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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자근 의원,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원 확보

구자근 국회의원.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은 지난 30일 총 22억원 규모의 2024년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방하천 구미천 호안정비공사 15억원 △낙동강변로 교차로 개선사업 5억원 △금오교 내진보강공사 2억원으로 3개 사업에 대해 총 22억원이다.구미천 호안정비공사는 선기동 일원 하천 호안을 사전에 정비해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상황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 폭우 피해가 날로 증가하면서 호안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는데, 이번 예산 확보로 신속한 사업진행이 가능해지면서 안전사고 및 피해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낙동강변 교차로 개선사업은 구미시 현안 사업 중 하나로 공단동 인근 노후 도로와 교차로를 개선해 출퇴근 시간의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국가산업1단지의 교통망 또한 크게 개선해 주변 기업체의 산업물류 수송을 더욱 원활하게 함으로써,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금오교 내진보강공사의 경우, 노후화 된 금오교에 대해 사고위험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오는 9월 완공예정으로 원평 및 공단 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구자근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 확보에 있어 최선을 다해 구미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31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일자리편의점 구미지점 수탁기관으로 선정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심의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일자리편의점 구미지점 사업’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심의위원회는 ‘경상북도 일자리편의점 구미지점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기관의 적격성, 사업 수행능력,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여성 일자리 연계와 직업훈련 프로그램 등 여성취업서비스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앞으로 8월 민간위탁 협약 체결과 사업비 교부 등 사전준비를 완료하고, 9월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을 개소할 예정이다.민영미 가족정책과장은 “심의 위원님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어 사업 추진하는데 많은 참고가 됐다.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한편,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사업’은 전국 최초로 일자리 창출과 자녀 돌봄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출산 및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단기 일자리를 매칭하고, 근로시간 동안 육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녀를 돌봄시설에 연계하는 사업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31

구미시 농촌형 돌봄스테이션 본격 시동

구미시가 농촌지역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농촌형 돌봄스테이션’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 사업은 출산양육 인프라 구축과 육아친화문화를 확산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촌지역의 열악한 돌봄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있다.구미시는 지난 6월 면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방학 중 돌봄 서비스(45%)와 돌봄센터 및 공부방 설치(28%)가 가장 시급한 요구 사항으로 나타났다.시는 이를 바탕으로 긴급 돌봄과 인프라 확장을 위한 ‘농촌 특화 돌봄 서비스’8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대응에 나섰다.아동 수에 비해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무을면을 시범마을로 지정하고, 이번 여름방학부터 365돌봄어린이집, 농촌 특화 돌봄품앗이 프로그램, 이동 장난감 도서관 운영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선산읍 소재 시립선주어린이집을 8월부터 365돌봄 어린이집으로 지정해, 평일 야간(18:00∼24:00) 및 주말·공휴일(09:00∼18:00) 동안 긴급 돌봄이 필요한 농촌 가정에 시간 단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농촌 특화 돌봄·품앗이 프로그램 ‘찾아오는 방학놀이터’를 7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무을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향후 만족도와 수요 조사를 통해 추가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장난감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무을면 영유아 가정을 위해 이동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장난감을 예약하면 주 1회 지정된 위치로 배달한다.9월까지 시범 운영 후 10월부터 모든 읍·면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입비는 2만 원이며, 취약계층과 다자녀 가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구미시는 향후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미비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찾아가는 돌보미 교육 및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농촌 특화 교육 운영 등을 통해 긴급돌봄 해소를 위한 농촌형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면행정복지센터를 가칭 ‘농촌형 돌봄스테이션’으로 조성해 면 단위 학생들의 학교·학원 등·하원 문제를 해결하는 교통 지원책도 마련할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가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뿐만 아니라 인구감소 지역 기초자치단체(시군구 단위)처럼 소멸 위기가 심각한 도농복합도시의 면 단위도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정부의 행·재정적인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31

