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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상모사곡동 맞춤형 복지 `호응`

【구미】 구미시 상모사곡동의 맞춤형 복지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구미시는 오는 2018년 전국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앞두고, 지난 1일자로 상모사곡동행정복지센터 명칭을 바꾸고 맞춤형 복지계를 신설했다.사회복지6급 담당 1명, 사회복지 7급, 사회복지 8급 2명으로 구성된 맞춤형 복지계는 상모사곡동과 임오동까지 관할하는 권역형으로 복지자원조사 및 개발, 통합사례관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상모사곡동은 맞춤형복지에 대비해 지난 2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약칭 마을 보듬이) 5대 특화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동은 후원발굴팀, 하우스 클리닝팀, 생일잔치팀, 맞춤형복지팀, 독거노인 말벗팀 등 총 5개 팀을 구성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후원발굴팀은 `정나눔 가게` 12호까지 후원·발굴하고, 하우스클리닝팀은 노인, 장애인 등의 세대를 대상으로 청소,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생일잔치팀은 매월 2세대 무의탁 독거노인을 방문, 생신잔치상을 차려드리고, 년 2회 5명씩 합동 생일잔치를 연다.권영복 상모사곡동장은 “그동안 마을 보듬이 5대 특화사업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된 만큼 주민들의 요구조사 등을 통해 체계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모사곡동은 앞으로 소외계층 자녀들의 `꿈 키워주기 프로젝트`, 독거어르신, 보듬이, 학생 1대1 연계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김락현기자

2017-07-31

경북명품고택 관광상품 공모전 수상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세미나실에서 `경북명품고택 관광상품 공모전`아이디어 부문 시상식 및 수상자 발표회를 가졌다.이번 공모전은 고택 숙박과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스토리로 여행 패키지상품을 기획해 경북의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경북센터에서 지원하는 경북명품고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심사를 거쳐 금상, 은상, 동상 3개 팀을 선정했다.금상은 계명대학교 고택홀릭팀(박현숙, 김연주, 신지윤, 박광민, 이강섭, 최재영)의 `너의 엽전은`아이디어가 수상했다.은상은 이윤희 씨의 `천하명의 이석간의 고향, 영주시 탐방`아이디어가, 동상은 강구민 씨의 `영천역에서귀애고택까지-영천 문학스토리투어` 아이디어가 차지했다.김진한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 금상 아이디어는 경북 하회마을에만 국한하지 않고 전국 명품고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개발해 청년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관광상품 운영사와 연계해 트레일러 영상 제작 및 홍보를 통해 좋은 관광 고택여행 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2017-07-27

“구미, 4차산업 선도기지로”

【구미】 스카이드론협회는 지난 20일 구미전자의료기술본부 대강당에서 지역 경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2회 4차 산업혁명 비즈니스 빅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구미 지역 경영인을 비롯해 청년,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의를 경청했다.세미나에서 최원식 박사(린스타트업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은 기존 산업에 대한 빅데이터와 기반기술에 자동화와 지능화가 더해져 자율주행차, 드론, e커머스, 스마트팩토리 등의 최종 서비스 형태로 대표되는 혁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송병문 박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연구본부 본부장)는 `구미형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첨단 의료기기 양산 기지화에 대한 구미의 미래 산업`에 대해 강연했다. 또 김선아 교수(금오공과대학 디자인학부)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감정이 융합된 인감(人感)지능의 4차산업 혁명이 될 것”이라며 “제품과 의미가 더해진 가치부여가 중요한 키워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석호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4차산업혁명에 대한 구미의 현실적인 준비와 구미의 글로벌 의료서비스 및 의료기기 생산 허브로서의 진행 상황, 기계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위한 방안에 대한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송광섭 스카이드론협회장은 “구미의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4차산업을 리드하는 구미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미에 스타벤처기업과 유니콘기업의 탄생으로 구미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3차 세미나는 오는 9월 20일 열릴 예정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7-26

