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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삼강주막 막걸리 축제` 3색 대회 재밌겠다

【예천】 예천군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16 예천 삼강주막 막걸리축제`가 여름휴가 절정인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개최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삼강주막 막걸리축제`는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이색 경연대회를 매일 한 가지씩 준비하고 있다.축제 첫날인 5일은 `삼강주막 노래자랑`이 열린다. 노래자랑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숨겨뒀던 노래실력을 뽐낼 예정이다.둘째 날에는 삼강주막 막걸리축제를 대표하는 `삼강주막 주모 선발대회`가 행사를 꾸민다. 지난해 첫선을 보여 많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줬던 이 대회는 전국 성인여성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장기와 입담, 용모, 관객호응도를 골고루 살펴 팔방미인의 주모를 선발한다.특히, 마지막 날을 장식할 `삼강주막 품바 경연대회`는 올해 처음 시도하는 대회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경연시간은 15분으로 장돌뱅이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공연을 진행하면 된다.3색 경연대회의 참가신청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worldcf.c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문화관광과(054-650-6902)와 세계유교문화재단(054-851-7182)으로 문의하면 된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6-07-12

귀농·귀촌인 안정정착교육 수료

예천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교육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귀농·귀촌인 안정정착교육 수료식을 가졌다.예천군은 지난 2월 본격적인 신도청시대가 열리면서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전 가능성과 도농복합행정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귀농·귀촌 1번지로 각광받고 있다.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올해 초에 교육신청을 받아 85명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지난 3월 9일부터 5개월 동안 농업관련 지원정책부터 각 작목별 기초영농 지식을 총 망라해 이론과 현장실습교육을 병행해 안정적으로 조기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이날 수료식에 앞서 선도농가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지며 수업을 마무리했고, 수료식에서는 5개월 동안 교육생들을 위해 봉사한 학생회장 김선엽(호명면)씨가 공로상을, 대구에서 귀농예정인 권택기씨 등 34명이 개근상을 수여받았으며 70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이현준 군수는 격려사에서 “신도청 시대를 맞아 새 천년 희망의 땅 웅비예천 건설에 당당한 한 사람의 군민으로 동참해 줄 것”과 “예천농업의 대를 이어갈 새로운 주역으로 열심히 영농에 전념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귀농인의 조기정착 환경조성 뿐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정보교류와 학습하는 농업인의 분위 조성 기틀이 마련됐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6-07-08

예천 농업경영인 한자리서 `화합의 시간`

【예천】 예천군 농업 경영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26회 예천군 농업경영인 가족 체육대회`가 5일 경북도립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명예 대회장인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이철우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모이자! 곤충이 살아 숨 쉬는 예천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모아 농업경영인 대표선수의 결의문 낭독으로 문을 열었다.체육대회는 2인3각과 농구, 줄다리기 등의 경기는 물론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화합을 다졌다. 틈틈이 연습한 노래실력을 뽐내는 노래자랑도 열려 흥겹고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안승만 예천군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행사를 통해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예천 농업이 더욱 발전하는 기회로 삼자”면서 “다가오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 우리 농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곤충엑스포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결의를 다졌다.이현준 예천군수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농업경영인들의 가족 체육대회를 축하한다”고 말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6-07-06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순회교육

예천군은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철을 맞아 안전사고에 취약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에 관한 지식과 위급한 상황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예천군이 주관하고 예천교육지원청 산하 5개 학교와 (사)아마추어무선연맹 예천군지부의 도움으로 지난달 29일부터 8일까지 관내 학생 1천2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지난달 29일에는 예천초등학교 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 물놀이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1일에는 예천남부초등학교 111명, 4일에는 예천동부초등학교 263명, 7일에는 용궁초등학교 53명, 8일에는 예천여자고등학교 25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안전한 물놀이 동영상 상영, 물놀이 안전수칙, 익수자 구조요령 등 물놀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내용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을 뿐 아니라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물 부채를 배부해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한편, 예천군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관내 풍양면 삼강교를 비롯한 물놀이 취약지구 9개소에 물놀이 안전 지킴이를 배치해 여름휴가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정안진기자ajjung@kbmaeil.com

