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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市, 맞춤형 컨설팅으로 지역기업 돕는다

대구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대구시는 오는 9일부터 대구지역 300인 이하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컨설팅 분야는 경영전략, 재무회계금융, 인사노무, 법률법무, 마케팅홍보, 교육연구, 문화예술 등으로 다양하다.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고용유지 지원금과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에 관한 정책 설명과 상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코로나19로 상대적 피해가 큰 영세사업장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대구경영자총협회로 주요 컨설팅 분야, 상담 일정 등을 담은 신청서를 제출 후 일정을 예약하면 되고, 비대면으로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유선, 이메일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앞서 대구시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와 연계, 참여자를 모집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50대 이상 신중년 퇴직 전문 경력자 29명을 선정해 ‘찾아가는 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구성을 마쳤다.본격적인 컨설팅 실시에 앞서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 자료를 모으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추후 1차 컨설팅 운영을 바탕으로 기업 수요 등을 반영해 지원단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과 중장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중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 기업들에게 전문 퇴직 경력자들의 소중한 경험과 열정의 땀방울이 스며들어 지역 기업에 힘을 불어넣고, 나아가 중장년 일자리도 확대해 나가도록 사업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0-06-07

동구, ‘적극행정 동아리’ 발대식

대구 동구는 최근 적극행정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 동아리’를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적극행정’은 새로운 환경변화에 따른 국민의 목소리를 선제적으로 인지하고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발 빠르게 파악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협업과 책임, 창의와 열정으로 풀어내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동구는 지난해 12월 문화누리카드 재충전 시스템 개선으로 국민 220만명의 불편을 해소하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적극행정 동아리’구성 안을 마련해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중점 추진과제 우수사례로 선정돼 적극행정 공직문화 활성화와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홈페이지에는 주민참여와 소통강화를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주민추천’창구를 마련했다.또 참신한 아이디어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대안 모색에 앞장 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위기극복을 위해 소극행정을 혁파하고 창의적인 적극행정 방안을 모색해 주민 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2020-06-07

달서구, ‘여성친화도시 사업’ 본격 추진

대구 달서구가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본격 진행한다.달서구는 최근 2020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달서구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란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정책단계에서부터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이날 ‘달서구성별영향평가위원회’에서는 23개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인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 20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10주 과정으로 ‘양성평등전문가 과정’을 새롭게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평등 우수그림책 찾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 전문 리더를 양성해 진정한 시민주도형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아울러 손자녀를 돌보거나 돌봄을 준비하는 조부모 30여명의 신청을 받아 ‘조부모와 함께하는 행복한 육아교실’을 오는 13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제 여성친화는 여성의 권리 증진을 넘어 양성평등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여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가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진정한 ‘성평등 파트너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2020-06-07

市, 코로나19 시대 대프리카 풍경 바꾼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오면서 대구시가 생활 속 거리두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폭염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대구시는 폭염 취약계층에 냉풍기를 보급하는 ‘집안의 폭염대피소 사업’지원 대상을 올해 대폭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등이 코로나19 사태로 임시휴관해 오갈 데 없는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폭염취약계층 1만여 가구에 냉풍기나 선풍기를 지원한다.또 폭염취약계층의 건강상태 파악을 위해 재난도우미 4천800여 명을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투입할 계획이다.재난도우미들의 보호활동 시에는 폭염행동 요령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실내 환기 등 ‘대구시 7대 기본생활 수칙’ 준수 등을 안내해 코로나19와 폭염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아웃리치 활동강화, 긴급생계지원, 응급진료체계 구축, 여름이불 등 폭염 극복 용품 지원과 폭염으로 인해 입맛을 잃어 음식 섭취가 어려운 취약계층 1만여 명에게 선식 제공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대구시는 양산쓰기 일상화 운동과 함께 양산 공용대여사업도 전개한다. 양산쓰기는 체감온도를 10℃정도 낮춰주고 자외선차단, 피부암 및 피부질환 예방, 탈모방지 등에 효과가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실천 할 수 있어 대구시는 ‘남·녀 구분없이 양산쓰기 일상화 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도시철도 3호선 역사 3곳과 동성로, 도심 관광지, 도심공원 등 주요 거리 6곳에 양심 양산 대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관람형 분수시설과 도로살수장치(클린로드) 운영, 간선도로 물뿌리기로 도심열섬 현상 완화, 시민 만족도가 높은 횡단보도 주변 그늘막과 그늘목 확대 설치 등도 추진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민들이 이번 냉방물품 지원으로 집안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폭염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실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2020-06-04

