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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주 보문단지 ‘철인들의 대향연’ 성료

[경주] 경북도관광공사는 지난 24일 경주 보문단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및 제8회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북도관광공사와 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철인3종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선수 903명과 선수가족 등 약 3천여 명이 참가해 엘리트 남/여를 비롯해 주니어 남/여, 중등부, 동호인 남/여, 장애인부 경기로 펼쳐졌다.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수영경기를 시작으로 보문순환로 사이클과 보문호반길을 달리는 마라톤 순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보문관광단지는 트라이애슬론 대회 개최지로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며 특히 숙박시설 등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어 대회를 위한 체류와 휴양이 동시에 가능해 가족중심의 스포츠 동호인들의 선호도가 높다.이날 엘리트부 우승자는 남자부 이지홍(이천시청), 여자부 임지연(인천광역시체육회)선수가 차지했고, 장애인부는 서정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자 이준서(7·과천시)군은“이번 대회를 계기로 열심히 실력을 쌓아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올림픽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또 최고령의 노익장을 과시한 윤휘웅(82·서울)씨는“이번 대회는 자신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06-26

경주 동국대, 카누 국가대표 1위 선발

[경주]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최근 경남 김해시에서 열린 카누용선(TBR)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철민(스포츠과학과 1년·사진) 선수가 1위로 최종 선발됐다고 17일 밝혔다.박철민 선수는 지난 5월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된 박재형(스포츠과학 3)선수와 함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이번 카누용선 국가대표 선발에서는 동국대 카누부 출신인 안현진(서산시청)선수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돼 동국대 카누부가 카누 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안현진 선수는 동국대 졸업 당시 울산광역시청으로 입단하면서 카누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박철민 선수는 부모님이 모두 국가대표 카누선수 출신인 만큼 신장 186㎝의 타고난 신체 조건과 성실한 훈련으로 일찌감치 카누 재목으로 꼽혔고, 이번 국가대표 선발에서도 1순위로 발탁됐다.박재형 선수는 제16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카약 1인승 슬라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2017부터 카누 슬라럼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2017년 카누인의 밤 행사에서 ‘올해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동국대 카누부는 2002년 창단 이래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 오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06-18

경북도 ‘유커·싼커’ 유치 박차

[경주] 경북도관광공사와 경북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리는 2018 베이징국제여유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여행사를 상대로 세일즈 콜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박람회는 중국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의 하나로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며 올해는 80여개국, 1천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다.지난해 기준으로 일반 관람객은 약 12만명, 여행업 관계자는 약 1만2천명이 참가하는 박람회다.공사는 경북도 단독부스를 운영해 경북 시·군(경주, 구미, 안동, 상주, 문경, 영주, 봉화)과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들 상담과 홍보물 배포,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판촉에 주력했다.또 공사는 중점 홍보대상을 설정해 한류 및 한국문화와 연계한 경북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역사 문화 콘텐츠, 한식 및 전통문화체험관광 등 고품격 관광 상품홍보에 주력했다.특히 개별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경북여행코스(가을단풍, 청소년축구 등)를 홍보해 방한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싼커(散客) 유치에 박차를 가했다.현지 여행사 세일즈 콜에서는 경북해외전담여행사(기흥국제여행사, 코앤씨) 베이징 현지 여행사를 방문해 경북도의 우수한 관광자원 및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각 시군별 특화된 관광 상품은 경북관광을 소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공사는 현지 세일즈 콜을 통해 한국관광 본격 재개에 대비해 현지 여행사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스포츠 등 특수목적 및 개별관광객 경북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했다.이재춘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한중 관계 개선 분위기에 따라 현재의 중국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고 경북도의 인지도를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이번 베이징국제여유박람회와 현지 여행사 세일즈 콜을 통해 경북도의 관광 자원과 상품 홍보와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북관광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06-18

