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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의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행복나눔가게 성금으로 오지 주민 위로행사

【의성】 의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김복규 의성군수, 공동위원장 송선대)는 지난 12일 행복나눔 가게를 통해 전달된 성금으로 지역 내 오지마을 중 하나인 옥산면 오류마을을 찾아 행복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농번기를 맞아 일상에 지친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가정의 달인 5월의 의미를 돼 새겼다. 이번 행사는 의성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의성군자원봉사센터가 공동주관을 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성군지부가 후원한 행사로 지역주민 80여 명을 초청해 찾아가는 중화음식점을 운영, 자장면 등 음식을 나누고,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 내 3명뿐인 아동과 최고령 할머니에게 선물을 증정했다.또한, 찾아가는 이·미용봉사와 마사지 봉사로 피로에 쌓인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 주었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의성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통합서비스연계분과장인 박찬익씨는“지역 여러 단체들의 공동 재능기부를 통해 자발적으로 오지마을을 찾아 정과 행복을 나눔으로 서로에게 보람과 기쁨을 가질 수 있었다”며“이러한 통합적인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들이 지속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점차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3-05-15

“신평 왜가리축제 구경 오이소”

【의성】 제7회 신평 왜가리 축제가 오는 25일 경북신도청 앞산 넘어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 청학마을에서 `청학과 함께 백학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행사 1부는 청학 신선제를 시작으로 전통혼례와 대구시 문화예술단의 공연과 향토 음식 전시 및 시식회가 예정돼 있으며, 2부는 새끼꼬기, 용마름틀기 등 전통기능경연과, 초대가수의 공연과 노래자랑이 준비되어 있다.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오미자, 마늘, 잡곡류 등 농·특산품 판매, 추억의 옛 사진전, 무생화 전시, 전통 짚공예품 전시 및 제작시연, 물고기 잡기 및 먹이주기 체험, 떡메치기 등 가족 단위의 참여를 통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왜가리와 공존하면서 환경과 농업을 지키는 청학마을을 널리 알리고, 이를 관광 자원화해 지역홍보와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사업으로 개최된 후로 매년 5월이면 청학산 푸른 숲을 새하얗게 수놓은 왜가리와 백로떼를 구경하느라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북적댄다.김병만 신평면장은 “신평면은 `경북의 새, 의성의 새`를 상징하는 왜가리를 주제로 매년 축제를 개최하는 유일한 산촌 지역으로서 축제 개최에 대한 자긍심이 강할 뿐 아니라 이 같은 축제를 지속적으로 이어감에 대한 경북도와 의성군민, 출향인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의성군은 전국최대의 왜가리 서식지인 신평면 중율리 일원에 오는 2014년까지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구)중율초등학교 리모델링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 생태관, 비오톱, 탐방로, 관찰전망대 등을 설치해 전국 유일의 왜가리 축제를 관광상품화 하여 찾아오고 머무르는 생태관광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3-05-13

의성군 “고질 체납자 끝까지 추적한다”

【의성】 의성군은 5월부터 6월말까지를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4월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21억 4천700만원으로 이번 정리기간에 3억4천만원 이상을 징수하기로 하고 체납세 징수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징수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전체 체납자에게 독촉장을 발송하고 납부홍보 현수막과 입간판을 설치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기로 했다.고질 체납자는 압류 부동산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약식감정을 의뢰해 실익이 있다고 판단되면 신속히 공매를 추진하고 30만원 이상 체납자 1천여명에 대해서는 법원공탁금과 증권사 CMA계좌 등을 조회한 후 압류 및 추심할 계획이다.또한,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하고 5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대포차량은 일괄 자동차 인도명령을 내린 후, 이에 불응하면 6월말까지 강제 견인을 통해 공매를 추진한다.김주형 의성군 징수계장은 “체납으로 재산상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사전 납부를 홍보 하고 있다”며 “납부 고지서가 없을 시 군 재무과로 전화하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성군은 지난 4월8일부터 12일까지 체납세 징수공무원 2명을 서울시 38세금 징수과에서 담당직원들과 함께 근무하면서 선진 체납세 징수기법을 습득하게 하는 등 체납세 징수공무원의 역량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김현묵기자muk4569@kbmaeil.com

