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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양계농 공기정화시설로 육계 호흡기질병 등 예방

[상주] 전국 최대 육계 산지인 상주시가 축사 공기정화 시설을 설치해 닭 질병 잡기에 나섰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축사 공기정화 질병 예방 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양계 농가 2개소에 공기정화시설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센터는 축사 내 환경을 개선하고 닭의 호흡기 질병을 줄이기 위해 두 농가에 8천여만 원을 들여 공기정화시설을 했다.청리면과 공성면에 있는 이들 농가는 육계 12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공기정화시설은 축사에 유입되는 공기를 거르고 살균함으로써 가축 질병을 예방하고 분진도 줄일 수 있다.밀집사육이 대부분인 양계의 특성상 닭의 호흡기 이상은 양계산업의 성패를 가를 만큼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입힌다.대표적 호흡기 질병인 닭전염성기관지염은 감염 시 폐사율은 높지 않지만 기침, 콧물, 체중 증가 둔화, 산란율 저하 등을 유발한다.이러한 질병들은 수일 이내에 사육장 전체로 퍼질 만큼 전파가 신속하게 일어난다.따라서 축사에 유입되는 세균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위생적인 축사환경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정용화 기술보급과장은 “호흡기 질병에 취약한 닭의 쾌적한 사육환경 유지를 위해서는 공기정화와 온도 조절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10-27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구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하 GERI)이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계량측정협회가 주관한 ‘2021년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단체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시상식에는 계량측정 분야 기술개발, 산업진흥 및 법정계량 선진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게 포상이 주어졌다.GERI는 첨단 RD 센터, 장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측정분석장비 전문가 양성, 국내외 최초 전자에너지손실분야 측정기술 표준화 체계 수립 및 표준데이터 보급, 산업계 필요한 맞춤형 지원 및 공인인증과 지정시험으로 계량측정기술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GERI는 Eco-Lab 인증, KOLAS 공인시험, 제34호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운영, 군수품 신뢰성 시험분석, 안정성검사기관 지정, 국내 완성차 3사 EMC 지정시험소로 다양한 산업계의 애로기술 해소와 시험·분석·인증 및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GERI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신뢰성 있는 시험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신산업분야의 계량측정기술 연구개발 등 업그레이드 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계량측정의 날은 계량측정산업이 경제·산업 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세종대왕이 계량체계를 확립한 날인 10월 26일로 지정해 197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 올해는 제51회 기념식이 진행됐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1-10-27

한국PD연합회 김천 팸투어 진행

【김천】 한국PD연합회 임원들이 최근 김천을 찾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김천의 향토음식을 맛보며 김천의 매력에 반했다. 팸투어는 한국PD연합회 전성관 회장을 비롯, 홍창욱 SBS PD협회장, 하승우 MBC Plus협회장 등 임원진들이 대표로 참여해 답사했다.이들은 부항댐 권역, 도심권역, 직지사 권역 코스 순으로 투어했으며, 김천의 대표 관광지인 직지사, 사명대사공원, 방초정 등을 둘러보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김천을 몸과 마음으로 느꼈다.한국PD연합회는 지상파뿐만 아니라 종합편성, 케이블TV, 독립PD 등 3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사전 신청을 받아 선발된 30여명의 PD들이 10월 한 달 간 개별적으로 김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은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매력있는 도시”라며 “PD들께서 김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컨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에 적극 김천을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김천시는 지난 3월 언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한국PD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KBS2TV ‘생생정보’ 등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 김천 관광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나채복기자ncb7737@kbmaeil.com

2021-10-26

과학영농, 토양에서 해답을 찾다

[상주] 상주시가 과학영농의 출발점이 되는 토양을 바로 알기 위해 신속·정확한 검정에 나서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최근 맞춤형 영농지도를 위해 농업 현장에서 바로 토양을 분석할 수 있는 휴대용 장비 시연회를 가졌다.시연회는 농업현장 일선에서 영농지도를 당당하고 있는 농업인상담소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이 장비는 작물재배지 토양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인 토양산도(pH)와 전기전도도(EC, Electrical Conductivity)를 현장에서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다.비록 휴대용 장비지만 측정값은 실험실 장비로 측정한 것과 거의 차이가 없어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이 때문에 토양산도와 전기전도도 측정을 위해 토양시료를 실험실까지 가져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현장에서 신속·정확한 영농지도와 시비처방도 가능해졌다.농기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은 올 3월에도 농촌지도사들을 대상으로 토양현장분석장비 시연회를 가진 후 측정장비를 배부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김인수 미래농업과장은 “재배지의 정확한 토양산도와 전기전도도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과학영농의 출발”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적응성 높은 과학영농기술을 활용해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정확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10-25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신나는 예술여행’ 운영

