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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한국도로공사,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이 지난 14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도로공사 노사는 일·가정 양립 등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현실적인 지원을 마련하는 등 국가적 저출산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대책을 발표하고 적극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도로공사 노사는 올해 공동TF를 운영하면서 청년세대와 외부 전문기관의 참여를 통해 결혼·임신·육아 등에 따른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가진 ‘도공형 저출산 극복 대책’을 수립했다. ‘도공형 저출산 극복 대책’에는 △단기 육아휴직 제도화 및 임신·육아기 재택근무 도입 △회사 내 자녀를 돌보며 일할 수 있는 공간 조성 등의 제도적 측면 △‘아이를 위한 선택이 응원받는 캠페인’등 가정과 육아에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이날 도로공사 노사는 공사의 경북혁신도시 이전 10주년을 기념해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저출산 극복 모금운동에 5000만원을 기부하고, 직장 내 어린이집을 지역에 개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이 적극 앞장서야 한다”며 “노사가 함께 일·가정 양립 문화를 선도하고, 대표 공기업으로서 국민과 사회를 위한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지웅 한국도로공사 노동조합 위원장은 “우리는 항상 국가적 위기 앞에서 노와 사 구분 없이 함께 해왔다”며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 조성 등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11-15

김천시,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국비 25억 추가확보

김천시가 지난 2월 농식품부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공모에 이어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25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농식품부와 경북도가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 공모 신청을 접수했다. 시는 이 공모에서 각 시도 1차 심사 및 2차 농식품부의 서류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돼 지난 2년 간 임차를 통해 계절근로자 숙소를 제공해 왔다.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경북보건대학교가 학교 부지를 무상제공하고 김천시가 건립해 계절근로자에게 안정적 정주 여건을 마련했다. 이는 숙소 마련이 어려운 농가주에게도 고용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부족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대상부지는 수성대학교-수성구청의 협업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교육부 산하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컨설팅을 거쳐 경북보건대학교 내 학교 용지를 김천시가 향후 50년간 무상사용을 하는 조건으로 교육부가 ‘교육용 재산 권리포기’를 승인했다. 향후 대학부지에 김천시가 지상권을 설정하고 김천시 명의 건축물을 신축해 도입 농업 근로자(내국인, 외국인) 기숙사 용도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천시 포도회 김희수 회장은 “농촌의 인력난은 국가적인 위기로 특히 지역 내 포도농가들은 김천시가 추진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수월하게 인력을 지원받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로 농가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이어 “김천시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한 것에 대해 시비 부담을 줄이는 노력을 높이 산다. 향후 지역 농업인들에 안정적 인력을 도입하고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이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천시 직영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총사업비 70억(국도비 40.6억, 시비 29.4억) 규모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근로자 생활관과 관리관(김천시 이음센터), 공용식당 및 휴게실, 커뮤니티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1-14

김천시 지좌 황산 새단장…자연과 문화의 조화로운 공간으로 변신

김천시 지좌동 아주아트빌 아파트 인근에 근린공원이 조성돼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2일 김충섭 김천시장, 지역구 시의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좌 황산공원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좌 황산공원은 아주아트빌 아파트 및 배다리 인근 지역 이용자 등 구도심 지역주민에게 힐링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곳은 대형광장과 친수시설(계류시설, 바닥분수), 체험시설(맨발걷기길, 편백나무숲, 수국원, 장미원), 주차장(100면)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로 자칫 실효될 수 있었던 공원사업을 구시가지 내 주민 편의와 부족한 공원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19년 공원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심에 296,564㎡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예산 258억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토지 및 지장물 보상 등을 통해 사업부지를 확보하고 2022년 공사 착공 후 2년 여간의 공사를 거쳐 최근 준공됐다. 지좌동 주민 A씨(56)는 “지좌 황산공원이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시설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을 갖춰 주민 여가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충섭 시장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공원계획 실효 전 구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근린공원을 조성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앞으로 지좌 황산공원이 많은 시민들이 편안히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1-13