‘경주세계피리축제 만파식적’ 22일 개막

[경주] 경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2018 경주세계피리축제 만파식적’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바람과 근심을 잠재우는 피리 ‘만파식적’ 설화를 바탕으로 피리를 통해 세계 평화와 인류의 안녕을 기원하는 문화예술축제이자 힐링 콘서트다.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개막공연세계피리명인전, 세계 전통악기 전시 및 체험행사 그리고 제15회 전국 대금경연대회가 열린다.22일 개막공연세계피리명인전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호주, 베트남, 일본, 이집트, 중국 등 6개 국의 명인이 초청돼 각 나라의 전통악기와 음악을 선보인다.한국은 안성우, 김종섭 명인이 참여해 우리나라 대표 관악기인 대금과 피리의 깊은 멋을 선보인다. 호주의 전통 목관악기인 디저리두, 베트남의 싸오 쭉과 단 뜨릉, 일본의 사쿠하치와 요코부에, 이집트의 아르골, 중국은 디즈와 연변 전통음악연주단이 환상적인 연주와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로 공연 1시간 전부터 공연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무료 교부받을 수 있으며, 전석 초대로 잔여석에 한해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축제기간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는 세계 30개 국 150여 종 300여 점의 피리와 전통악기가 전시된다. 세계의 다양한 악기들을 실물로 보고 연주 및 악기 제작에 대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악기 및 음반 홍보관에서는 악기 체험과 연주자의 제작 음반을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23일과 24일에는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원화홀)에서 전국 국악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전국 대금경연대회가 열린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대금경연대회는 학생부, 일반부, 신인부(비전공자)로 나누어 경연이 펼쳐진다.대금연주자의 인재발굴과 등용문이 될 이번 대회는 대금 단일 종목으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대회로 만파식적의 본 고장인 경주에서 치러지고 있어 의미가 크다.경연이 끝나는 24일 오후 3시에는 대금 대회 축하공연과 시상식이 준비돼 있어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06-15

경북-제주 관광코스 개발, 해외 관광객 유혹

[경주] 경상북도관광공사는 제주도의 내·외국인 관광객 경북 유치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공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관광공사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제주지사, 포항시, 에어포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관광객 대상 경북-제주 코스 개발 및 상호 관광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8일 오전 포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에어포항 시승을 시작으로 오전 11시에 개최된 전략회의에서는 에어포항 소개와 경북-제주 연계 관광코스 개발 및 유관기관 공동 협력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9일과 10일엔 제주지역 선진 관광지를 답사하며 경북관광에 접목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았다.공사는 교통환경 개선으로 제주와의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유관기관이 함께 전략방안을 모색해 제주와 경북을 오가는 여행자들이 많아지도록 다양한 테마코스 개발 및 마케팅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협조해 주기를 당부했다.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에어포항 취항, 동해선철도(포항↔영덕)개통, 영일만항 크루즈선항 확충, 동서4축 고속도로(상주↔영덕, 상주↔영천) 개통 등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서 경북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돼 이를 연계한 관광 홍보 및 테마상품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06-11

경주 동궁원-켄싱턴리조트 업무협약

[경주] 경주 동궁원과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최근 제휴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켄싱턴리조트에 제공하는 식물원 입장료는 각 종류별 1천원씩 할인이 적용돼 성인(19~64세)이 3천원, 청소년(중고생) 2천원, 어린이(초등학생) 1천원 등 단체가로 적용하고 리조트에서는 자체 제작한 동궁원 식물원 입장쿠폰을 투숙고객에게 판매·제공할 계획이다.동궁원은 지난 2015년부터 각 기관, 단체 및 숙박업소 등과 제휴할인 업무협약을 확대해왔으며 올해 대명리조트와 일성콘도,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기존 8개 제휴업체와 재협약을 체결했다.또 호텔현대 경주와 힐튼경주 호텔, 코모도호텔 경주,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등 4개 업체와 신규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람객 유치를 위한 동궁원 대외홍보를 강화하면서 경주지역 및 보문단지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생전략을 펼쳐오고 있다.최경규 켄싱턴리조트 경주 총지배인은 “경영지원기획팀을 통한 동궁원 식물원 및 볼거리 등을 수시로 촬영해 홈페이지를 통해 동궁원 홍보사진을 게시하고 지속적 업데이트를 함으로써 협약업체 홍보도 강화해 갈 것”을 약속했다.한영로 동궁원장은 “자체 문화행사, 체험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창출해 동궁원 관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관광메카 도약을 위해 주력하겠으며, 동궁원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켄싱턴리조트 홍보에도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8-06-11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임박

