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10대가 열차와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2일 대구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 52분쯤 대구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내 승강장에서 10대 A양이 선로에 떨어져 진입하던 KTX 열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양은 다리 골절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사고가 난 KTX 열차는 오후 9시 43분쯤 경남 창원의 마산역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일정이었다.사고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자 승객들은 후속 열차로 갈아탔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욱기자
2022-05-22
경주에서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했다.18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 50분쯤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76명을 신속히 투입해 화재 발생 3시간 10분 만인 오후 11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이 불로 산림 약 0.8ha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에 의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2022-05-18
울릉도 해안산책로 갯바위에서 길을 잃고 고립된 60대 남성이 무사히 구조됐다.17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 52분쯤 60대 A씨가 울릉군 도동 행남등대 해안 산책로 끝단 절벽 갯바위에서 길을 잃은 채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동해해경은 울릉파출소 육상 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연안구조정이 오후 6시 13분쯤 고립된 A씨를 발견, 해양경찰관 2명이 입수해 30분 만에 구조를 완료했다.이 남성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울릉/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22-05-17
포항에서 도로에 쓰러져 있던 5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50분쯤 포항시 남구 대도동 포스코대로의 한 식당 앞 4차선 도로에 쓰러져있던 50대 A씨가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 부딪혀 숨졌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충돌 후 100여m를 끌려간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이 승용차 운전자 B씨에 대해 음주측정을 했으나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A씨가 도로에 쓰러져 있던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주형기자mirae5702@kbmaeil.com
2022-05-16
16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 53분쯤 포항시 남구 송도동에 있는 연립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7대와 인력 39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이 불로 건물 1층 세대 51㎡ 중 20㎡와 가재도구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천2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주형기자
안동시 예안면의 한 농가 주택에서 16일 오후 2시10분쯤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안동시와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현재 소방관들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진화에 나서고 있으나, 불길이 거센데다, 주택이 샌드위치 판넬 구조인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아직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몸이 불편해 주로 집에서 생활하던 집주인 80대 할머니가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과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7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지난 5∼6일 영덕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A씨 등 4명이 경선후보자 B씨를 도와달라며 경선선거인 등에게 220만원 상당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당내 경선과 관련된 범죄는 선거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선거범죄로서 엄중하게 죄책을 묻겠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5-15
경주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숨졌다.15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쯤 경주시 서면 아화리 한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 박은 후 도로를 이탈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이 불에 탔고 20대 운전자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주/황성호기자
청도의 한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협착사고로 숨졌다.12일 청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쯤 청도군 화양읍의 한 고춧가루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48)가 기계에 몸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와 함께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은 다른 작업을 하다 뒤늦게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청도/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2022-05-12
포항의 한 국도를 달리던 25t 덤프트럭에서 불이나 차량이 전소됐다. 12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 13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31번 국도 포항IC 방면으로 달리던 25t 트럭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다행히 운전자는 차량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되며 소방서 추산 2천64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브레이크 과열로 불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주형기자 mirae5702@kbmaeil.com
경북경찰청은 사설 경마사이트를 개설하고 1천190여 명 회원을 모집·운영한 일당 3명을 검거해 구속했다.11일 경북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9월까지 중국 산둥성 위해시에 ‘A경마’라는 경마사이트를 개설하고 약 1천190명의 회원들로부터 도박자금 8억4천만원을 입금 받은 후 국내·외 경마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 결과에 적중하면 한국마사회 및 일본 경마에서 제공하는 배당률에 따라 금액을 지불하고 적중하지 못하면 해당 금액을 편취하는 방식으로 경마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마 사이트 운영으로 7천만원 상당의 수익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해 5월 한국마사회로부터 사설 경마사이트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후 사설 경마사이트에 사용된 IP 추적, 계좌추적 등의 수사를 진행, 피의자들을 특정한 후, 인터폴 수배와 여권 무효화 조치 등을 통해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는 피의자들을 검거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2-05-11
