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9일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대구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 관계자들을 위로·격려.
2015-12-09
대구시의회 정순천사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시 뷰티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가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9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하게 될 예정이다. 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최근 뷰티산업의 경우 웰빙, 감성소비 등 새로운 소비 트랜드에 부합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 분야로 주목되고 대구지역은 뷰티산업 관련 학과와 인력이 가장 많이 양성되고 있어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정순천 의원은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조례 제정을 계기로 지역 뷰티산업의 체계적 활성화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2015-12-08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8일 오전 개최되는 `로봇산업클러스터 출범식`과 오후 2시 열리는 `제19회 대구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8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하는 `경북시각장애인 편의시설증진센터 출범식` 행사에 참석.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7일 청송대에서 `포항시의회 의장단 및 포스코 임원 간담회`를 갖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
2015-12-07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7일 GM웨딩에서 열리는 월남전 참전자회 제31차 정기총회 및 참전 5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차순자 대구시의회 의원은 7일 해외시장 개척에 공헌한 공로로 제52회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의 탑`상을 수상.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3일 포항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열리는 `포항청년회의소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
2015-12-03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태식)는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6년도 예산안 및 출자·출연안에 대해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본격적인 예산심사를 시작한다. 첫날인 3일은 경북도교육청 소관의 예산안을 심사하고, 4일부터 10일까지 경상북도소관 예산안에 대해 실·국별로 제안설명을 듣고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오는 11일 경북도의회 제281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번에 심사하게 되는 내년도 예산규모는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총규모가 7조9천706억 원으로 올해 7조 3천412억 원보다 8.6%가 증가한 6천294억이 증액되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6조 8천338억 원으로 올해보다 5천528억 원(8.8%)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조 1천368억 원으로 올해보다 766억 원(7.2%)이 늘어났다./이창훈기자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3일 대구가톨릭대의료원내 전인병원에서 열리는 `통합의료진흥원 전인병원 개원식`에 참석.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3일 기계면 봉좌마을에서 열리는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 활동보고회`에 참석해 축하.
경주시의회는 2일 본회의장에서 23일간 일정으로 제20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2015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한다.이어 17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한다.18일부터 22일까지는 휴회해 상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별로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 후, 23일과 24일 제3차 본회의 및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해 시정에 관한 질문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의한 후 23일간의 정례회를 마친다.경주/황성호기자hsh@kbmaeil.com
2015-12-02
△김의식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5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회원대회`에 참석, 대회 참가 회원들을 위로·격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2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리는 `좋은 사람들을 위한 송년의 밤`행사장을 찾아 행사 관계자들을 위로·격려.
△정순천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2일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되는 `광복 70년에 다시 부르는 우리의 노래` 행사에 참석, 행사 개최를 축하.
△김의식 대구시의회 부의장은 1일 대구 대백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
2015-12-01
△최길영 대구시의원은 1일 충남 부여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 참석.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황이주)는 30일 경북도 산하 출연기관인 새마을세계화재단에 대해 2016년도 출연안 심사를 한 자리에서, 재단출연금 조성목표액의 계획이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남진복(울릉) 의원은 재단에 대한 출연안과 관련, 재단 출연금 조성 목표액 300억원은 구체적인 조성계획이 미비하다면서 내년도 50억원 신규 조성은 도 재정상황을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저개발국 새마을시범마을 조성 출연예정액이 59억원으로 전년대비 29억원이 증액되는 상황과 관련, 새마을세계화 재단 운영조례에 사전 조사 규정이 있는데도 세부계획이 미비하다고 질책했다.아울러, 현재 행자부에서 국회 예결위로 상정된 국비 600여억원이 의결될 경우 도와 사업조정이 돼 있는지를 따져 묻고, 사업 중복 우려를 표명했다.이정호(포항) 의원은 “새마을 종주도로서 새마을운동사업을 주도적으로 하는 건 맞지만, 전년 대비 100억원이나 증액되는 것은 열악한 도 재정을 감안한다면 무리가 아니냐”고 따지고, 국비확보 및 외부기금 조성에 전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박영서(문경) 의원은 재단의 임원중에는 사업 위탁기관장이 임원으로 되어 있다며, 이사회 개최를 통한 예산안 심의·의결 등을 감안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히고 임원중에는 주요 기관장 이외에 민간인도 위촉 고려가 되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황이주(울진) 위원장은 새마을운동세계화와 관련, “저개발국 빈곤퇴치에 대한 당위성은 인정하나, 경북도가 주도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도에서 추진이 꼭 필요하다면 모범사례 몇 군데만 하는 것이 어떤가”를 물었다. 이와 함께 재단 직원 중 초기 멤버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이직률이 높다며, 조직안정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이창훈기자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1일 티파니웨딩홀에서 개최하는 `포항사랑실천의 집 경로잔치 및 장학금 전달식`행사에 참석.
