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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주력 농업분야 정부 예산안 최대 반영 건의

[영천] 영천시가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4일 영천시는 최기문 시장을 필두로 관계자들이 기획재정부 및 중앙부처를 방문해 치열한 국비예산 경쟁에 뛰어 들었다.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각 예산심의관, 농림축산 식품부 차관 등 분야별 핵심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들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내년 영천시 중점 사업에 대구시계~금호간 국도 6차로 확장(2천 290억원), 한국폴리텍대학 영천캠퍼스 설립(357억원), 보현산댐 인도교 설치공사(90억원) 등 2천 737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 지역구 의원인 이만희 국회의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차관을 만나 지역의 주력 산업인 농업분야 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교착상태인 렛츠런파크 영천(영천경마공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도 구했다.최기문 시장은“현재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가 진행 중이고 국회 심의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설득시켜, 2019년 주요 현안사업들이 반드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최대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8-07-25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적극 시정 반영”

[영천] 10년 동안 영천 전역을 발로 뛰며 경청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취임 후 오전 7시부터 1시간 가량 실국장들과 샌드위치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업무를 파악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시민들에게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영천에 뼈를 묻을 각오로 일하겠다고 천명한 최 시장은 인구 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 하나하나 챙기겠다고 밝혔다.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농가 소득 확보 방안 모색젊은 인구 유입 통한 인구 늘리기·의료복지 시스템 강화첨단산업단지 조성·관련 기업 유치로 4차 산혁 대비최 시장은 젊은 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든든한 기업들의 투자유치가 우선시 돼야 한다고 정의를 내렸다.영천은 편리한 교통망과 적정한 지가와 함께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바이오메디컬 생산기술센터,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 연구기관과의 연계가 용이하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다. 이에 착안해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관련기업 유치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고,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상공회의소와 협력해 기업맞춤형 지원시스템을 조속히 마련하는 등 수도권에 집중된 기업의 투자유치를 이끌겠다고 밝혔다.영천이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경쟁력과 안정적인 농가소득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영천은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이며 복숭아, 포도, 살구는 전국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이제 단순히 과일재배만으로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 우리 농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산물 홍보, 농가 맞춤형 지원 등 투자를 강화하고, 농업기술센터 내에 상설 ‘농업아카데미’를 운영해 농가 경쟁력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또 농번기 일손지원시스템과 동부지역에 농기계 임대사업소도 추가로 확보해 농촌의 고령화에 대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이 밖에 영천중~영천교, 창신아파트 오미마을 간 도로를 조기완공하고, 역세권 도시개발, 언하공업지구 이전, 성내지구 공동주택 건립, 동부동 주민센터 이전 등 도시균형발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신뢰할 수 있는 의료, 복지환경과 어르신들을 위한 교통복지 실현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복지혜택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위해 첨단응급의료시스템 구축과 분만 산부인과 병원 건립을 추진 해 시민들의 건강과 출산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며 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센터, 각종 지원시스템 등도 마련 해 지역의 취약한 의료 복지환경이 한 단계 개선시킬 계획이다. 의료복지환경과 함께 효도택시, 호출택시, 버스노선 연장 등 취약한 대중교통 시스템도 보완해 산간 오지마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명품 교육 인프라 구축이 영천의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다며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최적의 유아교육 환경 구축, 장학지원 확대 등 학부모, 학생 모두가 만족할 만한 교육 정책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한국폴리텍대학 조성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지역에 명문교를 유치할 계획이다.경제적 성장과 맞물려 시민들의 의식수준도 향상돼 문화에 대한 욕구도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음악, 공연,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또 영천의 역사를 바로 알고, 영천인으로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영천역사박물관을 건립하고, 낙후된 농촌을 살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으로 가꾸겠다. 공정, 투명하고 원칙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하겠다./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18-07-25

“든든한 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인구 증가 선순환”

