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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문화가족·어르신과 사랑 나눠요”

포항지역 교회들이 부활절을 전후로 다문화가족과 어르신들을 초청해 한국 전통문화체험과 순교지 탐방에 나선다.또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가족과 함께 떠나는 캠프도 운영한다.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 비전대학은 17일 오전 7시 손양원 목사 순교지를 탐방한다. 순교지 탐방에는 비전대학 노인 122명과 교사 등 156명이 참여해 손 목사의 순교정신을 기리고 이어받아 사명에는 은퇴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손양원 목사는 1948년 여수·순천 10·19사건 때 두 아들이 좌익 청년에게 총살을 당했으나 두 아들을 살해한 청년을 양자로 삼아 `사랑의 원자탄`으로 불리고 있다.6·25전쟁 때도 피란을 가지 않고 한센병 환자들과 함께 병원과 교회를 지키다 1950년 9월28일 북한군에게 총살당했다.손양원 목사의 유적공원은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8만4천580㎡(2만5천630평)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한센병 환자들과 애환을 함께한 손 목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다.이곳에는 손 목사 순교지와 순교비, 순교기념관 전시실, 그가 근무했던 애양교회와 애양원 역사박물관, 8명의 순교자들 동판, 삼부자 묘 등을 만날 수 있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26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경주 양동문화마을과 경주박물관을 둘러보는 신라와 조선시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국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에는 다문화가정 30가구와 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다.행사기획과 진행을 맡은 이광덕 집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라며 “다문화가족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모두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5월5, 6일 `가슴 뛰는 이야기`를 주제로 경주 글램핑에서 가족캠프를 연다.가족캠프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10가정이 참여하며, 캠프를 통해 가족의 일치와 소중함을 일깨운다.27일까지 가족캠프에 참여할 가정을 모집하며, 회비는 1인당 4만원(1박2식 포함)이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4-17

“나누고 함께하면 행복합니다”

포항 불교계가 오는 5월6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26일 오후 4시 포항 죽도초등학교에서 `부처님 오신날 우리문화 전통연등축제`를 연다. 포항불교사암연합회봉축위원회(위원장 덕화 스님)가 주최하고 포항불교신도단체연합회(회장 채중훈)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나누고 함께하면 행복합니다`를 봉축 표어로 정하고 제등행진 외에도 소외된 이웃, 다른 종교와 함께하는 행사들도 마련했다.봉축위원회는 지난 15일 포항시청 앞 광장 봉축탑 점등식에 이어 16·18·21일 포항남·북부경찰서, 해양경찰서 점등식, 18일 포항역 앞 스님 전통 탁발행사 재현 등의 행사를 마련해 부처님오신날을 불교계뿐 아니라 지역민과 화합하는 전시민의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제등행진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지역 40여개 사찰과 신도단체가 제작한 용, 봉황, 거북 등의 모습으로 장엄된 등(燈)이 거리에 물결과 행렬을 이루며 세상의 어둠을 밝힌다.연등과 풍선으로 치장한 개인택시들도 참가해 30여대의 차량제등행렬도 이어지며 각 사찰별로 장엄한 제등차량과 함께 일반 신도들은 연등을 손에 들고 도보로 밤까지 이어지는 제등행진에 참여하며 부처님오신날의 기쁨을 전한다.사물놀이를 앞세운 행진은 죽도초등학교에서 죽도파출소~오거리~남빈네거리~육거리~포항역까지 이어지며 봉축위원회는 5천여명이 연등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연등행렬 참가자들은 연등행렬이 끝나면 각 사찰로 돌아가 흥겨운 `어울림 마당`을 갖고 음식을 나누며 연등축제를 마무리한다.특히 이날 연등축제는 단순 종교행사가 아니라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가르침을 포항시민과 함께 나누는 시민축제로 종단을 초월한 스님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 세상이 부처님의 한량없는 은총으로 맑고 향기로운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는 연합봉축대법회도 열려 부처님 오신날의 깊은 의미를 전한다.이외에도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사회복지회와 죽도초등교 등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덕화 포항불교사암연합회장은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이번 전통연등축제가 불교의 자비 나눔 정신을 널리 전파하고 나누고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각박하고 어려운 요즘 우리 모두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자비의 전도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4-17

