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부교회 부흥회<bR>제일교회 청년비전집회<BR>중앙·기쁨의교회 세미나
포항지역 교회들이 부활절을 앞두고 부흥회와 영성세미나 등을 열어 교인들의 영적성장을 도모한다.
포항중부교회(담임목사 김찬유)는 지난 24일 오후 7시30분 전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봄 부흥회의 막을 올렸다.
부흥회는 27일 새벽까지 오전 5시와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등 모두 8회에 걸쳐 이어진다.
부흥회 인도는 이순자 김해 벧엘기도원 목사가 한다.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하영인 영성세미나를 개최한다.
영성세미나는 26일 `몸의 이중성`, 27일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몸`, 28일 `성전된 몸의 제어장치`, 29일 `은혜의 보좌 앞에서` 30일 `영혼의 밀실`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말씀은 박진석 목사가 전한다.
시간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7시, 주일 오후 3시30분 시작된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30일 오후 2시30분 교회 선교관 3층에서 청년비전집회를개최한다.
청년비전집회는 박성진 집사, 김정규 안수집사, 고창대 안수집사·장혁란 집사가 강사로 나서 `소명을 이루는 삶`, `졸업 그 이후`, `돕는 배필을 찾아`란 제목으로 각각 특강한다.
이에 앞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23일 `항존직의 영성`이란 주제로 항존 직분자세미나를 열었다.
말씀은 최일도 목사(다일 공동체 대표)가 전했다.
교회는 창립 67주년 기념으로 장로 5명, 안수집사 30명, 권사 50명 등 85명의 항존 직분자를 세운다.
22일 오후 2시 선교센터 3층에서는 강은도 광교푸른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교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