[경주]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의 노인인구는 5만1천672명으로 전체 시민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지난 2011년부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여가, 건강, 일자리 등 종합적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시는 지난 2016년 4월 사업비 118억원을 투입해 착공 한 노인종합복지관은 노서동 130-6번지 일대에 부지면적 3천372㎡에 연면적 2천920㎡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건물 1층에는 강당과 관리사무실, 2층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와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당구장, 탁구장, 취미교실, 컴퓨터실,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3층에는 바둑, 장기, 서예 등 프로그램 교육실과 체련단련실, 평생학습 및 도서실, 4층에는 경로식당과 노래방, 실버카페, 자원봉사자실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복지관 전체 벽면에 안전바 부착, 미끄럼 방지를 위한 바닥재 무광택 시공, 동선 내 장애물 제거를 통해 낙상 및 골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를 설치했다.건물 디자인 측면에서도 한옥형 분위기를 살리면서 햇빛이 실내에 최대한 들어오도록 채광 설계를 통해 어느 복지시설 보다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토록 했다. 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이상 시민과 배우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내부 공사가 마무리되는 이달 중으로 개관식을 갖고 회원등록 신청을 받아 체력단련실과 당구장, 탁구장, 바둑장기실 등 일부 편의시설은 자율 이용을 실시한다. 한글, 외국어, 인문학 강좌 등 교양교육과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정보화 교육, 서예, 가요 및 음악교실, 댄스, 생활체조 등 취미·건강 강좌 등 정규 프로그램은 오는 8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2018-06-08

원전 온배수로 키운 강도다리·전복 방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 양남면 수렴2리 지경항 인근 연안에서 어·패류 방류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이날 월성원전은 원전 온배수를 이용해 양식한 강도다리 치어 10만 마리와 전복 치패 9만미(1억7천만원 상당)를 방류했다.월성본부 온배수이용 양식장은 바다로 방류되는 온배수를 이용해 겨울철에도 어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고 있어 일반 양식장에 비해 30% 이상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전을 운영 중인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도 양식장은 물론 온실과 농수산물 건조나 난방 등에도 원전 온배수를 상업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세철 지경 어촌계장은“단순히 방류행사 뿐만이 아니라 월성본부의 적극적인 사전 불가사리 및 해상쓰레기 제거 작업은 방류한 치패들이 생존하기 좋은 해양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써 어촌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오늘 방류한 어·패류들이 훗날 우리 어촌계에 귀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양기 본부장은“월성본부 온배수양식장에서 양성한 어·패류를 방류한지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했으며 2015년부터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한 전복치패 방류사업 또한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며“앞으로도 월성본부는 동해안의 해양환경 보호 및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2018-06-07

해돋이 관광으로 3도시 ‘맞손’

[경주] 경북도관광공사는 지난 1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5권역 ‘해돋이역사기행’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경주시와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울산광역시, 포항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추진 중인 해돋이역사기행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간 상생발전 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된 것이다.주요 내용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해돋이역사기행 사업 추진 및 공동 홍보활동 전개 △울산광역시와 포항시, 경주시를 연계한 관광객 유치활동 전개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 협력체계 구축 등이며 이를 통해 해돋이역사기행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자 한다.공사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중 울산, 포항, 경주가 속한 “해돋이역사기행” 사업과 대구광역시, 안동시, 문경시, 영주시가 속한 “선비이야기여행” 사업을 수행중이며 이를 통해 그동안 점으로 머물던 관광 콘텐츠를 선으로 연결하고 경북을 넘어 울산까지 영역을 확장한 광역테마여행상품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해돋이 역사기행 권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일출 명소와 신라문화를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자원, 그리고 대한민국 산업의 원동력이 됐던 포스코, 현대조선 등 산업관광자원으로 특화돼 있다.특히 울산 간절곶과 십리대숲, 포항 호미곶과 죽도시장, 경주 대릉원, 불국사 등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관광자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청정 동해안을 따라 해양관광자원도 풍부해 앞으로 더욱더 기대가 되는 권역 중의 하나다. 해돋이역사기행 사업에는 간절곶, 호미곶 해돋이 뷰포인트 환경 개선, 보문호반길, 포항운하 야간경관 개선사업 등 관광지 환경 개선사업과 알고 보면 재미있는 역사기행 사업 등 지역 연계 루트를 상품화하는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사장대행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이 해당 지역의 방문의향을 증가시키고 국내여행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공사는 포항, 경주, 울산 등 광역을 연계한 해돋이역사기행 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만족도를 제고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06-04

경주 문화 빛낸 문화상 수상자 2人

[경주]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30회 경주시 문화상’ 수상자에 교육학술부문 김영목(76·성건동), 사회체육부문 손광락(54·황성동)씨가 각각 선정됐다.지난해까지 총 13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경주시 문화상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체육 등 3개 부문에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자에게 시상하는 지역 최고 권위의 상이다.시는 지난달 30일 유관기관 기관장, 지역 원로와 역대 수상자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2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상금 각 300만원이 지급된다.문화예술부문은 적격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고 올해 경주시민의 날 행사가 개최되지 않는 관계로 시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교육학술부문의 김영목 수상자는 34년간 교직생활을 성실히 수행하며 연안초, 경주초, 동천초 교장을 역임했으며 퇴직 후 경주교육삼락회, 성균관유도회 활동을 통해 충효사상 전파와 청소년 인성교육 분야에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또 경주시니어클럽 숲 생태해설가와 경북 금빛 평생교육봉사단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사회체육분야의 손광락 원장은 현재 손광락한의원을 운영하면서 38년간 한림무료야간중고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활동하고 사회복지법인 대자원 및 선의은행에 매년 후원금 전달과 무료 의료봉사를 해오고 있다.또한 대구지검 경주지청과 불우청소년 결연, 경주시장학회 기부를 통한 불우청소년 선도보호와 학업신장에 앞장섰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06-04