열방의 지도자로 자라게 하소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예수전도단 포항지부는 5월17일부터 8월14일까지 `성령이 능력을 준다`란 주제로 킹스키즈(King`s Kids)를 운영한다.킹스키즈는 강의와 전도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을 알아가는 생동감 있는 삶의 경험을 제공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비전을 발견하도록 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열방의 지도자로 자라게 하는 훈련학교다.훈련은 학생과 부모, 스태프와 함께 예배드리는 첫 주를 시작으로 묵상, 복음, 하나님 음성, 예배, 중보기도, 영적전쟁,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기독교 세계관, 성령 주제의 강의와 11주 sun camp(선 캠프), 12~13주 전도여행, 14주 1박2일 마무리 캠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20명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 수업이 이어진다. 전도여행은 7월28일부터 8월14일까지 해외에서 실시된다.접수마감은 5월5~6일이며 면접은 7~13일 남구 이동 하늘샘교회에서 진행된다.윤서연 예수전도단 포항지부 간사는 “포항과 열방을 복음으로 변화시킬 다음세대들이 킹스키즈를 통해 일어날 줄 믿고 있다”며 뜻있는 학생들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예수전도단은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된 모든 세대들을 일으키고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며, 파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 초교파적인 선교단체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4-17

천주교 내달 11일 성소주일 행사 `풍성`

가톨릭교회에서 5월11일은 `착한 목자 주일`이라고도 불리는 부활 제4주일이자 `성소(聖召) 주일`이다. `성소`란 하느님의 부르심을 뜻한다. 넓은 의미의 성소는 혼인생활, 직업 등 각자의 고유한 삶의 방식을 뜻하지만 좁은 의미로는 성직자나 수도자로 부름 받는 사제성소, 수도성소를 말한다. 가톨릭교회는 이날 부르심에 응답해 삶을 주님께 봉헌하려는 젊은이들을 기억하며 격려한다.성소 주일은 특별히 성직자와 수도자, 성직자와 수도자를 지망하는 젊은이(성소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이날 평소 봉쇄구역인 신학교와 수도원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해 성소에 대한 관심을 일깨운다.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이날 대구가톨릭대 유스티노 교정에서 성경여행, `수단 수도복 체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에는 수녀원 개방 및 미사가 예정돼 있다.천주교 안동교구는 이날 가톨릭상지대학교 소피아관에서 `환호하며 그분 앞으로 나아가라!`(시편 100,2)를 주제로 성소 주일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파견미사에서 `주교님` `신부님`, `수녀님`을 주제로 한 삼행시 짓기, `나의 꿈` 또는 `내가 사랑하는 신부님·수녀님`을 주제로 글짓기, 성경 구절을 그린 그림을 각 부문별로 3명씩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도원을 개방한다. 미사, 사생대회 외에도 수도복 입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체험 마당과 성경퀴즈 동서남북,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놀이마당을 마련할 예정이다.천주교 안동교구 관계자는 “하느님께서 우리 교구 주일학교 학생들 안에 뿌리신 성소의 씨앗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4-17

“생명 바쳐 성도들을 사랑하겠습니다”

예장통합 포항노회(노회장 신성환)는 최근 흥해 달전제일교회에서 목사안수예식을 갖고 6명을 목사로 세웠다.이날 목사안수를 받은 교역자는 조정숙(영덕읍교회), 문성일(항도교회), 한규설(달전제일교회), 박승남(기쁨의교회), 김지형(기쁨의교회), 이가은(기쁨의교회)씨 등 6명이다.이들은 어떠한 핍박이나 반대를 당할지라도 인내하고 충심으로 복음의 진리를 보호하며 교회의 성결과 화평을 도모할 것을 서약했다.신성환 노회장은 조정숙, 이가은씨 등 여성 2명을 포함해 6명이 목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목사안수패를 증정했다.조석종 포항목사회장은 권면의 말씀을 통해 “겸손할 것과 물질에 자유 할 것, 명예를 조심할 것”을 당부했고, 김치학 목사(정치부장)는 축사에서 “목사직은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안 되는 귀한직분”이라고 축하했다.조정숙 신임목사는 “하나님이 부르신 소명에 충성하며, 하나님의 중심, 성경 중심의 사역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가은 신임목사는 “주어진 사역의 자리와 맡겨준 성도들을 예수님의 심정으로 목양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조금이라고 쓰임 받는 주님의 종이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윤석민 목사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한중석 장로(부노회장) 기도, 김홍기 장로(회계) 성경봉독, 포항노회 교역자부인회 합창단 찬양, 공병의 전 노회장 `부르심에 합당한 일꾼` 제목 설교, 박석진 목사(부서기) 광고, 신창현 전 노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공병의 목사는 설교에서 “사람 눈치 보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광을 돌릴 것과 매사에 긍정적일 것, 성도들을 위해 생명을 바칠 것”을 당부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4-10