“자연과 사람 공존하는 녹색도시 만들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생각을 담는 녹색 도시’를 주제로 수미창조(壽未創朝)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이희욱 교육지원과장의 수성구 기본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오경아 가든디자이너, 오욱 영남대학교 교수, 한승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원 박사, 내일학교 김가람 연구원과 강희원 가든디자이너의 계획에 대한 소견과 함께 다양한 사례발표가 이어졌다.사례발표는 가드닝 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 반려 식물 문화 확산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와 함께 시민의 참여를 통한 도심 속 정원 조성 등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수성구는 도시유일성 진흥 조례 제정, ‘생각을 담는 도시’ 등 자연과 사람의 공존을 통해 배려와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생태·환경 도시, 사람·배려 도시를 구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회의에서는 전문가들이 도시 외적으로는 좋은 자원을 활용해 규모가 큰 공원보다는 도심 속에서 거리마다 포켓 정원을 조성해 자연스럽게 걷는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했다.또 아파트 중심의 주거문화가 발달돼 있으므로 실내 베란다 정원, 거실 정원 등을 통해 반려 식물 문화 조성을 제안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에 구상한 도시의 모습은 미래 사회가 추구하는 가치를 담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책에 반영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녹색 도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0-06-04

지역 관광 ‘포스트 코로나’ 만반의 준비

대구시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해 관광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확충키로 했다.대구시는 코로나19로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면서 관광수요 회복시기에 앞서 손님맞이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3일 밝혔다.먼저 대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동성로에 있는 화장품, 의류, 뷰티 등 450개 매장에 모바일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쇼핑 물품을 관광객이 희망하는 곳까지 배송하는 핸즈프리 서비스와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다.또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을 맺고 외래 관광객이 매장에서 면세가격으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 100여 곳을 확충했다.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 편리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하철역과 이와 연계한 지하쇼핑센터, KTX동대구역 등을 대상으로 다국어 안내표지판을 개선했고 관광지와 연계한 모바일 버스노선도를 제작해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외국인 관광객 전문 식당 60곳도 선정해 다국어 모바일 메뉴판을 제작하며 투명 칸막이 설치도 지원한다.관광객이 많이 찾는 앞산전망대와 옻골마을, 연간 36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하중도에는 온라인 접근이 쉽도록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존을 구축하고 대구역∼구 중앙파출소 구간의 특색 있는 골목을 활용해 쇼핑, 축제, 한류 체험 등이 어우러지는 여행자거리로 조성한다.아울러 대구가 가진 매력을 홍보하고 외국인 눈으로 느끼는 관광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13개국 출신 외국인 30명으로 구성된 대구관광 글로벌 서포터즈를 운영한다.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 이후에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침체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데 힘쓰겠다”며 “외국인의 눈으로 대구 관광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파악해 더욱 여행하기 좋은 관광 친화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2020-06-03

