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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취수원 이전을 전제로 한 물 배분 방안 “안돼”

대구시가 ‘대구시 취수원 다변화 계획’을 발표하자 대구취수원 이전지로 거론되고 있는 구미지역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와 구미시 민·관협의회는 지난 6일 성명을 내고 “취수원 이전을 전제로 한 물 배분 방안 용역은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들은 “환경부의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연구 및 폐수무방류 도입연구 용역’에는 취수원 이전이라는 전제조건이 없음에도 대구시는 낙동강 물 배분 방안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 취수원 다변화에 관한 담화문을 발표했다”면서 “이는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낙동강 수계 전체 주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으로 대구시의 뻔뻔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 규탄한다”고 말했다.이어 “수질적인 측면에서 대구와 구미는 2급수로 차이가 없으며, 수량적 측면에서는 구미보다 하류인 대구가 당연히 풍부함에도 대구시가 구태여 취수원 이전을 하려는지 의구심이 든다”면서 “지역민의 정서를 잘 알지도 못하는 일부 정치인들이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낙동강수계 주민들까지 끌어들여 취수원 이전을 거론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대구시는 여전히 취수원 이전과 다름없는 공동활용을 주장하고 있지만 물 문제는 구미 시민의 생존권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므로 구미시장이 단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음을 엄중히 밝힌다”며 타협의 여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환경부에 대해서도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 정치권과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중립적 입장을 견지하라”고 경고했다.이들은 “낙동강의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장기적 관점, 강과 유역의 생태보존이라는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낙동강을 끼고 있는 단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낙동강 전체에 대한 수질보전대책을 수립해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8-07

홍경구 교구, 구미시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총괄계획가에

【구미】 구미시는 지난 4일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사업’의 전략적인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인 홍경구 교수(48·단국대학교 건축학부)를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로 위촉했다.이번 총괄계획가 위촉으로 장 시장의 최우선공약인 ‘구미형 도시재생’의 핵심사업인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구미시는 공단 혁신지구를 통해 산업단지 도시재생에 대한 비전을 새롭게 제시하고 산업단지 기반 도시재생 선도모델을 만들기 위해 총괄계획가를 위촉했으며, 혁신지구사업을 중심으로 1산단 내 다양한 대규모 사업을 통합·연계해 1산단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장세용 시장은 “1산단은 단순히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라는 외형적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곳”이라며 “역사와 상징성은 물론, 구미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곳으로 구미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고 모두가 손놓고만 있다면, 1산단은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질 것”이라면서 “혁신지구가 다시 한번 1산단의 르네상스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경구 총괄계획가는 혁신지구사업의 기본계획 수립단계부터 사업 착수까지 사업 전반을 총괄·조정·관리하게 되며, 서울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사업, 성남시 총괄건축가, 판교 창조경제밸리 총괄계획가 등을 거치며 습득한 도시재생과 건축·도시계획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지구를 중심으로 한 구미1산단의 개발 체계를 새롭게 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구미시는 혁신지구TF팀을 설치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해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8월말 혁신지구사업계획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8-05

구미시, 이달부터 CNG노면청소차량 운행

【구미】  구미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연료인 CNG(압축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노면청소차량을 이달부터 운행한다.시는 노후화된 노면청소차량을 대체하면서 친환경연료를 사용하는 노면청소차량 2대를 신규로 도입해 대기질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노면청소차는 차량에 부착된 솔로 회전·흡입해 도로분진 및 노면을 청소하는 차량이며, CNG연료는 미세먼지와 일산화탄소 발생이 적고, 안전성 또한 높아 시내버스 등에 주로 사용되는 친환경 연료이다.이번에 도입한 차량은 수거된 먼지를 습식필터로 여과하는 장치를 통해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해 대기질 개선을 극대화하고 친환경연료로 매연 배출을 극소화 시킨 이중효과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시는 대기 측정 장비가 있는 곳을 집중관리 도로로 선정해 노면청소차를 배치해 운행 중이며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면 운행 횟수를 증편하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추진 중이다.장세용 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후 경유 청소차량을 친환경 청소차량으로 교체할 예정”이라며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저탄소 에너지 확산 등 그린뉴딜이 추구하는 방향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8-03