쿠팡, 김천에 1000억 투자해 물류센터 짓는다…김천1일반산업단지에 내년 9월 준공

김천1일반산업단지에서 쿠팡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김천시는는 김천첨단물류센터에 연면적 약 9600평 규모의 쿠팡 물류센터가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쿠팡은 내년 9월 준공 예정으로 경북도 및 김천시 일대 ‘로켓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쿠팡은 물류센테에 1000억이상 투자해 500명 이상의 직고용 창출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물류센터 건립 및 운영을 통한 지역 내수 확대, 전국 단위로의 판로 확보를 통한 지역 중소상공인 성장 지원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김천첨단물류센터 착공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천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쿠팡의 김천첨단물류센터 착공을 축하드리며, 물류센터 건립이 지역경제에 일자리 창출 등의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물류센터의 정상 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1-07

한국미술인선교회 김천시 구성면 송죽2리 마을벽화로 꾸며

김천시 구성면은 지난 5일 송죽2리에서 마을벽화 꾸미기 활동을 했다. 마을에 소재한 송죽교회에서 한국미술인선교회의 작가들을 초청해 마을 가정집 벽과 담에 생기 있는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날 주민과 작가 30명이 벽화로 자신의 재능을 기부했다. 동·식물 뿐만 아니라 밤하늘과 같은 자연의 모습 등 다양한 작품이 그려졌다. 그 중 가장 이목을 끄는 작품은 컨테이너에 그려진 소나무와 대나무의 그림이다. 시원하게 쭉 뻗은 나무의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실제 나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그동안 송죽2리 마을의 벽과 담은 금이 가거나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지 않아 주민 간의 갈등이 조금씩 있어 왔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자발적으로 활동에 참여했다. 자신들의 벽과 담을 작품으로 활용하는 것에 흔쾌히 협조하는 등 정겨운 마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벽화는 마을의 분위기에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송죽교회에서 한국미술인선교회의 작가님들을 초청해 마을에 생기가 넘치는 벽화를 그려줘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상찬 송죽2리 이장은 “멀리서 우리 마을까지 찾아와 주신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큰 선물까지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벽화를 깨끗하게 관리해 멋진 마을의 모습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1-06

김천시,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광역환승제 시행… 9개 지자체 통일요금제 적용

김천시가 오는 12월 14일부터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시행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 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역환승제는 김천시를 포함해 구미, 대구, 칠곡, 성주, 고령, 청도, 경산, 영천등 총 9개 지자체가 참여한 시내 및 농어촌버스, 대구광역철도, 대구지하철 등 다양한 운송수단을 포괄한다. 광역환승제는 이용자에게 시내버스와 대구도시철도 간 무료 환승을 제공하며, 시내버스와 대구광역철도 간 환승 시에는 버스 기본요금 외 광역철도 요금을 정액할인 받을 수 있다. 환승은 하차 후 60분 내 최대 2회까지 가능해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달 29일부터는 김천시를 포함한 9개 지자체에 통일된 교통카드 요금제가 적용된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성인 1500원, 중고생 850원, 초등생400원의 요금 체계가 도입돼 지역 간 요금 차이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대중교통 이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광역환승제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12월 14일부터는 청소년 및 어린이 교통카드 사용을 의무화한다. 부모님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으며, 이를 위해 오는13일∼12월 13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광역환승제가 시행되면 이동 편의성이 크게개선될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뿐 아니라 광역환승제를 통해 주민들이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1-06

김천시,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 및 재지정 수여식 개최!

김천시가 지난 4일 율곡동 소재 덕산90짜글이에서 2024년 하반기 ‘맛·깔·친 우수음식점’신규 및 재지정 업소 지정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2019년도부터 시행된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지정은 김천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1차 사전평가와 2차 우수음식점 발굴·육성위원회의 현장 심사를 통해 맛, 위생,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또한, 지정된 지 2년이 경과된 업소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2024년 하반기에는 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한우특별시, 지례흑돼지 짜글이 찌개로 유명한 34년 전통의 덕산90짜글이가 신규 업소로 지정하고, 청산고을, 싱글벙글, 수가성, 우천냉면, 선채령이 재평가 심사를 통해 재지정 됐다. 신규 및 재지정 업소에는 지정서 수여, 현판 및 시설개선자금 지원, 시청 홈페이지,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의 대표 우수음식점으로 지정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해 음식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고, 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우수한 음식점 발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1-05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 수원덕산병원 내년말 개원