“예수님 십자가 죽음 의미 깨닫자”

포항지역교회들이 부활절을 앞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깨닫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한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란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새벽기도회는 이 기간 매일 오전 5시 시작되며, 최병현 인천낙원제일교회 목사가 인도한다.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며, 모아진 쌀을 부활절날 이웃에 전달한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직 한 길, 십자가를 향하여!`란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이상학 목사는 이 기간 매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며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한다”고 당부한다.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도 같은 기간 `오직 예수만 바라보자`란 주제로 새벽기도회를 개최한다.새벽기도는 이 기간 매일 오전 4시50분부터 교회 4층 프라미스홀에서 시작되며 김영걸 목사가 인도한다.산호교회(담임목사 손상수)는 14일부터 19일까지 특별새벽기도회를 연다.손상수 목사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최후의 만찬, 가룟 유다의 배신, 빌라도의 법정심문, 십자가 사형 언도, 죽으심, 부활하심 등에 대해 말씀을 전한다.손 목사는 “고난주간 정해진 시간에 성경 읽기와 기도와 묵상의 시간 갖기, TV 오락프로그램이나 게임 등 각종 오락을 삼가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유승대)는 부활절을 맞아 셀별로 선교사들에게 선물을 보내고 격려했다.고난주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3년간의 공생에 끝의 주간으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일로부터 장사되셨다가 부활하신 부활주일 직전까지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4-10

예수 부활의 기쁨, 한반도에 가득하소서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교회가 오는 20일 지역별로 2014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과 소망을 나눈다.포항-오후 2시 제일교회구미-오후 3시 박정희체육관안동-오후 3시 강변탈춤공원경주-오후 3시 원석체육관대구-오후 2시 스타디움서울-오전 5시 연세대 노천극장교회는 한반도 통일과 민족복음화, 국민화합과 다음세대, 교회갱신과 일치 등을 위해 기도한다.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이남재 목사)는 20일 오후 2시 포항제일교회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부활절연합예배는 1부 찬양제, 2부 예배로 나눠 진행된다.예배는 이남재 목사 인도, 장사익 장로(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기도, 박성렬 목사(서기) 성경봉독, 포항제일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김동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설교, 이석수 장로(회계) 헌금기도, 포항장로합창단 헌금송, 부회장들 특별기도, 왕수일 목사(상임총무) 내빈소개, 방영팔 목사(전 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특별기도에서 김종원 장로가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를 위하여, 임상진 목사가 포항시 복음화를 위하여, 김중식 목사가 다음 세대의 양육과 부흥을 위하여, 유춘웅 장로(부회장)가 지역발전과 기관 및 사업체를 위하여 각각 간구한다.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남태섭 목사)는 이날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의 예루살렘 대구여! 응답하라`란 주제로 대구선교 120주년 기념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부활절연합예배는 오후 2~3시 찬양, 오후 3~4시20분 예배, 4시20분~5시30분 청년·청소년찬양집회 순으로 이어진다.말씀은 오세원 목사(전 회장)가 전하며, 1만명 연합찬양대(지휘 이재준 장로)가 찬양한다.구미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영식 목사)는 이날 오후 3시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정희체육관에서 `예수 다시 사셨네`란 주제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말씀은 이태근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목사가 전하고 구미남교회연합찬양대와 장로연합찬양대, 어린이합창단, 군부대 찬양대가 찬양한다.특별기도는 3명의 목회자, 장로가 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지역경제를 위하여, 구미시 성시화를 위하여 각각 간구한다.안동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재식 목사)는 이날 오후 3시 안동강변탈춤공원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연합예배는 이재식 회장 인도, 이정우 수석부회장 기도, 장로성가대 찬양, 정장복 한일장신대 명예총장 설교, 강태진 전 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경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선경)는 이날 오후 3시 서라벌대학 원석체육관에서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조경호 대전대흥침례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찬양한다.서울에서는 이날 오전 5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생명의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란 주제로 2014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린다.말씀은 김장환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목사가 전한다.이재식 안동기독교총연합회장은 “올해 부활절은 북한이 복음으로 활짝 열릴 수 있도록 한반도 통일을 위해 집중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4-03