“동해안 따라 특선음식 맛보는 재미 쏠쏠”

[경주] 경주시는 지난 30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동해안 따라 특선음식 맛보기 여행’ 팸 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 투어는 ‘경주시 SNS알리미’를 비롯한 경북관광공사 직원들과 함께 포항 죽도시장과 크루즈를 체험하고, 울산 십리대숲과 태화강공원, 경주교촌마을 및 월정교를 답사했다. 이와 함께 포항의 대표 먹거리 물회와 경주 특산품인 경주빵을 시식하면서 해오름동맹도시 간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의 가졌다. 사진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체부의 국내활성화 사업으로 경주시는 해오름동맹도시인 울산·포항시와 5권역(해돋이 역사기행권역)에 최종선정돼 지난해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동해안 따라 특선음식 맛보기 여행 상품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5권역(경주-포항-울산)의 특선 먹거리와 볼거리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2021년까지 추진되며 올해 7월부터는 전국의 주요도시에서 출발 가능한 1박2일 코스 및 당일코스 상품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정숙자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장은 “동해안따라 특선음식 맛보기 여행을 통해 5권역의 먹거리와 볼거리가 알려져,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많은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06-01

“새콤 달콤한 경주 체리 맛 보세요”

[경주] 친환경 과일로 인기가 높은 ‘경주체리’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과일의 여왕인 경주체리는 재배 기간이 짧고 수정 이후 농약을 살포하지 않아 친환경 과일로 소비자의 인기가 높으며 과육이 두껍고 단맛이 나는 수입산 체리에 비해 달짝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강하고 저장성과 식감이 좋다.품종도 좌등금, 자브레, 나폴레옹을 비롯해 최근 타이톤, 레기나, 레이니어, 네로, 라핀, 스텔라 등 신품종 도입으로 10여종에 달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체리는 멜라토닌을 공급하는 천연식품으로써 수면주기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가 풍부해 심장병,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지면서 소비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체리 전국 최대 주산지인 경주에서는 연간 150t의 체리가 생산된다.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를 획득하고 지리적 표시 단체 표장을 받은 것이 계기가 돼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국내산 체리하면 ‘경주 체리’를 떠올리게 할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경주 체리의 명품화 추진을 위해 재배기반 조성 및 신품종 확대, 체리 와인을 비롯한 가공상품 개발, 자동화선별장치 및 생력화 장비 보급, 체리체험농장 조성 등에 힘을 쏟고 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05-31

도관광公, 日 후쿠오카서 경북 매력 발산

[경주] 경북도관광공사와 경북도는 지난 28일 후쿠오카시 코리아플라자에서 경북 자유여행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및 대구경북지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일본인 FIT(개별자유여행객)들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수요자 맞춤형 이벤트로 경북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일본인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내가 추천하는 경북관광’이라는 주제의 토크쇼 형태로 진행했다.특히 SNS를 통해 모집된 일본 후쿠오카시민 및 언론(아사히신문 등)관계자 107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한국 화장품 연구가이자 한국관련 파워블로그로 활동 중인 카쿠사오리씨는 5년간의 경주생활을 토대로 ‘잘 알려지지 않은 경주의 매력’이라는 주제로 현지인만이 알 수 있는 숨은 맛집 등을 소개했다.또 일본 현지 유명 여행가이드북 편집자인 칸아사키씨는 ‘부산에서경북으로의 접근방법, 추천숙박업체 및 효율적 여행코스’를 주제로 FIT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후쿠오카는 부산에서 항공으로 50분, 쾌속선으로 3시간 정도 걸리는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일본의 대도시이며 연간 40만명 이상의 일본 관광객이 부산으로 입국한다.공사는 일본 관광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별자유여행객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해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일본인 전용 셔틀투어 운영지원, 현지 여행가이드북 경북관광 특집광고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재춘 경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 “일본은 해외여행 성숙시장으로 해외여행의 니즈가 매우 다양해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합한 시장이다”며 “방한 일본인 관광객이 서울 및 부산에만 머물지 않고 경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