국민의힘 경북지역 군수 공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다는 내용의 고발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 중이서 파장이 예상된다.11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영덕주민 A씨는 지난 9일 공직선거법상 선거자유의 방해죄 혐의로 불특정 남성 2명을 고발했다. 불특정 남성 2명은 국민의힘 영덕군수 경선이 진행된 지난 6일 영덕에 사는 국민의힘 책임당원 B씨를 찾아가 한 후보를 찍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불특정 남성 2명이 휴대전화 서비스를 핑계로 접근해 휴대전화 가게로 유인한 뒤 한 후보를 찍으라고 압력을 넣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고발장을 받아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 중이다.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경선을 거쳐 김광열 예비후보가 현 군수인 이희진 예비후보를 앞섰다며 공천하기로 발표했다.예천에서는 지난달 30일 특정 군수 후보 캠프 인사 2명이 국민의힘 책임당원 D씨를 찾아가 “경선 투표를 위한 앱을 휴대전화에 깔아주겠다”고 한 뒤 D씨 몰래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모바일 투표한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고발인측 관계자는 “당시에 고령의 책임당원 4∼5명이 비슷한 일을 당한 것으로알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예천경찰서는 이 같은 고발 내용을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고발 내용이 사실인지 조사를 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영덕의 한 야산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9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쯤 영덕군 남정면 우곡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대, 산불진화대원 163명을 투입해 3시간 5분 만인 오후 4시 30분쯤 진화에 성공했다.산림당국은 피해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락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과장은 “산불이 재발하지 않도록 남은 불 진화와 뒷불 감시에 온 힘을 쏟겠다”며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산림 내 화기사용을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영덕/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2022-05-09
경주 외동의 한 공장에서 질소탱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다쳤다.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9분쯤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에 있는 현대중공업 해양배관공장에서 4.9t 규모의 액화질소 탱크가 폭발했다. 사고 당시 폭발의 충격으로 액화질소 탱크가 인근 다른 공장으로 떨어지면서 이곳에 있던 근로자 3명이 다쳐 울산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 시간이 출근 전이라 현대중공업 직원들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사고 이후 현대중공업 해양배관공장에서는 LPG가스가 누출되면서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이 급파돼 안전조치를 취했다.고용노동부와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포항의 한 상가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 32분쯤 포항시 남구 대이동에 위치한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6대와 인력 67명을 투입해 40여 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이 불로 음식점 내부가 그을리고 집기류와 덕트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12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 천장 배선 단락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주형기자mirae5702@kbmaeil.com
2022-05-05
5일 낮 12시 14분경 구미시 공단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이 불로 가구제조 공장과 인근에 위치한 플라스틱 사출 공장 등 2개동이 전소됐고, 또다른 플라스틱 사출공장 1개동이 반소됐다. 또 자동차 6대가 불에 탔다.다행히 공장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15명은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공장 외벽에 불이 났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뒤 인력 150여명과 장비 51, 헬기 3대 등을 투입해 불을 진화했다.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구미시청은 불이 난 공장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을 자제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공장 폐기물더미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대구 앞산순환도로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한때 주변을 오가는 차량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쯤 대구 남구 앞산순환도로에서 차량 10여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는 처음 3대가 연속으로 추돌한 이후 4대, 3대가 각각 추돌하는 사고가 이어졌다.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날 사고로 인해 50분 가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2-05-03
성주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했다.3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9분쯤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6대와 진화대원 75명을 투입해 약 2시간 25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해 인재일 경우 산불을 낸 사람을 붙잡을 방침이다.성주/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삼성라이온즈 원정경기를 치르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내에서 코치 간 폭행 사고가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3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NC다이노스 소속 A코치를 폭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A코치는 이날 오전 3시쯤 대구 수성구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후배 B코치와 말싸움을 하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코치가 일방적으로 B코치를 때린 것으로 보고 A코치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B코치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퇴원한 상태다.이와 관련 NC 구단은 이날 즉각 대응에 나섰다.NC 구단 측은 “1군 코치 폭행 관련해 사과드린다”면서 “2일 저녁 소속 코치 4명이 숙소 인근 식당 및 주점에서 음주 자리를 가졌고, 3일 오전 2시쯤 코치 2명은 먼저 숙소로 복귀했고, A·B코치가 자리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이어 “오전 3시 30분쯤 두 코치 간 다툼이 생겼고 폭행으로 이어졌으며, 구단은 해당 사실을 확인한 즉시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보고했다”면서 “구단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두 코치 중 폭행을 가한 A코치에 대해 계약 해지 및 퇴단을 결정했고, B코치는 우선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업무에서 배제한다”고 밝혔다.또 “구단은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단호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며 “소속 코치의 사회적 물의에 대해 야구팬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최근 구단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보인 프로 스포츠 구단답지 못한 모습들에 대해서도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스포츠 정신을 되새기고, 팬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한편, NC 구단은 지난해 7월에도 일부 선수들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진 뒤 확진돼 사상 초유의 KBO리그 전체 중단으로까지 이어지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당시 1군 주축 선수 4명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과 술을 마셨다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이 알려져 KBO로부터 72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1천만원 징계를 받았다. NC 구단은 KBO 징계와 별도로 한 선수에게는 50경기, 나머지 세 선수에게는 2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문경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9시 4분쯤 문경시 불정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41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이 불로 주택(84㎡) 일부와 가재도구, 양봉 자재 2t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문경/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2022-05-02