통천사 선지 스님 대구불교사원주지聯 회장 추대

조계종 대구불교사원주지연합회 제12대 회장에 대구시 동구 효목동 통천사 주지 선지사진 스님이 추대됐다.대구사원주지연합회는 최근 불교대구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건강상의 이유로 사직한 전 회장 경희 스님의 후임으로 선지 스님을 만장 일치로 추대했다.대구불교사원주지연합회는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불교계의 큰 단체다. 대구와 대구 인근에 있는 조계종 71개 사찰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1980년 발기인 대회를 가진 데 이어 그 이듬해 창립됐다. 지난 30여년 동안 마하야나합창단 창립, 불교대구교육원 개관, 수성구청소년수련관 부지 기증, 무료급식소 불자의 집 운영, 불교대구회관 개관, 대구불교호스피스센터 개소 등 굵직한 사업을 펼쳐왔다. 또 연례행사로 정월대보름 합동 방생 법회, 성도절 기념 대법회, 국내외 성지순례, 부설기관 및 단체 임직원 수계법회 등 각종 행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하는 선지 스님은 통도사에서 종범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뒤 통도사 승가대학과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덕사와 동화사 승가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 통천사 주지를 맡고 있다.선지 스님의 임기는 전임 회장의 잔여임기인 오는 2016년 4월까지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4-03

“기도로 통일시대 여는 장로 되길”

예장통합 포항노회와 포항남노회는 최근 포항중앙교회에서 `행함으로 믿음을 온전케 하자`란 주제로 2014 장로부부 학교를 열었다. 사진 장로학교는 지역 500여명의 장로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예배, 특강, 친교,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예배는 이대우 포항노회장로회장 인도, 찬송, 신영우 장로 기도, 하동준 장로 성경봉독, 포항장로합창단 특송, 서임중 목사 설교, 장구의 장로 광고,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박정기 포항남노회 장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로들의 영성과 분별력과 지도력의 회복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회복하는 길”이라며 “조국의 미래와 한국교회를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하고 말씀으로 무장할 것”을 당부했다.이대우 포항노회 장로회장은 “군중들은 예수님이 병고치고 먹을 것을 줄 때 몰려 왔지만, 잡히실 때 모두 떠났다”며 “오늘날도 진리와 구원이란 주님의 참뜻을 알지 못하면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윤여식 전국장로연합회장은 “교계의 위기 속에 있는 이 시대에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훌륭한 지도자가 많이 나타나야 한다”며 “하나님을 섬기면서 흠 없이, 온전하게 살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모범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을 부탁했다.서임중 포항중앙교회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에서 “장로는 교회에서 전반적인 것을 관리하는 영적 지도자로서 교인들을 양육하고 돌보며 인도하는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상학 포항제일교회 목사는 특강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요셉의 지혜로 다가올 흉년을 준비하고, 영적수준과 리더십의 자질을 높이고 다음 세대 양육에 집중 할 것”을 당부했다.김형오 장로(전 국회의장)는 폐회예배 특강에서 기독교와 한국 정치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통일시대를 앞두고 기도 많이 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태승 장로는 “이 시대 장로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였다”며 “기도로 통일시대를 여는 장로가 되라는 말씀이 마음에 크게 와 닿았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4-03

