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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포항·경주 교회들 잇따라 영성성장 도모

포항과 경주지역 교회들이 최근 부흥회와 세미나를 잇따라 열어 교회 부흥과 교인 영성성장을 도모한다. 포항 흥해 새벽이슬교회(담임목사 김재성)는 28일까지 이동석(서울 목동능력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심령부흥성회를 연다.이 목사는 예성부흥사회 대표회장과 민족통일 복음화대성회 상임회장을 지내고 예성부흥사회 부총재와 성령화대회 상임강사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부흥성회는 오전 5시,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에 개최된다.경주로고스교회(담임목사 최임찬)는 24일 영성수양관에서 말씀성령성회를 가졌다.최임찬 목사는 이날 저녁집회부터 27일 저녁집회까지 모두 5차례 인도한다.집회는 오전 11시와 오후 8시 하루 두 차례 이어진다.경주명성교회(담임목사 방성호)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파트 전도 1일 집중 세미나를 연다.강사로 초청된 정상용(일산예향교회) 목사는 실제적인 아파트 전도 노하우를 전수한다.정 목사는 총신대학원과 미국리폼드프레칭스쿨을 나와 아파트전도전략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아파트전도에서 팀 전략가로, 야전사령관으로 15년을 보냈으며, 1천200여회의 아파트전도 부흥회를 인도해 왔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는 7월21일 오후 7시 포항동부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말씀은 이하준(효자교회) 목사가 전하고 축도는 김영걸(동부교회) 목사가 한다.참석자들은 특별기도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부르짖어 간구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6-27

“인성·신앙교육으로 성소자 육성에 최선”

천주교 안동교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신자들의 신앙 재발견 및 교회 쇄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안동교구는 7월20, 21일 이틀간 경남 창녕 숲속애 자연학교에서 교구 내 예비신학생을 대상으로 `2013 안동교구 예비신학생 캠프`를 개최한다.보다 안정적인 성소자 육성 발굴을 도모하기 위해 안동교구가 실시하고 있는 예비신학생 캠프는 한국교회의 사제성소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위기 상태로 진단되는 현실에서, 성소자 배출을 위해 가정·본당에서의 성소자 발굴 격려·노력과 함께 각 지역 교구 및 한국교회 차원에서 예비신학생들의 체계적인 조기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실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안동교구 사목국 관계자는“초등학생 시절부터 미래를 위한 많은 교육과 경험을 쌓는 현실에서, 기존의 프로그램들 만으로는 좋은 성소자를 양성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가정과 본당에서의 기초적인 인성·신앙교육과 함께 성소의 관점에서도 조기 신앙교육이 강조되는 가운데 가정·본당·교구가 함께 세심한 배려와 구체적 성소 계발 방안 마련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안동교구는 또 효율적인 성소계발을 위해 `초등부 성소자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8월3일 화령성당 교육관에서 개최한다.안동교구는 초등부 성소자들이 함께 모여 자연 안에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생각하고 기쁨을 나누는 여름 캠프를 마련한다. 7월17일까지 교구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 받는다.이에 앞서 이틀간 농은수련원에서는 교구 내 교리교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여름 신앙학교 교사연수를`그리스도의 몸, 아멘!`이라는 주제로 개최해`2013년 사목교서`와 `말씀 속 미사이야기` 교재의 내용을 신나는 활동으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6-27

“파독 근로자들 노고 잊지 말아야”

