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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道청소년수련원 ‘청소년박람회’서 장관상

[김천]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해 우수부스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를 여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전국 120여개 단체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체험을 할 수 있는 미래존, 다양한 진로와 직업군을 탐색하는 진로존 등 173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경북도청소년수련원은 컴퓨터 IT 및 가상현실을 실제 상황처럼 느낄 수 있는 VR체험, 플라스틱 재료로 적층하는 방식으로 실물을 제작하는 3D프린팅 체험, 3차원 영상으로 된 입체사진인 홀로그램 쇼케이스 영상 시연, 3D펜을 활용한 공예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람회에 참석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부스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퍼포먼스에 동참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이색적이고 독창적인 컨텐츠 준비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 대형 모니터를 활용해 수련원만의 안전하고 독창적인 수련활동 영상을 상영해 청소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경북도청소년수련원 정만복 원장은 “이번 박람회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유익하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 발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5-30

북현풍 하이패스 나들목 개통

[김천] 한국도로공사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북현풍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30일 오후 3시부터 개통한다.한국도로공사와 달성군은 지난 2014년 12월 북현풍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개통까지 총 51억원(달성군 26억원, 한국도로공사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북현풍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현풍(양방향) 휴게소를 거쳐 고속도로로 연결되는 나들목으로 이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대구방향으로의 진입과 현풍방향으로의 진출이 가능해 현풍면 및 대구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등 대구 서남부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져 물류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북현풍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t 미만 차량(버스 포함)만 이용이 가능하다.단말기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이나 4.5t 이상 대형 화물차량이 잘못 진입한 경우에는 회차로를 통해 회차해야 하며 3.8㎞ 떨어진 현풍 나들목을 이용하면 된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북현풍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교통량 분산과 우회거리 단축으로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5-30

김천시,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운영

[김천] 김천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과태료 등) 체납액 감소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실과소 및 읍면동 등 전부서 체납징수대책반을 편성해 지방세 11억원, 세외수입 9억원 등 총 20억원 이상을 징수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독촉장 및 체납 통합안내문 발송, 현수막·전광판 등 각종 시정홍보로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부동산·자동차·예금·급여·매출채권 등 각종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예외 없는 압류·추심·공매처분과 명단공개, 보조금 및 관허사업 제한, 대금지급정지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대대적으로 병행할 방침이다.또 체납차량 번호판영치를 주·야간으로 강력하게 실시하고 다른 지역 체납자에 대한 특별징수반도 운영한다.현재 김천시의 체납은 자동차세가 지방세의 28%, 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세외수입의 75%를 차지하고 있다.김영박 세정과장은 “체납으로 인해 재산압류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해 주길 바란다”며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시행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김락현기자

2018-05-11

‘김천상생드림밸리協’ 구성 市·상의·도로공사 등 8곳

[김천] 김천시가 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자율적 상생협업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약식을 가졌다.시는 10일 한국도로공사 대강당에서 동반성장위원회, 김천상공회의소,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김천상생드림밸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참여 기관장들과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체결은 김천혁신도시를 기반으로 자율적 상생협업을 통해 지역 미래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이들 기관들은 스마트시티 조성 등 공동 과제를 발굴해 협업으로 추진하는 등 혁신도시가 지역과의 상생발전 및 성장거점으로서 역할을 정립하는 데 노력하게 된다. 또 혁신도시 공공기관·중소기업 간 공정거래 및 대·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운동 등 동반성장위원회가 추구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게 된다.이날 협약체결은 지난해 11월 2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기초지자체 최초로 김천시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혁신도시 공공기관, 김천상공회의소, 대구경북과학기술원까지 다양한 성격의 기관으로 그 범위를 확대했다.한국도로공사 임직원은 “제2의 고향이 된 김천시에서 상생발전,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이 체결된 것은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2018-05-11

도로교통 관련 신기술 개발과제 공모

[김천] 한국도로공사가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연구개발비 부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신제품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도로교통 관련 신제품개발 지원에 나섰다. 도공은 오는 6월 15일까지 도로교통분야 신제품 또는 신기술 개발 과제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서 심사를 통해 지원과제로 선정된 업체들은 1년간의 개발기간 동안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최대 6천만원의 연구개발비와 박사급 전문연구원들의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로공사 (www.ex.co.kr), 도로교통연구원 (www.ex.co.kr/research), 비즈인포 (www.bizinfo.go.kr), 한국도로공사 전자조달시스템(ebid.ex.co.kr) 등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열람이 가능하다.도공은 지난 2011년부터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에 근거해 도로교통 관련 신제품·신기술 개발업체에 자금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지난해까지 30개 과제를 선정해 모두 16억원을 지원했다.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신제품·신기술들은 도로공사는 물론 지자체 건설현장에도 납품돼 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에 쓰이고 있다.저소음 누수방지 신축이음장치 등 4개 제품은 신제품 성능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기술을 도로건설 및 관리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축적된 노하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국민경제 활력 제고와 균형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5-01