구미시,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2년간 39개소 2814면 조성

구미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차시설팀을 신설해 공영주차장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민선 7기(4년) 동안 조성된 14개소 747면에 비해, 민선 8기 2년 동안 39개소 2814면을 확충해 약 4배 이상의 공영주차장을 확대했다.시는 주차장 건립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지역투자유치환경개선사업, 경북 주차환경개선 전환사업 등 다양한 공모에 공격적으로 지원해 선정됐다. 이를 통해 도심지와 상습 주차난 발생 지역의 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한 사업비 50%를 국·도비로 지원받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올해 7월에 개방된 △구평동 지하공영주차장(173면)을 포함해 △산업단지 우항공원주차장(233면) △3단지 다목적복합센터(150면) △봉곡동 주차타워(130면) △인동시장 주차타워(60면) △선산읍 봉황시장 주차장(44면)으로, 총 381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조성된 주차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합관제센터도 운영을 시작했다.이 센터는 각각 운영되던 공영주차장 관제센터를 연결해 운영 관리를 일원화함으로써 24시간 통합관제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문제 발생 시 즉시 민원 해결이 가능하며, 공영주차장 관리 예산 절감도 기대된다.구미시는 민간의 주차장 확보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지난 7월 24일 경북 최초로 ‘구미시 주차공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구미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으며, 낮 시간대에 비어있는 주택가 주차장이나 부설주차장을 일반인에게 개방함으로써 시설비를 일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주차장 조성이 어려운 구도심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개인이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의 보조금을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으로 기존보다 2배 상향하는 조례를 개정해 민간 차원의 주차장 확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김장호 시장은 “주차장 조성은 도시발전과 시민 생활환경이 연계되는 중요한 시책”이라며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 등 주차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주차난으로 인한 시민 불편함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31

범정부 데이터 분석 시스템…‘구미시’에 대한 긍정적 언급 79%

김장호 구미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추진해 온 ‘혁신’의 노력이 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구미시가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에 따르면 민선 8기 이후 구미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크게 증가하고, 구미시를 바라보는 시선이 전향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범정부 데이터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구미시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3만6564건, 79%)이 부정적인 언급(9727건, 21%)에 비해 3.76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4년 전과 비교하면 긍정적 언급이 9% 더 높아 구미에 대한 시선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으로 진단됐다.또 구미시 소셜 네트워크 및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2년에는 ‘확진자, 사고, 피해 등’의 부정적 키워드가 다수 표출되었다면 2023년에는 ‘반도체, 여성, 안전, 축제, 출생, 돌봄 등’이 새롭게 등장했다. 2024년에는 ‘반도체’를 비롯해 ‘신라면, 페스티벌’등 축제 및 관광과 연관된 키워드가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많은 예산을 들이기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작은 혁신, 생각의 전환을 통한 현장 중심의 시책들이 시민들의 일상에 스며들며 호의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결과로 보인다.특히, 지산샛강 생태공원은 아이디어로 승부 한 대표 사례로 손꼽힌다. 그동안 ‘물 한 잔 여유 있게 마실 곳이 없다’는 시민들의 불만으로 외면받았던 곳을 야간경관조명과 맨발길 설치 등을 통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켰다. 휴게음식점 설치가 불가능한 지역에 무인카페 형태의 ‘고니벅스’를 설치하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난관을 극복했다.또 구미의 대표 관광지인 금오산에는 지난해부터 잔디밭 출입금지 푯말이 사라졌다. 그동안 잔디 보호를 위해 당연시되었던 출입제한 조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잔디광장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지난해 8월에는 유관 기관과 끈질긴 협의 끝에 낙동강체육공원에 편의점을 설치해 구미에서도 서울 한강처럼 멋진 리버뷰를 즐기면서 즉석 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됐다.올해 2월에는 5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하천 점용허가를 얻어, 설치상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수상보도교와 데크길 등 총 1㎞의 탐방로를 갖춘 낙동강 비산나룻길을 완성해 야간 산책 명소로 탈바꿈시키기도 했다.이러한 꾸준한 혁신의 노력들이 대·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구미시는 올해 사상 최초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경상북도 시·군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에 불평하지 않고, 구미가 가진 것들을 어떻게 하면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19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각으로 구미만의 강점을 잘 활용해 도시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30

구미시, 2024 구미푸드페스티벌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29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24 구미푸드페스티벌’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축제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구미푸드페스티벌 기획위원회, 송정맛길 상가번영회,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축제는 ‘맛남++, 그 이상의 즐거움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시청 앞 복개천 송정맛길에서 열린다.축제는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인 가운데 주요 프로그램은 △사람과 음식의 만남(먹거리존) △음식과 문화(공연)의 만남 △한·일 음식대가의 만남 등 다채로운 만(맛)남++ 으로 채워질 방침이다.특히, 도심 속 캠핑공간인 ‘삼겹굽굽존’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스타 셰프 정호영의 컨설팅을 받은 ‘구미미식존’은 축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 아동 부모를 위한 수제(캐릭터) 도시락 ‘커엽런치콘테스트’와 ‘쉿! EDM파티가면무도회’, ‘코스튬 이벤트’등 다양한 꿀잼시리즈가 마련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푸드페스티벌은 작년 15만명이 다녀간 시민 힐링 음식축제로, 구미의 맛과 낭만이 어우러져 시민들이 함께 웃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30