초교파 선교단체인 JRP재단(이사장 서임중사진·대표총재 림인식)은 7월14일 오후 2시30분 포항중앙교회에서 대한민국정부 파독 광부, 간호사 50주년 제1차 한국 기독교 경동기념대회를 연다. 대회는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인 파독(派獨) 광부와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위로하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마련한다.대회는 예배, 기념식, 축하음악회로 나눠 진행된다.축하음악회에는 독일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음악인 4명을 초청한다.참석한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들에게는 한복 한 벌씩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선교사로 헌신할 자녀들에게는 학비 전액을 지원한다.JRP재단은 7월1일까지 참석자들의 신청을 받고 있다.2차, 3차 대회는 독일 베를린과 쾰른시에서 오는 11월29일, 30일 잇따라 열며, 4차 대회는 호남지역에서 준비하고 있다.내년에는 캐나다와 미국 등으로 이주한 북미지역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들을 위한 기념대회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 예정이다.파독 광부, 간호사, 간호조무사는 국내 2~3천명과 독일 등 해외에 6~7천명이 흩어져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들은 60년대 외화를 벌기 위해 독일로 떠났던 외화획득의 첨병이었으며, 한국 산업화에 적지 않은 기여를 했다.이들이 보내 온 송금액은 당시 수출 1억불시대의 10분의 1(2만명)을 차지했다.JRP재단 김형대 총괄본부장(목사)은 “한국의 경제는 파독 광부와 간호사, 간호조무사들의 희생위에 세워졌다”며 “늦게나마 이들을 초청해 위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서임중 이사장은 “반세기를 넘어 백발이 된 파독 근로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자”며 “이들이 고국에서 여생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이제, 우리가 이들을 도와야 한다”면서 아낌없는 배려와 관심을 당부했다.JRP문화재단은 예수(Jesus)의 `부활(Resurrection)`과 `평화(Peace) 정신`을 전하며 화해·일치의 기독 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출범했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06-27

내달초 포항 등서 잇단 목회자 부부 세미나

포항과 경남 양산에서 목회자 부부와 목회자 사모를 위한 집회가 열린다. 아인평생교육원은 7월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포항 YPC리조트에서 제7회 산, 들, 바다와 함께하는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를 개최한다.목회자 사모 세미나는 `쉼으로부터 발견되는 능력`이란 주제로 개회예배, 특강, 새벽기도회, 간증, 기도회, 래프팅, 폐회예배 순으로 이어진다.특강은 김왕윤(울산찬양교회) 은퇴목사와 박영수(광주 신창중앙교회) 목사, 정영식(인천 가나안교회) 목사, 백석대 임승종 교수 등 4명이 맡고, 탤런트 방희 권사와 임은진(서울 축복교회) 사모가 간증한다.개회예배는 황석규 예장 통합 포항남노회장, 집회는 김진동(양포교회) 목사, 폐회예배는 이위철(안덕제일교회) 목사, 새벽기도는 이동석(안강제일교회) 목사, 최상열(양북제일교회) 목사가 각각 인도 한다.참석자들은 바다 래프팅을 즐기고 경품추첨을 통해 TV, 세탁기, 냉장고, 자전거, 맞춤양복 티켓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아 귀가한다.세미나 기획진행을 맡은 YPC리조트 서희재 사무국장은 “한 교회 사모가 바로서면 그 교회가 바로선다”며 “사모들이 말씀과 기도와 찬양 등으로 쉼을 얻어 재충전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회비는 3만원이다.실천목회 부산·경남 연합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간 부산영락교회 양산성전에서 부산·영남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를 갖는다.세미나는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사가 인도한다.윤 목사는 청와대 기도회·국가조찬기도회를 비롯해 국내외 크고 작은 수많은 집회를 인도해 오고 있으며, 집회마다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각종 병자들이 고침을 받고 상한 영혼들이 회복되고 있다.윤 목사는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전광훈(사랑제일교회), 장경동(대전중문교회), 정필도(부산수영로교회) 목사 등과 함께 한국교회 영적거성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손상수(산호교회) 목사는 “윤석전 목사는 이 시대 하나님께 특별히 쓰임 받고 있는 목회자 중 한 사람”이라며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이 집회를 통해 다양한 능력과 은혜를 공급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지역과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6-20

“사명대사 호국정신 계승에 앞장”