수성구, 인공지능 로봇실증사업 공모 참여

대구 수성구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시장창출형 로봇실증사업’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인공지능 로봇제작기업인 제타뱅크(대표이사 최동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며, 참여 분야는 서비스로봇활용실증사업 항목 중 최근 부각되고 있는 언택트(비대면·비접촉) 서비스 분야의 안내용 로봇 실증 사업이다.7월 중순 공모에 선정되면 5개월 동안 인공지능 로봇이 구청 민원 안내 업무를 익힌 후 민원실에 배치돼 3년 간 민원접객 업무를 수행한다.외관은 주민들에게 위압감을 주지 않을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키와 몸무게 45kg 정도로 수성구청 이미지를 랩핑할 예정이다.주요기능으로는 고객 맞이 인사, 원하는 위치 동행서비스, 4개 국어 음성 번역, 외국어 따라하기 랭킹 게임, 함께 사진 찍기, 촬영 사진 전송 기능 등이 있다.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각되고 있는 방역기능도 포함돼 발열체크 및 바닥 살균기능으로 민원실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동완 제타뱅크 대표는 “민원안내 공무원과 민원인 사이의 대화를 직접 듣고 학습해 같은 내용의 민원에 답변 할 수 있도록 음성분야 인공지능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며 “행정에 인공지능로봇 기술 접목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2020-06-03

1천억 규모 ‘대구행복페이’ 오늘 발행

대구시가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천억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판매한다.대구시는 3일부터 대구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모바일 앱 기반 선불카드인 ‘대구행복페이’를 정식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대구행복페이는 지난 3월 실시된 시민참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대구사랑상품권의 공식 명칭이다.대구시는 당초 하반기에 대구행복페이를 발행할 계획이었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50여일 앞당기고 발행 규모도 3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대구행복페이는 지역 내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되며, 만 14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구입 가능하다.발행 후 4개월 동안(6∼9월) 10%의 특별할인율이 적용돼, 충전 및 구매시 10%의 선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0월 이후에는 7%의 일반할인율이 적용된다. 개인당 할인구매한도는 월 50만원이다.최초 영업점에서 대구행복페이를 구매한 후에는 충전, 사용내역 조회, 소득공제 신청 등의 서비스를 모바일 앱(IM샵)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은행 영업점에서는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대구시로 등록돼 있는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카드 단말기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연매출 10억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서는 대구행복페이 사용으로 발생한 가맹점수수료가 전액 환급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업종, 유흥업종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행복페이가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경제의 활력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과 소통, 다함께 잘 사는 상생의 가치가 대구행복페이를 통해 실현돼 지역사회 연대, 공동체 의식이 강화될 수 있도록 대구 시민의 적극적인 이용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0-06-02

로봇으로 사회적 약자 돕는다

대구시가 로봇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대구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로봇활용 사회적약자 편익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선정된 과제는 ‘재활·간병인 편익증진을 위한 케어로봇 보급 프로젝트’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간 수행한다.시는 4억6천200만원(국비 3억2천340만원, 시비 1억3천86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재활·간병인 편익증진과 케어로봇 실증 및 보급확산을 위해 ‘거치형 하지재활 로봇시스템’과 ‘스마트 소변처리 로봇’을 개발·제작해 장애인복지관과 노인요양시설에 보급할 예정이다.‘거치형 하지재활 로봇시스템’은 하지보행 장애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지 근육의 재건, 관절운동의 회복을 위해 사용되는 보행 재활 훈련시스템이다.‘스마트 소변 처리 로봇’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고령자, 와상환자를 대상으로 소변 흡입모듈과 저장장치, 흡입줄 연결관의 구성을 통해 가정 또는 병원의 침상에서 소변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스마트 소변 처리 로봇이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로봇기업들을 위해 이번 총사업비 중 국비지원 비율을 당초 50%에서 70%까지 확대 지원해 참여기업의 민간부담이 크게 줄어들도록 했다.대구시는 보급 후에도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의견수렴을 통해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운백 대구시 경제국장은 “케어로봇의 보급 확산으로 지역 로봇기업의 매출증대 및 공장 신규설립 등 직접 고용유발효과 외에도 돌봄인력 업무경감 및 환자의 심리적 안정감 증대, 사회적 약자의 근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비대면 언택트로봇 실증보급 거점사업과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로봇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