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적해 둔 목재에서 불길 번져...진화 난항 청송소방서 화재진화 헬기 4대 교대로 물 뿌려
7일 오전 9시 50분쯤 청송군 현동면 도평리의 한 목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야적해 둔 목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근에 쌓여 있는 다른 목재로 불길이 번질 가능성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화재 현장 뒤편이 야산과 인접해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커 의용소방대원들도 투입돼 확산 방지에 나서고 있다.
현재 청송소방서 화재진압차량과 대원, 청송군 화재대응팀, 의용소방대 등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산림청 헬기 등 진화 헬기 4대가 교대로 물을 뿌리고 있다.
오후 2시 기준 화재는 아직 완전히 진압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진화가 완료된 뒤 조사될 예정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