강명구 국회의원, 지역사무소 ‘민원의 날’문전성시

국민의힘 강명구 국회의원(구미시을)이 지난 27일 구미 옥계동 지역사무소에서 개최한 첫 번째 ‘민원의 날’에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이날 행사에는 강 의원을 비롯해 윤종호·백순창·김창혁 도의원, 양진오 부의장, 김근한·장미경·강승수·안주찬·이명희·김영길·소진혁·정지원 시의원과 강 의원실 전 보좌진들이 참석해 주민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강 의원은 민원의 날을 만든 취지에 대해 “지역사무소는 언제나 주민과 대화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구미시을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사무실로 찾아와 허심탄회하게 마음에 있는 고충을 풀어낼 수 있도록 ‘민원의 날’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날 하루 200여 명의 민원인들이 다녀갔으며, 사전 접수된 40여 건의 민원과 당일 접수된 민원 20여 건 등 총 60여 건에 대한 민원 상담이 이뤄졌다.주민들은 최근 구미에 집중된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와 관련된 민원 이외에도 동구미역 신설, 도로 확장, 주민편의 시설 설치, 과밀학교 문제, 도시계획사업, 구미시 문화관광 관련 등 다양한 민원을 들고 사무소를 찾았다.사무실을 찾은 민원인들은 “국회의원과 만나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 “내가 겪은 억울한 사연을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곳을 찾은 보람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강명구 의원은 “단 한 분의 사연이실지라도 같은 처지에 놓인 다른 주민들, 다른 국민들을 위한 민원 해결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소하게 다룰 수 없다. 주민을 위해서라면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강명구 의원은 지난 7월 27일 토요일 첫 번째 민원의 날을 시작으로 본격 대 주민 서비스를 시작했다. 옥계동 지역사무소에서 주민을 만나 진행되는 민원의 날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개최하는 것으로 정례화될 예정이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은 구미시을의 각 지역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찾아가는 민원서비스가 진행된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29

구미시, 테마가 있는 맨발길 조성…경북 맨발길 선도

구미시가 테마가 있는 맨발길 조성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해 지산샛강생태공원에 이어 올해는 형곡공원에도 맨발길을 조성한 구미시는 도심지역 공원 내 맨발길을 권역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구미를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지산샛강생태공원 맨발길은 매일 1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등 남녀노소, 밤낮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됐다.황토와 마사토로 조성된 3.4㎞의 맨발길과 황토풀장, 황토볼장, 세족장, 에어건, 신발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무인카페 ‘큰고니벅스’와 큰고니, 포토존 등의 조형물과 야간조명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지산샛강생태공원은 봄의 벚꽃, 여름의 연꽃, 가을의 억새, 겨울의 천연기념물 큰고니까지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방문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형곡공원은 최근 고목 그늘 아래 펼쳐진 부드러운 황토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시는 지난 6월 28일 형곡공원에 총 길이 570m의 맨발길을 개통했다. 황토(170m), 마사토(310m), 데크길(90m), 세족장, 황토볼장 등으로 이루어진 이 공간은 30년 이상된 고목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녹지공간을 활용해 맨발길을 만드는 과정에서 30년 이상된 고목들을 제거해야 했지만, 고목과 함께하고 싶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간을 변경하고 데크길을 도입해 고목을 보존하면서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막아주는 고목과 맨발길이라는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구미시는 시민들이 주거지 인근에서 맨발길을 걷을 수 있도록 주요 권역별 공원 내 맨발길을 대폭 확충하기로 했다.올해 하반기 들성산림공원(L=1100m), 봉곡 테마공원(L=240m), 옥계 도담공원(L=520m), 사곡 물꽃공원(L=300m), 산동 우항공원(L=610m), 남통 시설녹지 맨발길(L=90m) 등 총 9개소에 5㎞ 길이의 맨발길을 추가 조성한다.특히, 맨발길에는 신발장, 먼지털이기 등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맨발길의 지속적인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유실된 황토와 마사토 등을 보충하고 매일 수분을 보충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산샛강생태공원, 형곡공원 뿐만 아니라 도심지역 공원에 맨발길을 잘 관리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최상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28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 최우수 1등급 ‘획득’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마취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마취 영역 의료 질 개선 및 마취 환자의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 실시 건수가 30건 이상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등 총 9개 항목을 심사했다.평가 결과,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종합점수 97.0점을 획득해 전체평균(89.7점), 동일 종별평균(91.5점) 대비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민경대 병원장은 “3회 연속 최우수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전 교직원이 환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마취 영역 의료질을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28