이동희사진 대구시의회 의장이 제14대 전반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상을 수상했다. 이 의장은 2014년 9월 대구시의회 최초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임기 1년여 동안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에 앞장서는 등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이곤영기자
2015-11-30
△이천수 경산시의회 의장은 26일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다문화 가족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
2015-11-26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2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5 가족복지세미나`에 참석.
대구시의회는 대구시가 별관 부서를 경북도청 후적지로 옮기는 임시활용계획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대구시의회는 25일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대구시의 경북도청사 임시활용계획에 불합리한 점이 많다며 철저한 대책을 수립한 후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의장단은 대구시가 도청 구청사에 시청 별관 부서를 이전해 임시 사용하려는 계획에 대해 유지관리비용 과다와 교통 접근성 저하, 시민불편 가중, 시민 의견수렴 미흡, 의회와 사전 협의절차 미이행 등의 문제점을 안은 것으로 지적했다.또 경북도청 후적지로 이전할 부서는 경제관련 사업부서이고 본관에 배치하는 부서는 대부분 지원부서로 시민중심에서 고려가 부족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특히 “대구시청 직원의 절반이 옮겨가는 제2청사 수준의 중대한 청사 이전계획을 결정하면서 직원의 의견수렴과 시민의 여론 수렴, 시의회와 사전 조율조차 없었다”며“이런 상황에서 내년도 예산에 이전에 따른 소요 비용을 예산에 반영하는 등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청별관 이전에 대해 대중교통 불편으로 인한 시민 접근성이 떨어지고 이전시 현재보다 청사 운영비용이 5년간 69억원 증가돼 비효율적”이라며“시청사 본관과 별관 부서가 현재보다 먼 거리에 떨어져 협업과 소통이 소홀해 질 수 있는 등 부서 배치 기준이 시민 중심이 아니라 시청 직원 중심으로 결정됐다”고 비판했다.이날 회의에서 대구시의회는 “현재 별관청사 이전 관련 예산이 2016년도 예산안에 편성돼 논의의 시간이 촉박하지만, 소관 위원회에서 제출된 예산을 심도있게 심사하고 집행부는 대구시의회, 시민사회, 시 직원 등과 충분한 논의를 한 후 대구시청 별관청사 이전계획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현재 대구시 청사는 공간의 협소로 인해 본관과 별관 4개소에 인력이 분산 배치돼 본관 34과 786명과 경북도청 후적지에 43과 785명을 재배치하는 `경북도청 후적지 임시활용계획안`을 마련한 상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23일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경북도와 무상사용 계약을 체결한 후 내년 1~2월에 청사와 시설관리업무를 인수하고 내년 4월까지 구조 안전진단이 나오면 내년 6월까지 시청 별관부서의 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배창규 대구시의원은 24일 오후 5시 학생문화센터에서 개최된`성당중학교 미술중점학급 제3회 졸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
2015-11-25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은 24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되는`제2회 지구촌 새마을지도자대회 개막식`에 참석.