[영천] 최기문 영천시장이 18일 영천 상공회의소에서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정서진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회동을 가지고 인구늘리기·기업유치·청년일자리 등 영천 발전 방안 논의 했다. 사진이날 회의에서 영천의 발전과 직결된 ‘인구늘리기’를 최우선 당면과제로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대책으로 ‘범시민 기업투자유치위원회’ 설치, 민간부문 일자리 확대, 다자녀 전입세대 지원 강화, 산부인과 유치 등 의료·교육 기반 개선과 출산지원금 확대 등에 대한 방안을 협의했다.특히 최 시장은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든든한 기업’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지역의 일자리가 창출되면 청년들이 영천에 정착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이에 따라 인구가 늘어나고 기업이 몰려오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영천은 산업단지 인프라, 인접도시간 편리한 접근성 등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잠재력을 넘어 성장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8-07-19

생활폐기물매립장 혼합쓰레기 반입 차단

[영천] 영천시 그린환경센터는 생활폐기물 매립장 반입처리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최근 건축 리모델링과 가정 및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분리배출 되지 않은 혼합 쓰레기의 반입을 차단하고자 특별 관리에 들어간다는 것.이에 따라 시는 분리배출 되지 않은 혼합 쓰레기의 반입을 차단하고자 공사장 폐기물은 담당자가 현장을 직접 확인해 반입 여·부를 판단하게 하고, 생활폐기물이 아닌 폐기물과 분리되지 않은 혼합쓰레기는 주민감시원들과 함께 반입을 강력히 지도, 단속하고 있다.그린환경센터는 3단계 중 1단계인 1만7천700㎡로 조성돼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최근 생활쓰레기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그린환경센터에 반입되는 쓰레기의 양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현재 그린환경센터로 일반인이 차량으로 직접 쓰레기를 반입하고자 할 경우에는 배출자의 신분을 확인받은 후, 배출자가 그 생활쓰레기의 발생 원인을 설명하고, 담당자 또는 주민감시원에게 쓰레기의 분리배출 상태와 반입을 할 수 있는 폐기물인지를 확인받고 반입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때에는 재활용품, 가연성, 불연성 등으로 분리해 배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선진 시민의식을 통해 깨끗한 영천시를 만들어 가는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8-07-11

할매와 손녀가 친구되는 특별한 공간

[영천] 영천시가 할매할배의 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사랑이 꽃피는 세대공감 소통 사랑방’이 세대공감과 사랑을 키워나가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소통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소통 사랑방은 오는 8월말까지 4회에 걸쳐 어르신과 청소년의 1대1 멘토링 시스템으로 운영된다.지난 16일 영천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어르신 및 청소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만남을 갖고 어색한 만남 해소와 관계형성을 위한 ‘첫 만남 얼음 깨기 및 울 할매의 부엌’으로 짝꿍 맺기, 레크리에이션, 게임, 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특히 어르신들에게는 청소년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청소년들에게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 문화 실천으로 인성함양 계기가 됐다.소통 사랑방은 ‘첫 만남 얼음 깨기 및 울 할매의 부엌’을 시작으로 ‘컬처 무비데이’, ‘우리마을 효자손 경로당 봉사활동’, ‘내 친구와 근대路 시간여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김영석 시장은 “효도는 우리의 빛나는 문화다. 이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청소년들은 바르고 어질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시대의 희망 에너지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조규남기자nam8319@kbmaeil.com

