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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관 제조업체 화재 1시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김주형기자
등록일 2022-06-20 20:22 게재일 2022-06-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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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4시 14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 위치한 한 강관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소방인력 59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집진기 일부가 소실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금 작업 중 흩어지는 아연 포집용 집진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주형기자 ms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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