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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항교계 연말연시 세미나·부흥회 `풍성`

포항지역 교회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전도세미나와 성경세미나, 부흥회, 유스캠프를 잇따라 연다.이 집회에는 국내 교회사역 각 분야 최고 강사들이 출동해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교인들의 영성을 크게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는 12월4일부터 6일까지 2013년 즐거운 전도세미나를 개최한다.전도세미나는 정선일 서울다일교회 집사(연예인 전도회장)와 홍성훈 금산평안교회 목사, 송기배 반석교회 목사가 나서 특강한다.정 집사는 4일 오후 7시30분, 홍 목사는 5일 오전 10시30분, 송 목사는 6일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세미나를 인도하며 복지사역을 통한 전도, 관계전도 등 전도비법을 소개한다.세미나는 목회자, 사모, 교회직분자, 일반성도 등 전도에 관심 있는 자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김원주 목사는 “성령을 받으면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며 “참석자들이 성령충만함을 입어 지역과 열방복음화를 리더 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하늘샘교회(담임목사 강정태)는 12월19~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구속사 세미나를 연다.세미나는 유도순 우리교회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구속사적 관점에서 말씀을 들려준다.참석 대상은 목회자 부부와 관심이 있는 평신도 지도자들이다.회비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컬러 교재비 포함 3만원.유 목사는 성경 66권 파노라마 시리즈 세트(전 45권)를 펴냈다. 그의 `분석도표를 통한 효율적인 성경연구서`는 오늘날의 단편적인 성경지식에서 구속사적인 관점으로 성경을 조망해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을 이해하는데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재미와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부흥회와 청소년 캠프도 이어진다.포항팔복교회(담임목사 이현목)는 12월2일부터 5일까지 부흥회를 개최한다.부흥회는 이봉재 울산 생수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 하루 2회씩 인도한다.팔복교회는 북구 시내버스양덕종점 앞 옛 팔복수련원에서 최근 설립예배를 드리고 문을 열었다.예수전도단은 2014년 1월 `변화의 기회`란 주제로 영남과 서울에서 2014년 겨울 유스캠프를 연다.영남 유스캠프는 2014년 1월6~8일 한동대에서, 서울 유스캠프는 8~10일 원주청소년수련원에서 이어진다.영남은 이경연 예수전도단 청소년사역 책임간사, 김길 명신교회 담임목사, 박경립 예수전도단 대구청소년사역 책임간사가 나서 회심, 부르심과 충만, 삶이란 주제로 각각 특강한다.서울은 최용진 예수전도단 인천지부장, 김광일 예수전도단 서울지부장, 이경연 예수전도단 청소년사역 책임간사가 회심, 충만, 부르심과 삶이란 주제로 각각 말씀을 전한다.미스터 탁 선교사의 특강도 마련돼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28

“올 크리스마스 포항시민과 함께해요~”

`2013 크리스마스 포항시민 어울림 한마당잔치`가 내달 1일 포항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시작으로 12월 한달간 진행된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와 중앙상가 상인회는 1일 오후 6시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2천여명의 교인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트리 점등예배와 점등식을 가진다.점등예배는 서임중 대표본부장 설교, 이남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축도로 진행된다.이어 높이 20m, 지름 15m의 대형 성탄트리에 점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한다.메인 성탄트리에 불이 들어오면 동, 서, 남, 북 방향 상공에 설치된 수 만개의 장식전구는 하늘의 은하수를 연출하고 육거리에서 포항역까지 680m의 중앙상가 실개천 주변에 설치된 크고 작은 60여여개의 성탄트리도 일제히 불을 밝힌다.이 불은 실개천 수로에 설치된 LED조명으로 만든 빛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점등식에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포항시장, 지역 기관장들이 축사하고 새터민,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사랑의 내복 한 벌씩을 선물로 전달한다. 사랑의 내복은 21일까지 각 교회를 통해 1천500명에게 한 벌씩 전달된다.△예배·영화·전시회 이어져포항평신도홀리클럽은 2일부터 6일까지 오후 12시30분부터 30분간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직장인을 위한 열린예배를 드린다.이 기간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기독교와 관련된 명작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영화는 `십계`, `7번방의 선물`, `쿼바디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벤허` 순으로 선보인다.20일부터 24일까지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 전시장에서 작품전시회를 연다.이복남씨가 압화를, 한동대 SAGE(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의 지성)가 탈북사진을, 김학조씨가 서예작품을 전시한다.△거리 곳곳 캐럴로 가득거리찬양도 2일부터 24일까지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 사이 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진행된다.거리찬양에는 포항중앙침례교회, 포항중앙교회, 제일교회, 효자제일교회, 성남교회, 효자제일교회, 소망교회, 송도교회, 늘사랑교회, 대련남산교회, 기쁨의교회, 효자교회, 장성교회, 안디옥교회, 예닮교회, 흥해중앙교회, 성산교회, 포항침례교회, 두란노교회 등이 1~2일씩 참여한다.성탄절 이브인 24일과 성탄절인 25일은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영일대해수욕장과 포항역 광장, 창포네거리, 우체국, 대광교회 앞, 이동네거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거리찬양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세상에 알린다. 거리찬양에는 장성교회,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늘사랑교회, 두란노교회, 목회자홀리클럽, 대흥교회, 중앙교회가 참여한다.24일 오후 4시와 오후 6시에는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색소폰과 기타 플래시몹도 펼쳐진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구룡포, 동해, 흥해, 오천, 기계 등 읍면지역의 성탄트리 설치를 지원해 포항지역 성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28

