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식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9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 참석.
2015-10-29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29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개최하는 `2015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당원교육 및 전진대회`행사에 참석.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28일 오후 의회 중회의실에서 일본 조에츠시의회 의원 연맹 방문단을 영접하고 두 도시간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
2015-10-28
경북도의회는 신청사 이전을 앞두고 도의회 의정활동상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고 지방자치가 걸어온 발자취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에 전시할 물품을 오는 12월말까지 기증받는다.의회 신청사 로비에 자리잡은 역사관은 1952년 개원한 초대의회부터 10대의회까지 역대 의회별로 연혁, 의원명단, 의정활동 모습, 유물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기증받는 물품은 의원증, 당선증, 선서문, 의원뱃지 등 의원재직시 사용하던 개인적인 물품은 물론 의회보, 회의록, 의회사 등 그 당시 발간자료, 홍보자료, 친선도시 및 해외교류 방문 기념품 등이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경북도의회 산림정책연구회(대표 김봉교의원)는 27일 경남 산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현장을 둘러보고 `경북 임산물의 산업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대구한의대 임원현 교수는 “저가 중국산 임산물 증가, 한·중 FTA 등 해외시장의 환경 변화에 따른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수출확대 및 산업화 방안 수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이어 그 방안의 하나로 “칡의 산업화를 통해 산림에 유해한 칡도 제거하고 제거된 칡 부산물을 한약·먹거리·의류산업으로 활용해 국민건강 증진과 일자리창출 및 경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28일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회 대한민국 물 산업전 개막식`에 참석.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이 경주시와 일본 나라시의 자매결연 후 두 도시의 교류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증을 받았다.권 시장은 지난 23일 일본 닛코나라호텔에서 나카가와겐 나라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시민증 수여식에는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주시의원, 아사가와 히토시 나라시 의장, 하태윤 오사카총영사 등 6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권 의장은 “올해는 1970년 두 도시가 자매결연 한지 45년되는 의미있는 해이며 개인적으로는 95년도 경주시 공무원으로 재직당시 3개월간 나라시 파견근무를 통한 인연이 있다”며 “경주시와 나라시는 고도(古都)라는 공통점을 가진 역사 깊은 도시로 앞으로도 도시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욱 친밀한 우호관계를 통해 상생협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주/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5-10-27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27일 직업능력개발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구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경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26일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안동 도의회 신청사를 찾아 이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장 의장은 의회신청사 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으로부터 이전준비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본회의장,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 및 사무실, 의원 사무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현재 본회의장 전자시스템, 상임위원회 인터넷 방송 및 음향시스템, 상임위 회의장 집기구입 및 전자회의시스템, 역사·홍보관,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 등은 완료됐으며, 사무용 가구류 구매, 회의실 환경개선공사, 통신망·전열기구 설치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 12월 말까지 부서별 사무공간을 배치하고, 이사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지금까지 이사준비에 고생이 많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번 현장점검은 내년 2월까지 이전을 전제로 최종 점검하는 자리로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창훈기자
△김의식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6일 대구민주화기념보존회에서 개최된 `제17년 민주영령추모제`에 참석.
◆ 10월 23일자 3면 `울진군의원 보선 누가 뛰나`제목의 기사 중 기호 5번 황유성 후보와 기호 6번 황윤석 후보로 게재된 내용은 기호 5번 황윤석 후보와 기호 6번 황유성 후보의 오기였기에 바로잡습니다.
2015-10-26
대구시의회 지방분권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인철)는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공감대 확산을 위해 22일 대구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강원도의회 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 구자열)와 분권운동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이날 시의회 특별위원회는 간담회에서 지방분권운동 확산을 위해 기초단체 분권조례 제정,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 분권추진 전담부서 신설 등 상호 협력 가능한 사업의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5-10-23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23일 두류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 `제8회 아줌마 대축제`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
△배지숙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24일 영남고에서 개최되는 `달서구민과 함께하는 창의과학 페스티벌`에 참석.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21일 지역대학과 지역주민들이 힘을 합쳐 아름다운 간판 만들기로 농촌마을 재생사업에 성공한 전북 진안의 원촌 마을 현장을 둘러보고 `공공 미술을 통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주제로 전북 남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워크숍은 간판의 공공적 개념이 낯설었던 지난 2007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을 간판을 새롭게 디자인해 마을 전체를 브랜드화 한 원촌마을의 사례를 통해, 경북지역 마을 만들기 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강신욱 진안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 부센터장은 “마을 만들기란 단순히 도시 관광객 유치나 마을 가꾸기 사업이 아니라 마을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주민이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활동이다”라고 말했다.사단법인 마을향 김하생 대표도 “마을 만들기는 지역주민의 욕구와 요구를 반영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2015-10-22
△김의식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2일 대구시의회에서 개최되는`대구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
대구시의회는 15일 오전 10시 제2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강신혁·박상태·이귀화·장상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대구시 소방안전특별회계 조례안` 등 모두 1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이날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한 대구시 소방안전특별회계 조례안과 대구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구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리증진에 관한 조례안, 대구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를 통해 17건의 안건 중 13건이 원안가결되고 3건이 수정안가결, 1건의 찬성의견이 각각 채택된다./김영태기자
2015-10-15
△김혜정 대구시의회 의원은 15일 오후 1시30분 달서구 월성동 월암중학교에서 1학년생 34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해서 일일교사를 실시.
