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회 주교회의 문화위원회(위원장 손삼석 주교)는 제17회 가톨릭미술상 수상자로 특별상에 홍순무, 본상 김유선씨를 선정했다. 문화위원회는 한국의 종교미술 발전과 토착화를 후원하기 위해 지난 1995년 가톨릭미술상을 제정, 매년 현역 미술가들의 근래작 가운데 우수작품을 선정해 부문별로 시상한다. 특별상은 한국 종교미술에 크게 이바지한 작가들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시상식은 미술가의 주보 복자 프라 안젤리코 축일인 18일이나 이와 가까운 날에 한다.특별상 수상자 홍순무씨는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전주교대에서 38년간 교수로 봉직했다. 퇴임 후 2000년 전주 인후동성당 사목회장직을 맡으면서 성당 전체에 예술성 높은 성화 작품들을 제작해 봉헌했다. 특히 10m 크기의 `최후의 만찬도`는 한국 가톨릭교회 미술사에서도 특기할 만한 역작이다.신약 성화로 `성탄`, `수난`, `부활` 그림이 있고, 구약 성화로는`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다`, `홍해의 기적`, `십계` 등이 있으며 전주시 우아동성당과 정읍시 태인성당에도 성화를 제작했다. 홍씨는 전라북도 문화상, 목정 문화상, 황조근정 훈장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본상 수상자 김유선씨는 서울대 조소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가천대 조소과 교수로 봉직하고 있으며 남양 성모성지 등 여러 곳에 수많은 작품들을 남겨 종교 미술의 한 단면을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로 해석하고 재현했다. 평론가 최대만씨는 김씨를 가리켜 “농부처럼 작업을 한다”고 했듯 철, 브론즈 등의 재료를 매우 치밀하게 용접하고 다듬고 연마하는 고도의 노동력을 고집하며 작업을 하고 있다.제17회 가톨릭미술상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서울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2-02-03
대구 종교인 신년 하례회가 최근 대구 반월당 보현사 문화관에서 개최됐다.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을 비롯해 천주교와 천도교, 향교, 원불교, 기독교 등 지역 6개 종교계 지도자들, 그리고 김범일 대구시장과 우동기 대구교육감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대구종교인평화회의가 주관한 이날 신년 하례회는 대구작가회의 부회장인 고희림 시인의 새해 축시를 시작으로 참석인사 소개 및 상견례,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 동화사 주지 성문 스님의 환영사, 종단 대표들의 신년사, 지역인사들의 축사 그리고 대구불교대학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기념촬영으로 이뤄졌다.성문 스님은 이 자리에서 환영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종교계가 작은 차이를 뛰어 넘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천주교 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신년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종단들이 좀 더 행복하고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신년 하례회에 앞서 6개 종단 대표들과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감, 김화자 대구광역시의장 등이 함께 모여 청소년폭력근절대책간담회를 갖고 학교폭력을 근절하는데 종교계가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서임중 포항중앙교회 담임목사사진는 최근 남아메리카의 볼리비아 코차밤바 장로회 희망종합전문대학교(이하 희망대학교)의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지난 2009년 8월 희망대학교 초대총장으로 취임한 서임중 목사는 이날 신학대학교 졸업생들을 격려하면서 깊은 영성과 바른 인격으로 주님의 뜻을 참되게 전하는 사역자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희망대학교는 포항남노회(노회장 김영걸 목사, 포항동부교회) 산하 세계선교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된 교육사업의 결실로 현재 신학대학교와 5개 학과의 의과전문대학을 설립해 현지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또한 볼리비아의 미래를 주도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장로교 희망유치원을 운영함으로써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는 최근 서임중 담임목사와 교회내 각 