강병직 덕산의료재단 이사장 김천시에 있는 종합병원인 김천제일병원(덕산의료재단 이사장 강병직 사진)이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건립하는 대형 종합병원 건축공사가 31일 현재 공정률 60%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강병직 이사장은 지난 1997년 종합병원인 김천제일병원 개원했다. 강 이사장은 종합병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수원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대형종합병원 건립을 추진했다. 김천제일병원이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건립하는 수원덕산병원은 지난 2019년 5000여평의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2021년 공사에 착수했다. 덕산병원은 자기자본 730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2200억원을 투입해 지하 4층, 지상 10층의 연면적 2만6272평 규모이다. 그러나 부지 등기이전이 지연되면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자금 대출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 등의 여러 사정으로 공사가 일시 중단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등기이전과 대출 약정이 완료되면서 건축공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이에 따라 내년 10월까지 450병상 규모의 1차 병원신축을 완료하고 12월 초순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 병원은 800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확보하고, 의료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1병상당 병원건물 면적이 50평에 달하는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1병상당 건물면적 비율은 병원편의성 수준의 척도가 되는데, 수원지역 대형병원도 평균 30평 정도이고, 전국에서도 50평 이상 되는곳은 현재까지 한손에 셀 정도다. 강병직 이사장(65)은 최근 일부 인터넷 매체에서 김천제일병원이 종합병원이 아닌 요양병원이며 재정이 미약한 상태라는 보도에 유감을 표시했다. 강 이사장은 “30년간 운영한 지역 최고 수준인 종합병원이며, 재정상태도 회계감사등을 통해서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을뿐 아니라, 덕산병원 개원에 필요한 운영자금으로 300억원을 확보한 상태”라고 항간의 의혹을 일축했다. 강 이사장은 이어, “불가피하게 토지소유권 이전지연에 따른 담보제공 어려움과 금융시장 경색으로 제때 PF자금을 대출받지 못해 공사가 지연됐지만, 자체 자금으로 기초공사는 계속했기 때문에 현재 공정률이 60%로 내년말 준공과 개원은 차질없이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덕산병원은 충분한 편의공간을 확보해 환자들의 이용 불편을 없애고, 첨단 장비와 양질의 의료진을 확보하고 제대로된 진료시스템을 제공해 불편을 겪었던 서수원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4-10-31

김천시,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김천시가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연계사업으로 육성한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이 산림형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산림청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기관으로서, 산림청장이 지정해 장차 요건을 보완하는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을 말한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이며, 지정 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성장지원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성장지원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된다.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은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따라 목공 소외 지역에 보편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및 진로체험을 제공한다. 목공예품 제작·판매를 통한 이윤 창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목적 및 지역발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감호 목재학교 협동조합’은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목재친화형 생활SOC 확충 및 목재특화거리조성)으로 목재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작년 2023년 8월에 설립됐다. 협동조합은 목재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목공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시 원도심재생과장은 “김천시 도시재생사업으로 육성된 협동조합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목재학교 협동조합이 김천시 목재특화거리 및 목재문화센터와 더불어 목재를 활용한 인구유입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0-30

김천=김밥천국, MZ세대 역발상이 김밥축제로 이어져

김천시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제1회 김천김밥축제’에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이번 김천김밥축제는 김천시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김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김밥천국’이라는 예상 밖의 답변이 나온 것을 역발상으로 기획한 축제이다. 시는 김밥을 떠올리게 하는 ‘꼬달이’라는 마스코트를 만들고, 축제 개최를 발표하자 소셜미디어 등에서 엄청난 화제가 됐다.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오단이김밥, 톳김밥, 다담김밥, 사명대사호국김밥, 지례흑돼지김밥 등 다양한 김밥을 판매했다. 또 관람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김밥을 맛볼 수 있게 하기 위해 키오스크를 이용해 1000원, 2000원, 4000원의 김밥교환권을 판매했다. 김밥쿠킹대회와 김밥 배달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노래 ‘김밥’을 부른 가수 자두의 초청 공연도 마련했다.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충족시키자 김천시청 게시판에는 김밥축제를 응원하는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왔다. 한 시민은 “처음 열리는 축제라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고, 김천이라는 도시를 알리면서 지역상생이 가능한 축제라는 점에서 칭찬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행사장에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고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김천김밥축제가 전국적인 축제가 되도록 김천시민 모두가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김밥축제는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축제로 경북도 신규 미소축제로 지정됐으며 제9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콘텐츠 분야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0-28