사고땐 비상등 켜고 바로 대피

[김천]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차사고는 선행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이 정차한 상태에서 탑승자가 차량 안 또는 주변에 있다가 뒤 따르던 차량에 충돌되는 경우 주로 발생한다.최근 5년 동안 고속도로 2차사고 사망자는 연 평균 37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1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치사율은 52.7%로 일반사고 평균(9.1%)의 약 6배 수준으로 매우 높다.이에 도공은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행동요령을 개선했다.기존에는 사고발생 시 비상등을 켜고 안전조치 후 대피토록 했으나,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 개방 후 우선 대피토록 했다. 이는 전체 2차사고 사망자 중 79%가 고속도로 본선 차로에서 안전조치를 하느라 대피하지 않고 있다가 사고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2차사고의 효과적 예방을 위해 각종 관련 제도개선과 안전장비 보완도 추진하고 있다.보험회사와 신속한 연락체계를 구축해 보험사에 접수되는 사고정보를 실시간으로 도공이 공유해 사고현장에 신속히 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시범운영을 준비 중에 있다.차량용 안전장비도 개선한다. 현재 차량 트렁크에 보관하도록 한 ‘불꽃신호기’를 크기가 작고 가벼운 ‘LED 비상 신호등’으로 바꾸고 설치 위치도 차량 앞좌석에 비치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이밖에도 고속도로 2차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영화관·휴게소에 홍보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는 사고·고장 시 행동요령, 안전조치 방법, 사고정보 신속공유, 2차사고 예방 홍보 등 4가지 분야에 걸쳐 이뤄지며, 오는 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공 홈페이지(www.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도공 관계자는 “운전자를 우선 대피시킨다고 해서 뒷차량을 위한 안전조치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라며 “기본적으로 사고나 고장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부득이 이상상황이 발생하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후속조치를 하라는 의미이다”고 강조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4-18

김천~거제 남부내륙철도 건설 ‘잰걸음’

[김천] 박보생 김천시장이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사업’민자적격성 조사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지난 10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박 시장은 기획재정부 재정성과심의관(김완섭)을 면담한 자리에서 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민자적격성 조사에 대해 지방 SOC 사업의 경제성 확보에 애로가 많음을 강조하며, 경제성(B/C) 향상 방안에 대한 수정 보완대책의 반영을 요구했다.또 B/C증대 방안에 대해 주말 수요와 최신 교통 데이터베이스 등을 반영하고 사업비 일부 축소를 통한 경제성 분석을 제시했다.이에 기획재정심의관은 “제안한 B/C향상 방안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국토교통부 민자철도팀 팀장(김태형)을 면담한 자리에서는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사업이 조기착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남부내륙철도는 현재 민간업체에서 민자 제안을 함에 따라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민자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김천에서 거제까지 191.1㎞ 구간에 약 5조3천24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김천에서 거제까지 약 1시간 10분, 김천에서 서울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이 완공되면 김천은 철도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8-04-12

도공, 중소기업 상생협력 ITS 사업설명회

[김천]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협회)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ITS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및 노후시설 교체 등 고속도로 주요 사업 시행 관련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80여 개의 ITS 관련 업체가 참여했다.도공은 참가 업체들이 고속도로 ITS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별 세부 추진현황, 계약 내용, 사업 참가기준 등 향후 투자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도공은 올 한해 ITS 시설 구축 및 노후교체 사업 등에 1천231억원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권오철 한국도로공사 ITS처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ITS 관련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신기술 개발 활성화와 민간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공은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시장진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기술 도입체계를 정비한 ‘기술마켓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기술경쟁이 심화되고 도로분야 투자가 위축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등 민간이 어렵게 신기술을 개발해도 공공기관 등 수요자들이 ‘어디에 어떤 기술이 있는지’를 알지 못해 우수한 신기술이 사장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홈페이지(http://market.ex.co.kr)를 이용해 연중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4-10

도공, ‘고속道 교통정보 앱’ 신규 버전 출시

【김천】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교통정보’앱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교통지도, 교통상황, 교통속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공사가 지난 2011년도부터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로, 새롭게 출시된 버전은 이용자 중심으로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사진우선, 위치정보를 활용해 앱 이용자의 실제 위치가 교통 지도에 표출돼 주변의 CCTV, 휴게소 등을 바로 조회할 수 있다.또 주행 중 전방의 교통사고, 정체 등 교통속보 알림 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돼 돌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 앱을 이용할 때도 해당 교통속보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앱 화면 시인성도 향상됐다. 기존 이미지 형식의 교통지도를 실 지형도 기반 교통지도로 바꿔 이용자가 알아보기 쉽게 했고, 즐겨찾기 기능이 추가돼 자주 이용하는 콘텐츠는 일일이 검색할 필요가 없어졌다.앱에서 경로를 검색하면 목적지까지 가는 길의 주유소와 휴게소 등 편의시설, 소요시간 등의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카카오 네비게이션 연계로 길 안내도 가능하다.이밖에도 출발 날짜와 시간대를 지정하 면 예상 소요시간과 함께 최적 출발 시간대를 알려주고,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대 1주일 후까지 전국 고속도로의 예상 정체상황을 제공하는 등 교통예보 서비스도 강화했다. 봉영채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은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사람중심의 스마트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기존 이용자는 앱 안내에 따라 신규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검색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8-04-08

김천시, 경북도 선정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김천】 김천시가 2017년 하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경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우수한 일자리사업 사례 공유와 일자리창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는 1차 평가를 거쳐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사업 추진성과 등 3개 분야에 대한 2차 PT발표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김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누구에게나 일하는 행복을 주는 도시, 일자리 행복 1번지`김천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유치에 올인 해 왔으며,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추진 방향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역인재 채용 법제화 및 채용확대 간담회 개최 등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연계한 일자리창출 사업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보생 김천시장은 “새 정부에서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기조로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정책과 추진실적을 인정받은 것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면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며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일자리창출을 시정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하여 전국에서 최고로 일자리가 많은 살기좋은 김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201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