교회학교 어린이·선생님 다 모이세요

예장통합 포항노회 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회장 김흥준 장로)는 오는 30일 오전 9시30분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최득섭)에서 제7회 어린이대회 은혜캠프를 연다.어린이대회 은혜캠프는 준비찬양, 여는 예배, 이동복 목사(다음세대선교회 대표) 특강, 식사교제, 특강,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된다.이 목사는 `당신을 향한 최고의 사랑! 십자가를 경험하라!`, `거룩운동 40일`이란 주제로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특강한다.이 목사는 15년간 십자가 복음만 전해 오고 있다. 은혜 없는 아이들, 3개월에 한 번씩 교회 왔다 갔다 하던 아이들이 그가 전하는 메시지를 듣고 확 바뀌어 일꾼이 되고 있다.그가 인도하는 집회에서 통성으로 기도하는 아이들이 자신의 죄를 깨닫고 통곡을 하기도 하고, 그러다 방언을 받고 환상을 보기도 한다.이 목사는 “십자가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고 자기를 죄에서 깨끗하게 하면 하나님이 쓰신다”고 말했다.이 목사는 서울신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나와 박사학위를 준비 하고 있다. 국제전도제자훈련원 대표로, 부산극동방송 `행복한 아침` 생방송 진행자로 섬기고 있다.여는 예배는 안상훈 포항노회 교육자원부장이, 준비찬양은 강석이 권사가 인도한다.참석대상은 포항노회 산하 교회학교 아동부 어린이와 교사들이며, 등록비는 없다. 점심은 늘사랑교회에서 무료로 제공한다.아동부연합회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바이올린, 자전거, 축구공,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21

대통령·위정자에 지혜를 주소서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는 최근 제일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50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일교회 온드림찬양단의 준비찬양, 이남재 사무총장(목사) 사회, `온 세상 위하여` 찬송, 홍상복 장로 기도, 이정녀 여성홀리클럽 회장 성경봉독, 블레스워십댄스선교단 `그 사랑 얼마나`·`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몸찬양, 박성근 성국위원장(오천교회) 설교,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특송사진, 특별기도, 박중래 기능직홀리클럽 회장 집수리 봉사활동 보고, 안순모 서기(목사) 광고, 이상학 제일교회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박성근 목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란 설교에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열한 지파가 동족인 베냐민 지파의 악행을 심판하기 위해 정당성과 병력 우위, 하나님의 허락 등 3가지를 확보했으나 두 차례에 걸쳐 패했다”고 전하고 “화목제와 번제를 드린 후 `내일은 틀림없이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겠다`는 주님의 약속을 듣고 기브아 주위에 군사를 매복시켜 대승을 거뒀다”고 했다.박 목사는 “오늘날 교회들의 시급한 기도제목은 교회연합이어야 한다”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주님 안에서 하나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해 줄 것”을 부탁했다.홍상복 장로(지도자홀리클럽)는 설교에 앞서 기도를 통해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열방의 롤모델로 세워 열방의 나라들로부터 존경받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어 “성시화의 영향력으로 분열과 갈등이 치유되게 해 달라”고 간구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21