2016-07-05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 개최 머리 맞대

【예천】 예천군곤충연구소는 29일 사단법인 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소속 전국 1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지원을 위한 곤충관련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 16개 기관이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간 중 공동 전시부스 운영 협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각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멸종위기 곤충, 세계 희귀곤충, 곤충표본, 살아있는 곤충, 곤충전시물 등을 공동부스에서 전시할 계획이다.각 기관의 대표지원 곤충으로는 인천나비공원 물장군, 울산대공원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멸종위기 곤충 등이다. 또 대구 봉무공원 서울 숲은 나비체험전시물, 상주 잠사곤충사업장은 누에체험 물레 및 색깔 누에, 경기도 소득자원연구소는 누드 벌통, 대벌레, 올챙이를 전시할 예정이다.한국곤충연구기관협회는 전국의 대표적인 곤충연구기관으로 매년 한 개 기관을 지정해 한국곤충올림픽행사를 개최하고, 멸종위기곤충 보호와 곤충의 신비로움과 소중함을 알리고 곤충사육기술 및 보유곤충 전시물을 교류하면서 곤충연구기관 공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예천군 관계자는 회의에 참여한 각 기관 곤충실무자들에게 “예천곤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곤충전시물과 다양한 곤충 지원을 약속한데 대해 감사하다”며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한국 곤충산업이 크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6-06-30

예천 곤충요리경연대회 내달 30일 팡파르

【예천】 곤충을 재료로 한 요리경연대회가 예천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예천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현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함께 `제3회 곤충요리경연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예천세계곤충엑스포 행사 기간 중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근 곤충이 미래식량 대체자원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식품원료로서 곤충의 가치를 알리고, 엑스포에서 더 많은 사람이 곤충요리를 경험할 기회를 주려고 기획됐다.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치러질 요리대회는 곤충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참가희망자는 사전 온라인 서류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20개 팀씩 총 40개 팀이 선발되고, 본선은 다음 달 30일(일반부)과 8월 6일(학생부) 엑스포행사장 내 곤충놀이관 이벤트 존에서 실력을 겨룬다.일반부와 학생부 대상수상 팀에게는 각각 500만원, 100만원의 상금과 농림부장관 상패가 수여되며, 이밖에 본선에서 경쟁한 모든 팀에게도 부문별로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다음 달 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insect-expo.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이현준 조직위원장은 “이번 곤충요리경연대회가 우수한 미래식량 대체자원이자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식용곤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곤충식품과 일반인들 사이의 거리감을 좁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정안진기자

2016-06-27

예천군 내년 국비확보 위해 국회방문

【예천】 예천군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주요사업 부서 담당과장들이 21일 국회의원실과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사진 군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 아래 전 부서에서는 국가예산 편성 순기 및 사업별 특성에 맞춰 전략적인 건의활동을 강화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발빠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에 기획재정위원으로 선임된 지역구 최교일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예천군이 건의한 2017년 국비 예산 61건 1천609억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사항과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국가예산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예산담당관실을 방문해 녹색문화 상생벨트 조성, 호명·풍양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국도34호선(용궁~개포)선형개량, 국도28호선(예천~지보) 2차선 확장, 국도28호선~신도시간 연결도로 개설사업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설명했다.앞서 지난 1일 박창수 부군수는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경북 육상실내훈련장, 신청사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 온천~현내 간 도로 확·포장에 따른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특별교부세 예산 45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정안진기자