장세용 구미시장, 정세균 총리 만나 지역 현안 건의

【구미】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지역현안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장 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히 피력하고 42만 구미시민의 기대와 우려를 함께 전하며, 주민투표로 선정된 공동후보지로 조속히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또 상생형 구미일자리 추진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착공을 위한 신속하고 과감한 지원을 요청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강력히 건의했다.장 시장은 “수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와 각종 악재로 지금 구미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며 “기업과 사람이 다시 찾아오는 행복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쏟겠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방산혁신 클러스터 유치, 상생형 구미일자리가 구미경제 활력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장 시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으로 주요 사업들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7-30

구미시, 전국 신규 6개 강소특구에 포함

구미시가 신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구미시를 비롯해 서울 홍릉, 울산 울주, 전남 나주, 전북 군산, 충남 천안·아산 등 6개 지역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새롭게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과기부는 이날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 회의를 열어 ‘6개 강소특구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강소특구는 혁신역량을 갖춘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지역 기술핵심기관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을 육성하는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과기부는 6개 강소특구에서 2025년까지 직·간접 효과로 기업유치 1천767개, 고용창출 1만3천771명, 매출증대 34조2천억원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또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정된 강소특구의 성과와 향후 지정 및 운영방향, 연구개발특구 신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도입 방향도 보고됐다.향후 강소특구 최대 지정 개수는 17개로 한정하고 수도권의 경우 1광역 1강소특구를 원칙으로 정했다. 앞으로 강소특구를 종합 평가해 특구별 예산 차등 배분을 시행하고 필요하면 강소특구 해제도 검토하기로 했다.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신규로 지정된 강소특구가 지역의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성장 동력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7-27

구미시, 효성TNS에 감사패 전달

【구미】 구미시가 효성TNS㈜ 구미공장에게 ‘고용이 보장되는 구미’ 실천 운동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했다.효성TNS㈜는 노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 및 침체된 업계 환경을 극복하고, 기업 경쟁력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고용 안정에 뜻을 모아 ‘고용이 보장되는 구미’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이에 시는 모범적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효성TNS㈜에 구미시민 모두의 고마운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장세용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진 노사문화를 보여준 효성TNS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산업계 전반으로 이런 좋은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전석진 효성TNS㈜ 구미공장 공장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없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공장을 지탱해온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포스트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동민 효성TNS㈜ 조합위원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노사관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효성TNS㈜는 1979년 효성그룹 내 컴퓨터 사업부로 시작해 현재 종합 금융 솔루션 기반 전문회사로 성장해 순수 국내 기술력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7-26

“지역 혁신 창업에 경북센터가 허브 역할 맡을 것”

이경식 3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이 지난달 29일 취임했다.이 센터장은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상무,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전무,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자문단 전무 등을 역임하며 32년 간 삼성전자에서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았다. 평소에도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 관심이 많았다는 이 센터장은 창업관련 저서 ‘스타트업 맵’을 출간할 정도로 창업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지역 혁신 창업에 허브 역할을 맡겠다는 이 센터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제3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맡은 소감은.△해외 선진국들의 자국 보호정책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코로나19까지 겹쳐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3대 센터장을 맡게 돼 부담도 크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경북센터는 지난 5년 간 지역에 자리를 잘 갖추어 왔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32년간 다양한 업무를 통해 쌓아온 지식과 역량을 토대로 경북도라는 지역에 특화된 창업지원, 창업보육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센터 초기 스마트팩토리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하다 최근 청년 창업에 중점을 둔 이유는.△중소벤처기업부 출범 후 경북센터와 경북테크노파크 간 중복사업에 대한 일부 조정이 있었다. 그로 인해 테크노파크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경북센터는 이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게됐다. 또 센터 본연의 미션인 ‘지역 혁신창업 허브’역할에 충실하고자 다양한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청년과 중장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창업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은 무엇인지.△혁신창업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은 크게 ‘발굴’부분과 ‘육성’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발굴은 청년이 도전의식을 가지고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붐을 조성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센터는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이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창업캠프, G-STARt-UP Pitchday, G-Star 대학생창업경진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그 중에서 정말 사업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시켜 주는 아이디어 발굴 활동을 통해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독려하고 있다. 이밖에도 예비 또는 초기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 핵심보육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 Pre G-Star Dreamers를 통해 한해 30개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함은 물론, 이들 기업들에게 최대 5억원의 투자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충고하고 싶은 말은.△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한다. 실패에 대한 관념에 있어 우리나라와 미국 실리콘밸리를 비교하면 너무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창업에 한번 실패를 하게 되면 본인이 낙심하는 것은 물론이고, 무슨 실패자와 같은 이미지로 낙인 찍히는 걸 보고 많이 안타까웠다. 실리콘밸리에서는 창업의 실패 경험을 굉장히 높게 평가한다. 그래서 많은 벤처기업들을 평가하는 기준 중에 하나가 대표가 얼마나 많은 실패를 해봤는가도 포함돼 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경북센터의 역할은.△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Untact) 기반의 사업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도 4차산업시대가 도래하면서 온라인 교육이라던지 언택트 비즈니스들은 많이 있었다. 코로나19가 거기에 불을 지폈다고 보는게 더 맞는 표현인 것 같다. 다만 코로나19가 10년이 걸려 진행될 일을 1년도 안된 시간에 진행시켰다. 그로인해 언택트 비지니스는 거부할 수 없는 대세가 됐고, 센터에서도 그런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 실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트랜드에 맞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육하고자 한다. 또한 창업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다양성인 만큼 언택트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창업 희망자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어려운 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한 방안은.△경북지역은 전기·전자 산업과 연관된 제조업의 강점을 가지고 있으나, 최근 많은 중소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센터는 우선적으로 ICT 기반 첨단기술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Start-up SME Meet-up Day’와 같은 창업기업과 도내 중소기업간 매칭 프로그램을 확대해 서로가 win-win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사업경쟁력은 높아지게 될 것이다. 경북센터는 경북지역을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메카’로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2020-07-19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중언어한마당 개최