“올 한해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북지역 기독교 교회들이 연말을 맞아 새생명축제와 찬양축제를 잇따라 열어 올 한해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지역복음화에 나선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22일 오후 7시30분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마가선교구 새생명축제를 연다.KIATS(한국고등신학연구원), (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새생명축제는 `찌라도의 감사콘서트`로 진행된다.감사콘서트는 CCM 가수 조수아씨와 소리엘 장혁재씨가 출연해 간증과 찬양으로 꾸민다.조수아씨는 굿 네이버스 인터네셔널 나눔대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당신을 지으신` 등이 있다.장혁재씨도 굿 네이버스 인터네셔널 나눔대사와 나사렛대학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곡은 `야곱의 축복`, `나의 예수님` 등이 있다. 에세이집 `싹난 지팡이`(도서출판 누가)도 출간했다.교회는 참석한 주민들에게 다과와 선물을 전달하며 “예수님을 영접해 잘 믿을 것”을 부탁한다.서임중 목사는 “감사는 행복을 열어가는 문”이라며 “아픔이 있을 찌라고 감사하면 소망이 보이고, 어려운 환경 일찌라도 감사하면 희망이 생기고, 연약할 찌라도 감사하면 하나님이 이루신다”면서 함께 찬양하며 감사로 한해를 마무리할 것을 기대했다.포항효자제일교회(담임목사 주종근) 중고등부는 23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부르심`이란 주제로 제6회 찬양의 밤을 개최한다.중고등부는 토요일 오후와 주일을 이용해 찬양의 밤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축제를 알리는 포스터를 만들어 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홍보하고 있다.중고등부 김승원 위원장은 “집회를 통해 포항지역 중고등학생들의 믿음이 성장하길 기대하고, 함께 하나 되어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 맺기를 결심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경주 안강중앙교회(담임목사 황종근)는 12월7일 오후 6시 교회 본당에서 르무엘 찬양단 정기집회를 연다.이 집회는 13년 동안 섬겨 온 르무엘찬양단 선·후배들이 함께하는 Home Coming Day로 열린다.김창형 지도교사는 “13년째 사역을 이어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단원들의 헌신과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르무엘은 바울과 실라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예배하며 복음 전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영천 그리심 커뮤니티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이란 주제로 12월21일 오후 6시30분 영천순복음교회(담임목사 박흥근)에서 2013년 그리심 정기찬양집회를 개최한다.그리심 커뮤니티 관계자는 “올 한해 인도해 오신 하나님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음껏 찬양하기 위해 집회를 계획했다”며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찬양하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찬양하며 지역 복음화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그리심 커뮤니티는 영천지역 초교파 문화사역팀이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21

태풍 피해 필리핀 돕기 `한마음`

한국과 일본 가톨릭교회가 필리핀 태풍 피해자들의 긴급구호를 위해 손잡고 나섰다. 한국과 일본 가톨릭 주교단은 최근 일본 나고야 교구에서 실시된 `제19회 한일 주교 교류 모임`에서 필리핀의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전국적인 기도와 모금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는 이날 전국 16개 교구에 공문을 보내 신속한 모금을 위해 오는 24일전국 성당의 미사 중에 필리핀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구호 특별 헌금을 실시하고 헌금액을 12월5일까지 주교회의로 송금해 줄 것을 당부했다.지난 15일 현재 한국 천주교회가 필리핀에 지원한 금액은 한국카리타스 10만 달러, 한마음한몸운동본부 5만 달러이다. 주교회의가 주관하는 특별 헌금과 한국카리타스의 모금 운동에 힘입어 지원금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이 밖에 예수회, 살레시오회 등 국제 수도회의 한국 관구들도 필리핀 공동체의 구호활동을 위한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한국과 일본 가톨릭 주교단은 필리핀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한일 주교단 합의문에서 “필리핀 주교회의의 모든 분들과 마음을 함께하여 한국과 일본의 주교 모두는 하루 빨리 구호활동과 재건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며, 가능한 한 지원과 연대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주님께서 절망 안에서도 희망의 빛을 내려 주시고 이끌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21