2015-11-24
경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23일부터 이틀간 대전 일원의 원자력 관련 연구시설을 방문했다.이번 현지방문은 경북에는 울진 6기, 경주 5기의 원전이 가동 중에 있음에도 원자력 관련 연구시설은 전무한 상태로 원자력클러스터 핵심시책인 제2원자력연구원과 현재 시·도간 유치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원전 해체센터 유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특위는 우선,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 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하고 원자로·핵연료 주기 및 원자력이용 신에너지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이어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앙연구원을 방문, 신형 원전기술 개발과 운영 지원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연구시설을 둘러 보았다.이튿날에는 한전원자력연료(주)를 방문, 시설현황에 대한 견학과 함께 원자력 연료 설계 및 제조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24일 포항 경북학생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큰 꿈 행복교육 페스티벌`행사에 참석.
최병준 “학교 시설공사 행정절차 간소화” 방안 마련강영석 “사립학교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 주문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영식)는 19일 경산 및 청도교육지원청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학생수 감소에 따른 학생수급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장경식 의원(포항)은 상급학교로 진학할 학생 수가 매년 감소돼 이에 따른 교원 전출, 지역인재기반 상실 등 연쇄적 문제 발생을 우려하며, 학생 수급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과 대책을 요구했다. 또 학교 주변에 설치된 운동 시설의 설치 및 관리주체가 학교별로 차이가 있어 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 철저한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조현일 의원(경산)은 경산 성암초등학교가 2019년 3월 이전 예정됨에 따라 현 부지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학생들을 위한 진로체험센터, 경산시에서 추진 중인 중증장애인센터 등 각 시설을 통합 유치할 방안을 질의했다.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도내 진로체험 장소가 빈약하고 예산지원이 줄어 혼란이 우려되므로 철저한 대책 마련도 요구했다.최병준 의원(경주)은 학교 시설 공사가 공기 부족으로 이월되는 경우가 많아, 사전에 철저한 계획 수립과 행정절차 간소화를 통해 기한 내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대안으로 일상감사 및 설계자문 범위 축소, 인력확충 방안을 제시했다. 또 장기간 미집행 중인 학교용지에 대한 활용계획을 마련하고 미활용 학교부지는 매각해 부족한 교육재정 확충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연구할 것을 촉구했다.강영석 의원(상주)은 교육 조직이 방대하고 업무가 복잡해 교육장들에게 위임한 사항이 많지만, 그 중 사립학교에 대한 지도 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질의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교육경비 확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의 소통을 강조하고 원활한 특수교육을 위해 특수학급에 배치되어 있는 기간제 교사들의 신분보장을 촉구했다./이창훈기자myway@kbmaeil.com
2015-11-20
△이칠구 포항시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노사민정과 함께하는 포항철강 대 축제`에 참석해 철강산업 재도약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
경북도의 감사관실이 지나치게 제식구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고 솜방망이 징계를 남발하고 있다. 또 청렴도민 감사관을 선발하는데 있어서도 비리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된 인사가 선정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18일 경북도 감사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호되게 질타했다. 이날 이정호(포항) 의원은 “감사관실에 대한 주요 감사를 한 결과, 제식구 감싸기로 일관하고 있는데다 경징계가 대부분이었다”며 “도 공무원들의 경각심과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징계기준을 명확히 해 달라”고 요구했다. 김정숙(비례대표) 의원은 명예감사관 위촉에 있어서 여성인사가 19%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각종 위원회 등 외부인사 위촉시 여성이 30%이상이 되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남진복(울릉) 의원은 지난주 출자출연기관 현지 행정사무감사결과 시간외 수당 등 수당 부당집행 건이 있었다며 특감을 촉구했다.행정보건복지위원들은 “지금까지 경북도 감사관실이 지나치다 할 정도로 솜방망이 처벌을 남발해온 것으로 알고있다”며 “특히 지사의 임기가 마지막으로 접어드는 시기인 만큼, 향후 레임덕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사관실은 앞장서서 기강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창훈기자
20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