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학생진로개발팀은 지난 24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心心偕(심심해) Talk’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 블루로 대학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돕고, 강의자들의 학생상담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대학생활에서 마음 챙기기’란 주제로 대구보건대 재학생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남성희 총장과 마인드랩 정신건강의학과 이광민 원장의 토크 콘서트로 진행했다.학생들은 대인관계에 대한 두려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취업 불안감, 이성 고민 등 다양한 고민을 털어놨다.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심상선기자
2020-08-26
대구시가 8천800억원대 예산을 투입해 성서산단 등 노후화된 지역 산업단지를 청년과 신산업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대구시는 25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기업 대표, 유관기관 및 산업단지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산업단지 대개조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지난 5월 정부 합동공모에서 선정된 대구산단 대개조사업이 2021년부터 본격시행되는데 앞서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대구지역 산단 조성과정, 도심 내 산단의 문제점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재생 및 구조고도화 사업, 내년부터 새로 시행되는 산단 대개조 사업의 상세내용과 이를 통한 미래형 산단 구축 계획, 민간자력 복합개발 지원 방안 등을 설명했다.제조공정혁신을 통해 미래형 산단을 구현하기 위한 이번 산단대개조 사업은 △제조공정혁신 기반 기업지원 및 창업지원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안전하고 편안한 산단 조성 등의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44개 단위사업에 총 8천813억원을 투입하며, 제조공정혁신을 기반으로 한 기업지원 및 창업지원을 위해 제조로봇 선도보급 실증, 스마트 공장 구축·고도화, 일터 혁신지원, 뿌리기업 맞춤형 공정환경개선 지원 및 산단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등 25개 사업에 4천322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사업에는 근로자 지원 및 교육 연계를 위해 캠퍼스 혁신파크,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 복합문화센터 및 스마트공장 특화캠퍼스 구축 등 7개 사업에는 985억원이 투입된다.안전하고 편안한 산단 조성을 위한 사업은 경제권 정비, 에너지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산단형 스마트시티, 산단 생활권 재생, 노후산업 SOC 스마트 개조,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편의시설 확충 및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구축 등 12개 사업에 3천506억원이 투입된다.대구시는 산업단지를 청년과 신산업이 모이는 공간으로 대전환하기 위해 토지이용계획 및 용도지역 변경을 통해 민간의 사업성 확보를 최대한 지원한다.산단환경개선펀드 및 주택도시기금 등 정부의 금융 지원을 통해 초기 자본금 해결을 지원하는 민간자력 복합개발 활성화 방안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행정절차 수립을 완료해 현재 신속한 계획변경을 지원하고 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산단 대개조사업으로 최근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코로나19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산단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치밀한 사업계획과 국비확보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견인해 나가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0-08-25
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계명문화대학교 복지관에서 ‘공유주방 활용 배달전문 창업 인큐베이팅’개강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대구시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공유주방 활용 배달전문 창업 인큐베이팅’은 창의적인 레시피를 가진 외식업 예비창업자 20명을 발굴해 오는 12월까지 공유주방의 개념, 상권분석, 마케팅 등의 이론교육과 독창적인 메뉴개발 및 실습교육 등으로 진행한다.우수 교육수료자에게는 3개월간 실제 창업도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실습교육과 창업체험은 계명문화대의 유휴 주방시설과 실습조리실 등 공유주방과 비슷한 환경에서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간접경험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 공유주방을 통한 요식업 창업까지 이어지게 할 예정이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늘어난 온라인 구매 위주의 외식산업에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새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대구시가 시민이 제안한 지역문제를 시민·지자체·공공기관이 협업을 통해 해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대구시는 오는 27일 ‘2020 대구사회혁신컨퍼런스 ON택트 대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참여는 네이버에서 ‘2020대구사회혁신컨퍼런스’를 검색해 전용홈페이지로 접속(daegusocial.imweb.me) 또는 페이스북에서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 검색 또는 QR코드 스캔을 통해서 할 수 있고 사전신청도 가능하다.행사의 1부에서는 45개 참여기관장의 세리머니, 권영진 대구시장의 지역 사회혁신을 위한 정책소개, 코로나시대의 지역사회에 대한 주제담화 등 ‘대구 사회혁신 포럼’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시민들이 제안한 의제에 대해 이해관계자들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두고 토론하는 ‘온라인 협업 테이블(의제실행선언)’이 진행된다.온라인 협업테이블에서는 사회적 모성애, 청년 주거, 미세먼지 등 총 11개 키워드의 구체적인 의제를 가지고 각 참여자들이 화상회의 앱(ZOOM)을 통해 함께 실행방안을 논의한다. 이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대구지역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에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ARS시스템은 전화 이용자들이 이용접수와 취소, 접수 대기자 수 등을 상담원 연결 없이 직접 쉽고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어 교통약자들이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설공단은 1개월간 시범운영 후 문제점을 보완해 시행할 예정이며, 점심 및 퇴근시간 등 이용이 많은 시간대에 상담원을 6명 추가로 충원해 전화연결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모바일 앱과 인터넷을 통해서도 빠른 이용신청이 가능하다.