“와, 성탄시즌이다~” 포항은 내달 1일 시작

포항지역 올해 성탄시즌이 12월1일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시작으로 한 달간 이어진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는 12월1일 오후 6시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시민, 교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높이 20m, 지름 15m의 대형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드리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한다.메인 성탄트리에 불이 들어오면 동, 서, 남, 북 방향 상공에 설치된 수 만개의 장식전구는 하늘의 은하수를 연출하고 육거리에서 포항역까지 680m의 중앙상가 실개천 주변에 설치된 크고 작은 100여개의 성탄트리도 일제히 불을 밝힌다.이 불은 실개천 수로에 설치된 LED조명으로 만든 빛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지역 400여개의 교회와 기독교 이념으로 설립된 대학, 병원, 단체들도 12월 초순 중으로 성탄트리 점등예배를 드리고 성탄의 기쁨을 나눈다.△이웃돕기 행사 `다채`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1일부터 21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2천명에게 방한내의 한 벌(벌당 1만7천원)씩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고 격려한다.예장통합 포항노회(노회장 신성환)는 이 기간 포항, 영덕, 울진 지역 불우이웃 140여 가정에 1천500만원 상당의 연탄과 유류, 쌀, 생필품을 전달하고, 포항남노회(노회장 김봉국)는 불우이웃 30여 가정에 연탄 200~300장씩을 전달하고 따뜻한 성탄시즌이 될 것을 기원한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올해 1월부터 천사운동을 통해 모은 1천4만원을 긴급수술을 요하는 불우환자들의 수술비로 지원하고, 이삭남기기운동을 통해 모아진 쌀은 본당건물 로비에 비치해 누구나 가져 갈 수 있도록 한다.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열어 불우이웃 500가정에 10kg들이 쌀 한포씩을 전달한다.대부분 지역 교회들도 불우이웃에 성탄선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나병 환자촌과 경로당, 고아원 등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청소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웃사랑을 실천한다.△성탄축하 공연·전시회 `풍성`지역 교회와 기독대학, 기독병원들은 2일부터 24일까지 메인 성탄트리가 설치된 북포항우체국 앞과 시내 11곳, 흥해, 구룡포, 동해지역 등 교회들이 연합해 설치한 성탄트리 앞에서 거리찬양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며 축하한다.이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간식 등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하며 구주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한다.육거리 중앙아트홀에서는 2~7일 합창발표, 영화상영, 인형극 공연, 몸 찬양 등을 선보인다.2일은 아가페합창단과 장로합창단, 포항예고 합창단이 연합찬양제를 열고, 3일은 포항 극동방송 음악회, 4일 탈북자 북송반대 기도회, 5일 블레스워십댄스선교단 워십공연, 6일 한동대 연합동아리 공연, 7일 기쁨의교회 청년부 아리엘 공연 등이 이어진다.중앙아트홀 전시실에는 성탄 관련 사진, 그림, 서예, 꽃꽂이, 공예품, 오래된 성경, 진귀품, 국내외 선교활동 사진 등을 전시한다.지역 교회는 18일 수요예배와 20일 금요기도회에 이웃 주민들을 초청해 교회학교 발표회, 음악회 등을 열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한다.성탄절인 25일에는 한차례 더 이웃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가족단위로 중앙상가, 공원, 유원지 등을 찾아 복음을 전하며 성탄절 휴일을 만끽한다.서임중 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성탄절은 부활절과 함께 연중 최대 절기”라며 “교회가 연합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며 축하하고 시민들을 예수님처럼 섬긴다면 포항은 한층 행복한 도시, 천국 같은 도시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14

포항교계 영성세미나 잇따라

▲ 김한욱 목사,천태석 지부장포항지역 교회들이 각종 영성세미나를 열어 교인들의 영성과 교회 성장을 도모한다.포항단비교회(담임목사 안순모)는 13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김한욱 새안양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해피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김 목사(해피데이 대표)는 이 세미나에서 한국교회 부흥의 새 대안으로 떠오른 해피데이 전도시스템을 소개했다.이 전도시스템은 김 목사가 담임하는 새안양교회에 도입, 1년 만에 90%이상의 출석교인수를 늘렸다.국내 1천개 이상의 교회도 이미 목회현장에 도입해 평균 40% 이상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김 목사는 “해피데이 전도시스템은 해피데이 진행과정에 강력하게 진행되는 기도전략을 통해 교회가 영적으로 아주 건강한 체질로 변화되고 불신자들의 전도로 교회가 크게 부흥한다”고 말했다.예수전도단 포항지부(지부장 천태석)는 16일부터 18일까지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유승대) 비전센터 6층에서 `영적전쟁`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세미나는 이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두 차례 이어진다. 특강은 천태석 지부장이 한다.천태석 지부장은 “우리는 날마다 영적 영적전쟁을 치러야 한다”며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지, 기도의 원칙 등에 대해 살펴보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14

올 추수감사절 이웃사랑 `넘실`

포항지역 교회들은 11월 첫 주일에 이어 추수감사주일인 17일 사이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며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또 이웃을 초청해 다채로운 찬양축제를 열어 하나님을 찬양한 뒤 음식을 대접하고 교인들이 가져온 오곡백과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추수감사절을 보낸다.포항침례교회(담임목사 조성근)는 3일 오전 11시 오곡백과로 강단을 꾸미고 CBS 남성합창단과 추수감사예배를 드렸고,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도 같은 날 추수감사예배를 드린 뒤 초청한 이웃에게 풍성한 음식을 대접하며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되새겼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10일 교회본당에서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초청한 이웃에게 음식을 대접한다.이날 오후에는 찬양부 주관으로 추수감사 특별음악회도 연다.음악회는 6개의 선교구와 농아교구, 청년교구, 교역자팀, 아동부 찬양율동팀 등 모두 10개 팀이 출연해 찬양과 율동을 선보인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이날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초청한 이웃과 점심을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또 교인들이 가져온 쌀을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한다.15일 수요예배 시간에는 추수감사 찬양집회를 열어 교회기관별 찬양과 연극을 통해 추수감사의 뜻을 기린다.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추수감사주일인 17일 추수감사예배를 드린 후 초청한 이웃과 음식을 나눠 먹으며 기쁨을 나눈다.이 교회 복지재단(대표 조경래 목사)은 교인들이 가져온 과일을 지역 노인정과 파출소, 소방서 등 기관단체에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교회학교(담당목사 김준태)도 10개 부서별로 추수감사절예배를 드리고 연극 등을 통해 올 한 해 인도해 온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와 포항효자교회(담임목사 이하준)도 이날 가족과 이웃을 초청해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음식을 나눠 먹는다.오후에는 구역별 찬양축제를 열어 올 한 해를 인도해 온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한다.이에 앞서 인산의료재단(이사장 채정욱) 선린병원(원목 김우현)은 12일 또감사비전홀에서 `우리의 감사를 모아 나누는 감사절`을 주제로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직원들이 가져온 과일과 성금을 홀몸어르신, 다문화가정, 경북밀알선교단 등에 전달한다.산호교회(담임목사 손상수)와 빛과소금교회(담임목사 안요한), 단비교회(담임목사 안순모) 등 지역 크고 작은 교회와 선교단체 기독대학, 병원들도 추수감사예배를 드리고 불우이웃에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포항지역 대부분의 교회들은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는 교회력의 전통에 따라 17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킨다.추수감사절은 1620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인 미국에 정착한 영국 청교도들이 이듬해 추수를 마치고 정착을 도와준 원주민들을 초청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함께 음식을 나눠 먹은 것에서 유래됐다.청교도들은 통나무들을 잘라 먼저 교회를 짓고, 학교를 세운 다음에야 자기들의 집을 지었다. 이들은 북아메리카의 개척자들이며, 믿음의 선조들이었다. 이들은 철저한 주일성수와 십일조, 경건생활을 했다.지난 1931년 세계 대공황 때 지어진 102층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은 살아남은 청교도 102명을 기념한 건물로 미국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07