천주교 사순절 피정·특강 잇따라

사순은 예수 부활 대축일을 잘 준비하는 기간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통해 얻은 `은총`을 되새기는 시기다. 전국의 천주교가 이러한 사순의 의미를 한 층 더 깊게 새길 수 있는 피정과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잇따라 연다.□ 피정성 베네딕도회 칠곡 왜관 수도원은 오는 17~20일 성 베네딕도 왜관 피정의 집에서 수도자들과 함께하는 부활 성삼일 전례피정을 한다. 작은 형제회는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17일 오후 8시 주님 만찬 저녁 미사, 18일 오후 3시 십자가의 길, 오후 8시 주님 수난 예식을 각각 거행한다.예수 성심 시녀회는 18~20일 예수 성심 성삼일 전례 초대를 한다. 겟세마니 피정의 집은 17~20일 성삼일 부활절 전례 피정을 한다.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는 6일 35세 미만 여성을 대상으로 사순 피정을 한다. 글라렛 선교 수도회는 7일 오전 11시 인천 가톨릭회관 504호에서 박진성 신부의 지도로 사순 피정을 한다.□ 특강광주대교구는 2일과 9일 오후 7시30분 광주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최창무 대주교와 김희중 대주교의 강의로 `주교님과 함께하는 사순 특강`을 한다.서울대교구는 4일과 11일 오후 7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초록 사순 특강을 한다. 4일에는 원광대 김은진 교수가 `먹을거리 문제와 생명의 먹을거리`, 11일 김정훈 신부가 `생태성인, 프란치스코 성인`을 주제로 강의한다.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는 6일 35세 미만 여성을 대상으로 사순 피정을 한다. 글라렛 선교 수도회는 7일 오전 11시 인천 가톨릭회관 504호에서 박진성 신부의 지도로 사순 피정을 한다.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5월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부산 가톨릭센터 교육실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목권고`복음의 기쁨` 해설 특강을 한다.□ 17~19일 성삼일17일 주님 만찬 성 목요일 저녁에는 예수님께서 제정하신 성체성사를 기념하는 `주님 만찬 미사`를 봉헌한다. 이 미사 중에 `발 씻김 예식`이 있다. 미사가 끝나면 성체를 수난 감실로 옮기고 제대포를 벗기며 제단 중앙에 있는 십자가도 치우거나 천으로 가린다. 신자들은 수난 감실에 모신 성체 앞에서 밤을 새워 조배하며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한다. `주님 만찬 미사`로 `파스카 성삼일`이 시작되며, 이때부터 `예수 부활 대축일` 저녁 기도 때까지를 `파스카 성삼일`이라고 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4-03

포항서 통일·대통령 해외순방 기도 `활활`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는 지난 23일 오후 7시 포항하나의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어 한반도 통일과 대통령 해외순방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박성근 오천교회 목사(성국위원장)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찬송, 김수현 장로 대표기도, 이정녀 권사(여성홀리클럽 회장) 성경봉독(사도행전 3장 1~10절), 구선희 전도사 특송, 조근식 목사(성세위원장) 설교,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성시화의 노래 특송,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영상 소개, 특별기도, 기능직홀리클럽 집수리 활동보고, 이남재 목사(사무총장) 광고, 조희목 포항하나의교회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조근식 목사는 `성령에 붙들린 사람들`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에 사로잡히는 사람은 놀랍게 변화된다”고 강조했다.그는 “베드로가 성령에 사로잡히자 기도의 사람, 나면서 앉은뱅이를 불쌍히 여기는 사랑의 사람, 불가능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돼 기적의 역사를 이루었다”며 “지금도 성령에 사로잡혀 사는 한 사람이 변하면 그 가정과 교회, 나아가 포항을 성시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별기도에서 최기환 목사(목회자홀리클럽 회장)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윤도열 목사는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하여, 박종규 장로(사무부총장)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각각 간구했다.참석자들은 한반도 통일과 대통령 해외순방, 부활절연합예배, 지역복음화 등을 위해 부르짖어 뜨겁게 기도했다./윤희정기자

