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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청정자연서 자란 영덕 특산물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로하스 인증을 받은 영덕군 특산물.2006년부터 14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만큼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맑은 공기 특별시답게 청정 환경을 자랑하고, 전국 평균 일조량 2천300시간보다 400시간 이상 풍부한 일조량으로 영덕에서 자라는 과일은 다른 지역보다 더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또, 영덕의 자연을 활용한 특산주, 감칠맛을 그대로 살린 영덕 게장 역시 인기가 많다.◇ 영덕 사과추석 차례상에 오르는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는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환경 속에서 해풍까지 받아 당도가 높고 단단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영덕 사과는 비타민C와 펙틴, 풍부한 식이섬유가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체내 피로물질을 제거해 줘 변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영덕 꿀배시원하며 사근사근 씹히는 맛을 자랑하는 영덕 꿀배. 맛이 일품이어서 꿀배라 불리고 있다.영덕군 병곡면 일대에서 많이 생산되며, 칼슘, 마그네슘, 인 등이 많이 포함돼 가래, 기침, 천식 등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영덕 특산주소주와 맥주가 대세인 주류 문화에서 옛 전통을 지키며 만든 우리나라 전통주인 영덕 특산주는 청정지역 영덕의 쌀과 해방풍 등 특산물을 이용해 만든 건강한 전통주다. 영덕 탁주는 흔히 알려진 막걸리다. 영덕 탁주는 쌀을 기본으로 해 땅속의 황금보물 울금, 몸에 좋은 더덕, 비타민이 풍부한 블루베리 등을 첨가해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막걸리다.영덕 약주 ‘해파랑’은 영덕의 쌀과 영덕 특화작물인 해방풍을 이용해 저온으로 장기간 숙성한 숙성주다. 인공감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고급 약주다.음식의 풍미를 높여주는 영덕 증류주는 영덕 쌀을 주 원료로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생하는 해방풍을 첨가해 빚은 ‘해방주’와 천 가지 병을 고친다고 알려진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토종 손바닥 선인장인 천년초를 첨가해 빚은 ‘천년주’가 있다.영덕 특산주는 ‘살균막걸리 전국장려상’ ‘대한민국 우수 술 품평회 우수상’ ‘경북 명품주’로 선정되는 등 그 가치를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 영덕 게장영덕 게장은 순게장을 숙성시켜 만든 것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비린내가 없으며 DHA, EPA 등의 불포화 지방산과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영양이 풍부하다. 영덕군의 지역 특산품인 영덕게의 살과 내장을 이용해 게 본래의 고유한 맛을 유지하면서 위생적이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영덕 게의 몸통 속에 있는 순수 게장만을 채취해 농축 시킨 후 가공한 것으로 게 고유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게 내장 선별 과정에서 불가 식물을 제거해 고농도로 농축한 다음 캔에 담아 장기간 유통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영덕 게장은 일본 수출과 더불어 각종 백화점 등에서도 접할 수 있는 영덕 대표 가공 식품이다./박윤식기자 newsydg@kbmaeil.com

2020-09-10

영덕, 태풍 북상에 “또 물난리 날까” 불안

[영덕] 잇따른 가을 태풍 북상 소식에 영덕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3년 연속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코로나19 재확산에 잇따른 가을 태풍까지 걱정이 또 늘었다.1일 강구면 오포리에서 만난 주민 최모(56) 씨는 정말!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해마다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들을 때마다 제발 조용히 지나가기만을 바란다”고 했다.최 씨는 “하늘도 무심하지만 어쩔 수 없다. 태풍 ‘마이삭’ 대비 단단하게 해서 주택 침수 피해 만큼은 또다시 겪지 않게 해주이소”라고 간절히 바랐다.영덕군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동해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체제로 전환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이희진 군수는 “비상 행정가동, 태풍 즉시대응팀구축, 전 공무원,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현장 대응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 각종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이어 “상습 침수 우려 지역에 대형 양수기를 설치하고 관리자(공무원, 민간) 배치, 관내 저수지 수위 조절 (50% 이하), 산사태 및 급경사지 등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지역의 사전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했다.한편, 2018년 ‘콩레이’, 2019년 ‘미탁’ 2020년 집중호우 등 태풍 때마다 물난리를 겪은 영덕군은 강구 전통시장 인근 오포리 저지대에 대형 양수기 등 빗물펌프 14대를 설치해놓고 침수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박윤식기자 newsydg@kbmaeil.com