기관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열린교회(김용구 담임목사 이하 열린교회)와 형제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1,2부로 진행된 형제결연식 및 장로취임식에서 서임중 목사는 `형제연합의 축복`을 주제로 복음확산을 위해 형제가 연합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의 뜻임을 강조하고 장로 임직자들에게는 이름값을 다하는 직분자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이후 양 교회 관계자들은 세계선교센터 설립에 따른 일정을 모색하면서 효율적인 선교와 양 교회 학생 및 청년들간의 상호교류에 합력할 것을 다짐했다.국민 97%가 이슬람교도인 영적 불모지에서 고아원과 특수학교, 양로원 등을 운영하며 현지인 교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열린교회와 결연식을 맺음으로써 포항중앙교회는 비로소 동남아 선교의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15년전 종교탄압으로 실제 기독교 인구가 20% 이상 감소한 인도네시아는 열악한 선교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양의 방법으로 예수를 알리는 열린교회 형제들의 열정과 많은 선교사들의 뜨거운 헌신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동남아의 대표적인 선교 교두보이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1-12-30
겨울철 특미, 포항 구룡포 과메기와 문어가 함께하는 겨울바다축제가 오늘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바다축제에는 각종 이벤트와 함께 과메기에다 문어까지 곁들여 축제 참가자들을 겨울 바다의 낭만 속으로 풍덩 빠지게 만들 것이다.본사가 북부해수욕장 상가번영회, 포항수협과 공동주관하는`2011 포항과메기·문어·겨울바다축제`는 22일 오후 7시 개막하며 박승호 포항시장과 이상구 포항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 포항북부해수욕장의 겨울밤 정취를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특히 올 행사는 다양하게 꾸며진다. 연예인 축하공연은 물론, 구룡포 과메기와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포항 문어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식회가 있고, 행사기간 내내 물회 1천명분이 제공된다. 또 개막 당일이 동짓날임을 고려, 팥죽 500인분을 마련한다.겨울바다 캠프파이어도 밤하늘을 수놓는다. 3일 내내 백사장에서 불을 지피는 이 행사는 가족, 친지, 연인 등과 함께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 주최측이 준비한 군고구마·군밤 구워먹기 행사도 있다.이외 각설이타령 등 각종 문화공연이 열리며 시민노래자랑도 3일 동안 펼쳐지는 등 넓은 겨울 백사장 위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가 펼쳐진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1-12-22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주제 100여개 행사 이어져10월10일까지 60일간 `문화올림픽` 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1년 행사 개막식이 오늘 저녁 7시 열린다. 10월10일까지 경주의 엑스포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60일간 이어질 대장정이 시작되는 것이다. 관련기사 3면이번으로 여섯번 째를 맞는 경주엑스포의 올해 주제는 `천년의 이야기 - 사랑, 빛 그리고 자연`이다. 공식행사, 공연, 영상, 전시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23개 핵심콘텐츠와 100여 개 단위행사로 꾸며진다. 세계 47개국 공연팀 등이 참가한다. 또 별도로 △부대행사 △경주시가지 축제 △연계행사 20여 가지가 함께 진행된다.주제 `천년의 이야기`는 천년 동안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신라인들 이야기를 되살피고, 그 지혜를 빌려 앞으로 천년의 비전을 창조하는 장을 마련해 보자는 뜻에서 제시된 것이다.경주엑스포는 1998년 첫 행사를 연데 이어 2000년, 2003년, 2007년 등 네번의 행사를 경주에서 개최했다. 그와 별개로 2006년에는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로 자리를 옮겨 판을 폄으로써 동남아에 `문화한류`를 점화시키기도 했다. 엑스포 측은 그 과정에서 축적한 콘텐츠를 다듬어 2008년 이후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상시 개장을 해 왔다. 해외 행사도 계속해 2013년에는 고대문명의 요람이라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7회 엑스포를 열 예정이다.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김관용(경북지사) 조직위원장은 “경주엑스포는 경북을 구심점으로 해서 한국문화와 세계문화를 접목시키고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대내 외에 홍보하는 장”이라며, “올 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 문화축제와 문화관광산업의 새 지평을 여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경주/윤종현기자yjh0931@kbmaeil.com
