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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로당, 건강지킴이로 변신

[상주]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상주시가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상주시보건소는 시의 65세 이상 인구가 28%까지 올라가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유병률과 사망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심뇌혈관질환은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어 어르신 대부분이 진료를 받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보건소는 경로당에서 편리하게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본적인 건강측정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질병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또,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교육은 일회성이 아닌 주 1회 연속으로 실시하고 측정결과에 따라 건강 상담과 함께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에 힘쓰고 있다.특히, 지난 4월부터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죽전마을회관에서 건강 소원나무 심기(대추나무), 걷기동아리, 건강백세운동, 탁구대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상추가꾸기, 콩나물 기르기 등 신규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과 보건소 방문 전담인력이 함께 저염식 건강밥상 차리기 체험도 하고 있다.신동국 상주시 건강증진과장은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하고 있다”며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의 기능을 벗어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2018-06-06

‘찾아가는 행복병원’ 무료진료 큰 호응

[상주]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일 모서면 석산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이번 합동 무료진료는 김천의료원과 경북대학교병원, 상주시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이비인후과, 피부과, 안과, 내과, 한방의학과 등 5명의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 20명이 100여명의 주민들을 진료했다.특,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초음파, 심전도, 골밀도검사, 안저검사, 혈액검사, X-ray 등 증상에 따른 전문 진료와 검사·투약을 병행했다.상주시보건소는 한방과 의사를 현장에 보내 한방진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찾아가는 행복병원 이동검진은 12월까지 연 10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미 실시한 4회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된 16명에게는 추가 정밀검사 통보를 했다.찾아가는 행복병원은 경상북도가 주관하고 김천의료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신동국 건강증진과장은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은 의료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이 멀리까지 가지 않고, 건강을 체크함은 물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2018-06-04

상주시, ‘시민체감형 개혁’ 대상 영예

[상주] 상주시가 최근 도청 안민관에서 열린 ‘2017 경상북도 규제개혁추진실적평가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경북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선 행정의 규제개혁을 통한 시민불편해소,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 등 경제활성화 노력과 규제개혁 추진 역량을 평가하고자 시행 중이다.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지표(18개)와 도 평가지표(5개)를 합산해 종합적으로 이뤄진다.대상을 받은 상주시는 그동안 시민공감형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분야별 규제개혁 T/F팀 구성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규제개혁 공모전 개최,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상담실 운영, 불합리한 규제개선과 70여건의 자치법규 및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등 시민을 위한 규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또 상주시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 2017 전국규제지도 평가에서 ‘경제활동친화성’ 부문 4년 연속 최우수 S 등급을 받으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추교훈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상 수상은 수요자 중심, 현장 중심의 맞춤형 규제개혁을 추진해 온 상주시의 그동안의 열정이 빛을 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활동의 활력 증진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규제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2018-05-31

‘통일쌀 보내기’ 손모내기 행사 개최

[상주] 전국농민회총연맹 상주시농민회(회장 전성도)는 최근 화동면 신촌리 일원에서 2018년 통일쌀 보내기 손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상주시 화동면 들녘에 있는 ‘통일쌀 경작지(신촌리 566-1번지, 2천986㎡)’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상주시 농민회원 외에도, 농민회경북도연맹, 상주시 농업관련 및 시민단체 회원, 손모내기 체험을 희망한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직접 손모내기를 하면서 농업의 소중함을 느껴보고, 남과 북의 화합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의미를 새겼다.아울러, 모내기 복장을 갖춰 입은 행사 참가자들은 흥겨운 민요를 함께 불러가며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심었다.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적 식량 위기 속에 아직까지 대표적 식량부족 국가로, 국제기구의 식량 원조를 받고 있는 북한의 빈곤층과 어린이를 돕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역사적인 해로 이번 행사는 남과 북의 화해분위기 속에 한반도 평화지수를 높일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성도 상주시 농민회장은 “통일 쌀 짓기를 통해 남과 북이 신뢰를 쌓고 공동번영을 이뤄 가는 소중한 경험과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5-29

임란 영웅 충의공 정기룡장군 탄신 축하

[상주] 60전 60승이라는 전대미문의 전공을 세운 임란 영웅 충의공 정기룡장군의 탄신 기념문화제가 성대히 열렸다.지난 26일 상주시 사벌면 금흔리에 있는 충의사는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충의공정기룡장군 탄신 제456주년 기념문화제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충의공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홍배)가 주관했다. 행사는 제2작전사와 50사단의 의장대 및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초헌관 추교훈 상주시장 권한대행, 아헌관 채일석 유림단체협의회장, 종헌관 정기주 문중대표가 나와 기념사업회 송재엽 이사의 집례로 엄숙하게 진행됐다.이날은 제7회 충의공정기룡장군 전국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이 열렸고, 제8회 한글백일장과 학생그림그리기 대회도 함께 펼쳐졌다.대상에는 한문부문 정현희씨의 삼봉선생시가, 최우수상에는 한글부문의 한보영씨와 문인화부문의 김은희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품은 30일까지 충의사에 전시된다.김홍배 기념사업회장은 “충의공 정기룡 장군은 공적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장군의 용맹성과 지략, 백성사랑과 청렴성, 의리 등은 마땅히 재조명돼야 한다”며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무엇보다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정기룡 장군의 충효정신을 되새기고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추교훈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정기룡장군 탄신기념문화제가 호국문화예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5-29

상주 외남면 “감 농사 대풍 기원”

