한 국빈 만찬주로 쓸 품격 높은 와인이나 대중성 있는 부드럽고 향기로운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료생산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 와인산업 인프라가 잘 구축된 영천시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 명품와인 생산을 앞당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와인 산업 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영석 시장은 “지금까지 롯데그룹과 다방면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와인산업 발전을 통해 롯데그룹과 우리시의 상생의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조규남기자

2016-04-26

도시소비자가 농장 방문… `팜파티`가 뜬다

【영천】 영천시가 최근 지역 농업의 수익 창출과 6차산업의 새로운 모델 개발을 위해 경북농업기술원과 공동 지원으로 도시소비자를 농장으로 직접 초청하는 팜파티를 열고 있다. 사진 `팜파티`는 농장을 의미하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어로 농장주가 소비자를 초청해 농촌문화와 농산물을 주제로 다양한 먹을거리, 공연, 체험, 농산물 정보 제공 및 판매 등을 실시하는 행사이다.지난 16일에는 임고면에 있는 영천와이너리(대표 손병국)에서 `복사꽃에 취하는 날`이라는 주제로 도시 소비자 100여 명이 팜파티에 참가했다. 이들 도시민은 활짝 핀 연분홍 복사꽃과 함께 복숭아 와인, 복사꽃 따기 체험, 복사꽃을 이용한 압화체험, 복사꽃 그리기, 글쓰기대회, 민들레 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농이 함께 어우러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소비자들이 와인이 생산되는 과정과 더불어 생산자의 농업 철학과 생산 환경을 두루 경험할 수 있고, 농가는 자신의 와이너리에서 담근 와인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어 앞으로 팜파티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6차산업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재식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팜파티는 도시 소비자와 지역 농업인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도·농 교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시민들에게 영천의 다양한 6차 산업을 널리 알려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과 농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6-04-19

영천 경마공원·경주 풍력발전기 사업 탄력

영천시의 경마공원 조성과 경주시 풍력발전기 설치 등이 승인·의결됐다. 경북도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영천시의 경마공원을 포함, 2020년 영천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승인 건 등 4건을 조건부가결로 심의 의결했다.영천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승인 건은 영천시 금호읍 일원에 렛츠런파크(경마공원)조성을 위해 1.4㎢를 유원지 시설로 반영하고, 토지이용계획상 주거형 시가화예정용지를 세분돼 있는 생활권에 맞게 조정하는 것 등을 조건으로 가결했다.영천시 화룡동 일원에 항공 및 의료분야 특성화 캠퍼스인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조성 건은 부지면적 7만8천641㎡를 도시계획시설인 대학교로 결정하기 위해, 학교 진입도로의 종점부에 회차시설을 설치하도록 주문했다. 경주시 개발행위허가 심의는 양남면 효동리 일원에 풍력발전기 9기를 설치하기 위한 것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인근 골프장 및 마우나오션 관광단지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우수처리계획 수립 등을 조건으로 가결했다.경주시 동천동 일원에 한국수력원자력 이주 직원 사택 조성을 위해 보전녹지지역 9만5천409㎡를 자연녹지지역으로 조건부 변경했다. 향후 개발계획 수립 시 주변 경관을 고려해 건축물의 높이를 3층 이하로 하는 것 등 조건이다. 영천 경마공원이 조성되면 지역의 랜드마크와 함께 도민이 함께 즐길 레저휴양공간이 마련되고, 경주 풍력발전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3만9천600MWh로 4인 가족 기준 약 9천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이창훈기자

2016-04-18

영천시, 마늘 우량종자 보급키로

【영천】 영천시가 마늘 산업 경쟁력 제고의 목적으로 마늘 우량종구 보급을 위해 종자산업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주아재배 종구생산을 위해 화산농협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하고 올해 하반기 농가보급을 위해 마늘종구 선별작업장 및 보관창고, 종구 생산가공 라인 등에 5억 7천400만 원을 투입 생산·보급체계를 갖출 예정이다.주아는 마늘 종 끝 부분의 총포 안에 꽃과 함께 있는 작은 마늘열매를 말한다. 주아재배는 이 작은 열매를 단구와 분구 과정을 거쳐 씨 마늘을 생산해 마늘을 수확하는 방식이다.주아재배한 마늘 종구를 심으면 병에 강하고 저장성도 좋으며, 수확량도 10~30% 많은 이점이 있다.현재 대부분의 마늘 재배농가들이 자가 수확한 마늘을 종자로 다시 사용해 질병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종자의 반복된 사용을 피해 질병 발생 확률을 낮추기 때문에 마늘 생산량 늘어 농가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 마늘은 매운맛이 덜해 생으로 먹기에 적합한 대서종 마늘로 전국 최대 생산지중 하나다”며 “그 명성을 더해 가기 위해 우량종구보급사업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마늘 농작업의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절감으로 농가소득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6-04-06