포항 대성사, 사명대사 봉찬대제 15일 봉행

대한불교 조계종 포항 대성사(주지 운붕)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삼천불전에서 한국 불교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 조선시대의 의승병장 사명대사사진를 기리는 봉찬대제를 봉행한다.포항시 북구 용흥동 534번지에 위치한 대성사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사명대사(1544~1610)가 호신불로 모셨던 불상과 원장(願狀)이 모셔진 유명 사찰이다.이날 추모대제는 임진왜란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사명대사의 입적 403주기를 맞아 추모제와 함께 운붕스님 서예작품전, 다례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운붕 스님 서예작품전에는 20여년 동안 스님이 틈틈이 써온 금강경, 반야심경 10폭, 8폭 병풍을 비롯 족자, 액자 등 50여점의 작품이 홍인당 1, 2층 홍인홀에서 전시된다.1544년 10월17일 밀양 무안면에서 출생한 사명대사는 법명이 유정(惟政)이고 당호가 사명당(四溟堂)이다.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김천 직지사에서 출가했다. 18세에 봉은사에서 실시한 승과에 합격하고 32세 때 직지사 주지로 있다가 봉은사 주지로 천거됐으나 사양하고 금강산 보현사에 있던 서산대사에 귀의해 3년간 수행했다.임진왜란 당시 표충사에 승군 훈련장인 규정소를 설치했으며 평양성, 울산성 전투 등에 참전했다.일본 장수 가토 기요마사와 3차례 회담해 명나라와 일본의 조약체결을 막고 정유재란의 기미를 임금에게 알렸으며 정유재란 이후 일본에 사신으로 가서 조선인 수천명을 송환하는 외교성과를 거뒀다.1610년 8월26일 세납 67세, 법랍 54세로 입적했다.운붕 대성사 주지 스님은 “조선 중기를 살았던 당대 가장 존경받은 승려이자 문인 학자들과 교유하며 무수한 시문을 남긴 문화인, 왜란 중에는 의승군을 이끌어 나라를 지킨 의승장이자 대명·대일 외교가였던 사명대사의 추모제를 계기로 진정으로 호국, 애국이 무엇인지 알고 `우리`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07