2011-08-11
`칠포리 암각화 국제학술대회` 포스터선사시대 중요 유적 가운데 하나인 포항 칠포리 암각화(경북도지정 문화재 249호) 발견 2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열린다.칠포리 암각화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201번지와 334번지 해안도로변, 749번지 등 곤륜산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암각화이다.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과 교류관계가 반영된 매우 중요한 유적이다. 지난 89년 첫 발견 이후 선사시대 역사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해 왔다.한국암각화학회(회장 서영대)는 오는 11, 12일 이틀간 포항 칠포파인비치호텔 세미나실에서 `영일만 선사시대와 칠포리 암각화`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한국암각화학회는 그동안 암각화에 대한 자료발굴과 정리, 연구에 노력해 왔으며 한국 암각화의 폭넓은 이해를 위해 인근지역의 자료조사를 병행해 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국 암각화연구에 있어 획기적 자료이며 세계에서도 유래가 없는 독자적 형상으로 알려진 칠포리 암각화의 발견과 조사 20주년을 맞게 됐다.한국암각화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동안 명확히 규정되지 못했던 칠포리 암각화에 대한 형태와 성격을 명확히 규정하고 그 의의와 상징세계를 밝히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새로운 시도로 영일만 선사시대의 독특한 문화원형을 찾고 암각화 보존을 위한 과학적 방법의 이해와 암각화의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모색하게 된다고 말했다.암각화와 관련한 한국과 몽골 등 국내외 전문가 20여명이 주제발표와 토론에 나서며 한국암각화회원 등 1백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한편 포항시 칠포해수욕장 뒤편 곤륜산(해발 177m)에 산재해 있는 칠포리 암각화군은 지난 89년 포항지역 동호인 단체에 의해 처음 발견된 뒤 94년까지 10개 가량이 추가 발견됐는데 경북도는 90년 `칠포리 암각화군(群)`으로 묶어 유형문화재로 지정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1-06-08
포항문인협회(회장 김만수) 주최 `제12회 재생백일장`이 신종인플루엔자의 확산으로 집회와 행사에 어려움이 있어 공모전으로 형식을 바꿔 개최한다. 포항문인협회는 고 재생 이명석 선생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가을 포항시 북구 덕수동 수도산에 있는 선생의 문화공덕비 앞에서 재생백일장을 치러왔다. 올해로 12회째로 접어들고 있는 재생백일장은 포항에 문화의 씨를 뿌리고 일생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문화예술을 키웠던 고 이명석 선생의 지역 문화에 끼친 공덕을 기리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참다운 문학정신과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포항 태생의 이명석 선생은 문화예술단체가 전무한 지역 실정을 타개 하기 위해 문화원을 설립했으며 도서관 건립 운동을 전개했으며 또한 문학강연회, 미술전람회, 연극 공연, 음악회 유치 등 각종 문화예술 활동을 주도했다. 백일장은 시(시, 시조, 동시)와 산문(수필, 동화)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며 참가 대상은 포항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대학 포함)이다. 부문별 제목은 ▲일반부 시·산문- 약속, 날개 ▲고등부 시·산문- 비밀, 눈물 ▲중등부 시·산문- 그림자, 만화 ▲초등부 시·산문- 기차, 생일 등이다. 원고 접수는 10월20일까지 초·중·고등부는 개인·학교 별 일괄접수하며, 대학·일반부는 (우)791-130 포항시 북구 덕수동 55-3 포항예총 재생백일장원고접수처로 개인별 접수 하면 된다. 원고형식은 ▲A4지에 워드프로세서로 작성 프린트 한 원고 ▲A4지에 줄을 그어 직접 필기구로 작성한 원고 ▲직접 자필로 200자 원고지에 작성한 원고 등이다. 이와 함께 입상작 발표는 오는 10월26일 경북매일신문 지상을 통해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인협회(281-0930)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09-09-28