△차순자 대구시의회 의원(보광직물 대표)은 13~18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순방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
2015-10-14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14일 오후 2시 두류인라인 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대한민국 자원봉사 축제한마당`에 참석.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영길)는 제280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인 7일 농수산위원회 회의에 앞서 농축산유통국 소관 당면 현안사항과 관련,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집중해달라고 요구했다.위원회는 농축산유통국장으로부터 `구제역·AI(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선제적이고 효과적인 방역체계 가동으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또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은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14일간 농수산위원회 소관기관인 농축산유통국, 동해안발전본부와 그 소속의 5개 사업소, 직속기관인 농업기술원(연구소, 시험장 포함) 및 3개 도 출연법인에 대해 실시하기로 확정했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2015-10-08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영식)는 6일 제280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위원회 안건으로 제출한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 추진에 반대, 지난달 22일 교육부에서 교육위원회가 전개한 1인 시위의 후속 조치로 오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의결한 후 국회 및 관련부처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교육위는 정부의 효율화 방안이 그대로 시행될 경우, 경북 지역은 전형적인 농산어촌지역으로 도시지역과 비교해 교부금이 현재보다 현저히 줄어 교육기회 불평등 심화는 물론 농어촌 지역의 교육 자체가 황폐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따라 교육위는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을 철회하고 보통교부금 산정방법을 현행대로 유지하며 △ 누리과정 예산을 지방부담이 아닌 국가재원으로 전액 부담하고 △지방교육 재정 여건과 농산어촌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이영식 위원장은 “지방의 교육여건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막무가내식 예산 떠넘기기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더욱 피폐화시키고 결국 공교육의 기능마비로 이어질 것” 이라며, “예산의 효율성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학생과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국가의 책임있는 정책결정”을 주문했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2015-10-07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윤창욱 의원(구미)과 교육위원회 구자근 의원(구미)이 공동으로 `경상북도 정신건강 증진 조례안`을 발의했다.조례안에는 정신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도지사의 시책 개발,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 인권보호, 권익향상의 의무를 명시하고, 5년마다 정신보건사업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교육청·경찰청·소방본부·정신의료기관과 응급정신의료서비스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규정을 명시했다./이창훈기자
2015-10-02
경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의 일정으로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2일부터 13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수립과 조례안 등 25건(의원발의 제정조례안 10건, 개정조례안 9건, 집행부 제출 5건, 계획안 1건)을 심사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와 도내 주요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또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실시하는 도정질문은 5명(첫째날 3명, 둘째날 2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 과제에 대해 질문과 정책대안을 제시한다./이창훈기자
2015-10-01
△김의식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10월1일 낮 12시30분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에서 개최되는 `의료를 창조하라 2018 비전 선포식`에 참석.
대구시의회 최초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4대 전반기 회장에 선출된 이동희사진 의장이 24일 임기 1년을 마친다.그동안 이 회장은 진정한 지방자치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에 집중하면서 지방자치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특히 광역의회의 주요 현안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 조례제정권 확대 등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 정부 및 국회를 상대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의서를 제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또 지역현안의 공동대응을 위해 지방4대 협의회체와 정책공조를 활발히 하는 등 협의회 회원과 함께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마련과 지방의회 위상제고를 위해 지난 1년간 온갖 노력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해 여·야 정치권 인사를 잇따라 만나는 등 법 개정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도 활발히 전개했다.지난해 11월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및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광역의원 보좌관제 도입 필요성을 건의하고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담뱃세의 합리적 재원배분에 대한 의견도 강력히 개진했다.이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입법화를 위해 16개 시·도의회의장들과 함께 국회의장을 만나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을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이동희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제대로 된 지방자치제도 기반 마련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한 결과 지방자치 제도개선에 대한 인식전환과 공감대가 확산되는 등 큰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차기 회장과 임원단을 중심으로 힘을 모아 지방자치법 개정을 반드시 관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5-09-24
△이재화 대구시의회 의원은 24일 오전 11시 서부중학교에서 1학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주제로 일일교사를 실시.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24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식품 나눔축제 `맛있는 나눔`에 참석.
울진군의회는 최근 한울원전민간환경감시센터에서 원전소재 시·군의회 공동발전협의회 2015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전주변지역 사업자 지원사업 심의와 관련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를 강화하고 심의위원 구성 시 지역위원이 다수 포함되는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울진/주헌석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사진) 의원은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일부 공구의 공정률 부진을 지적하며, 적기 완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강 의원에 따르면,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19개 공구의 올 8월 말 기준 전체 토목공사 공정률은 73% 수준이며, 이 중 1, 8, 9, 11공구가 각각 51%, 66%, 64%, 47%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상주~영덕 1공구는 시공사인 동양건설산업의 기업회생절차 개시와 MA로 인해 8개월 동안 공사가 중단되었으며, 9공구는 벽산건설의 부도로 인한 공사포기로 5개월간 공사가 중단됐다가 보증시공을 통해 재개됐다.강 의원은 “시공사 경영난과 부도 등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 상주~영덕 고속도로의 2016년 완공은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여러 차례에 걸쳐 한 주민들과의 약속인 만큼 적기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201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