국립금오공대 전자공학부 이신우 학생, 2024 대통령과학장학생 선정

이신우 학생.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통령과학장학생을 3년 연속 배출했다. 올해 선정된 학생은 전자공학부(전자IT융합전공)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신우 학생이다.‘대통령과학장학생’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우수 이공계 미래인재를 선발해 학업에 전념하고, 대한민국 리더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부생으로는 최고 권위의 장학금이다.국내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 학부과정 3학년 재학생 60명을 선발해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금 등을 졸업 시까지 지원한다.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분야의 최우수학생을 발굴·육성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군 양성을 위한 것이다.이신우 학생은 국립금오공대 무선첨단네트워크연구실 학부 연구생으로, 2023 한국정보기술학회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은상, 대학생 퍼스널모빌리티 창의력 경진대회 최우수상,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AI·벤처 아이디어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차선 인식과 객체 인식 기반 퍼스널 모빌리티 운행 평가 보상 시스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음주 단속 시스템’ 등 총 4건의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으며, ‘전동 킥보드용 음주 측정기’, ‘교내 공유형 물류 운반 시스템’ 등 총 4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다양한 과학 활동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이신우 학생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해 국방 및 재난, 안전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무인 이동체를 심층적으로 연구해 관련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무선첨단네트워크연구실의 지도를 맡고 있는 신수용 교수는 “이신우 학생의 성과는 자기주도적 학습활동을 적극 장려하는 국립금오공대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충실하게 수행한 성과로서,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노력하고 발전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미래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국립금오공대는 2022년 1명, 2023년 2명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총 4명의 대통령과학장학생(학부)을 배출했다. 또 올해 처음 신설된 2024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환경공학과 석사과정 박예지 학생이 선정돼 공학교육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27

김장호 구미시장, 국비 확보 총력전

김장호 구미시장이 2025년 국비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 시장은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를 잇따라 방문해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국비지원을 요청했다.김 시장은 이날 부처예산을 심사중인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동일 예산실장,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과 각각 면담을 가졌다.김 시장은 면담에서 △반도체 완성형 생태계 조성사업(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산단특화 돌봄교육통합센터 건립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교량 등 내년도 주요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다.행정안전부에서는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 등을 만나 법인세 감소 등에 따른 보통교부세 확대지원과 2025 아시아육상경기대회 개최 관련 인프라 사업 등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또 조영진 지방행정국장을 만나 ‘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연수원’구미 유치, ‘자전거 모범도시’공모사업 선정을 건의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국세수입 감소 및 정부 건전재정 기조로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지만, 미래성장동력 구축을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겠다”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25

구미시, 국내 복귀한 코오롱글로텍㈜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코오롱글로텍㈜이 구미외국인투자지역(소재부품형)에 입주하는 제1호 국내 복귀기업이 됐다.구미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방민수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코오롱글로텍㈜은 구미외국인투자지역(소재부품형)에 2025년 12월까지 205억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시트 제조공장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7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글로벌 자동차 생산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구미시는 고용 창출과 산단 구조 고도화를 위해 200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의 지원으로 168만4115㎡(50만9445평) 규모의 외국인투자지역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필지 중 26개 필지에 기업이 입주해 있다.또 첨단 소재부품장비 관련 외국인투자기업과 국내 복귀기업 유치를 위한 전담팀을 운영해 행·재정적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지난 2020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으며, 이를 통해 비수도권 외국인투자지역에 한해 국내 복귀기업을 임대할 수 있다.1987년 3월 설립된 코오롱글로텍㈜은 자동차·생활 소재, 최첨단 신소재를 생산하는 종합 제조기업으로,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복귀기업으로 인정받았다.특히, 국내 최대 카시트용 패브릭 제편 제작 및 가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최정상 수준의 카시트 원단을 생산하고 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투자유치로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자동차 관련 소재·부품·장비 생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어 기쁘며, 국내 복귀기업들이 구미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국내 복귀기업에 대해 사업장당 300억원 이내(국비 기준)의 투자보조금과 법인세, 관세, 지방세 등의 조세감면, 구조조정 컨설팅, 스마트 공장 및 보증·보험지원 등 파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24

