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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 교회들 잇따라 영성성장 도모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6-27 00:09 게재일 2013-06-2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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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세미나 등 풍성
▲ 최근 효자교회에서 열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포항과 경주지역 교회들이 최근 부흥회와 세미나를 잇따라 열어 교회 부흥과 교인 영성성장을 도모한다.

포항 흥해 새벽이슬교회(담임목사 김재성)는 28일까지 이동석(서울 목동능력교회)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심령부흥성회를 연다.

이 목사는 예성부흥사회 대표회장과 민족통일 복음화대성회 상임회장을 지내고 예성부흥사회 부총재와 성령화대회 상임강사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흥성회는 오전 5시,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에 개최된다.

경주로고스교회(담임목사 최임찬)는 24일 영성수양관에서 말씀성령성회를 가졌다.

최임찬 목사는 이날 저녁집회부터 27일 저녁집회까지 모두 5차례 인도한다.

집회는 오전 11시와 오후 8시 하루 두 차례 이어진다.

경주명성교회(담임목사 방성호)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파트 전도 1일 집중 세미나를 연다.

강사로 초청된 정상용(일산예향교회) 목사는 실제적인 아파트 전도 노하우를 전수한다.

정 목사는 총신대학원과 미국리폼드프레칭스쿨을 나와 아파트전도전략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아파트전도에서 팀 전략가로, 야전사령관으로 15년을 보냈으며, 1천200여회의 아파트전도 부흥회를 인도해 왔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는 7월21일 오후 7시 포항동부교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말씀은 이하준(효자교회) 목사가 전하고 축도는 김영걸(동부교회) 목사가 한다.

참석자들은 특별기도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각 홀리클럽 활성화를 위하여,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하여 부르짖어 간구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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