조계종 포항 대성사 주지 운붕사진 스님이 최근 사명대사기념사업회장으로 선임됐다. 운붕 스님은 19일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나라와 백성을 구한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운붕 스님은 “조선중기 저명한 선승(禪僧)이자 임진왜란때는 승려들을 이끌고 의병을 일으켰으며 전쟁후에는 한-일 국교정상화 회담에도 깊숙히 관여했던 사명대사 유정의 호국 정신을 재조명 해야 한다”고 말했다.운붕 스님이 주지로 있는 대성사는 포항시 북구 용흥동 534번지에 위치해 있는데 사명대사가 호신불로 모셨던 불상과 원장(願狀)이 모셔진 유명 사찰이다.특히 운붕 스님은 지난 2007년 스님이 보관하고 있던 사명대사 원불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받은뒤 추모대제와 문화행사 등을 개최해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지역민들에게 알려오고 있다.운붕 스님은 “외교적 역량도 역량이지만, 대마도를 거쳐 교토에 이른 사명대사는 일본의 고승과 문필을 겨룬 것으로 전한다”며 “이때 일본 고승이 사명대사를 스승으로 여길 정도로 존경했다는 이야기가 있고, 대마도 서산사 등에 사명대사의 영정이 모셔졌다는 점에서 그 명성을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그는“서울 인근의 수락산 전투 등 왜군을 크게 무찔렀던 사명대사 발자취 연구와 선양사업을 더욱 포괄적으로 병행해 진정으로 호국, 애국이 무엇인지 알고 `우리`로 뭉칠 수 있는 여러 문화 예술사업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했다.운붕 스님은“특히 사명대사는 국방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팔공산성과 금오산성, 용기산성, 남한상성, 부산성 등을 축조하고 투항한 왜군 조총병을 비변사에 보내 조총사용법을 가르치도록 했다”면서 그의 다양한 업적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리겠다”고 강조했다.“사명대사는 평양에 있는 묘향산 보현사에서 서산대사의 제자가 됐는데 앞으로 종파를 초월해 이를 기념하는 문화예술 사업을 펼치고 종교계 성직자들도 운영위원으로 영입해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이어 받겠습니다.”대중포교와 사회적 실천을 통해 불교를 사회와 역사 속에 구현하고자 노력해온 운붕 스님은 지난해 KBS 드라마`대왕의 꿈`에 출연하고 승무 전수자,`노래하는 스님`등 불교 전통문화 계승 이외에도 다양한 불교 포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6-20

보경사, 음악 통해 포교 활성화 `앞장`

조계종 포항 보경사(주지 효웅 스님)가 합창단을 통해 포교 활성화에 나선다.보경사는 최근 남녀 신도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경사 거울합창단 창립식을 가졌다. 이번 합창단의 창립은 신도들의 포교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찬불가를 통해 부처님과 불교를 더욱 깊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또 지역 포교 및 법회 등에 관심 있는 신도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통해 합창단의 기반을 마련하고 포교의 장으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음악 활동 뿐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지급하는 등 교육사업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거울합창단은 매주 1회 2시간씩 정기적으로 연습을 갖고 여름·겨울 휴가기간을 이용해 별도의 수련회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단원들의 음악적 소양을 향상시키기 위한 세미나 및 및 발성, 이론, 감상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이다.더불어 대외 활동에도 적극 참가한다. 매년 실시되는 전국대회인 전국불교합창단대회 참여를 비롯해 1년에 한 차례 발표회도 갖는다. 또 부처님오신날 등 행사는 물론 전국합창대회에 참여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도 만들어갈 계획이다.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효웅 보경사 주지 스님은 “음악을 통해 신도들이 불심을 더욱 깊게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합창단을 창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합창단을 유명 시립합창단과 같이 명성있는 모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울합창단은 최근 보경사 포교문화원에서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신행단체 회원 및 신도 100여명이 참석했다.효웅 스님은 “신행 단체들의 활동은 신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고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6-13