2013-05-09

옛적 막걸리 솟아나왔다는 전설이…

【의성】 오래전 막걸리가 솟아나왔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안평면 석탑리 `누룩바위`지구가 새롭게 단장하여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안평면(면장 유화목)은 오랜 세월동안 우리 기억에서 잊혀졌던 지역명소 석탑리 누룩바위지구를 새봄과 함께 일제 정비하여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신기했던 전설의 고향을 더듬어 갈 수 있도록 했다.누룩바위는 의성~안평간 지방도(912호)변에 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모양과 색깔이 흡사 빚은 누룩을 쌓아놓은 것과 같아 한눈에 보아도 누룩바위 임을 알 수 있다.반대편 산 이름을 “사발음지”라고 하는데 전설에 의하면 누룩바위 밑에서 나오는 술을 누구나 한 잔 씩만 먹어야 하는 것을 어떤 행인이 목이 몹시 마른 차에 연거푸 두 잔을 마시는 바람에 그 후로는 술이 나오지 않았다고 하며, 뒤에 오던 행인이 바위 밑 술이 나오던 장소로 갔으나 술이 나와 있지 않아 거기 있던 사발을 반대편 음지 산으로 던져 지금까지 사발음지라고 불려지고 있다는 것이다.이곳에서 멀지 않은 석탑리 마을에는 통일신라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방단형 적석탑(여러 돌로 쌓은 탑, 지방유형문화제 301호)이 있어 함께 탐방이 가능하다.면민들은 스토리텔링(story telling)이 살아있는 누룩바위지구가 향후 주차장, 휴식공간 확보 등 부족한 인프라가 보강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김현묵기자muk4569@kbmaeil.com

2013-05-08

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해피콜·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최근 민원인이 업무처리 후 만족도를 전화로 확인해 고객의 불만이나 요구 사항을 발굴, 개선하는 해피콜(Happy-Call) 제도를 운용 중이다.해피콜(Happy-Call) 제도는 농지은행사업, 공사계약, 농업용수공급 분야 등 업무처리 후 담당팀장이 해당 민원인에게 전화하여 업무처리의 신속성과 투명성, 직원의 친절도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불친절·부조리를 예방하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개선하는 제도로서 지역농업인과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또한, 해피콜 제도와 별개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경영을 강화하고자 지역행사, 농업대학,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월 2회이상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하여 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 홍보와 고객요구사항 파악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적극적으로 발로 뛰고 있다.함경렬 지사장은 “`찾아가는 고객센터`와 더불어 `해피콜(Happy-Call) 제도`를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업무추진 및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도모하고 지역농업인이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고객 감동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3-04-30

의성 조문국박물관 내일 개관

【의성】 의성군은 삼한시대 전 의성에 뿌리를 둔 고대 국가였던 조문국의 유구한 문화와 유물·유적을 발굴·보존·전시하고 사적지 관리를 위해 의성조문국박물관을 오는 25일 개관한다. 사진 조문국은 `삼국사기` 신라본기 벌휴이사금조에“185년에 조문국을 벌(伐했)다”는 기록과 `고려사 지리지`에 “의성현은 본래 조문국인데 신라가 취했다. 경덕왕이 문소군으로 고쳤고 고려 초에 의성부로 승격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잊혀진 왕국이었다.의성군은 국립중앙박물관이 1960년에 탑리고분군을 발굴한 이래 52년 만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의성지역 출토 유물을 되찾아 전시했다. 또한, 주변사적지를 정비하는 등 조문국을 재조명하여 의성군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방문화의 주체성을 확보하고자 지상 3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상설전시장, 기획전시실, 어린이 고고발굴체험실, 수장고, 야외 전시장 등이 갖추어지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건립했다. 별관에는 의성지역에서 전승·보존되고 있는 민속놀이 등으로 구성된 민속유물전시장, 조문국사적지 내 대리리 2호분의 발굴 성과를 전시한 고분전시관을 건립해 의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김현묵기자muk4569@kbmaeil.com

2013-04-24

“의성을 찍자” 의성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의성】 의성군은 의성지역에 산재한 관광명소, 유·무형 문화재, 축제 등을 비롯한 문화행사, 농·특산품, 생활상 등을 소재로 한 제5회 의성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의성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은 의성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북지부 의성지회가 주관하며,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전이다.공모전 접수 기간은 8월31일까지이며, (사)한국 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www.dpak.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인당 5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출품료는 무료이다.당선작 발표는 9월 13일 의성군청 홈페이지 및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또한,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금상 200만원 등 총 1천500만원의 상금을 주며 모든 입상, 입선작은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작가회원 가입점수가 부여된다.의성군은 공모전 주제에 지역축제를 포함해 자연스럽게 지역 축제 홍보 및 관광객 유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사진전 당선작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가을빛 고운 대축제 행사 기간에 특별전시하며, 전국 사진애호가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3-04-19