`기적의 아저씨` 장동만 선교사 포항 청하기독연 부흥회 인도

포항 청하면기독교연합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청하제일교회(담임목사 소재성)에서 연합부흥성회를 연다.연합부흥성회는 장동만(48·사진) 필리핀 선교사가 인도하며,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된다.장 선교사는 부인 이혜영(42) 선교사에게 임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 등을 간증한다.이 선교사는 지난 2011년 4월 감기 등의 증세로 시작했다가 갑자기 폐가 굳어지면서 섬유화가 진행되는 미확인 중증 폐질환에 걸려 죽음의 문턱까지 가야 했다.미확인 중증 폐질환은 그해 5~6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질환이다.이 선교사의 입원은 셋째 딸을 출산한 지 이틀 만에, 원인 모를 호흡 곤란에 시달리던 첫째딸(당시 3세)을 천국에 보낸 지 1년가량 만이다.장 선교사는 이 선교사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40일가량 병원 복도에 살며 기도에 매달렸다.예기치 않던 폐 기증자가 나타났고, 13시간의 대수술이 이어졌다.장 선교사는 폐 조직이 일치하지 않았지만 기적적으로 점차 회복됐고, 여기저기에서 후원금이 답지했다.장 선교사는 “같은 병으로 입원 중이던 7명의 환자 중 아내만이 유일하게 생존했다”며 “하나님의 계획은 크고 놀랍다”고 했다.장 선교사는 병원에서 `기적의 아저씨`로 불리고 있다.장 선교사는 예장통합 총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로,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300㎞떨어진 산호세 지역에서 교회를 개척한 이래 10여년 동안 모두 6개의 교회를 세웠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07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주교대리 전재천 신부)는 오는 9일 오전 10시 포항대 평보체육관에서 `2013 제6회 포항시민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제6회 포항시민 한마음축제는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가톨릭 사회복지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과 천주교 신자가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로 해마다 개최된다.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을 알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시민들과 천주교 신자들이 상호간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한편 천주교 신자들에게는 더욱 이웃을 사랑으로 이해하게 하고 시민들에게는 천주교를 친근하게 이해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또한 어려운 사회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 지역사회의 빛관 소금이 되고 있는 가톨릭 사회복지인에 대한 사기 진작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겨있다.이날 행사는 대구대교구 4대리구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홍보하는 가톨릭 사회복지 홍보·전시관 운영을 비롯해 청년 밴드 자캐오나무 공연, 장애인태권도 시범단 화랑태도단 태권도 시범, 장애·비장애 청소년 합창단 투게더 공연과 함께 사회복지유공자 포상이 수여되며 전재천 주교대리 신부 주례의 미사가 봉헌된다.또한 가톨릭사회복지 홍보영상 상영을 비롯해 남대영 루이델랑드 추모 뮤지컬, 리프트 차량 및 사회복지 기금 전달식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4대리구 봉사단 카리타스협의회 발족식도 열린다.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박홍도 사목국장 신부는 “이번 한마음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4대리구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간을 알림과 동시에 지역 사회복지 관련 서비스와 최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이를 통한 지역사회복지 역량강화에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1-07

“실수없이 실력 발휘하게 하소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서 41장10절)포항지역 교회들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11월7일)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를 잇따라 연다.교회들은 수험생을 위한 학부모 기도회에서 감사의 기도, 회개의 기도, 신뢰의 기도, 능력을 구하는 기도, 평안을 구하는 기도, 인도를 구하는 기도, 소망의 기도 등을 드린다.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11월2일 오후 7시 교회 교육관 3층 강당에서 학부모 수능기도회를 개최한다.수능일인 7일에는 오전 9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석해 “수험생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실수하지 않고 실력발휘를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또 “입시경쟁으로 심신이 지친 수험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만져 달라”고 간구한다.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는 3일 오전 2부 예배 시간을 통해 수험생을 위한 안수기도를 한다.박성근 목사는 수험생들을 강대상 앞으로 불러내 일일이 안수하며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힘을 허락하시고 그 최선 위에 역사하시는 은총을 체험하게 하시며, 지혜와 지식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기쁨의교회 교회학교(담당목사 김준태)는 7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교회 유치부실에서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참석자들은 지금까지 보호하신 은혜와 12년간 배움의 길을 주신 은혜, 대학이란 더 큰 배움의 문턱에서 인생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린다.이에 앞서 5일 수요예배 시간에는 박진석 목사가 수험생들을 위한 안수기도를 한다.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유승대)는 7일 수험생 46명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가며 간절히 기도한다.참석자들은 “시험을 치르는 모든 과정 가운데 주님께서 그 마음을 평안 가운데 붙드시고, 시험의 결과를 포함해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과 주님께서 주셨던 비전을 잘 조화시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로를 선택 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간구한다.포항효자교회(담임목사 이하준)도 같은 날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35분까지 수험생을 위한 기도회를 이어간다.이들은 아이들을 등교시킨 후 교회에 모여 수능 시간표에 맞춰 기도와 찬양과 휴식으로 9시간가량 아이들과 호흡을 함께 한다.학부모들은 시간의 효율성을 더해 주시고 체력과 건강을 지켜 달라고, 수시와 정시에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고 지원할 때도 하나님의 인도를 체험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0-31

포항 황해사, 전통음식 문화 한마당 축제

대한불교 천태종 포항 황해사(주지 이문덕 스님)는 창립 43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황해사는 내달 5일 오전 11시 대웅보전에서 창립 43주년 기념 대법회를 열고 이어 경내에서 `2013 황해사 전통음식 문화 한마당 축제`를 펼친다.전통음식 문화 한마당 축제에는 불자뿐만 아니라 타 종교인들도 많이 참석해 이 행사가 종교 간의 벽을 뛰어 넘어 화합의 잔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통음식 문화 한마당 축제는 황해사 전통음식보존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사찰음식과 전통음식 전시와 시연, 다도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이문덕 황해사 주지 스님은 “우리 고유의 음식과 아울러 전통적인 사찰음식 문화를 선양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부처님께서 설파하신 생명의 존귀함을 통해 환경과 인류의 정신적 건강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번 축제를 진행하게 됐디”며 “이런 행사를 통해 멋스런 한국 전통 사찰음식 문화가 세계를 장엄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이문덕 황해사 주지 스님은 “창립 43주년을 맞은 황해사 부처님이 세상에 비추는 자비의 빛은 포항을 비롯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것”이라면서 “웰빙 바람으로 사찰음식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찰음식 문화축제 한마당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불교문화를 함께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0-31