【구미】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구미시설공단과 함께 시설공단 소극장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두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구미이중언어한마당’을 개최했다.‘구미이중언어한마당’은 두개의 언어에 노출되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강점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초석을 마련하고,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일상적으로 이중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구미시설공단의 가치PLUS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 협력으로 다문화가족의 성장을 지원하는 첫 사업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대회에는 베트남어 3명, 중국어 8명 등 총 11명이 참가해 ‘우리 가족 소개’, ‘나의 꿈 이야기’, ‘코로나19’ 등 다양한 주제를 두개의 언어로 발표했다.심사는 표현력, 문법과 발음의 정확성, 주제의 창의성, 청중과의 소통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대상은 ‘나의 꿈’을 주제로 발표한 전아연 학생이 차지했다.전아연 학생은 “평소에 엄마와는 엄마나라 언어로 대화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두개의 언어를 통해 엄마나라와 아빠나라에서 모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도근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의 자녀들에게 이중언어는 글로벌 인재로 자라는데 가장 효과적인 경쟁력”이라며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구미시설공단과 함께하는 가치PLUS 사업의 의의”라고 강조했다.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강점을 강화해 엄마나라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오는 8월부터 매주 토요일 수준별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가정에서도 이중언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이중언어 환경조성 부모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4-443-0542)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7-19

구미시, 자원봉사활동 하반기 운영위 개최

【구미】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하반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하반기 사업계획승인 및 예산심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구미시 자원봉사자들은 상반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도 각종 방역활동, 마스크 판매처 지원, 취약계층 격려물품 지원, 면 마스크 제작, 공공기관 코로나 민원접수처 지원, 무료급식소 지원 등 생활 속 거리두기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필요한 손길이 있는 곳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고, 장기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뤄졌다.또 하반기에는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한층 더 활성화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일상으로 스며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하반기에 계획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은 행복꾸러미 자봉이 활동, 안심배낭 나눔 캠페인, 행복하고 안전한 온(溫/ON) 마을 만들기, 비대면 가족 및 청소년 핸즈온 프로그램 운영, 비대면 안부확인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상황속에서 다양한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어려움을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7-19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5회 G-Investment Forum 성료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제5회 G-Investment Forum(이하 포럼)이 지난 15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열렸다. 포럼은 대구·경북 지역의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대표, 상공회의소 회원사,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VC(벤처캐피탈)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단 등 60여 명이 참석해 경북지역 투자활성화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Keynote Speech에서는 전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인 VC인 아이스퀘어파트너스 이재훈 대표이사의 ‘창업기업의 성공투자 유치 전략과 창조적 파괴의 기업가정신’에 대한 특강으로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이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경지역대학기술지주, 와이앤아처㈜,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의 5개 기관 간 대구·경북지역 투자활성화를 위한 협약식과 경북구미 스마트산단 활성화를 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경제진흥원, 경북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 간의 3개 기관 업무 협약 체결식이 열렸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술보증기금 엔젤 플러스(A+) 사업관련 엔젤 파트너스에 선정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또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 및 성장성이 우수한 창업기업 8개팀의 IR피칭을 통해 투자자들이 잠재력 있는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시간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과 투자자들간의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됐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행사 전·후반에 경기·수도권 지역의 유명 투자 전문가(VC, AC, 엔젤투자자)들의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투자상담회로 지역 창업기업의 투자역량 강화에 일조했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식 센터장은 “경북 지역 제조창업 인프라와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타 창업기업이 발굴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스타트업의 요람’으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북지역 창업전문기관 최초로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운영 중이며, 한국엔젤투자협회 매칭펀드 2억원 및 특히 기보엔젤파트너스에 선정돼 추가 2억원의 특례보증 추천을 확보, 지역 창업기업들의 투자에 대한 오아시스 역할을 하고 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7-16