2018-06-19

영천시,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 대응키로

[영천] 영천시는 2019년부터 농약 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농업인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2219관 합동 T/F를 구성,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PLS가 시행되면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허용기준(MRL) 이외에 농약과 안전사용기준 미준수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농산물은 전량 폐기·출하 연기·용도 전환 등의 불이익을 받게 되고, 생산농가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따라서 농업인들은 농약 구입 시 반드시 작물과 병해충에 맞는 농약을 구입하고, 사용 시기와 횟수 등 안전사용기준을 반드시 지켜 잔류농약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된다.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란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성분 이외에는 일률기준(0.01ppm)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품목별 등록된 농약 외 사용은 원칙적으로 금지하게 되며, 불안전한 농약을 사용한 수입 농산물 차단과 우리 농산물의 농약 오남용 방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목적으로 한다.이종국 농업정책과장은 “관계기관 간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안전성 조사 결과 공유 및 농약 안전사용 교육2219홍보 강화 등을 위한 PLS 대응 민관 합동 T/F를 운영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농약 살포 및 출하를 앞둔 농업인들이 PLS 제도와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8-05-18

영남대, EU지원 교수·학생 교환프로그램 운영

[경산] 영남대가 EU(유럽연합)의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그램[Erasmus(Euro pean Region Action Sche me for the Mobility of University Students) Plus Program]’에 선정돼 교수와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영남대는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지난 2016년 불가리아 체노프경제대(The D.A. Tsenov Academy of Economics)와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영남대 김순양 행정학과 교수가 체노프경제대로 파견돼 현지 강단에 섰으며, 체노프경제대에서는 이반 마체브스키(Ivan Marchevski) 마케팅학과 교수가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영남대를 방문했다. 이반 마체브스키 교수는 방문 기간에 학부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시간의 특강과 세미나를 했다.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처음으로 운영돼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4학년 장상윤(23)씨가 체노프경제대에, 체노프경제대 빅토로프 즈라틴 보리소프(Viktorov Zlatin Borisov·23)씨가 영남대 무역학과에서 6월까지 수학한다.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그램으로 각 대학에 파견되는 교수와 학생은 4천 유로(약 515만원)를 EU로부터 지원받는다.특히,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그램으로 영남대를 방문한 1호 교환교수인 이반 마체브스키 교수는 현재 체노프경제대 총장을 맡고 있어 이번 교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양 대학 간 폭넓은 교류가 기대된다.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영남대는 영국 옥스퍼드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를 비롯해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등 유럽 주요 국가의 명문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라며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그램은 EU에서 공인하고 지원해주는 교환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기대가 크고 교수와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유럽 등 세계의 명문 대학들과 다양한 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에라스무스 프로그램은 1987년 시작된 EU의 학생 교환 지원 프로그램이다. EU는 2014년 1월부터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해 교육, 연구, 청소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EU 내 대학교에서는 에라스무스 플러스 프로그램으로 EU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러시아 등과 교수, 학생, 전문가 교환 프로그램을 지원해 EU 내 대학교의 교육·연구능력을 배양하고 있다./심한식기자 sha1127@kbmaeil.com

2018-05-09

영천署 “지문스캔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가능”

[영천]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주민등록증 발급시 필요한 신원확인 서비스 제공 편의를 위해 지문자료 전산화 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지문자료 전산화는 경북도내 단일 자치단체로는 영천시가 처음이다. 영천경찰서는 영천시와 협조해 동부동 주민센터·금호읍 사무소 등 2개소에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신청용 전자 지문스캐너를 설치해 시범서비스에 들어갔으며, 내년부터 영천시 전역에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현재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려면 발급 대상자가 손가락 전체에 흑색 잉크를 바른 뒤 발급 신청서에 지문을 직접 찍도록 하고 있다. 지문자료가 전산화되면 기존 방법 대신 대상자의 지문 부분을 전자스캐너에 올려놓고 복사하면 이미지가 주민등록시스템에 자동으로 입력돼, 주민 불편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또 기존 종이 신청서는 주민센터-파출소-경찰서-지방경찰청-경찰청 5단계로 송부됐으나, 전자 지문스캐너는 주민센터에서 경찰청으로 전산 자료를 바로 보낼수 있어 자료 분실을 막고 연간 1천여 건에 달하는 지문자료의 송부절차가 사라지게 된다.이갑수 영천경찰서장은 “지문자료 관리체계 전산화는 주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보다 선진화된 신원확인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영천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8-05-04