2016-06-23

`書 예술의 진수` 휘호대전 성료

【예천】 제3회 전국 휘호대전이 최근 예천군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전국 640여명의 서예 애호가와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휘호대전은 미래 한국 서단의 주역이 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세계 속의 서(書)예술의 중심인 예천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세 번째로 개최한 행사로 한글,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으로 나눠서 대회를 진행됐다.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1차 공모전 없이 지난달 16~28일까지 2주간 참가 신청서를 접수받았으며, 그 결과 일반인 423명, 학생부 209명, 미취학 3명이 접수해 총 635명이 현장에서 실력을 겨뤘다.개막식에는 초정 권창륜 선생의 현장 휘호 퍼포먼스사진가 진행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또한 참가자들은 주변 경치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초정서예연구원에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참가자들은 휘호를 마치고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주최측이 준비한 버스 2대로 신도청 관광투어를 나서, 경북도청 신청사의 웅장함과 새천년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전하며 변화하는 예천의 모습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심사결과, 대상에는 일반부 박영옥(경기도 파주시)씨, 학생부 박민선(홍대부속고등학교 3년)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우수상은 일반부 윤태휘(강원도 춘천시)씨, 최미정(대구시 북구)씨가, 학생부 오유빈(소하고3년), 진태영(상인중 3년), 김소진(유봉여고 3년), 우수상 일반부 권영임(구미시)씨, 장경아(구미시)씨, 조광래(영주시)씨, 학생부 신혜린(군산진포초 1년), 박주연(성남중 2년), 권영원(홈스쿨), 최다정(영동일고 3년), 권성문(포항제철공고 2년), 박정윤(태양유치원)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시상식은 오는 8월 4일 초정서예연구원에서 진행되며, 입상작품은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기간인 7월30일~8월21일까지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된다./정안진기자ajjung@kbmaeil.com

2016-06-21

예천군, 국가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예천】 예천군이 9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한국언론인협회한국경영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은 환경보전과 사회발전의 조화로운 지속가능 경영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예천군은 경북도청이전으로 경북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미래 신성장 산업인 곤충산업의 육성과 이를 활용한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예천지역은 지난 2월 경북도청의 안동 이전 후 1960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던 인구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도청직원을 비롯한 입주민들의 지역 상권이용으로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돼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군은 국내 곤충산업연구의 선두주자로 199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산업곤충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화분매개곤충 증식기술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부터는 농업진흥청과 공동으로 양봉역사 100여년 만에 꿀 수집 능력이 30% 이상 향상된 국내 꿀벌 신품종 1호인 `장원`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보다 앞서 2007년과 2012년 2차례의 곤충엑스포를 개최해 세계곤충학회로부터 `세계최고 곤충산업박람회`로 인증받는 등 곤충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또 다음달 30일부터 8월15일까지 개최되는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에서 곤충을 이용한 친환경농업확대로 청정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식용곤충, 화분매개곤충사업, 꿀벌 신품종 대량증식보급사업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이현준 예천군수는 “경상북도의 새로운 중심 도시로 웅비하고 미래의 먹거리인 곤충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16-06-10

예천군-터키, 전통 활 문화교류 MOU 체결

예천 전통활이 형제국인 터키까지 날아가 국위를 선양했다. 예천 전통활은 터키의 전통활쏘기대회에 참석하고 전통활 문화 교류를 위한 MOU까지 체결했다.전국 국궁 생산량의 80% 이상이 예천에 뿌리를 둔 국궁인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다.한국 국궁의 맥을 예천이 이어가고 있다는 뜻이다.이번엔 한 걸음 더 나아가 멀리 터키에서 개최된 `제4회 터키 이스탄불 전통활쏘기대회`에서 예천의 전통활로 활쏘기의 얼과 슬기가 담긴 전통무예의 진수를 보여줬다.예천의 전통 활 선수팀은 박창수 부군수와 도국환 군의회부의장, 허후길 무학정사두, 채번식 무학정회원 등 4명.이들은 지난 5월말 터키를 방문해 무학정 회원 2명은 전통활쏘기대회에 출전했고, 부군수와 부의장은 이스탄불 베이올루시와 전통 활 문화 교류를 위한 MOU 체결과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돌아왔다.이번 대회 참여는 지난 5월초 이현준 군수와 이철우 군의장 등 7명으로 구성된 `예천 세계 활연맹 창설` 준비팀이 터키를 방문했을 때 아흐멧 데미우잔 베이올루시장이 활쏘기대회 참여와 전통 활문화 교류 MOU를 제안했고 이현준 군수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성사됐다.또 이번 대회는 예천을 비롯한 세계 23개국 224명의 선수가 참여해 각국의 전통활과 문화를 선보였다.한편 예천군은 `세계 활 연맹 창설`준비를 위해 지난해 몽골, 부탄에 이어 올해 프랑스, 터키, 인도네시아와 협의를 마쳤고 내년 10월 `세계 활 연맹`을 창설할 계획이다.예천/정안진기자ajjung@kbmaeil.com

2016-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