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식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3일 이현초등학교 강당에서 `일일교사`로 대구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해 수업.
2015-11-03
경주시의회 의원이 최양식 경주시장을 빗대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파장이 일고 있다.최 시장은 지난달 1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복합스포츠단지 타당성조사 착수보고회와 관련, 참석한 국장들에게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에 제동을 건 시의원에 대해 적절한 답변을 못한 것에 대해 비판을 했다는 것. 이에 대해 해당 의원은 정당한 비판에 대해 시장이 의회를 무시하는 행태를 보였다고 반발하며 보도자료를 내는 등 파문이 확산됐다.그러나 이 의원은 지난달 30일 2015 익산서동 국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새누리당 시의원 16명과 무소속의원 1명이 타고가는 버스안에서 최근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최 시장에 대해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 의원은 최 시장에 대해 “X 싸데기라도 때리고 싶은 마음이다. 그런데 국회의원이 선거기간이기 때문에 참으라고 했기 때문에 참았다”고 비난해 동료의원들에게 질타를 받았다.해당 의원은 2일 취재도중 “망발이라고 했는데 망발은 치매에 걸린 노인들을 보고 망발한다고 했고 나는 치매 걸리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시장은 국장들에게 시의원과 싸움시켰지만 국회의원은 말렸다고 했으며 곧 선거가 있는데 집행부와 의회가 싸우면 경주 이미지가 손상된다고 참으라 했다”라는 문자를 보내왔다.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모 시의원은 “제7대 경주시의회는 2~3명의 의원들이 집행부와의 의견충돌로 막말과 여러가지 문제로 빈번하게 체면을 손상시키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경주/황성호기자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식)는 2016년도 예산 심사를 앞두고 지난달 29일부터 2일간 영천시와 경주시 일원의 5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 이번 현지 확인은 2016년도 예산심사 전 마지막으로 시찰하는 자리로 예산 투자효과와 재정집행의 타당성 등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기 위해 국가시책사업과 시군 자체사업을 제외한 도비가 집중으로 투자된 사업장을 선별했다. 사업장은 영천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진입도로 개설사업, 영서교 확장공사, 별빛중학교 기숙형 공립중학교 건립공사 현장과 경주 안강읍 칠평로 확장공사, 주상절리 해양경관조망벨트 조성사업 등 5개소이다.이태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국가세수 부족으로 국비예산 확보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이번 주요 사업장 방문에서 얻은 소중한 자료와 일선 현장의 의견을 잘 활용해 도민의 혈세인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창훈기자
2015-11-02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2일 오후 7시 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구시민원탁회의`에 참석.
△영천시의회 권호락 의장은 29일 `제16회 신녕면민 한마음 걷기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위로·격려.
2015-10-30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30일 고아읍 들성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고아읍 승격 제18주년 기념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30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5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에 참석.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8일 대구시민센터에서 열린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
2015-10-29
△김의식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9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석.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29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개최하는 `2015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당원교육 및 전진대회`행사에 참석.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28일 오후 의회 중회의실에서 일본 조에츠시의회 의원 연맹 방문단을 영접하고 두 도시간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
2015-10-28
경북도의회는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도의회 의정활동상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지방자치가 걸어온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에 전시할 물품을 오는 12월말까지 기증받는다.의회 신청사 로비에 자리잡은 역사관은 1952년 개원한 초대의회부터 10대의회까지 역대 의회별로 연혁, 의원명단, 의정활동 모습, 유물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기증받는 물품은 의원증, 당선증, 선서문, 의원뱃지 등 의원재직시 사용하던 개인적인 물품은 물론 의회보, 회의록, 의회사 등 그 당시 발간자료, 홍보자료, 친선도시 및 해외교류 방문 기념품 등이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경북도의회 산림정책연구회(대표 김봉교의원)는 27일 경남 산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현장을 둘러보고 `경북 임산물의 산업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대구한의대 임원현 교수는 “저가 중국산 임산물 증가, 한·중 FTA 등 해외시장의 환경 변화에 따른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수출확대 및 산업화 방안 수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이어 그 방안의 하나로 “칡의 산업화를 통해 산림에 유해한 칡도 제거하고 제거된 칡 부산물을 한약·먹거리·의류산업으로 활용해 국민건강 증진과 일자리창출 및 경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28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물 산업전 개막식`에 참석.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이 경주시와 일본 나라시의 자매결연 후 두 도시의 교류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권 시장은 지난 23일 일본 닛코나라호텔에서 나카가와겐 나라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시민증 수여식에는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주시의원, 아사가와 히토시 나라시 의장, 하태윤 오사카총영사 등 6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권 의장은 “올해는 1970년 두 도시가 자매결연 한지 45년되는 의미있는 해이며 개인적으로는 95년도 경주시 공무원으로 재직당시 3개월간 나라시 파견근무를 통한 인연이 있다”며 “경주시와 나라시는 고도(古都)라는 공통점을 가진 역사 깊은 도시로 앞으로도 도시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욱 친밀한 우호관계를 통해 상생협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주/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5-10-27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27일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26일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안동 도의회 신청사를 찾아 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장 의장은 의회신청사 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으로부터 이전준비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본회의장,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및 사무실, 의원 사무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현재 본회의장 전자시스템, 상임위원회 인터넷 방송 및 음향시스템, 상임위 회의장 집기구입 및 전자회의시스템, 역사·홍보관,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 등은 완료됐으며, 사무용 가구류 구매, 회의실 환경개선공사, 통신망·전열기구 설치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 12월 말까지 부서별 사무공간을 배치하고, 이사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금까지 이사준비에 고생이 많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번 현장점검은 내년 2월까지 이전을 전제로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창훈기자
△김의식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6일 대구민주화기념보존회에서 개최된 `제17년 민주영령추모제`에 참석.