한·몽 통합 말 산업 Net-Work 구축 영천시-몽골 경기마양성협회 MOU

[영천] 영천시가 한·몽 수교 28주년을 기념해 몽골 승마스포츠경기마양성협회와 국제 말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사진2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몽골국회에서 김영석 영천시장, 울란 몽골 국회의원, 세르겔렝 몽골 승마스포츠경기마양성협회 총장, 몽골 농림부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주요 업무협력 내용은 유소년승마단 교류 정례화, 승마활성화를 위한 협력과제 발굴 및 정보교환, 말(馬)산업 발전 협력을 위한 한·몽 통합 Net-Work 인프라를 구축해 새로운 6차 융복합 승마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또 몽골말은 비교적 체구가 작고, 체력과 지구력이 좋아 험준한 우리지역 산악승마 코스에 몽골말 도입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아울러 이번 몽골 승마스포츠경기마양성협회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한·일·중·몽골 유소년승마단 정례화을 통해 ‘영천大馬’를 역사문화 성지로 만들 계획이다.김영석 영천시장은“이번 몽골과의 국제 말산업 발전 교류 협력을 통해 연간 200필 정도의 안정적인 전문 승용마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면서 “제3회 영천대마기 국제 유소년승마축제 성공 개최는 물론 운주산승마조련센터를 명실상부 최고의 한국형 승용마 공급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8-05-03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 유치·홍보 총력

[영천] 영천시가 투자대상 기업들에게 시장명의의 서한문을 보내는 등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24일 영천시에 따르면 울산, 경남, 대구 등 인근 자동차부품기업 중심으로 4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서한문과 홍보책자를 발송했다.서한문에는 영천만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기업들의 이전, 또는 신규투자계획이 있을 경우 영천으로의 투자에 대해 검토해 주기를 당부하는 내용을 담았다.또 영천시 소개부터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입지여건, 투자인센티브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된 영천시 투자유치 홍보책자인 ‘영천시 기업투자 가이드북’을 함께 동봉했다.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북영천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잉항공전자MRO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시는 서한문을 발송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투자의향을 파악하고 찾아가는 투자유치 설명회 추진 및 기업별 관리카드 작성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투자를 이끌어내기로 했다.또 지역을 확대해 서한문 발송 대상 기업을 늘려 계속해서 잠재투자가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영천시 관계자는 “투자 가능성이 있는 유망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업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8-04-25

“봄꽃 향연 즐기러 영천으로 가볼까”

【영천】 영천시는 최근 4월 봄나들이 하기 좋은 `봄꽃여행 1일 코스`를 추천했다. 전국 최대 복숭아 주산지로도 유명한 영천은 마을마다 봄이 되면 만개한 복사꽃 뿐만 아니라 매화꽃, 벚꽃 100리길로 유명하다. 연분홍 꽃 물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향긋한 봄꽃 따라 떠나는 여행에 체험거리까지 함께 하면 금상첨화다.영천시가 추천한 봄꽃여행 1일 코스는 ◆우로지생태공원 벚꽃터널 ◆임고면 복사꽃길 ◆영천댐 벚꽃100리길 ◆화북 보현산댐 짚와이어 ◆화남 용계매실마을 매화꽃 ◆대창면 복사꽃 등이다.도심 속 시민들의 산책 장소로 사계절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로지생태공원의 봄은 벚꽃으로 시작된다. 생태공원의 벚꽃터널을 지나 임고에서 자양 방면으로 가는 국도에는 봄의 전령인 복사꽃이 끝없이 이어져 봄의 향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특히 영천댐 초입부터 시작해 보현산천문과학관을 지나 횡계리까지 100리에 걸쳐 이어지는 벚꽃길은 푸른 댐과 노란 개나리, 진달래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꽃길 따라 자양면을 지나 보현산댐에 이르면 지난해 개장한 보현산댐 짚와이어가 기다린다. 1.4km 길이를 자랑하며, 2개 라인으로 설치돼 2명이 동시에 하강할 수 있으며, 최고 하강속도가 시속 100km가 넘는 구간도 있다. 이와 더불어 모노레일을 탑승하면 0.75km 구간을 보현산의 화려한 산세를 천천히 구경하며 짚와이어 출발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화남 용계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토대로 마을 전체가 친환경 매실을 재배하고 있는 곳이다. 4월 초 용계 매실마을을 방문하면 마을 전체를 하얗게 뒤덮은 매화로 몸과 마음에 봄의 향기를 가득 담을 수 있다. 매화꽃 천지로 변한 고즈넉한 마을을 거닐면 힘들었던 일상의 고단함을 날리게 된다.대창면 전역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복사꽃의 전경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영천 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가 매년 대창면 구지리 일원에 열린다. 올해는 오는 4월 15일 개최되며, 만개한 복사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영천공설시장 내 곰탕수육골목에 가면 역사가 깊은 곰탕집 8곳이 모여 손님을 끌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유명한 영천의 전통 5일장에 가면 알뜰하게 장도 볼 수 있으며 영천의 돔배기 고기도 구입할 수 있다.영천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관광객을 기다리는 계절이 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8-04-06