포항의 한 양봉장 옆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50대 여성이 벌에 쏘였다.2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1시 25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양봉장 옆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A씨(54)가 벌에 쏘였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왼쪽 다리 부근을 벌에 쏘인 A씨가 어지러움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자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포항의 한 상가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8시쯤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위치한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압장비 11대와 소방인력 30여명을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이 불로 식당 내벽 일부와 테이블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77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숯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2022-05-01
고령에서 40대 남성이 자전거를 타던 중 크게 다친 후 사망했다.28일 고령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 37분쯤 고령군 개진면 직리 열뫼 교차로에서 A씨(41)가 자전거를 타던 중 넘어졌다.얼굴을 크게 다친 A씨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같은날 오후 10시 10분쯤 숨졌다. 고령/전병휴기자
2022-04-28
대구 강북경찰서는 아르바이트 도중 흉기로 동료를 찌른 혐의(특수상해 등)로 우체국 아르바이트생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9시 26분쯤 대구 북구에 있는 한 우체국에서 동료인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에 대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2-04-26
포항에서 보행자를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포항남부경찰서는 보행자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차량)로 A씨(5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 25분쯤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도로에서 보행자 B씨(25)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현장에서 CPR 실시 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현장 인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확인하고 탐문 수사를 벌여 오전 4시쯤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이 A씨에 대한 음주측정을 실시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75%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김주형기자 mirae5702@kbmaeil.com
포항 앞바다에서 해양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6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5분쯤 포항시 북구 영일대 해상누각 앞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익수자 A씨를 무사히 구조했다.앞서 지난 25일 오후 11시 30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두원리에서는 갯바위에 낚시 중 고립된 40대 남성 B씨 등 3명을 구조했다. /이시라기자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의 수문이 열려 물이 반 이상 빠지면서 두꺼비 올챙이들이 말라 떼죽음을 당했다.25일 수성구에 따르면 지난 17일쯤부터 망월지 인근 지주 등으로 구성된 망월지 수리계가 수질 정화를 이유로 수문을 열었다. 이로 인해 망월지에서 서식하던 두꺼비 올챙이 수 백만 마리 중 상당수가 수초에 걸려 말라 죽는 등 큰 피해를 보고 있다.이에 수성구는 양수기 등을 동원해 저수지에 물을 공급하는 등 올챙이들을 구조해 옮기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수성구 관계자는 “망월지에 수백만 마리의 올챙이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미 절반 이상이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두꺼비 보호를 위해 망월지의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가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농번기에 수문을 열어 물을 빼는 것은 논농사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다며 망월지 수리계에 수문 개방을 하지 말아달라고 여러 차례 당부했지만 망월지 수리계 측은 이를 무시하고 수문을 개방해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 일로 수성구청 측과 지주들의 갈등은 더욱 심화 될 모양새다.이곳은 관할 수성구청 측이 망월지 일대에 두꺼비 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 일대의 땅을 소유한 지주들이 생태공원이 조성되면 사유권 행사에 지장을 초래한다며 반대하면서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만큼 대치가 심각한 상황이다.지주들 역시 수성구청이 두꺼비 산란지에 대해 불려진 평가를 하고 있다고 불편한 내색을 보였다.망월지 수리계 관계자는 “농업용 저수지로서의 기능을 더 이상 하지 않는데도 수성구가 명확하지 않은 근거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그동안 망월지와 관련해 오랜 시간 수성구와 대화를 했지만 수성구가 한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절차에 따라 망월지 활용에 필요한 환경 정화를 위해 수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또 “조합원들이 사유재산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하는 것이지만 수성구가 요청해 수문을 닫아줬다”고 덧붙였다.한편 수성구는 망월지 일대를 생태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생태·경관 보전지역 지정을 추진 중이다. 지역 환경단체와 수성구는 망월지가 두꺼비 산란지로서 생태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매년 인근 욱수산에서 내려온 1천여 마리의 성체 두꺼비들이 망월지에 산란을 하고 되돌아간다. 암컷 한 마리당 1만여개의 알을 낳고 알에서 깨어난 올챙이들이 물속에서 60∼70일을 보내며 새끼 두꺼비로 자란다. 5월쯤이면 수만 마리의 새끼 두꺼비들이 떼를 지어 욱수산으로 이동한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2-04-25
포항의 한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3분쯤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하송리의 한 소사육 농가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진압인력 26명을 투입해 1시간 21분 만에 진압에 성공했다.이 불로 인해 축사 외벽 일부와 트랙터,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604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가축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외부 개폐기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민지기자 mangchi@kbmaeil.com
경주 앞바다에 계류 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24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23분쯤 경주시 감포항에 계류중이던 A호(80t급)에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소방당국과 함께 화재 진압에 나섰다.이번 화재로 선박의 기관실 내부가 일부 소실됐지만, 다행히 주변 어선까지 불 길이 옮겨 붙지 않았다.해경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2022-04-24
경주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한 후 가드레일과 충돌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24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9시 35분쯤 경주시 산내면 문복로 왕복 2차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70대 A씨가 숨지고 차에 함께 타고 있던 3명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차량은 다른 차량과의 충돌이나 접촉 없이 단독으로 가드레일과 충돌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목격자와 동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