2014-03-27

亞·한국청년대회 참가할 분 오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대전에서 개최될 아시아-한국청년대회(이하 AYD-KYD)에 방문,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전국 각 교구가 AYD-KYD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를 주제로 8월14~17일 대전·충남지역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는 아시아 국가의 가톨릭 청년 신자들과 주교단이 모이는 국제 행사로, 1999년 타이 후아힌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뒤 2~3년마다 대만, 인도, 홍콩, 필리핀 등을 순회하며 열렸다.천주교 대전교구 주최로 올해로 6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젊은이여 일어나라! 순교자의 영광이 너희를 비추고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교황은 아시아 젊은이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미사를 봉헌할 예정이다.올해는 특히 `제3회 한국청년대회`도 함께 열려 아시아 30개 국가와 국내 16개 교구에서 모두 6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개막일인 13일 개막미사는 `Come and See(와서 보아라)`를 주제로 충남 당진 솔뫼성지에서 열린다.14일부터 15일 오전까지는 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아시아 청년 신자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 뒤 이날 오후 당진 솔뫼성지로 이동한다.교황은 15일 오전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지역 교구민을 위해 직접 미사를 봉헌한 뒤, 이날 오후 솔뫼성지를 찾아 아시아 각 지역에서 모인 청년들과 두 시간가량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16일에는 아시아 청년들이 한국 순교자의 길을 따라 진행하는 도보성지순례가 예정돼 있으며, 교황은 17일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서 열리는 폐막미사를 집전하며 아시아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각 본당별로 사제 추천 2명씩 각 대리구 청년 담당 신부에게 하면 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3-27

부활절 앞두고 지역교계 영성집회 잇따라

포항지역 교회들이 부활절을 앞두고 부흥회와 영성세미나 등을 열어 교인들의 영적성장을 도모한다.포항중부교회(담임목사 김찬유)는 지난 24일 오후 7시30분 전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봄 부흥회의 막을 올렸다.부흥회는 27일 새벽까지 오전 5시와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등 모두 8회에 걸쳐 이어진다.부흥회 인도는 이순자 김해 벧엘기도원 목사가 한다.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하영인 영성세미나를 개최한다.영성세미나는 26일 `몸의 이중성`, 27일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몸`, 28일 `성전된 몸의 제어장치`, 29일 `은혜의 보좌 앞에서` 30일 `영혼의 밀실`이란 주제로 진행된다.말씀은 박진석 목사가 전한다.시간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7시, 주일 오후 3시30분 시작된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30일 오후 2시30분 교회 선교관 3층에서 청년비전집회를개최한다.청년비전집회는 박성진 집사, 김정규 안수집사, 고창대 안수집사·장혁란 집사가 강사로 나서 `소명을 이루는 삶`, `졸업 그 이후`, `돕는 배필을 찾아`란 제목으로 각각 특강한다.이에 앞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23일 `항존직의 영성`이란 주제로 항존 직분자세미나를 열었다.말씀은 최일도 목사(다일 공동체 대표)가 전했다.교회는 창립 67주년 기념으로 장로 5명, 안수집사 30명, 권사 50명 등 85명의 항존 직분자를 세운다.22일 오후 2시 선교센터 3층에서는 강은도 광교푸른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3-27

현풍성당 새 제단·제대 축성식 열어

천주교 대구대교구 현풍성당(주임 안병권 신부)은 최근 성전에서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새롭게 마련된 제단과 제대 축성식을 가졌다. 이날 제단·제대 축성미사에는 3대리구 주교대리 정인용 신부를 비롯한 교구 사제단과 신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축성미사에 이어 조환길 대주교는 성당 앞마당에 조성된 야외제단과 성모상을 축복했다.올해로 설립 45주년을 맞은 현풍성당은 지역사회 개발 사업을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지역과 그 주민에 봉사하는 가운데 선교 면에서도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모범 성당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2012년부터 2년여에 걸쳐 교육관과 성전을 리모델링하고, 낙후된 사제관을 신축하는 한편, 지역 아동 교육 발전에 이바지할 안드레아 유치원을 설립했다.지난해 12월 `완공된 안드레아 유치원은 총면적 1천721.97㎡ 3층 건물로 종교 및 인성교실, 자연놀이 체험학습장 등 지역 유아교육기관에 비해 넓고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 입학식을 가진 안드레아 유치원은 누리과정교육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몬테소리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원생들이 자연스럽게 신앙에 기초할 지적·인성적 역량 형성에 필요한 내용을 습득하도록 도울 계획이다.조환길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주님의 성전을 새롭게 마련하고 단장하려는 신자들의 정성과 열의는 경제불황과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그 열기를 더해가고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복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3-13