“영천 발전은 항공·말산업이 견인해야”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영천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항공과 말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6일 영천교육문화센터에서 영천시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영천시는 항공산업, 말 산업을 필두로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그동안 경북도와 영천시는 미국 보잉 MRO센터와 렛츠런 파크 등 굵직굵직한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시와 도는 물론 국가의 미래 발전을 위한 큰 디딤돌을 마련해왔다”면서 “항공산업과 말 산업이 미래 먹거리 쌍두마차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반사항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그는 “항공산업은 최첨단기술이 융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타 산업의 기술혁신을 견인할 뿐 아니라 고부가가치가 높은 선진국형 제조산업”이라며 “세계 최대 항공사인 보잉의 MRO센터를 아시아-태평양의 MRO 거점으로 육성하고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를 활용해 경북의 강점인 IT, 부품소재와 연계한 항공기 인테리어 산업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지난 `2015년 5월 개소한 보잉 MRO센터는 다기종 항공전자시험시스템(BMATS)을 통해 F-15K 전투기 등 항공기 전자부품의 결함을 분석·정비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아시아지역의 MRO시장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준공된 항공전자시험평가센터는 국내 최초로 항공전자부품의 시험평가와 인증,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다.김 지사는 영천의 렛츠런파크(영천 경마공원) 사업 등 말 산업에 대한 소신도 밝혔다. 그는 “말 산업은 3마1직(3馬1職)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새로운 일자리 창출산업이자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견인하는 산업”이라고 말했다. 특히, 렛츠런파크 사업과 관련 “영천시, 지역 정치권, 마사회와 함께 노력해 온 결과, 지난해 지역개발지원법 시행령 개정에 이어 올해 말산업육성법이 개정돼 어려운 문제들이 하나씩 풀려나가고 있는 만큼 마지막 관문인 지방세특례제한법도 중앙부처 등을 설득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말했다./이창훈기자