다문화가족 초청 문경새재 체험학습 열어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가 최근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사랑학교 문화탐방 행사로 문경새재 체험학습 행사를 열었다. 사진 포항제일교회 사회2부(담당 채옥주 장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의 다문화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을 섬기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교회가 다문화가족을 포근하게 안고 지역의 일원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훈훈한 자리였다. 낯선 한국땅에 결혼과 취업 등으로 이주한 다문화출신의 여성들, 그리고 다문화가족들에게 한국 전통문화 현장을 직접 찾아 체험케 함으로써 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한 따뜻한 행사였다.이번 체험학습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위로 꼽힌 문경새재 답사는 물론 2013 문경사과축제장과 도자기 박물관, KBS 드라마 오픈 세트장 등 조선시대 영남지역에서 한양을 향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던 문경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길거리 음악회를 비롯 고모산성, 철로자전거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됐다.포항제일교회는 포항 지역의 많은 이주 여성들이 포항을 친정처럼 고향집처럼 포근하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를 좀 더 이해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자녀를 위해 배우는 놀이, 좋은 어머니학교, 다문화여성과 친정맺기, 한국전통문화 순례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난해 6월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 내 다문화 가정 50가구의 신청을 받아 매월 1회 소그룹으로 모여 8개 프로그램을 무료로 교육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0-31

포항 성탄시즌, 12월1일 시작

포항성탄트리 점등식이 12월1일 중앙상가 북포항우체국 앞에서 열린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는 최근 성시화운동본부 회의실에서 확대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성탄트리 점등계획안을 확정했다.성탄트리점등 계획안에 따르면 북포항우체국 네거리 상공에 높이 20m, 지름 15m의 대형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동, 서, 남, 북 방향 상공에는 수 만개의 장식전구로 하늘의 은하수를 연출한다.육거리에서 포항역까지 680m의 중앙상가 실개천 주변에는 지난해 보다 2~3배 많은 2~3m 트리 100여개를 설치해 주위를 환하게 밝히고, 실개천 수로에는 LED조명으로 빛의 흐름을 형상화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지역 교회와 기독교단체, 대학, 병원은 2~7일 중앙아트홀에서 음악회, 인형극, 워십 등 각종 공연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한다.또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까지 북포항우체국 앞, 롯데시네마 앞 등에서 거리찬양도 이어간다.이 기간 어려운 이웃돕기도 펼쳐진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24일까지 지역 교회를 통해 장애우, 독거노인, 외국인 노동자, 새터민, 다문화가족 등 2천여 명에게 방한내복 한 벌씩을 전달하고 따뜻한 성탄이 될 것을 기원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0-31

깊어가는 가을… 교회 행사 `풍성`

포항과 경주 등 경북지역 기독교 교회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부흥회와 찬양집회, 기도회, 바자회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를 잇따라 연다.청림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선인)는 20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란 주제로 부흥대성회를 개최한다.부흥대성회는 23일까지 오전 5시·10시30분, 오후 7시30분 등 하루 2~3회 모두 7차례 이어진다. 부흥회 인도는 정상교(일산비전교회) 목사가 한다.새비전교회(담임목사 남의도)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인4색 부흥사경회를 연다.부흥회는 매일 오후 7시30분 시작되며, 서임중(중앙교회) 목사, 강신곤(LA 장로교회) 목사, 남의도(새비전교회) 목사, 이성희(대도교회) 목사가 차례대로 인도한다.찬양축제도 다채롭게 이어진다.양남, 양북, 감포 동경주지역교회와 월성원자력선교회는 17일 오후 7시 월성스포츠센터 강당에서 월성찬양축제를 연다. 찬양은 영원한찬양선교단이 인도한다.축제는 다함께 하는 찬양, 간증, 율동, 결단의 메시지와 영상을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 부활 증거 순으로 진행된다.영원한찬양선교단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의 성취를 위해 지난 1980년 초교파 대학생들로 창단된 DFC(제자들선교회)의 찬양 선교단이다.그동안 3천500여회의 집회로 150만 명의 영혼을 만나 45만여 명으로부터 결신, 결단을 이끌어 냈다.그리심 커뮤니티는 19일 오후 6시30분 영천순복음교회에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이란 주제로 `2013년 그리심 정기찬양집회`를 연다.그리심 커뮤니티는 영천지역에서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찬양사역을 담당해 오고 있다.그리심 커뮤니티는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정기찬양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찬양사역자 김안나 집사의 찬양콘서트는 20일 오후 1시30분부터 경주제일교회에서 개최된다.구국기도회도 열린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는 20일 오후 8시 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기도회는 장성교회 찬양단 찬양, 찬송, 기도, 성경봉독, 박진석(기쁨의교회) 목사 설교, 성시화운동본부 임역원 특송,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동영상 소개, 특별기도회, 저소득층 집수리활동 보고, 광고, 박석진(장성교회)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특별기도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장학기금 마련 바자회도 열린다.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25일 장학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대바자회를 개최한다.바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교회 1층 광장에서 진행된다.경북밀알선교단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푸른숲성산교회에서 장애인센터 기금 마련을 위한 밀알 일일찻집을 연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0-17