`국민시인` 이해인 수녀 포항 찾는다

편안하게 다가오는 고운 시어를 통해 `국민시인`으로 자리매김한 이해인사진 수녀가 포항을 찾는다.포항 연일성당(주임신부 소요한)은 오는 16일 오후 1시30분 대성당에서 이해인 수녀 초청 특강을 갖는다.`시, 노래, 이야기로 피는 장미의 기도`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특강에는 이해인 수녀와 생활성가 가수 김정식씨가 초청돼 시와 노래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이해인(69) 수녀는 이날 특강에서 일상적인 체험에서 발견하는 신앙의 기쁨들을 순결한 시심과 결 고운 서정에 담은 자신의 시를 직접 낭송하는 시 낭송과 시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수도자`이자 세상과 소통하는`문인`으로서 50여년을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70년`가톨릭 소년`에 동시`아침`, `하늘`이 추천돼 등단한 이해인 수녀는 이에 앞서 64년 부산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들어갔고 필리핀의 세인트 루이스대학에서 영문학, 서강대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공부한 바 있다.소요한 연일성당 주임신부는 “이번 특강은 6월 예수성심성월의 맞아 신자들의 영적성장을 돕고 일상 속 행복 바이러스를 충전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이해인 수녀의 특강과 함께 서정적이고 순수한 노래를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6-13

대구대교구 `한반도 평화 고리기도` 내주 개최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21, 22일 이틀간 오전 11시 대구대교구 고리기도 기도의 날로 정하고 성모당에서 교구 내 신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고리기도`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6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각 교구와 함께 한반도의 평화에 지향을 두고 고리기도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대구대교구는 이번 행사에서 특별지향의 미사를 봉헌한다.고리기도 지향은 21일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적 협조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22일 `북한 주민들이 세상의 진실을 알 수 있도록` 등이다.이번 고리기도는 미사를 중심으로 미사 전에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지향으로 묵주기도를, 미사 후에 민족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문을 바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대구대교구 사목국 관계자는 “한국 천주교회는 1965년부터 해마다 6월25일에 가까운 주일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내며,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기도한다”고 설명하고 “대구대교구의 이번 특별지향 미사 중에는 민족 분단의 상처 치유를 위하여, 남과 북의 진정한 화해를 위하여 등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가 권고한 기도를 지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6-13

포항 교회들, 새 성전으로 잇따라 이전

포항지역 교회들이 잇따라 새 성전을 지어 이전하고 있다.포항바다교회(담임 박정환 목사)는 최근 오후 포항시 남구 대도동에 위치한 새성전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포항바다교회는 `바름을 꿈꾸는 교회`, `교육에는 다름을 꿈꾸는 교회`, `선교에는 형통이 있는 교회`, `친교에는 성결이 있는 교회`, `봉사에는 풍성함이 있는 교회`라는 5대 사명을 정하고 매진하기로 했다.교회는 이번 성전이전을 기념해 11개 선교기관을 새롭게 선정해 모두 20여 곳의 기관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감당하기로 결단했다.`바름과 다름으로 행복한 교회`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포항바다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에 소속된 교회로 지난 2007년 인터넷 온라인상에서 처음 설립한 이래 2009년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교회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번에 포항시 남구 대도동 69-60 공구상거 거리 내 상가건물을 임대해 새롭게 이전했다.포항성안교회(담임목사 정재원)도 최근 포항시 북구 용흥동 384-7 일원으로 이전한 새 성전에서 입당예배를 드렸다.새 성전은 7억여원을 들여 300여평 부지에 지상 3층(본당 200석, 연면적 235평)으로 건립됐다.교회는 이날 오후 1시30분 입당예배와 함께 임직예배를 드렸다.교회는 임직식에서 이영형 안수집사(포항MBC 국장)를 장로로 장립하고 김기호 성도를 안수집사로 세웠다.최홍준(부산호산나교회 원로) 목사는 설교하고 노주복 목사(경북노회부노회장)는 기도하며, 신현민 교수는 축가를 불렀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교단 소속인 포항성안교회는 지난 1984년 2월 포항시 송도동의 당시 정창석 전도사의 전세방에서 첫 예배를 드린 뒤, 용흥동 한라코아 상가를 임대해 예배처소로 사용해왔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6-13

