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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군, 스마트 기기 활용 업무 극대화 나서

【고령】  고령군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올해 1월 실시한 업무 보고를 비롯해 현안 사업 보고 시 불필요한 종이 문서 대신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사용해 보고 형식 개선과 업무의 효율화 및 디지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곽용환 고령군수도 스마트폰·태블릿 PC를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모바일 전자 결재’로 업무효율을 높이고 있다.곽 군수의 모바일 전자 결재 건수는 지난 1월 11건에서 2월 12건· 3월 36건· 4월 현재 54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고령군의 변화는 평소 곽용환 군수의 스마트 기기에 관한 관심과 ‘젊은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는 지론이 반영됐다.곽 군수는 평소 간부회의·정례조회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도록 공직자의 창의적인 사고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 행정’추진 체계를 구축하도록 수시로 강조해왔다.또, 관광 분야의 경우 젊은 직원들의 생각을 적극 반영해 왔다.도면과 사진 자료가 많은 사업부서의 경우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활용한 보고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곽용환 군수는 “드론과 태블릿PC를 활용하면 사업 현장에서 보는 것보다 오히려 전체적으로 세세하게 볼 수 있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0-04-27

고령의 문화유산 안내 책자 발간

【고령】 고령군은 지역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고령의 문화유산(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군은 국가지정문화재 12건, 경북도 지정문화재 23건, 고령군 향토문화유산 14건, 전통사찰 2건, 비지정문화재 114건 등 총 165건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고령의 문화유산은 유적의 분류에 따라 선사유적, 분묘유적, 관방유적, 생산유적, 불교유적, 유교 및 생활유적 등 6장으로 구분해 고령군의 유적을 총망라한 문화유산 안내 책자이다. 2017년 발간된 안내책자를 새롭게 정리했다.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유적 154개소와 중요 유물 11건이 담겨 있다.2017년 발간된 도록에 승격된 문화재 2건, 새로 지정된 문화재 8건을 추가했다. 그 외에도 지산동고분군에서 출토돼 보물 제2018호로 지정된 금동관과 대가야의 신화가 새겨진 토제방울에 대한 내용 등 추가 지정된 유적과 새롭게 발견된 유물들을 담았다.곽용환 군수는“이번에 발간하는 고령의 문화유산 안내 책자는 군민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한 애정과 관심의 결실이며, 독자들이 알기 쉽도록 시대와 주제를 고려해 제작됐다”며 “이를 계기로 군민 모두가 고령의 문화유산이 갖는 의미와 가치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개정판 책자는 국공립도서관과 초·중·고교 도서관을 비롯, 관련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책자를 원하는 이는 고령군청 문화유산과로 방문하면 받아 볼 수 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0-03-12

대구한의대 이세중 교수,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대구한의대 제약공학과 이세중(사진)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2020년도 상반기 중견연구자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이세중 교수는 ‘항생제-프리 식중독균 감염치료를 위한 숙주-장내미생물-병원균 상호작용 연구’라는 주제로 2024년까지 5년간 총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항생제-프리 식중독균 감염치료를 위한 숙주-장내미생물-병원균 상호작용 연구는 항생제 사용 없이 병원균이 결합하는 숙주 바이오 마커 발굴 및 숙주 감염 제어제를 개발하고, 병원균-장내미생물-숙주구성세포의 상호작용에 대한 융·복합 연구를 통해 병원균 감염질환의 항생제 비의존적 제어기술을 개발하게 된다.이번 연구과제는 기존의 병원균·바이러스의 감염을 새로운 차원에서 접근하고자, 숙주-위해균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연구의 발상을 전환하였기 때문에 연구의 중요성 및 그 독창성을 인정받았다.특히, 병원균·바이러스에게는 군집저항성을 부여하지만, 숙주에게는 면역방어체계를 활성 시키는 양방향 제어기술로써 활용될 수 있으며 인체 내 공생미생물을 활성 시키고, 항생제 부작용을 막기 위한 인간 친화형 감염제어기술 개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이세중 교수는 “바이러스나 병원균의 직접적인 성장을 제어하는 난치성 감염질환 치료제는 항생제 내성 문제로 인해 이제 난제의 위기에 봉착했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숙주-공생미생물-병원균간의 상호 생물학적 네트워크를 분석해 신개념의 항생제-프리 병원균·바이러스 제어제 및 약물전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연구목표를 밝혔다./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202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