“전도세미나로 지역복음화 앞장”

포항과 경주지역 교회들이 새봄을 맞아 지역복음화와 교회부흥을 위해 잇따라 전도세미나를 연다.포항침례교회(담임목사 조근식)는 2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도하면 행복해집니다`란 주제로 2014 행복한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강사로 박재열 동선교회 목사, 박건 예전교회 목사, 황일구 새대구 목사, 엄호섭 장로(엘림전도훈련원장)가 나서 전도비법을 소개한다.박 목사는 `안 될 수 없는 교회부흥`, 엄호섭 장로는 `모유 전도법`, 박건 목사는 `행복한 전도와 양육`, 황일구 목사는 `복음 능력의 전도`란 주제로 각각 1시간30분씩 특강한다.트리플전도학교(교장 고재관 목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경주명성교회에서 7가지 전도법 세미나를 연다.고재관 목사는 강사로 나서 전도이론, 현장전도, 전도대상자 관리, 교회등록, 교회정착, 전도학교 만들기, 훈련기간 1인 1명 등록시키기 등 7가지 전도방법을 소개한다.고 목사는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교인 출석률이 적고, 교인 5%만이 전도하고 있으며, 새신자 정착률이 15%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며 “전도세미나를 통해 이 3가지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청주만민교회 33명은 매주 금요일 10주간 전도세미나 기간 109명의 전도대상자를 교회에 등록시켰고, 순복음경동교회는 전도세미나 후 1년간 3천명을 전도해 국내 교계에 관심을 모았다.이에 앞서 예심전도훈련원(원장 김기남 목사)은 지난 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포항예닮교회(담임목사 김형진)에서 예심전도훈련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이동광 목사(예심전도훈련원 부원장)는 `예수님의 마음 전도법` `확실한 복음제시` `확실한 복음양육` `전도원리 및 전도 시스템`이란 주제로 4차례 특강했다.이 목사가 이날 소개한 예심 전도법은 예심전도훈련원이 14년에 걸쳐 완성한 현장전도의 실제와 이론이 함께하는 전도방법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4-03-13

포항교회 노방전도 꽃 피우나

포항지역 교회들이 수년째 버스승강장 승객들에게 다과를 대접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포항환호교회(담임목사 윤금봉)는 4년 전부터 환호해맞이그린빌 아파트 앞 버스승강장에서 커피와 율무 등 각종 다과를 준비해 두고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들에게 대접하며 복음을 전해 오고 있다.버스승객 전도는 이 교회 1~3구역이 맡아 매주 돌아가면서 7~8명씩 참여하고 있다.고춘희 권사는 “겸손한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에게 차를 대접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천국간다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전하면 좋아하신다”며 “계속해서 버스승객 전도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 행복전도대는 매주 목요일 버스승강장과 포항역 등 시내 8곳에서 승객들에게 음료수를 대접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행복전도대(담당목사 최두석)는 10여 년 동안 목요일마다 오광장과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역 등 8곳을 찾아 승객들에게 음료수를 대접하고 전도지를 나눠주며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있다.최두석 목사는 “즉석에서 복음을 전해 받은 시민들이 다가오는 주일에 교회에 등록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 같은 일은 전도대원들에게 큰 힘 되며 더 충성스럽게 전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 전도특공대는 매주 화요일 장성동, 두호동 일대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전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도특공대(담당목사 김영창)는 커피 등 음료수를 승객들에게 대접하고 교회서 준비한 물티슈와 전도지를 넣은 전도용품도 나눠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포항제일교회와 기쁨의교회, 산호교회, 빛과소금교회 등 지역 교회들도 매주 1~2회씩 노방전도활동을 펴며 지역복음화를 가속화하고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