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국민이 즐기는 e스포츠 대회로 새롭게 단장해 총 상금 1천만원을 걸고 진행된다. 지난달 30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참가접수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 153명(32팀), 피파 31명, 테일즈런너 32명 등 3개 종목에 216명이 신청했다.
지난 21일에 열린 온라인 32강 토너먼트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리그 오브 레전드 25명(4팀), 피파 온라인 4, 테일즈런너 각 4명 등 33명이 본선에 진출해 28일 경북대학교 제2체육관에서 우승자를 가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처음 열리는 인재채용 박람회는 10개의 지역게임 기업이 참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27일까지 축제 홈페이지(www.e-fun.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