구미대, 갑을구미재활병원과 인재양성 협약 체결

구미대학교가 갑을구미재활병원과 보건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지난 22일 구미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기홍 교무부총장, 박진구 행정부원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서에는 재학생 현장실습 기회 확대와 취업 연계를 위한 △현장실무 지도 지원 △보건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치료 및 진단 자문, 연구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이번 협약은 구미대 보건계열을 대표하는 물리치료과, 언어치료과,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보건통합교육의 전공이해도를 갑을구미재활병원이 높게 평가하면서 추진됐다.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교육인 보건통합교육은 타 전공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임상현장에서 요구하는 직종 간 협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차별화된 교육 방식이다.박진구 행정부원장은 “교육 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의 협약은 동반성장의 결실을 거둘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기홍 교무부총장은 “작업치료과, 물리치료과, 언어치료과는 현장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보건 전문 인재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혁신 인재 양성 및 취업연계를 통해 상호 윈윈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24

구미시, 2024 구미라면축제 판매부스 참가업체 모집

구미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4 구미라면축제’의 라면레스토랑(식음존)에 참가할 음식점을 모집한다.이번 축제의 컨셉은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레스토랑’으로 축제장소인 구미역 앞 475m의 도로가 라면레스토랑으로 변신할 예정이다.라면레스토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신이 개발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라면, 전국의 특산물을 활용해 퀄리티를 높인 라면요리 등 고품격 라면을 선보일 참여자를 기다리고 있다.신청 자격은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구미지역 음식점(일반·휴게 포함) 또는 축제 이전까지 영업신고 및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구미시민이다.신청은 구미시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ramen2024@naver.com) 또는 낭만관광과에 8월 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참여 희망 음식점은 오는 29일 오후 3시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사전 설명회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신청서 접수 이후 1차 서류심사, 2차 조리심사 및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음식점은 전문가 레시피 컨설팅, 메뉴 및 셰프 프로필 촬영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올해는 푸드 디렉터가 직접 참여해 레시피 개선, 위생교육, 플레이팅 교육 등을 진행해 지난해보다 고급스럽고 다채로운 라면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입점비는 50만원이며, 가스, 전기, 다회용기 등 식당 운영에 필요한 제반시설과 주문 키오스크 시스템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낭만관광과(054-480-2652∼3)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4-07-23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 성장하는 종합지원기관 될 것”

[구미]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종합지원 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겠다”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은 경북신용보증재단의 김중권사진 이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이같이 말했다.지난 5월 취임한 김 이사장은 수많은 성장통을 겪으며 차근차근 성장해온 재단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해 취임 직후부터 경북도내 22개 시·군 소상공인 지원 관계관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시·군 워크숍에서 소상공인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고금리 및 경제침체 상황 속 융자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다수의 소상공인을 위해 각 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기보증회수보증(전환보증)을 허용할 것을 요청했다.또, 이자지원 프로그램 중첩지원을 제한하는 시·군별 소상공인 지원 조례의 개정, 이자지원율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부담을 덜어줄 것도 요구했다.김 이사장은 “매년 500억원 정도의 채무불이행이 발생하는데, 작년 연말 1300억원에 달했다. 경기침체가 길어지면서 원리금상환을 못해 주저앉는 소상공인이 늘어난 것”이라고 진단했다.그는 이어 “경북신보는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저앉은 소상공인의 손을 잡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경북신보는 지난 6월 상반기 재기교육을 통해 보증제도, 창업전략, 소상공인 창업세무 등의 내용으로 재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도움을 줬다.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에게는 신청자에 한해 무료 맞춤형 컨설팅 지원과 보증심사를 거쳐 최대 5000만원 한도의 재도전 지원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오는 10월에도 하반기 재기교육을 계획 중에 있다.경북신보는 올해 ‘매칭출연’아이디어로 ‘포항시 특례보증’ 규모를 150억원에서 914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기존 포항시의 출연금만으로 시행하던 포항시 출연부 특례보증 사업에 타 금융기관도 동참하도록 유도해 전년 대비 6배 정도의 큰 규모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한 것. 포항시의 사례는 우수사례로 공유돼 타 지자체 특례보증에 적용이 검토 중에 있다.효율적인 업무방식으로 소상공인들의 불만도 줄여나가고 있다.김 이사장은 “경기침체로 보증수요가 폭증하면서 포항지점의 경우 보증심사처리 기간이 많게는 3달까지 지연되기도 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특정 영업점의 보증신청 건을 타 영업점에서 공동으로 심사하는 ‘디지털 품앗이 보증심사’를 시행해 3달까지 지연되던 보증심사건을 2주만에 처리하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이어 “경북도의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도 적극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해 500억원 규모의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특례보증’을 시행 중에 있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확대, 시간단위 연차 활용 등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청년들의 사회진출과 결혼 문화를 위해 신규 직원 선발 시 30%가량을 고졸자로 선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김 이사장은 “2000년 설립 이후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항상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