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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 공유재산관리 심사지역 방문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6-20 02:01 게재일 2016-06-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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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배지숙)는 제242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7일 대구시에서 제출한 `2016년도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의 심사와 관련해 사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에 방문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대상 지역은 서구 중리동 시립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토지교환, 건물신축) 예정지와 수성구 대흥동 대구시체육회관, 선수훈련시설 및 합숙소 건립(건물신축) 예정지 및 중구 종로2가의 한방의료체험타운 조성(건물신축) 예정지등 4개소다.

배지숙 기획행정위원장은 “건축물의 신축이나 토지의 교환 등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그 사업의 필요성이나 시기적 적절성 등 대상 재산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며 “현장방문을 통해 계획단계에서부터 면밀히 점검해 대구시 공유재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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