구미~경산 광역전철망구축사업 `탄력`

【구미】 구미시가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라 100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을 추진하기 위한 대응전략 마련에 나섰다.이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에는 구미시가 역점적으로 건의해온 `미래 이동통신 기반 스마트기기 융합 밸리` 조성과 `대구·경북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 등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구미시에서 중점 추진해온 글로벌 5G 통합 테스트베드 구축, 차세대 스마트기기 산업화 지원 및 홀로그램 융합기술 핵심부품소재 육성사업의 추진 가속화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대구권(구미~경산) 광역전철망 구축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그동안 새정부 출범에 맞춰 지역 현안사업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5월 19일 부시장이 주재한 `국정과제 대응전략 회의`를 갖고 실·국장 중심으로 경북도 및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는 등 총력을 기울여 왔다.또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일자리, 탄소산업, 인구정책 전담조직을 신설해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창출, 4차 산업혁명, 인구절벽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구미시는 앞으로 100대 국정과제와 연계한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지역발전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으로 발굴된 연계사업이 각 정부 부처의 구체적 실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7-24

구미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승인 받아

【구미】 구미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심의를 거쳐 `국제안전도시`공인을 승인받았다.현재 국내에는 11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대구·경북에서는 구미시가 최초로 공인을 승인받았다.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와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역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서류 심사와 분야별 현장실사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다.구미시는 2014년 지역사회 안전도 진단을 통해 손상률과 시민안전에 관한 요구도를 조사하고 안전도시 기본계획 수립, 안전도시 조례제정 등과 더불어 그동안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안전도시 협의회 및 실무 협의회 구성·운영,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근거한 분야별 사업 프로그램 등을 수행해 왔다지난 3월 사전 예비실사에 이어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본 실사에서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사업과 각 부문별 협력기반 구축 등 모든 분야에서 실사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국제안전도시 공인 승인에 따라 사고와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고, 국제적으로도 안전도시 이미지 창출과 더불어 국제적인 첨단산업의 중심지로서 국제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와 협의해 오는 9월께 공인선포식을 열고 국제안전도시 회원도시로서의 자격을 공식적으로 부여받을 예정이다./김락현기자

2017-07-12

구미, 국제안전도시 공인 희소식 들릴까

【구미】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스웨덴 스톡홀름)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6일부터 7일까지 시청 등 관련기관 4곳에서 현지실사를 받는다.국제안전도시란 `사고와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서류심사와 분야별 현장실사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다.현재 국내에는 11개 도시가 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구미시가 공인을 받게되면 대구·경북 에서는 최초로 공인을 받는 도시가 된다.현지실사는 안전도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현장방문 등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인증기준 적합여부 등을 심사하게 된다.실사단은 6일 오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제안전도시 사업추진 배경 및 경과, 추진실적 등에 대한 상황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자살 예방사업 분야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7일에는 구미경찰서를 방문해 폭력 및 범죄예방, 교통안전 분야 보고를 받고 국제안전시범학교인 형곡초등학교의 학교안전 시범사업, 삼성전자의 산업안전 보건활동, 선산보건소의 낙상예방 분야 등 5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이어 시청에서 강평을 실시한 후 현지실사를 마치게 된다한편,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안전 도시 기본계획 수립, 안전도시 조례 제정, 7개 분과위원회 구성·운영, 분야별 사업 프로그램 등을 수행해 왔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17-07-06

금오공대, 미국 MIT 교수 초청강연 성료

【구미】 금오공과대학교는 지난달 30일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Media Lab)의 존 클리핑거 교수를 초청해 명사 특별 강연을 가졌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와 BK21+스마트IoT창의인재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블록체인(네트워크상에서 금융, 의료, 물류 기록 등의 거래 내용을 암호화 한 뒤 분산·보관하는 기술)과 ICO(AI and Blockchain/coin ICO)`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금오공대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여해 강의를 듣고 토론을 이어갔다.이날 존 클리핑거 교수는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와 최근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트코인(bitcoin) 등 가상화폐 기술에 대해 이야기 했다. 존 클리핑거 교수는 “인공지능을 가진 로봇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 되면서 일자리 감소 등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결국 기술혁명의 지향점은 인간”이라며 “블록체인 및 ICO 등과 같은 신기술들이 새로운 경제체계를 만들고 이끌더라도 이 역시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의에 참석한 안재광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은 “블록체인 기술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데이터의 투명한 관리가 가능하다”며 “융합보안 시범사업의 2017년 4대 과제로 선정될 만큼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존 클리핑거 교수는 다보스포럼과 세계리더십위원회 위원으로 ID3(Institute for Institusional Innovation Data Driven Design)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면서 하버드대학 로랩(The Law Lab)의 공동대표다. 여러 학문을 아우르며 기업가적 혁신을 촉진시키는데 법의 역할과 사회적·경제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7-03

