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인쇄출판사는 노후한 인쇄 장비를 신형으로 교체하는 가운데 기존 건물이 협소해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사옥 증축을 계획해 왔으며, 올해 4월2일부터 기존 사옥 부지에 새 사옥을 짓기 시작해 이날 준공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교구 총대리 이용길 신부를 비롯한 교구청 사제들과 직원을 비롯해 설계와 감리를 맡은 동방건축사무소 임원과 시공을 맡은 (주)청풍 임원, 그리고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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