상대적으로 청소년 문화가 빈약한 포항에서 청년단체가 중심이 된 청소년 문화제가 열린다.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경북도지부가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한청`이란 슬로건으로 오는 20일 포항환호해맞이공원에서 개최하는 `제3회 한청청소년문화제`가 그것이다. 청소년들에게 문화활동을 통한 건전한 가치관과 정서를 함양,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상을 정립하는데 일조하고자 올해 3회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종목은 백일장, 사생대회, 가요제, 창작댄스경연대회 등이다. 참가대상은 경북도내 초·중·고 및 대학생등이다. 백일장과 사생대회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 하면 되며 가요제 및 댄스경연대회는 10일까지 인터넷(http://kyla.or.kr/khc) 접수를 받았다. 백일장 사생대회에는 경북도교육감 및 도지사상을 비롯해 가요제 대상에는 100만 원, 댄스 대상에는 200만 원 등 총 57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윤희정기자
2009-09-17
포항 시동인 푸른시 `푸른시인학교`… 8월8·9일 청하중 “자전거 짐받이에서 술통들이 뛰고 있다 풀 비린내가 바퀴살을 돌린다 바퀴살이 술을 튀긴다 자갈들이 한 치씩 뛰어 술통을 넘는다 술통을 넘어 풀밭에 떨어진다 시골길이 술을 마신다 비틀거린다 저 주막집까지 뛰는 술통들의 즐거움 주모가 나와 섰다 술통들이 뛰어내린다 길이 치마 속으로 들어가 죽는다”(송수권의 `시골길 또는 술통`) “아름드리 소나무, 반짝이는 별, 감미로운 시의 향연이 멋진 추억으로 모든 이의 가슴속에서 빛나게 될 것입니다.” 포항의 시동인 푸른시(회장 손창기)가 내달 8, 9일 이틀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하중학교에서 문학캠프 `제11회 푸른시인학교`를 연다. 포항의 중견 시인 1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푸른시는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는 문학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여름 산과 들이 있는 시골마을을 찾아 푸른시인학교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푸른시인학교에서는 포항문인협회 소속 문인들과 문학지망생, 일반인, 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시인 등 70여명이 참가해 문학과 자연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멋진 여름날을 보내게 된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문학적 스승을 만날 수 있는 `송수권 시인 초청강연` `내부강사 강연`과 참가자 자작시낭송, 모닥불 축제, 연주 및 노래가 이어지는 `푸른음악회` `포구기행` 그리고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백일장`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문학하는 기쁨을 나누며 친교와 우정의 시간을 가진다. 특히 포구를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구룡포 읍민들이 함께 해 단순히 장소를 자연으로 옮긴 강의실이 아니라 우리지역 정서 깊숙히 다가가는 문화행사의 의미를 다질 예정이다. 초청시인 송수권 시인은 김소월-한용운-이육사-신석정-서정주-박재삼 등의 대를 이은 국내 대표적 서정시인. 1940년 전남 고흥 출생으로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후 1975년 `문학사상`에 `산문(山門)에 기대어`외 4편의 시가 당선돼 문단에 데뷔했다. 대표 시집 `산문에…` 외 다수의 시집이 있으며, 소월시문학상·김달진문학상·정지용문학상·영랑시문학상·김동리문학상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대부분 휩쓸었다. 그의 작품에는 특히 `대` `황토` `개펄` 등 남도의 3대 정신이 녹아 있어 남도 정서를 대변하는 향토시인이란 평가도 뒤따른다. 2005년 8월 순천대 교수로 정년퇴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는 그는 최근까지 10여권의 책을 펴낼 만큼 그의 집필 활동은 오히려 왕성하다. 이 가운데 지난 2006년작인 `송수권의 체험적 시론`은 시인 지망생들의 필독서로 여겨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016-820-0001./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