[상주] 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용문)은 지난 25일 상주곶감공원 일원에서 ‘제6회 감 풍년 기원 및 감꽃 체험행사’를 열었다.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감 농사의 풍작을 기원하며 외남의 명물, ‘750년 하늘 아래 첫 감나무’ 앞에서 풍물공연, 가배놀이, 풍년기원무 등 전통문화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감꽃 엔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감꽃 팔찌, 감꽃 목걸이, 감꽃 부채 만들기, 인형극 공연(꼬까미 꼬까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조용문 외남면장은 “이번 행사는 곶감 주산지 외남면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자리”라며 “올해도 감 농사에 대풍이 들어 다가오는 올 겨울 축제가 신명나게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상주시 외남면은 농가의 60% 이상이 곶감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5년 전국 최초 곶감특구지역으로 지정됐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 인증 QR코드를 부착한 ‘750년 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와 동화책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이야기를 테마로 한 상주곶감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는 곶감의 본향이다. /곽인규기자

2018-05-28

상주시, 마스터가드너 양성 주력

[상주] 상주시가 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마스터가드너는 농업을 매개로 하는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로 외국에서는 도시농업 가치가 인정되고, 사회봉사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지역 리더로 정착하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을 선도하는 전문가 육성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2018년 마스터가드너 보수교육’을 마무리하고 지난 25일 수료식을 했다.이번 교육은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25일까지 마스터가드너 회원 2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마스터가드너의 철학과 이해, 정원 가드닝, 재활용품을 리폼한 다육캔아트, 소품을 이용한 다육꽃꽂이, 부케·부토니아·화관, 장식용 니스 만들기 등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도시농업 수요계층 맞춤형 기술보급’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마스터가드너 23명을 양성했다.윤세진 상주시 미래농업과장은 “도시농업 전문가인 마스터가드너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과정을 진행했다”며 “교육 이수자들은 앞으로 활발한 원예활동 봉사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자연을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5-28

상주쌀로 만든 ‘수제맥주’ 생산 박차

[상주] 상주시는 쌀 소비촉진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상주쌀로 만든 수제맥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24일 농업인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맥주 생산기반조성과 관광자원개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상주쌀 수제맥주 생산·가공·체험 등 융복합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나아가 수제 맥주산업이 지역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장기 종합 계획을 세우기 위해 컨설팅 전문업체인 주식회사 정앤서에 의뢰해 진행하고 있다.국내 맥주 시장은 다양한 맥주에 대한 수요 증가로 수입맥주와 수제맥주의 점유율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데, 특히 수제 맥주에 대한 관심이 크다.국내 전체 주류시장 9조 5천억원 중 맥주시장(수입맥주 포함)은 4조 1천억원 규모로 49%를 점유(2015년 출고금액 기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제맥주 시장은 전체 맥주 시장 가운데 200억원 규모로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다. 그렇지만, 매년 100%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상주 명품쌀이 수제 쌀맥주가 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윤세진 상주시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용역을 토대로 상주쌀을 이용한 쌀맥주를 지역 대표 수제맥주로 개발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국비 예산 확보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5-25

상주시, 민원인 대기실에 사진 전시

[상주] 상주시는 최근 종합민원실을 화사하게 단장하고,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 대기 공간에 사진작품을 전시하고 있다.오는 7월 31일까지 시청 종합민원실에 전시되는 작품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제10회 상주사랑 전국관광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입선한 작품이다.61점의 작품 중 금상을 수상한 금경순 씨의 ‘동학교당의 가을’을 비롯해 상주만의 특성을 살린 참신하면서도 지역의 문화와 정서가 녹아 있는 20점을 전시하고 있다.상주사랑 전국관광 사진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의 자연경관과 문화, 축제, 관광 등 역동적인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 상주지부의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과 동시에 진행돼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상주시 관계자는 “민원실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상주시의 옛모습 사진전, 민화작품 전시 등 연중 테마별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민행복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상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확대 및 친절봉사 민원행정을 펼쳐, 2015년 국민행복민원실, 2016년 경상북도 민원행정평가 우수기관, 2017년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5-25

상주시, 택시 자율감차사업 본격 추진

[상주] 상주시는 택시업계 경영 활성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2018년도 택시자율감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자가용 증가로 인한 승객감소와 택시 과잉 공급으로 인한 수익률 저하 때문에 추진하게 됐다.2014년도 택시 총량 산정 용역 결과 상주시의 적정 대수는 119대인데 비해 210대나 공급돼 국토교통부 감차규모 조정으로 최종 66대를 8년(2017~2024)에 걸쳐 감차키로 계획했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감차사업에 착수해 자율감차 8대와 자연감차 1대를 포함, 총 9대의 감차 실적을 올렸고, 그 결과 감차 보상기관으로부터 인센티브로 3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올해는 지난 4월 감차위원회에서 개인택시 6대를 감차키로 결정했으며, 국비, 시비, 인센티브를 포함 총 4억9천800만 원을 보상받는다.감차 신청자는 올 연말까지 시청 교통에너지과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목표대수가 초과하면 접수 순서에 따라 대상자를 결정하고, 감차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개인간 택시거래가 중지된다. 유예기간은 공고일로부터 20일간이다.추교훈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시민들의 택시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재정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며 “과잉 공급된 택시를 계획에 맞춰 감차할 수 있도록 업계와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18-05-23

상주시, 개별공시지가 결정 공시

[상주] 상주시는 오는 31일,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토지의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해 가격을 산정했으며, 산정지가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열람 및 의견 청취 과정을 거쳤다.또한 지난 16일에는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추교훈 부시장을 비롯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과 감정평가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2018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가격 적정 여부, 감정평가사의 검증지가 및 조정필지의 적정 여부, 의견제출토지 검증지가의 적정 여부,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토지의 종료시점지가 적정 여부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했다.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상승률 대비 1.3% 상승한 9.64%로 표준지 가격의 상승과 실거래가 반영 등 개별공시지가의 현실화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상주시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와 상주시청 민원봉사과,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7월 2일까지 시청 민원봉사과,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