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ARS시스템 도입으로 나드리콜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의 이용편의와 이동권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개선의견 수렴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밝혔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대구 남구는 지역 공동주택 1곳을 대상으로 ‘종이팩·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시범 사업은 ‘재활용가능자원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앞서 사전에 대응하려는 것이다.시범 사업 대상 아파트는 대구시 친환경실천 아파트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앞산태왕아너스’로 지난해 10월 준공한 모두 6개 동 493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다.남구는 해당 공동주택 동별 쓰레기 집하장에 종이팩 전용 수거대,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대, 폐건전지 수거함을 각 6대씩 설치 지원했다.또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명을 배치해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이팩 및 투명 페트병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분리배출사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남구는 오는 12월 ‘전국 공동주택의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시행 전인 다음달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에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대 및 수거 봉투를 설치·지원할 계획이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 동구는 지난 24일 국립대구과학관 및 청구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교육에 상호협력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3자 협약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동구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과학교육 네트워크 구축으로 세 기관이 보유한 행정력, 전문인력 및 기술력을 활용해 지역의 과학교육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동구의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은 명문고 육성을 위해 ‘고교학점제 연계 공동교육과정’형태로 운영하고 있다.중심학교인 청구고등학교는 국립대구과학관과 협력해 전문 강사진으로 차세대 스마트 융·복합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대구도시철도 이용객 숫자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 70%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10∼16일) 도시철도 하루 평균 이용객이 33만5천509명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인 지난해 대구도시철도 하루 평균 이용객인 47만5천명의 70.6%에 이르는 수치다.코로나19 발생 이후 대구도시철도 하루 평균 이용객이 지난해 평균 70%를 넘는 회복세를 보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2월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하면서 도시철도 하루 이용객은 지난해 3월의 30.2% 수준으로 급감했다.이어 4월(46.4%), 5월(61.4%), 6월(66.5%), 7월(69.2%) 등 조금씩 회복 추세를 보였다.그러나 최근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대구도시철도이용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도시철도 이용객 숫자가 지난해 수준을 회복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 이용객이 다시 급감할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으로 감염병 재확산을 차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20-08-24
대구시가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대구시는 최근 달서구 갈산동에 성서수소충전소를 완공해 오는 26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총 사업비 30억원(국비 15억원, 민간자본 15억원)이 투입된 성서 수소충전소는 대구시와 전국 수소충전소 확대·보급을 목표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구축됐다.수소충전소 설치는 가스전문기관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가 하고 운영은 지역업체인 대성에너지(주)에서 맡아 월요일~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까지 영업을 한다. 수소연료 판매 가격은 1㎏에 8천800원으로 수소차 5㎏ 완충 시 약 4만4천원 가량의 비용이 예상된다.성서충전소는 기존의 CNG충전소와 전기차충전소가 설치된 버스차고지 내에 설치돼 자동차 연료로서 천연가스와 전기에 이어 미래 에너지인 수소까지 공급하는 친환경 융복합 에너지스테이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는 지난해 5월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해 올해를 수소산업 육성 원년의 해로 정하고 2022년까지 수소전기차 1천대 보급 및 수소충전소 4개소 구축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올 하반기 북구 관음동에 수소충전소 1기가 착공될 계획이며, 내년에는 동구 혁신도시 내에 한국가스공사가 자체 추진 중인 수소충전소 1기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대구시는 수소전기차 보급에도 본격적으로 나서 올해 50대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1천대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백동현 대구시 혁신성장국 국장은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 등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수소로의 에너지 전환”이라며 “수소충전소 구축과 수소차 보급을 점차 확대해 대구형 그린뉴딜을 추진하는데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곤영기자lgy1964@kbmaeil.com
대구 북구는 24일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자 108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이날 교육은 정승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의 ‘공직자의 소명의식과 청렴’이라는 주제로, 유명인의 사례와 영화 속 장면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풀어내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당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시 체온 측정 및 손 소독제 사용과 교육 중 마스크 착용이 엄격히 준수됐으며, 참가자들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 진행했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안지은 주무관은 “강의 속 다양한 사례를 통해 청렴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다”며 “공직자로서 나의 삶에 청렴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탐색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9월과 10월에는 나만의 청렴머그컵 만들기, 청렴콘서트 등의 강의 위주가 아닌 체험 형식의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직원들의 청렴마인드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