포항제일교회 기독학부모교실 19일 개강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는 19일 `우리가 교육의 희망입니다`란 주제로 기독학부모교실을 개강한다.기독학부모교실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기독학부모로서 자기 정체성을 찾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학부모가 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다.강사로는 신은정 목사(기독학교교육연구소 연구실장), 노현욱 목사(기독학교교육연구소 연구원), 도혜원 전도사(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연구원), 이호훈 목사(밀알두레학교 교목, 예수길벗교회 담임), 송재천 목사(포항제일교회 교육목사) 등 5명을 선정했다.이들 강사는 기독학부모는 누구인가?, 기독학부모의 교육보기, 기독학부모의 자녀 이해, 여호와 경외 교육, 성품 교육, 학업과 은사 이해, 기독학부모와 학교, 기독학부모 운동과 하나님 나라 등의 주제로 강의한다.기독학부모교실은 11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교회 교육부강당에서 진행된다.대상은 학부모, 교회학교 교사,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에 한한다.이상학 목사는 “기독학부모는 하나님께로부터 자녀를 성숙한 신앙인으로 양육하도록 위탁받은 자들이다”며 “좋은 부모가 되기를 바라시는 분들, 다음세대 교육의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소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0-17

“세상에 희망을, 마음에 행복을” 포항불교정법실천회 오늘 출범

부처님의 정법을 바르게 홍포하는데 뜻을 같이 하는 포항지역 스님들의 모임인 포항불교정법실천회가 창립한다.포항불교정법실천회(회장 혜광 스님·사진)는 17일 오후 6시30분 포항 티파니웨딩홀에서 창립법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포항불교정법실천회는 조계종, 태고종, 원융종 등 종단을 초월한 지역 25개 사찰 주지 스님을 비롯한 3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포항불교정법실천회는 `세상에 희망을, 마음에 행복을`이라는 제목의 창립취지문에서 “부처님의 법음이 세상에 정해진 이래 수많은 중생들이 참된 진리를 알고 행복을 향유했으며 희망을 전해주었지만 부처님의 정법이 물질문명을 앞세운 대내외적 도전 속에 그 빛이 바래가고 있는 오늘날 출가인들에게 바른 법의 천명은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하게 요구된다”면서 “이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포항지역의 사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스님들이 함께 모여 불교 발전과 전법교화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고 또한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가질 수 있는 공동체를 형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법실천회장 혜광 스님(원각사 주지)은 “정법실천회 창립을 통해 불교 안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부처님의 정법을 더욱 활발하게 실천해 이웃과 나라에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혜광 스님은 또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고 종단을 초월해 사회적 문제를 치유하는데 앞장서고 자신의 이익이 아닌 만민이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내는데 서로 힘을 모아 함께 협력하고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0-17

보경사 불교문화원,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대한불교 조계종 포항 보경사 불교문화원(원장 정진 스님)은 2013 문화교실사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지역에서 최초로 불교 문화원을 개관한 보경사 불교문화원은 최근 제3기 불교대학 졸업식을 마치는 등 전법포교를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이번 하반기 문화교실은 오는 11월7일 불교대학을 시작으로 13일 수지침, 18일 참선반, 19일 합창단, 22일 염불공덕회 등을 선착순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참선반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 △합창단 매주 화요일 오후 3~5시 △수지침 매주 수요일 오후 3시~4시30분 △불교대학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오후 7시 △염불공덕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등으로 마련됐다.이밖에도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다문화 법률상담이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오후 1~2시에 있고 다문화 일요법회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봉행된다.문화교실 참가 신청은 포항시 북구 덕산동 육거리 리플러스마트 2층에 위치한 보경사 불교문화원(243-5959)으로 신청하면 된다.불교문화원 이무훈 사무국장은 “다양한 교양강좌 중에도 불교대학과 참선반은 사찰예절을 포함한 기초교리 과정에 이어 경전 수업까지 불교문화원장 정진 스님이 직접 강의한다”며 “불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