`2013 청소년선교대회` 내달 22일 개막

2013년 청소년선교대회가 7월22일부터 31일 사이 2박3일씩 `작은 빛들의 축제`란 주제로 세 차례 열린다.1차 22~24일, 2차 25~27일은 부산 고신대학교에서, 3차 29~31일은 김천대학교에서 개최된다.강사로는 임우현·강은도·이진호·황성건·신도배·서형석·김형민·김보성·박동준·허성욱·이종훈·박현동 목사, 정병갑·김명현·조용성· 주누가·김수용·크리스티김·허요나단 선교사, 탁지원 소장 등 국내 유명 청소년 전문사역자들로 선정했다.찬양사역자 강찬과 P·K는 콘서트를 열고, 성령공동체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한다.첫째 날 대회는 오전 11시 등록에 이어 경배와 찬양, 여는 예배, 콘서트, 오리엔테이션, 파워찬양, 저녁집회, 횃불기도회, 교회별 시간 순으로 이어진다.둘째 날은 아침 교회별 Q.T, 풋살대회·단체줄넘기, 경배와 찬양, 오전 선택특강, 오후 주제특강, 선교체험박람회, 파워찬양, 저녁집회, 횃불기도회, 교회별 시간순으로 진행된다.마지막 날은 아침 교회별 Q.T, 풋살대회·단체줄넘기, 파송예배, 리뷰영상 시청 순으로 이어진다.참가비는 7월4일까지 등록하면 5만8천원, 7월5일부터 등록 땐 6만3천원이다.청소년선교대회는 (사)청소년선교횃불 주관으로 마련된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6-13

우학스님 등 스님 12명 1천일 무문관 수행 시작

전국의 선원들이 지난 24일부터 여름안거에 들어간 가운데 12명의 스님들이 1천일간 바깥출입을 하지 않고 수행에 전념하는 1천일 무문관 수행 결사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대구의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을 비롯한 12명의 스님들은 하안거 결제일을 맞아 이날부터 한국불교대학 경주 감포도량에 있는 무일선원에서 무문관(無門關) 수행에 들어갔다. 우학 스님을 뺀 나머지 스님들은 전국에서 모집됐다.이 수행은 외부에서 문을 걸어 잠가 출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무문관 수행은 1964년 정영, 제선 스님이 부처의 6년 설산 수행을 본받아 도봉산 천축사에 무문관을 세우면서 수행의 아이콘이 됐다. 스님 100여명이 이곳에서 6년간 수행에 들어갔지만 기한을 제대로 채운 스님은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스님들은 앞으로 1천일 동안 각자 출입문을 완전히 폐쇄한 좁은 공간에서 하루 한끼 공양구로 들어오는 음식에만 의지한 채 묵언과 화두 정진을 계속하게 된다.우학 스님은 사찰 창건 21년 만에 한국불교대학을 한국의 대표적인 가람으로 키워왔지만 아직도 수행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뜻을 같이하는 스님들과 함께 천일 수행 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12명의 스님들이 천일 무문관 수행을 함께 하는 것은 근래에 보기 드문 일로 불교계의 수행풍토를 일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우학 스님은 `1천일 무문관 청정결사문`에서 “공심(空心)으로 살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중생이다 보니 수행력이 부족하다. 무문관 안에서 참선하면서 신도님들을 위해 기도 축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한국불교대학 신도들은 사경명상과 금강경 독송을 매일 하는 방법으로 우학 스님의 1000일 결사에 동참하기로 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5-30