제101회 전국체전 관련 사업 구미시 “예정대로 내달 완료”

[구미] 10월로 예정된 전국체전이 1년 연기됨에 따라 개최 주도시인 구미시와 경북도는 계획을 변경하며 대책을 세우고 있다.15일 구미시에 따르면 제101회 전국체전의 경기장 건립과 리모델링 사업 등을 당초 계획대로 다음 달까지 완료하고 대회 운영 예산 등은 내년으로 이월하기로 했다.구미시는 전국체전 사업비 1천152억원(국비 266억원, 도비 268억원, 시비 618억원) 가운데 복합스포츠센터 건립, 시민운동장·박정희체육관·경기장 리모델링, 시민운동장 앞 고가 순환도로 건설 등 1천100여억원의 사업비를 당초 계획대로 집행하기로 했다.조달청 입찰 계약에 따라 시설 건립과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를 연기할 수 없다는 게 구미시의 설명이다.구미시는 다음 달 말까지 스포츠센터 건립과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등의 시설사업을 완료한 뒤 점검 및 시범운영을 할 방침이다.박경하 구미시 전국체전추진단장은 “당초 계획대로 8월까지 모든 대회시설의 건립과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한다”며 “복합스포츠센터의 볼링 경기장은 전산 운영시험을 하는 등 점검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준공 이후 내년 10월 전국체전까지 경기장의 사용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시는 다른 대회를 열거나 시민에게 개방할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보고 판단할 예정이다.시는 대회 운영비 37억원은 사용하지 않고 내년으로 넘겨 집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47개 경기 종목 중 17개 종목만 구미에서 열리고 11개 시·군에서 30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는데, 11개 시·군도 시설 보강공사를 오는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개회식과 폐막식 행사를 담당하는 경북도는 K-POP 공연 등의 예산을 내년으로 이월해 사용하기로 했다.박 단장은 “내년에 예비비 5억원을 편성해 긴급 개·보수가 필요한 사업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회 운영과 부대행사는 대한체육회, 경북도와 협의해 결정한다”고 말했다.한편 제101회 전국체전은 올해 10월 8∼14일, 제40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1∼26일 구미시를 중심으로 도내 12개 시·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1년 연기됐다./김락현기자

2020-07-15

구미시, 올해의 책 독후감공모전

[구미] 구미시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8일까지 ‘2020년 구미시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공모전’을 개최한다.독후감 공모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책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독후감 대상도서는 ‘2020년 구미시 올해의 책’에 선정된 △어린이도서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황영미, 문학동네) △일반도서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허블) 등 도서 2종이다.독후감은 대상 도서를 읽고 느낀 점을 초등부 1∼2매, 중등부 2∼3매, 고등부 3∼4매, 일반부 3∼5매 분량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접수방법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은 후 참가신청서 1부와 독후감을 전국독후감공모 게시판에 비공개로 게시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문학인, 독서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독후소감·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각 부분별 대상·최우수·우수·장려 등 총 76명을 선정할 계획이다.선정결과는 10월 12일 도서관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로 발표하며, 10월 개최 예정인 북콘서트에서 시상한다.수상작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사업보고서에 수록할 예정이다.독후감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독서진흥계(054-480-4673)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