김천시, 10월은 축제의 달, 김밥 먹고 맛고을, 야시장 가자

김천시 부곡맛고을 상인회와 황금시장 상인회는 25, 26일 이틀간 2024년 ‘부곡맛고을 festival’ 및 황금시장 야시장 ‘황금포차 시즌2’를 개최한다. ‘부곡맛고을 festival’은 축하공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부스 및 플리마켓, 맛고을 어린이 놀이동산, 맛고을 인생네컷 등으로 구성되며 부곡맛고을 주차장 및 부곡맛고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하공연은 오후 6시∼ 8시까지, 체험행사 및 플리마켓은 오후 4시∼8시까지 운영된다. ‘황금포차 시즌2’는 25일 시작으로 26일, 11월 1일·2일, 11월 8·9일 3주간 열린다. 황금시장 내 15개의 특색 있는 먹거리들로 구성된 포차가 선뵌다. 시원한 가을 밤 오후 6시∼10시까지 황금시장 공영주차장 내에서 진행된다. 포차로 구성된 야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하공연, 아이들을 위한 체험행사 등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준비된다. 특히 26일에는 김천김밥축제가 김천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김밥축제와 김천의 맛의 중심 부곡맛고을, 황금시장 야시장 코스로 김천 여행을 계획한다면 김천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에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더불어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장 및 상점가별 특색있는 행사와 축제를 연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0-23

김천시의회, 축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김천시의회 축제·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김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축제·관광을 발굴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 시의회는 김천시가 지난 2023년도에 52개의 크고 작은 축제에 약 36억 9000 만원의 예산(국·도비 포함)을 편성했음에도 김천을 대표하는 축제가 없다며 지역 축제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회를 발족시켰다. 이날 착수보고회의 모두 발언에서 우지연 의원은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축제를 상세히 분석해 정말 필요한 축제가 무엇인지 검토할 시점”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의 취지을 밝혔다. 우 의원은 이어 “축제가 소프트웨어라면 이를 운용할 하드웨어, 즉 전담기구 또는 인력이 필요한데, 이를 어떻게 구성할지도 이번 연구용역의 중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연구용역 수행 업체는 SWOT분석을 통해 김천시 축제의 내·외부 환경을 분석하고 축제·관광 전담기구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것을 약속했다. 업체 발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김세호 의원은 축제 효과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지도록 투입 대비 산출효과에 대해 상세히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나영민 의장은 “오늘날 지역축제는 단순히 지역민의 유대 강화나 동질성 회복의 차원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발전하고 있다”며 “지역의 문화자원을 관광 상품화하여 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0-22

스포츠중심도시 김천, 겨울 스포츠의 꽃 여자프로배구 개막

영남권 유일의 프로배구단인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22일 오후 7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24-2025 V리그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여자프로배구는 총 7개 팀이 출전해 내년 3월 20일까지 총 126경기가 치러지며 승점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최근 여자프로배구 리그 전반의 경쟁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이번 시즌 역시 각 팀들의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하이패스 배구단은 공격과 수비 전력의 전면적 강화를 통해 이번 시즌 우승 도전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자유계약(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던 강소휘(前 GS칼텍스)를 영입하며 팀의 왼쪽 공격을 보강했다. 강소휘는 여자프로배구 역대 최고 연봉으로 팀에 합류해 팬들의 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외국인 선수 영입도 눈에 띈다. 이번 시즌 팀의 주포로 활약할 예정인 불가리아 국가대표 메렐린 니콜라바는 지난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한국을 상대로 30점(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이미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유니에스카 바티스타 역시 아웃사이드 히터와 아포짓 스파이커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팀의 전술적 변화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하이패스 배구단은 2022-2023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V리그 역대 최초로 리버스 스윕(5전 3선승제 경기에서 0-2로 뒤진 상황을 극복해 최종 3-2로 승리)으로 V2를 달성했다. 홈 경기장인 김천실내체육관은 최근 3년간 총 9만9773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전체 구단 중 세 번째로 높은 관중 동원력을 자랑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0-21

꼬달이가 알려주는 김천김밥축제 즐기는 TIP.

