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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의정 `우수상` 대구시의회 경사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5-17 02:01 게재일 2016-05-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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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의장·이재화 의원
▲ 이동희 의장, 이재화 의원
▲ 이동희 의장, 이재화 의원

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과 이재화 문화복지위원장이 16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위민의정 대상` 우수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지방의회상 구현을 위해 2년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지방의원과 지방의회 연구단체를 대상으로 자치법규·정책연구·주민참여·예산절감·단체 등 5개분야에서 우수의정활동 사례를 공모해 선정한다.

이번 제3회 수상자는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8명이다.

이동희 의장은 대구시의 범안로 무료화 투쟁을 통해 대구시가 민간사업자를 상대로 전국 최초로 민자 유료도로에 대한 실시협약 변경을 이끌어 냈다. 이재화 의원은 전국 최초로 대구시 주민자치센터 민원실에 국가유공자 민원창구 설치 등을 규정하는 개정조례안을 발의 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입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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