구미 선산봉황시장에 `청년상생스토어` 오픈

【구미】 구미시는 지난 27일 선산봉황시장에서 전통시장과 대기업의 상생을 위해 `청년상생스토어` 오픈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상인 및 시민들이 개장한 17개 점포를 돌아보며 청년창업 상인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냈다.사업은 고객 유입에 어려움을 겪는 선산봉황시장 상인회가 ㈜이마트측에 제안한 것으로 전통시장 안 빈 점포를 활용해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이날 선산봉황시장은 부지 500평 중 청년몰 250평, 이마트 노브랜드 160평, 어린이 놀이터 36평, 고객쉼터 20평의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과 사전컨설팅 등을 가졌고, 시장 안 빈 점포를 리모델링 해 20개의 창업공간을 마련했다. 기존 시장에 부족한 아이템들인 음식업과 도자기공방, 꽃집, 사진관, 공작카페, 캘리그라피, 수입잡화 등이 다양하게 준비됐다.또 이마트측은 이마트 노브랜드 마트를 통해 전통시장 중복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고객편의를 위한 어린이놀이터, 고객 쉼터 등을 조성해 상생협력을 약속했다.행사에 참여한 상인들은 “청년들의 창업점포가 개장돼 시장환경이 많이 개선됐다”며 “젊은 청년들이 활기차게 움직이니 침체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청년상인 창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전국 이마트 매장에 구미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하겠다”고 전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17-06-29

구미·안동시, BIT 신산업 육성 MOU

【구미】 구미시와 안동시가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남유진 구미시장과 권영세 안동시장은 26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바이오·백신 융합 생체인터넷(loB) 디바이스 육성사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구미시와 안동시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으로 구미시와 안동시는 △BIT기반 융·복합 디바이스산업에 대한 신규 사업 발굴·기획·연구개발, 산업화 및 기업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BIT기반 융·복합 디바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정보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협력 △BIT기반 융·복합 디바이스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활성화에 협력한다.구미시와 안동시는 특히, 총 사업비 34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특화형 loB 부품소재 RD △상용화 및 임상·실증지원 △성과확신 기반 구축을 목표로 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화의 시기에 바이오백신산업을 선도하는 안동시와 ICT 융복합산업의 허브인 구미시가 BIT 융복합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다”며 “향후 타 지역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유망한 4차 산업 육성을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술발전에 따라 생체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혈당조절 패치, 스마트 알약 등 바이오 전자약 디바이스 산업 등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6년 19조7천억원에서 2021년 28조9천억원으로 연 평균 7.9%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 신산업이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17-06-27

경운대,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 출범

【구미】 경운대학교는 지난 23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 경운대학교 벽강중앙도서관 5층 콜로키움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도의원, 구미시의원, 경상북도 및 구미시 관계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 대경ICT산업협회장, 구미중소기업협의회 부회장 등 지자체와 FG가족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운대학교 LINC+사업단은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지난 5년간의 LINC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산학일체형 체제를 더욱 고도화 할 계획이다.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기주도형 현장 창의설계과정, 미래수요를 반영해 신설된 5개의 융합전공,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CORPUS 기반 KW-GSE를 통한 국제표준 직무교육 등 다양한 산학일체형 학사제도와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선하 LINC+사업단장은 “대학과 기업이 산학일체형 공동체를 이뤄 지역사회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된 경운대는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과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1·2단계, LINC+육성사업까지 3관왕을 차지해 산학협력 친화대학으로서의 진가를 높이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17-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