2018-03-07

탄소산업 성장기반 `차곡차곡`

【영천】 영천시 녹전동 소재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이 경북 탄소산업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연구원은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소재를 통해 경북지역에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기반 구축과, 신성장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25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도의 핵심사업인 `탄소 융복합 인프라 장비구축사업` 및 `탄소산업 기반조성사업`등 다양한 탄소관련 과제 수주와 국가에서 최초로 공인하는 탄소거점센터 구축을 위한 지역거점사업 기획에 일익을 담당했다.이를 통해 경북에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구미)와 탄소성형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경산) 등 2개 센터(100만㎡) 건립을 올해 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또 전국 최대 규모의 135개 탄소기업이 주축이 되는 민간조직인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종인가를 받아 (재)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내에 입주하게 됨에 따라 탄소산업에 대한 산연공동일체가 되는 메커니즘을 구축하게 됐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탄소산업의 전략적 추진 및 연구개발(RD)기관으로 지난해 경북도가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24개 기관 중 1위인 최우수 S등급을 받았고, 2017년 지방 출자출연기관 발전유공정부포상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현재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탄소복합재 관련 글로벌 기술확보를 위해 국내외 연구교류 및 기술지원, 연구개발 과제 및 중장기 로드맵 수립을 위해 관련 석·박사급 전문인력 26명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아울러 향후 지속적인 우수인력 확보를 통해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와 탄소성형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주도해나갈 계획이다.권오승 원장은 “탄소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향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분야”라며 “경북에서 기존 추진 중인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병행해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및 탄소성형 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탄소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8-02-26

영천약초종합처리장 손익분기점 `훌쩍`

【영천】 영천시가 2015년 영천한방진흥특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설한 약초종합처리장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4일 시에 따르면 개장이후 현재까지 영천시의 운영비 지원없이 영천시에 약초종합처리장 사용료를 5천600만 원을 납부해 지역경제와 세수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약초도매시장은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1동과 지상1층 1동 등 연면적 2천470㎡로 전국 최대 규모의 약초도매시장이다.아울러 약용작물제조가공시설은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연면적 732㎡의 2동의 건물로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받은 시설로 세척 및 절단 등 전처리 시설과 포장시설을 갖추고 있다.현재 약초도매시장은 출하자(생산농가) 400여명과 산지유통인(약초수집상) 50여명이 활발히 도매시장과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물건을 구입하는 중도매인과 매매참가인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또 거래량은 2017년말 기준(누계)으로 517t에 달하며 거래액은 53억 원에 달한다.우수한 국산 한약재를 이용해 약용작물제조가공시설에서 선별, 포장 등의 공정을 거쳐 서울 제기동 약령시를 비롯한 전국 200여개 거래처에 판매해 연간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영천약초도매시장 정연주 대표는 “영천장날(2, 7일) 경매를 할 때마다 거래량이 늘어난다”며 “당초 개장 할 때는 적자운영이었지만 2년이 지난 올해는 손익 분기점을 넘어 흑자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2018-02-05

영천에 전국 최대 `탄소조합`

탄소복합재분야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연구조합이 출범한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사단법인 탄소복합재기술연구조합(이사장 서중호·이하 `탄소조합`)이 지난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종인가를 받았다.탄소조합은 국내탄소복합재 산업의 상용화 기술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립되며, 규모면에서는 135개사를 회원으로 하는 전국 최대의 탄소분야 연구조합이다.주요 역할은 △회원사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탄소복합재 경쟁력 확보 △해외 최신 기술도입 및 선진기관·기업 유치를 통한 글로벌 기술 확보 △ 국내외 연구교류 지원 및 마케팅 활동 지원 △탄소복합재 연구개발 과제 기획 및 중장기 로드맵 작성 등이다.주사무소는 영천시 소재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에 두며 2월중 법인설립 등기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탄소조합은 지난해 8월 조합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135개 회원사 모집과 병행해 연구개발계획서와 정관을 작성하는 등 사전 준비절차를 거쳐 10월 30일 창립총회 개최에 이어 지난해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연구조합설립 인가신청을 했다.탄소조합은 최근 경북도에서 추진해온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일련의 정책이 가시적 성과를 거둠에 따라 탄력을 받게 됐다.특히 지난 2016년 12월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데 이어 지난해 5월에는 전국 최초로 국비지원 탄소센터구축 사업(2개소, 487억원)을 따냈으며, 탄소기업 지원과 판로촉진을 위한 경상북도 탄소조례도 제정됐다.송경창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앞으로는 탄소조합을 중심으로 기업들 간의 네트워크와 기술교류를 통해 탄소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이창훈기자

2018-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