◆ 10월 23일자 3면 `울진군의원 보선 누가 뛰나`제목의 기사 중 기호 5번 황유성 후보와 기호 6번 황윤석 후보로 게재된 내용은 기호 5번 황윤석 후보와 기호 6번 황유성 후보의 오기였기에 바로잡습니다.
2015-10-26
대구시의회 지방분권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인철)는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공감대 확산을 위해 22일 대구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강원도의회 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 구자열)와 분권운동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이날 시의회 특별위원회는 간담회에서 지방분권운동 확산을 위해 기초단체 분권조례 제정,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 분권추진 전담부서 신설 등 상호 협력 가능한 사업의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5-10-23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23일 두류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 `제8회 아줌마 대축제`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
△배지숙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24일 영남고에서 개최되는 `달서구민과 함께하는 창의과학 페스티벌`에 참석.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21일 지역대학과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로 농촌마을 재생사업에 성공한 전북 진안의 원촌 마을 현장을 둘러보고 `공공 미술을 통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주제로 전북 남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워크숍은 간판의 공공적 개념이 낯설었던 지난 2007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을 간판을 새롭게 디자인해 마을 전체를 브랜드화 한 원촌마을의 사례를 통해, 경북지역 마을 만들기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강신욱 진안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 부센터장은 “마을 만들기란 단순히 도시 관광객 유치나 마을 가꾸기 사업이 아니라 마을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활동이다”라고 말했다.사단법인 마을향 김하생 대표도 “마을 만들기는 지역주민의 욕구와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2015-10-22
△김의식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2일 대구시의회에서 개최되는`대구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
대구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제2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강신혁·박상태·이귀화·장상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대구시 소방안전특별회계 조례안`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이날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한 대구시 소방안전특별회계 조례안과 대구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리증진에 관한 조례안, 대구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를 통해 17건의 안건 중 13건이 원안가결되고 3건이 수정안가결, 1건의 찬성의견이 각각 채택된다./김영태기자
2015-10-15
△김혜정 대구시의회 의원은 15일 오후 1시30분 달서구 월성동 월암중학교에서 1학년생 34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해서 일일교사를 실시.
△차순자 대구시의회 의원(보광직물 대표)은 13~18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순방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
2015-10-14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14일 오후 2시 두류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대한민국 자원봉사 축제한마당`에 참석.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영길)는 제280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인 7일 농수산위원회 회의에 앞서 농축산유통국 소관 당면 현안사항과 관련,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집중해달라고 요구했다.위원회는 농축산유통국장으로부터 `구제역·AI(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방역체계 가동으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14일간 농수산위원회 소관기관인 농축산유통국, 동해안발전본부와 그 소속의 5개 사업소, 직속기관인 농업기술원(연구소, 시험장 포함) 및 3개 도 출연법인에 대해 실시하기로 확정했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2015-10-08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영식)는 6일 제280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위원회 안건으로 제출한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 추진에 반대, 지난달 22일 교육부에서 교육위원회가 전개한 1인 시위의 후속 조치로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의결한 후 국회 및 관련부처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교육위는 정부의 효율화 방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경북 지역은 전형적인 농산어촌지역으로 도시지역과 비교해 교부금이 현재보다 현저히 줄어 교육기회 불평등 심화는 물론 농어촌 지역의 교육 자체가 황폐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따라 교육위는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을 철회하고 보통교부금 산정방법을 현행대로 유지하며 △ 누리과정 예산을 지방부담이 아닌 국가재원으로 전액 부담하고 △지방교육 재정 여건과 농산어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이영식 위원장은 “지방의 교육여건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막무가내식 예산 떠넘기기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더욱 피폐화시키고 결국 공교육의 기능마비로 이어질 것” 이라며, “예산의 효율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학생과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국가의 책임있는 정책결정”을 주문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