의성군, 도정 역점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의성】 의성군이 국정 및 도정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의성군은 경북도가 실시한`2012년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지난 2일 도청 강당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상사업비 2억 5천만 원, 포상금 750만 원을 받았다.도정역점시책 평가는 경북도에서 실시하고, 국·도정 시책 총 14개 분야 55개 시책에 대해 2011 정부합동평가 실적, 2012 정부합동평가 실적, 2012 도정역점시책평가 실적을 합산해 평가했다.의성군은 2012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서민생활안정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고, 2012 정부합동평가에서는 9개 분야 중 일반행정분야, 지역개발분야, 문화관광분야, 안전관리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은 3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됨으로써 국정 및 도정시책, 행정추진능력이 도에서 가장 앞서가는 시군으로 평가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김복규 의성군수는“웅군 의성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였을 뿐만 아니라, 군민에게는 우수한 일등군민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었다“며“앞으로 서민생활안정, 일자리 창출 등 도정목표를 군정목표와 연계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현묵기자muk4569@kbmaeil.com

2013-04-03

의성 천년초·흑마늘 베트남 수출

【의성】 의성군에서 재배 가공한 천년초(좋은먹거리 영농조합·대표 박영욱)와 의성 흑마늘(대표 남광섭)제품이 최근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사진 의성흑마늘은 천혜의 자연조건과 오염되지 않은 게르마늄성분이 풍부한 청정토양에서 재배한 의성토종 한지형 마늘로 장기간 발효 숙성시켜 S-아리시스테인이라는 수용성 유황 아미노산을 생성, 체내의 흡수율을 높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할 수 있다.천년초는 영하 40℃ 혹한과 영상 50℃에서도 자라는 지구 상에서 몇 안 되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 중의 하나이다.일명 손바닥 선인장이라고도 불리며 비타민C, 무기질, 사포닌, 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타 작물에 비해 높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칼슘이 멸치의 7배, 식이섬유가 곡물과 채소의 6배와 8배, 비타민C가 오렌지의 13배나 함유되어 있는 신비의 식물로서 예로부터 조상은 약용으로 많이 사용하였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좋은먹거리영농조합은 2009년 농식품부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약 30여 억 원의 사업비로 천년초를 가공, 제품개발에 착수 현재는 천년초 추출원액, 분말, 화장품, 술, 비누, 치약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이번 수출은 베트남(호치민시)의 미래 인터내셔널과 흑마늘ㆍ천년초음료 200 BOX, 흑마늘액기스 800 BOX, 천년초액기스 700BOX(40,000천 원 정도)를 수출입 계약 지난 29일 부산항에서 선적했다.변화원 의성군 유통축산과장은“한국과 베트남은 수교 20주년이 지나면서 베트남에는 한국인10만여명 2천50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고, 한국에는 베트남 결혼여성 5만여명과 취업인 8만명이 상주하고 있다”며 “베트남시장을 선점해 우수한 의성농산품의 수출증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3-04-01

의성 산수유 꽃피는 마을서 봄나들이 어때요?

【의성】 제6회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의성군 사곡면 화전 2·3리 산수유 꽃피는 마을에서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산수유 꽃피는 마을은 300년생 산수유나무 3만 그루가 마을과 야산, 개울을 따라 20여 리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어 매년 봄이면 온 마을이 노란 물결로 넘실대는 장관을 연출한다.온 마을에 흐드러지게 핀 노란 산수유꽃과 주변 마늘밭에 돋아난 마늘순들이 파릇파릇한 초록 물결을 이루는 모습은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올해는 산수유 개화시기가 빨라져 축제가 시작되기 전부터 조용하게 산수유 꽃을 감상하려는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벌써부터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특히, 산수유 꽃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31일에는 산수유 개화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축제 행사로는 산수유 꽃길 걷기, 산수유등반대회, 산수유 가요제, 산수유 스타킹, 평양예술단공연, 각종 체험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올해는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아름다운 조명 아래 가족, 연인과 함께 산수유꽃을 구경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코스를 개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현묵기자muk4569@kbmaeil.com

2013-03-27

향토개발요리 실적발표회 가져

【의성】 의성군에서 육성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22일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복규 군수,우종우 의장 등 지역의 단체장들과 유관 기관장들을 초청해 향토개발요리 실적발표회사진를 열었다.우리음식연구회(회장 최태자)는 지역대표 향토음식을 보전 및 전수하고 실용성 있는 음식개발과 보급으로 향토음식 자원화를 위한 민간지도자를 육성하고자 현재 12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연구회는 의성군의 지역축제인 가을빛고운 대축제 및 제1회 세계의성마늘축제 마늘양념소스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마늘요리와 소스를 전시하고 마늘요리 시식행사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이번 향토개발음식 실적발표회는 지역의 향토음식을 보존하고 개발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한 교육의 결과물이다.전국 최고의 마늘로 마늘 한상차림(마늘육찜, 꼬마네 헛제삿밥, 마늘영양밥) 외 17종과 지역향토음식인 사과말랭이강정 외 6종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했다.최태자 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조미료를 쓰지 않고 정성이라는 조미료를 첨가했다”며“암 예방을 비롯해 건강에 최고라는 마늘을 원료로 해서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치유의 음식을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20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