김천시가 오는 26일∼27일까지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2024 김천김밥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행사전부터 각종 매스컴과 SNS에 큰 화제가 돼 처음 시작하는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시는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을 만족시키고 축제를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올해 처음 시행하는 김천김밥축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깊어가는 가을 아름다운 단풍과 맛있는 김밥이 있는 김천으로 소풍 오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셔틀버스 이용하기 시는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주차난을 해결코자 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태화초등학교(폐교), 직지사 하행길 갓길임시주차 이상 3개소에 셔틀버스를 15분간 운행한다. 행사기간 중 매일 11시∼15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시간으로 자차 이용시 주차까지 2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특단의 대책을 수립했다. □ 꼬달이 놀이터 이용 꼬달이 놀이터(친환경생태공원)은 가족단위 관광을 위해 준비된 어린이 맞춤 행사장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DJ와 랜덤플레이 댄스, 버블·마술·풍선 공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김천김밥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꼬달이 미로체험(초등학생 기준 20분 소요)과 추억의 오락실(10종), 에어바운스 스포츠(4종)이 준비된다. 또한, ‘김밥 = 소풍’ 컨셉으로 수건돌리기, 청기백기 게임 등 옛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레크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CU 이동식 편의점도 운영해 밥천국만큼 이색적인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일요일 방문하기 김천김밥축제는 토·일요일 2일간 진행된다. 토요일은 인근에 크고 작은 행사가 있어 일요일보다 많은 관광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밥축제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일요일 방문을 추천한다. □ 김천8경 직지사 단풍나무길 걷기 축제장소 옆에는 김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직지사가 자리잡고 있다. 직지사는 사명대사가 출가한 사찰로 김천 8경중 하나인 단풍나무길이 있어 10월말이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 관광객의 눈을 사로 잡는다. 또한, 31일까지 사유의 숲 ‘구절초 꽃 축제’가 열리고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0-21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

한국도로공사가 22일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V리그 하이패스 배구단 홈 개막전에서 교통안전 의식도 높일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개막전 특별행사는 ‘하이패스 배구단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의 시작으로, 주로 고속도로 2차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비트밖스(비상등 켜고→트렁크 열고→밖으로 대피→스마트폰 신고)’등 대응요령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특별행사에서는 배구팬들을 위해 ‘한정판 네컷사진’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배구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장 정문 앞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졸음운전 예방,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 다양한 교통안전 콘텐츠를 관람하고 물티슈, 졸음예방 껌 등 홍보물품(총 800인분)을 받을 수 있다. 또 경기장 외부 포토부스에서는 하이패스 배구단 배유나, 임명옥, 문정원, 강소휘 선수와 비트밖스 문구가 인쇄된 프레임을 적용한 ‘한정판 네컷사진’을 무료로 촬영하고 기념사진 수령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한국도로공사 마스코트인 길통이와 함께 사진촬영, 교통안전 퀴즈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하이패스 배구단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은 이번 개막전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2024–2025 V리그 하이패스 배구단 홈경기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 전원이 출연해 ‘비트밖스’행동요령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홍보영상은 경기장과 배구단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2차사고는 일반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7배 정도로 위험하지만 신속한 대처를 통해 예방할 수 있다”며 “배구경기 관람 등을 통해 비트밖스 행동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고속도로 내 비상 상황 발생 시 이에 따라 행동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10-20

김천시,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김밥, CU 편의점 통해 출시

김천시가 BGF리테일(CU편의점)과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해 ‘제1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김밥을 상품개발해 CU 편의점에 출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천시와 BGF리테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1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레시피 상품개발 및 CU편의점 출시, 기업 마케팅을 활용한 2024 김천김밥축제 홍보, 축제 및 관광산업 진흥에 필요한 제반사항 협력 등을 약속했다. ‘제1회 김천김밥쿡킹대회’는 올 가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준비중인 ‘2024 김천김밥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김밥을 주제로 지난 8월부터 신청접수를 받았다. 시는 지난 9월 1차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10팀을 선정해 오는 26일 김천김밥축제 현장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현장경연을 통해 전문가 평가와 현장참가자 평가를 실시해 금상·은상·동상 각 1팀이 결정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김밥축제와 우리지역 농특산물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김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우리시 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김천김밥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지역축제로 최근 지역 축제 중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6, 27일 이틀간 김천 사명대사공원 및 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