영천시, 완산지구 개발 연내 마무리

【영천】 영천시 완산동(구공병대 이전부지 일대) 부지조성 개발사업이 올해 안으로 완료된다.3일 영천시에 따르면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올해 1월초에 실시계획인가를 받은 데 이어 지난 3월 시공사를 선정하고, 4월초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완산지구는 구.공병대 부지를 중심으로 17만7천954㎡에 사업비 604억으로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이 시행하며 환지계획 인가를 받은 후 공동주택 1천 100세대, 상업시설, 공원, 주차장, 준주거시설 등으로 시설이 계획돼 있다.상업시설에는 복합영화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그동안 영화를 보기 위해 불가피하게 대구 등 인근지역으로 빠져 나가던 사람들의 문화갈증을 해소는 물론 침체된 완산동 상권이 활성화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 지역은 대구선 복선 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영천에서 동대구까지 소요시간이 17분정도로 역세권 최고의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또한 사업지구 내 도시계획도로인 시장삼거리에서 우회도로까지 도로가 개통될 경우 완산동 교통흐름이 크게 원활해질 전망이다.김영석 시장은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현재 건설되고 있는 미소지움아파트 등과 연계하여 완산동이 중심상업 및 역세권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발돋움 할 수 있게 된다”며 “영천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6-04-04

영천 자양중 오감체험장 변신

【영천】 영천시 자양면 포은로에 위치한 구)자양중학교가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예술 체험장으로 재탄생했다.영천 오감체험장은 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1천㎡의 2층 건물을 인간의 5가지 신체감각인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자극하는 놀이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1층에는 오감 미로체험장, 공예판매장, 편백나무 체험장, 모래 놀이 체험장, 정원 가꾸기 체험장을 갖추고 있고 2층에는 카페, 갤러리, 기념품 판매장, 푸드체험장,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촉각을 체험할 수 있는 오감 미로체험장은 볼 풀 미로 내에 여러 가지의 공을 섞어놓아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편백나무 체험장에서는 항균과 살균작용이 뛰어난 편백 알갱이들을 아이들 무릎높이 정도로 채워 아이들이 마음껏 놀면서 건강해질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모래 놀이체험장에서는 모래 놀이를 하면서 각종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정원 가꾸기 체험장에서는 벌크지를 뗐다 붙였다 하면서 다양한 시각적 체험을 할 수 있다.2층 푸드체험장에서는 과자 만들기 등을 통해 미각과 후각을 체험하고, 갤러리에서는 영천공예촌 입주작가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또, 학교운동장으로 쓰이던 앞마당에는 글램핑 텐트 10동과 텐트 30동 공간이 조성돼 저렴한 비용으로 야외캠핑이 가능하고, 그 외 옹기 가마와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시 관계자는 “영천오감체험장은 영천댐과 더불어 청정 자연속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힐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할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조규남 기자 nam8319@kbmaeil.com

2016-03-23

영천나눔제약, 아토피 한방제제 개발 나선다

【영천】 영천 나눔제약(주)(대표 도기식)이 최근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센터장 미진열)와 항바이러스 제제, 아토피 피부염의 예방·치료용 조성물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나눔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한의약산업 관련 △한의신약 개발 분야 공동연구 수행 △한의학 연구 인력 및 정보 교류 △우수한방제품 산업화 및 수출 활성화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기로 했다.이에 따라 한약제제 제형 변화사업을 비롯해 항바이러스 제제의 연구 개발과 피부질환 예방·치료용 한약제제 개발의 공동연구 및 사업화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로 다년간의 연구개발 경험 및 다양한 임상 인프라를 보유한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기술응용센터와 한약제제 산업계가 동반 성장·발전하는 시너지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나눔제약(주)은 의약품용 한약재 제조업체로 식품의약품안전처 hGMP(우수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받았고 현재 한약의 도시 영천시로부터 2015년 향토산업육성사업(한방자원 가공시설 구축)을 지원받아 한약제제의 가공 및 표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6-03-21

영천 `말 테마 파크` 청사진 나왔다

【영천】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 될 말 테마 파크인 `렛츠런파크 영천`의 설계 당선작이 공개됐다.6일 영천시에 따르면 한국마사회가 최근`렛츠런파크 영천`설계 국제공모결과 최종 당선작에 영국 Grimshaw Architects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의 `The Park EverYoung(더 파크 에버영)`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새 콘텐츠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플랫폼으로서의 공원(Ever-Growing Contents), 교육과 놀이를 결합해 항상 변화를 선보이는 공원(Ever-Chaging Amusement), 경마를 뛰어넘어 말의 다양한 일생을 콘텐츠로 담은 말 문화 테마파크(Ever-Lasting Horse Culture)라는 세가지 콘셉을 공간적으로 완벽히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는 공모의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한 작품을 확보하고자 모든 과정은 UIA(국제건축가연맹, Union Internationale des Architectes)의 인증을 받아 진행됐다. 공동심사위원장인 크리스토퍼 존슨(Christopher Johnson, Gensler 유럽총괄 대표), 한종률(한국건축가협회 회장) 위원장은 렛츠런파크 영천 당선작에 대해 “강한 인상을 주는 곡선의 마스터플랜이 특징적이었으며 공모전에서 요구한 주요 사항을 하나의 통일된 디자인으로 잘 제안했다”며 “특히 관람대 상부의 독특하고 웅장한 지붕형태가 무척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당선작품 시상식은 오는 18일 열릴 예정이다. 당선작을 비롯해 총 11개의 작품을 한국마사회 본관 로비에 전시해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며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영천 설계 국제공모 홈페이지((http://horsepark.kra.c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조규남기자