`2013 성가합창제` 내달 1일 막 내려… 23개 팀 참가

한국성가협회 포항지회(지회장 박천영)가 지난 25일 포항대흥교회에서 개막한`2013년 성가합창제`가 6월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이날 오후 5시 포항중앙교회 본당에서 열리는 `2013년 성가합창제` 2부는 지역 11개팀이 참가해 그간 쌓아온 합창실력을 선보인다.포항동도교회 합창단이 `믿음의 고백` `기뻐하라 복음의 소식`을 부르며 2부의 막을 올린다.와이즈맨 여성합창단은 `나의 영혼이 잠잠히`, 포항제일교회 소년소녀합창단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항상 기뻐하라`를, 푸른숲성산교회 합창단은 `Gloria 대영광송`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를 부르며 아름다운 화음을 담아낸다.효자교회 합창단은 `주가 나를` `은혜 아니면`을, 포항극동방송전속어린이합창단은 `주기도문` `복 있는 사람은`을 , 포항오천교회 합창단은 `시편 1편` `주님을 찬양하라`를, 포항중앙교회 합창단은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열창한다.끝으로 참가 합창단이 모두 무대에 올라`할렐루야`를 함께 부르며 성가합창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이에앞서 지난 25일 대흥교회 본당에서 열린 1부는 포항오천교회합창단, 포항CBS여성합창단 등 1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연이 아닌 발표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팀은 자유곡 2곡을 선정해 들려줬다.박천영 한국성가협회 포항지회장은 “포항지역의 교회성가가 성가합창제를 통해 주안에서 협력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며 주님의 재단을 영적을 가꾸고 섬기는 마리아의 그윽한 향유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성가협회는 1984년 대구기독교방송에서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새로운 성가보급과 찬양전문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국내 10개와 국외 7개 지회를 두고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5-30

포항 교회들 올 여름 해외선교 `봇물`

포항지역 교회들이 여름방학과 여름휴가를 맞아 해외로 단기선교와 비전트립을 떠난다. 학생과 교인들은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로 건강을 돌보거나 집회와 성경학교를 열어 복음과 한국문화를 전하고 공공시설을 보수한다.제일교회(담임목사 이상학) 24명은 6월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캄보디아에서 기리봉교회와 던롭교회를 중심으로 무료진료를 하고 의약품을 나눠준다.또 여름성경학교를 열어 학용품과 의류, 생활용품을 나눠준다.충진교회(담임목사 박원택) 의사와 간호사 4명은 12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캄보디아에서 무료진료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이들은 현지 교회에서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진료활동을 벌이며 선교사의 사역을 헌신적으로 돕는다.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 청년부 76명은 7월8일부터 8월18일까지 7~10일간 미얀마, C국, 몽골, 네팔에서 해외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한다.청년들은 어린이와 청소년 성경학교를 운영하며 복음과 한국문화를 소개한다.교인들의 후원으로 마련한 학용품과 의약품을 선물하고 헌신된 현지인들이 주님의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집중 중보기도한다.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 중등부 60여명은 8월1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빈민지역을 찾아 생필품을 나눠주며 복음을 전한다.중등부 학생들은 빈민지역 주민과 아이들을 현지 교회로 초청해 준비한 워십과 콩트, 연극, 태권무, 부채춤 등을 선보이며 예수 그리스도와 한국문화를 소개한다.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 30여명은 8월10일부터 17일까지 캄보디아 프롬펜에서 복음전파와 공공건물 보수 등 환경개선사업을 한다. 교인들은 현지 주민 1천200여명을 4개의 교회로 초청해 마을잔치를 겸한 전도잔치를 열어 찬양과 공연을 통해 복음과 한국문화를 전하고 학용품과 생필품을 선물로 나눠준다.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 산호교회(담임목사 손상수) 등 지역 크고 작은 교회들도 잇단 해외단기선교를 추진하고 있어 지역교회들의 해외선교활동이 어느 해 보다 꽃을 피울 것으로 보인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5-30