2020-09-01

영덕지역 7곳 해수욕장 하루 앞당겨 22일 폐장

[영덕] 영덕군 내 장사·대진·고래불 등 7곳 해수욕장이 코로나19 확산과 생활 속 거리두기 격상 등에 따라 당초보다 하루 앞당겨 22일 폐장했다.포항·경주·울진 내 해수욕장에 비해 일주일 더 운영키로한 영덕지역 해수욕장 상인들은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하지만, 외지에서 영덕으로 피서 온 코로나19 확진자 일가족 동선이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으로 알려지면서 고래불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영덕 관광지 대부분의 상인들은 특수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진우 고래불해수욕장 운영위원장은 “올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망쳤다”고 한숨지었다. 그는 “잦은 폭우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이 지난해 대비 3분의 1로 줄어 적자폭이 예상보다 크다”고 말했다.상인들은 벙어리 냉가슴 앓듯 애만 탈뿐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피서객이 줄어든데가 장기간 체류하는 피서객마저 많지 않아 인건비도 못 건질 정도였다”며 “한철 장사로 1년을 먹고사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지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22일 기준 올해 영덕지역 해수욕장 피서객은 6만7천88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2%(31만4천340명)나 감소한 수치다. 고래불해수욕장은 지난해 30만6천930명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2만8천980명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박윤식기자 newsydg@kbmaeil.com

2020-08-23

경쾌한 노랑, 매력적인 보라… “여름꽃 구경오세요”

[영덕] 7월말~8월초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해바라기 꽃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가꿔 그 의미를 더한다.주민들은 황폐한 야산 및 농경지를 개간해 올 봄 해바라기를 식재했는데 그 꽃망울이 여름을 맞아 터트리기 시작한 것이다.해바라기 꽃은 대둔산 둘레길 약 3km 구간 전역에 퍼져 있다.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해바라기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걸을 수 있는 대둔산 둘레길이 영덕군의 색다른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지품면 기사리는 해발 905m의 대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서쪽의 경계로 주왕산 국립공원과 맞닿아 있다. 영덕군을 대표하는 지방하천인 오십천의 발원지기도 하며, 산수가 수려하고 경관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영덕군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다.마을이 하천을 따라 형성돼 있어 고즈넉한 풍경을 즐기기 좋고, 자연 경관도 좋아 최고의 산림 힐링 치유마을이 되고 있다.영덕군은 지품면 기사리 일원에 기사리 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을 2019년부터 올해까지 2년에 걸쳐 추진해 대둔산을 둘러싼 마을경관을 개선했다.이 사업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영덕군과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예비계획부터 공모신청까지 과정을 모두 함께 했으며, 2019년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 설계 후 2020년 사업에 착공해 지난 7월 준공을 하게 됐다.기사리 마을을 둘러싼 대둔산에 이르는 산림 치유길에 안전로프, 목재계단, 보행로정비 등 안전시설을 정비해 안전한 산행 및 약조를 채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배호경 지품면 기사1리 이장은 “주민들과 함께 힘들게 조성한 해바라기 꽃이 여름을 맞아 장관을 이뤘다. 대둔산은 등산 코스로도 안성맞춤이고, 둘레길 역시 좋다”며 “둘레길을 잘 보존해 영덕군의 특색있는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했다./박윤식기자 newsydg@kbmaeil.com

2020-08-04

영덕군 긴급 위기가구 지원 성금모금 추진

[영덕] 영덕군은 지난 28일 긴급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모금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합모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체결한 연합모금은 갑작스런 사고와 화재, 질병, 주 소득원 사망, 가구원으로부터 유기·학대, 재난 등으로 위기에 처한 주민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박진현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참석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협약서에 서명을 한 후 성금모금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신성이앤에스 1천만원, 삼사 호텔앤리조트 500만원, 영덕군청 간부공무원 일동 350만원 등 총 1천850만원이 성금이 모금됐다.박진현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긴급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진행하는 연합모금에 기관, 단체, 기업, 출향인, 지역주민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모금을 위해 개설된 모금 계좌는 ‘농협 301-0198-0321-21(예금주 경북공동모금회)’이며, 기부금에 대해서는 법정기부금에 포함돼 전액 소득공제된다./박윤식기자 newsydg@kbmaeil.com

2020-07-29

비만 오면 물난리 영덕 오포리주민 “동해선 철길 탓”