2016-03-07

영천 `에너지 절감도시` 큰 걸음

【영천】 영천시가 공공기관에서는 전국 최초로 건물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통합관리하는 최신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3일 영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은 공공청사 가운데 기존 건축물 전체에 적용하는 전국 최초로, 국내 최고수준의 통합제어 및 통계분석기능을 제공하도록 구축됐다.이에 따라 시는 연간 15%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로 2천 3백만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한국에너지 공단에서는 영천시에 설치된 에너지관리통합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데이터 분석센터(EDAC)와 연계하고, 에너지소비패턴의 분석, 개선점 도출, 소비량 예측, 운전방법 개선 등 앞으로 에너지정책 개선사업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 확대 보급을 장려할 예정이다.영천시는 그간의 노력으로 지난해 경상북도로부터 에너지절약 대상을 받아 상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받기도 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감축이란 국가정책에 부응 예산투자에도 최선을 다해 온 국민이 머무르고 싶은 쾌적한 영천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는 2014년 공공시설에너지절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단열 창호 공사, 태양열, LED 조명, 고효율 냉난방기 등을 교체했다.또, 3월부터는 청사의 미관과 단열효과를 높일 수 있는 외벽 단열공사를 공공시설에너지절약사업 10억원(도비4억, 시비6억)으로 올해 마무리할 예정이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6-03-04

영천시, 우수부서 인센티브 지급

【영천】 영천시가 최근 국·도비 확보 등 역점시책 추진에 뚜렷한 실적을 낸 우수부서에 대해 인세티브를 적용해 업무능력을 높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국·도비 확보 분야 8건, 예산절감 분야 2건, 지방교부세 최대 확보 등 기타 시정발전분야에는 4건을 선정하고 14개 부서 14건에 대한 포상금 1천120만 원을 지급했다.시는 시정발전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부서 또는 소속공무원에 대해 기여도에 따라 50~500만 원의 현금 인센티브를 지급해 업무 성과를 격려해 오고 있다.아울러 시는 이번 인센티브를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은 물론, `예산이 곧 정책이다`는 마인드를 갖고 전 공무원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활동할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영석 시장은 “대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발로 뛰어 준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에 적절한 보상을 함으로써 부서와 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부서 간의 경쟁이 창의적 행정으로 이어지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최근 환경부 생태계복원사업, 영천별빛관광 야간관광상품 선정, 금호 남성리 새뜰마을사업, 영천·경산·청도 연계협력사업, 친환경클린에듀파크 조성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선정돼 5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6-02-29

“영천 임고서원에서 `밥상머리 예절` 제대로 배워요”

【영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이 인성교육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영천시에 따르면 임고서원은 지난 2013년 6월 개원 이후 해마다 교육생들이 꾸준히 늘어 지난해까지 2만 8천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지난해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기회가 있으면 다시 오고 싶다는 응답이 64%로 나와 유익한 교육체험활동이 된 걸로 분석되고 있다.또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예절, 포은대전, 전통놀이, 밥상머리 교육, 영천아리랑 배우기 등을 꼽았다.시는 이러한 교육수요를 충족하고 임고서원 관람객의 증가에 따른 전통문화와 향토특산물 등을 널리 알리고자 총사업비 51억여 원을 투입해 임고서원 내 연수관과 생활관, 전통문화 전시관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연수관과 생활관이 건립되면 숙박수용 인원이 40명에서 200명으로 대폭 늘어남으로써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4억여원을 투입해 연말 완공예정인 전통문화전시관에는 교육생들의 시조, 민화 수상작과 목기, 자기 등의 향토공예품과 특산물 등을 전시해 전통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김영석 시장은 “포은선생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우리들의 삶의 지표가 되고 있다”며 “지난해 포은생가를 중창했고 올해는 교육 관련시설을 더욱 확충해서 영천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을 대한민국 최고의 인성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의 올해 교육은 교육생 2만 명을 목표로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과정과 수시 과정으로 교육을 시행한다.연중과정에는 경북선비아카데미, 예학반, 한학, 서예, 민화, 사자 소학 등이 있고 수시 과정에는 당일, 1박2일, 2박3일, 별빛투어, 찾아가는 포은 교실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조규남기자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