포항 출신 대한불교 진각종 제29대 통리원장 회정 정사

▲ 포항출신인 대한불교 진각종 제29대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진각종 태생지인 울릉도를 비롯해 포항 기계, 대구 성서 등 4대 성지를 조성해 나눔의 부처의 뜻을 생활속에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포항출신인 대한불교 진각종 제29대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이웃과 사회에 희망이 되는 밝은 신행, 자주적이고 함께 할 수 있는 바른 신행, 나누어 커지는 즐거운 신행을 `진각공감`의 이름으로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회정 정사는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와 만나 “재가불교란 진각종의 특성을 살려 부처의 뜻을 생활속으로 실천하는데 전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지난 21일 서울 하월곡동 진각문화전승관에서의 취임법회에 이병석 국회부의장,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재경포항향우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준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진각종의 태동이 사실상 포항을 중심으로 한 대구경북인 만큼 앞으로 이 지역에서의 나눔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전국에 도심속의 사찰격인 심인당이 120여곳에 이르고 있으며 특히 포항의 경우 각 읍면동별로 1개씩의 심인당이 생활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각 지역별로 독거노인 방문 빨래서비스, 조손가정 도시락배달 , 김장담그기 행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눔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회정 정사는 이어 “진각종 특유의 밀교수행 프로그램을 공개해 일반인들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진각의 대중화에 전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경주 산내면 50만평의 부지에 수행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진각종 4대성지의 하나인 울릉도(탄생지)와 포항 기계, 대구 성서 등 2곳을 성지로 조성해 일반인들이 진각종에 친숙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통해 사회에 가진 것을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그는 포항과의 인연에 대해서는 “부모님 고향은 흥해 용곡리지만 기계에서 초·중학교를 나왔다”며 “진각종단을 창종한 회당 종조님이신 외가에서 유년기를 보내면서 현재의 위치까지 왔다”고 소개했다. 고향방문계획에 대해서는 “포항이 고향이기 때문에 자주 찾고 있다. 29대 통리원장 취임 이후 고향에서 축하행사 등을 제안하는 분들도 있지만 국가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만류했다”며 “진각종 위덕대학교 행사 참석차 조만간 포항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덕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지정돼 있지만 종단 차원에서 8월까지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회정 정사는 “진각종은 종교와 종교간, 사회와 국가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 일상생활 속에서 부처님의 뜻을 실천하는 본래의 역할에 매진할뿐 아니라 복지와 포교, 지역민과의 나눔문화를 선도하는데 보다 많은 노력을 경주할 것인 만큼 특별히 포항 등 대구경북지역민들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회정 정사는 지난달 18일 열린 진각종 제384회 정기 종의회에서 제29대 통리원장에 선출돼 지난 1일부터 업무를 맡았고, 앞으로 3년8개월 동안 직책을 수행하게 된다.회정 정사는 1980년 향가심인당 교화를 시작으로 황경심인당, 지륜심인당, 실상심인당, 밀각심인당 주교를 지냈으며,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제27대 통리원장을 맡은 바 있다. /이창형기자chlee@kbmaeil.com