[영덕] “누구를 붙잡고 대책 마련을 요구해야 합니까? 이제는 영덕군도 못 믿겠습니다.”2년 연속 침수 피해를 당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주민들은 또 다시 물난리를 겪자 “더는 못 견디겠다” 고 고개를 저었다.지난 23일 오후 11시 30분께부터 호우경보가 발효된 영덕에는 시간당 10∼50㎜로 다음날 새벽까지 258㎜의 폭우가 내렸다.이로 인해 7번 국도와 강구면 일대가 침수돼 주민 136명이 황급히 마을회관 등 안전지대로 대피했다.24일 강구면 오포리에서는 오전 2시 9분께 승용차를 운전하던 한 여성(47)이 침수로 차 안에 고립됐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26일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에서 만난 주민 김 모(46)씨는 “해마다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온다”고 했다.강구면 주민들은 “태풍, 장마, 국지성 호우에 대한 뼈아픈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강구시장을 낀 오포리 마을은 2018년 태풍 ‘콩레이’와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당시 ‘천재지변이다’, ‘인재다’ 여러 말들이 많았지만 정확한 원인규명을 하지 못했다.3년 연속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콩레이’ 내습 당시 동해중부선 둑을 만든 이후 제때 배수가 되지 않아 모인 물이 한꺼번에 제방을 넘어 강구시장을 물바다로 만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인재”라고 주장했다. 콩레이 당시 383.5㎜(누적 강수량)의 비가 내렸다.주민들은 “과거 시간당 69.5㎜, 54㎜의 폭우가 쏟아진 2001년과 2005년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산과 산 사이를 잇는 전체 길이 340m인 둑 형태 철길이 물을 가두는 댐 역할을 했다. 이 때문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한국철도시설공단은 태풍 ‘콩레이’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강구역 건설 때 과거 100년간 홍수위를 고려해 물 흐름에 문제가 없도록 건설한 만큼 침수와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영덕군은 태풍 ‘콩레이’와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가장 피해가 컸던 오포리 저지대 상습침수 주민들에게 재발 방지를 약속한 뒤 화전천정비, 강구·오포 배수펌프장 용량 증설에 나섰다.올해 1월부터는 강구 삼사해상공원 아래를 뚫어 소하천 유량을 바다로 직접 배출하기 위한 화전 소하천 재해복구사업(고지터널배수로) 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터널 공사현장 인근 오포2리 일부 주민들이 터널공사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에 따른 공사공법의 개선을 요구하며 반발해 당초 공사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침수피해 주민들은 “물난리를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우리 심정을 모른다. 해마다 똑같은 침수 피해를 겪다 보니 복구할 의욕도 나지 않는다. 앞으로 얼마나 더 이렇게 살아야 할지 암담하다”며 “침수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선 8월까지 터널을 뚫어야 태풍에 대비할 수 있다. 또 다시 태풍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이들은 “높은 철길로 인해 3년째 침수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영덕군의 정확한 원인 규명과 면밀한 대책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박윤식기자newsydg@kbmaeil.com

2020-07-26

영덕 해안에 관광 어트랙션 단지 조성 추진

[영덕] 영덕 해안가에 모노레일 등 관광 시설단지가 조성된다.경북도와 영덕군, 대림건설, 삼안은 22일 오후 도청에서 ‘영덕 관광어트랙션 시설 개발사업’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림건설과 삼안은 영덕 해맞이공원 주변 해안과 풍력발전단지 인근에 2024년 2월까지 760억원을 투자해 모노레일(3.4㎞)과 알파인코스터(1.3㎞), 집와이어(1.1㎞), 케이블카(1.1㎞)를 갖춘 어트랙션 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영덕군은 해맞이공원과 신재생에너지박물관 등 기존 유명 관광자원과 개발을 추진 중인 강구항 일원의 해상케이블카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또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추진돼 앞으로 동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도약할 것으로 본다.경북도와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54만 명 이상의 관광 유치와 1천632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799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예상하고 있다.이희진 군수는 “영덕군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관광 어트랙션 단지 역시 그중 하나다. 앞으로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윤식기자 newsydg@kbmaeil.com

2020-07-23

경북시군의장협의회 새 회장에 하병두 영덕군의회 의장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3일 칠곡군 향사아트센터에서 도내 시군의회 의장들이 모인 가운데 제8대 후반기 임원진 선출을 위한 회의를 열고 회장에 하병두 영덕군의회 의장(64)을 선출했다.하병두 신임 회장은 제8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서재원 의장에 이어 후반기 2년 동안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이끌게 된다.하 회장은 당선인사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북 23개 시군의회의 상생발전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대두되고 있는 지방의회의 문제점인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인사권 독립 △지방의회 소관 세출예산 편성권 지방의회 행사 △중앙정부 권한 지방이양 및 자치분권 실현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위상강화 및 활성화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및 소선거구제 환원 등 지방의원들의 권익보호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영덕군 강구면 출신의 미래통합당 4선 의원인 하병두 회장은 서울 장훈고등학교, 포항대학 경영과를 졸업했으며, 영덕군의회 제4대 의원, 제6대 후반기 부의장, 제7대 의원, 제1대 영덕대게축제추진위원장, 제1대 영덕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장 등을 역임했다.가족으로는 강숙자 여사와 사이에 2남이 있다./박윤식기자 newsyd@kbmaeil.com

2020-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