2013-05-30

“성경 제대로 알자” 안동교구 성경봉사자 교육

천주교 안동교구는 교구 내 신앙인들에게 성경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성경봉사자 교육을 마련한다. 6월8일부터 7월13일까지 가톨릭상지대학교 멀티미디어실에서 6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30분 3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성경봉사자 교육은 교구 내 보다 많은 신자들이 성경말씀에 맛들일 수 있도록 가르치고 봉사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이 과정에서는 지난해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에 이어 `마태오` 복음서의 내용을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출판된 교재를 활용하는데, 복음의 내용을 깊이 있게 새기고 맛들이기 위해 성경 필사와 더불어 다양한 심화 작업을 담고 있는 교육과정이다.이렇게 성경봉사자 교육을 받은 봉사자들은 임명식을 통해 참 말씀 봉사자로 거듭나게 된다. 성경부는 봉사자 임명 전에 성경 73권에 대한 각 소개를 쓰도록 하며 담당 수녀와의 면담을 통해 어려운 점, 각오, 신앙과 열정으로 활동할 것에 대해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게 된다. 이 뿐만 아니라 말씀 봉사자에 임명되기 위해서는 각 봉사자들이 본당 주임 신부에게 추천서를 받도록 하며 임명식 때는 주임신부들을 초대한다.이렇게 엄격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말씀 봉사자들은 각 본당에서 요청이 있을 때 파견되는데, 말씀 봉사자들이 각 본당에 파견되기 전에는 항상 파견미사를 봉헌한다. 이때 봉사자들은 사제의 강복을 받고 하느님의 말씀 선포에 힘쓸 것을 선언하게 된다.이번 교육은 본당 봉사자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성경 공부를 원하는 교우들도 참여할 수 있다.황재모 안동교구 사목국장 신부는 “봉사자의 양성과 파견이 쉬운 일은 아니다”면서 “그러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식뿐만 아니라 영성적인 측면과 신앙적인 측면까지 고려하고 있으며, 말씀 선포자가 되기에 앞서 균형 잡힌 신앙인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황 신부는 또 “말씀 봉사자들이 말씀 선포도 하면서 본당에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생활 속에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말씀과 생활이 겸비된 봉사자다운 봉사자로 거듭나도록 뒷받침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3-05-23

포항교회, 이주민 다문화축제 풍성

포항지역 교회들이 시민이나 외국인을 초청해 다채롭고 풍성한 축제를 연다.포항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최득섭)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늘사랑교회 외국인근로자상담센터 대강당에서 `제6회 사랑의 잔치(LOVE FEAST)`를 연다.사랑의 잔치는 언어와 음식, 문화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근로자와 외국인 대학생들을 초청해 우리의 문화를 소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다.참석대상자는 외국인 200명과 자원봉사자 150명 등 350명이다.행사는 개회식, 한국문화공연, 한국음식체험, 놀이한마당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는 26일 오후 2시 포항침례교회에서 포항성시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말씀은 박성근(포항오천교회) 목사가 전한다.목회자와 장로 등 3명은 특별기도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각각 간구한다.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6월8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복지관 비전홀에서 창립기념주일을 맞아 송솔나무를 초청해 찬양간증집회를 연다.송솔나무는 9일 오후 1시20분 교회 본당에서 열리는 청년예배 때도 한 차례 더 찬양간증집회를 이어간다.플루터스트인 송솔나무는 어린시절 공부를 가장 못한 아이 중에 하나였다. 아버지의 사업에 실패로 친척들이 있는 미국으로 쫓겨 가듯이 가게 됐다.그는 미국에서 동양아이로 왕따 취급을 받자 플루트와 가장 친한 친구로 지내며, 자신을 버티게 하는 이유가 됐다고 고백했다.송솔나무는 “지금 실패와 좌절로 고민하는 이 시대의 아픔이 있는 이들에게 회복을 위해서 자신의 장애를 솔직히 고백한다”며 “나는 일반인에 비해 폐를 64% 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천식과 함께 오른쪽 다리의 십자인대 파열 그리고 정상인에 비해서 왼쪽 손가락이 한마디가 더 짧다“고 털어놨다.많은 이들이 타고난 재능과 신체적인 기능이 뛰어나서 유명한 플룻니스트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히려 아픔과 많은 사고를 통해서 노력하는 자만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송솔나무는 다양한 연주활동 외에도 인기드라마 `허준`, `이산`과 다양한 한류드라마의 주역이 된 드라마의 배경음악을 작곡했다./윤희정기자hjyun@kbmaeil.com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