【상주】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오귀영)가 25일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신나는 예술여행’을 운영했다.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 타악 연주자들이 펼치는 마칭타악 퍼포먼스를 보고 들으며 악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문화예술공연은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한국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전문타악연주 매드라인의 ‘매드라인과 함께 Marching on the World‘, 극단 토끼가 사는 달 연극의 ’열여덟 어른‘을 연간 2회 초청 공연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그간 코로나19 사태로 행사가 여러 차례 취소돼 우울감에 빠져있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공연을 볼 수 있게 돼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이외에도 상담, 교육, 취업, 자립, 건강검진, 급식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 밖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당당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곽인규기자ikkwack@kbmaeil.com

2021-10-25

LED 보광등 설치로 고품질 오이 생산

[상주] 상주시가 LED 보광등을 이용해 지역 대표작목인 시설오이의 품질향상과 생산량을 늘리는 고품질 시설오이 재배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최근 LED 보광등을 설치한 온실에 오이를 정식(육묘장에서 모종을 온실에 옮겨 심는 것)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오이는 12월 초쯤 본격 수확한다.온실에서 생산한 상주오이는 겨울철 경기지역 시장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상주시농기센터는 최근 시설오이 3개 농가에 700여 개의 농업용 LED 보광등 설치를 지원했다.겨울철 빛이 부족할 경우 LED 보광등을 단시간 가동시키면 보광효과가 있어 작물 생장에 도움을 준다. 육묘나 접목 시에는 조기 활착을 도와 모종을 강건하게 키울 수 있다.LED 보광등은 나트륨등 보다 수명이 길고 전기료가 적어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이 적어 오이의 신초 웃자람을 막는 장점도 있다.겨울철 시설오이 재배 농업인들은 일조량이 부족해 기형 오이 발생이 증가하고 품질이 떨어져 수량이 감소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동절기 일조량을 보충할 수 있는 LED등을 이용한 고품질 시설오이 재배 실증시범이다.상주오이는 인근에서 재배되는 오이(가시오이)와 다른 백다다기 계통으로, 오이 향이 짙고 특유의 색깔(반은 희고, 반은 녹색임)을 가지고 있다.재배면적은 179.5ha, 농가 수는 350여 호로, 10월에 정식해 12월에서 이듬해 6월까지 출하하는 촉성재배 방식을 택하고 있다.정용화 기술보급과장은 “LED 보광등 설치로 광합성 효율이 증가하면 식물체가 강건해지고 병충해도 감소한다”며 “오이 수량과 품질도 좋아져 농가 소득이 증대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10-24

경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베트남 국영방송과 협약

【구미】 경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베트남 국영방송 VTC10 한국 콘텐츠 사업본부와 다문화자원 발굴, 글로벌인재 양성과 다문화 가족과 관련된 공동 프로그램 제작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족(결혼이민여성)과 관련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사업 추진, 다문화가족(베트남)과 관련된 공동 프로그램 제작 및 연계사업 협력, 다문화가족 관련 한류콘텐츠 개발 등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경북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9년 글로벌레이디협동조합을 시작으로 이중언어 온라인강의, 경북도교육청 알림장 통·번역사업, 법무부 설문조사, 유튜버양성을 통한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보제공,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지역 농산물 판매를 다국어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특히 2021 행정안전부 주관 외국인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우수상(상금 6천만원)을 수상하기도 했다.앞으로 이주배경을 가진 청소년을 위한 출신국어로 배우는 한국어사업, 출신국어로 배우은 기초학습지원사업, 사법통역사, 상담사 양성 등 글로벌레이디들의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장흔성 센터장은 “인구 희소 지역인 경북은 글로벌 레이디 71개국 여성들이 브릿지 인력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 글로벌 레이디들을 필요로하는 일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 베트남 현지와의 상호 교류를 위한 콘텐츠 개발 등 국제 교류사업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1-10-24

칠곡군, 2021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칠곡】 칠곡군은 12월 19일까지 ‘2021년 제2차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세 정리에 세무행정력을 집중한다.군은 조세정의 실현 및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올해 부과액 대비 징수율 98.5% 이상, 이월체납액 50억4천900만원의 75%이상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6개반 12명의 체납세 정리 추진단을 구성했다.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공공기록정보 등록, 관허사업 제한, 명단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와 고액체납자에 대한 책임징수제 등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한다.특히 고질·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재산 공매, 매출채권, 예금, 급여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방침이다.또 급증하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군, 읍·면 합동번호판 야간 영치활동과 주 1회 이상 징수촉탁차량 및 대포차량을 단속하고,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이용한 상시 체납차량 단속반도 운영한다.군 관계자는 “공평과세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법령에서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징수하되,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의 재기를 지원할 것”이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군정을 펼쳐 선진 납세풍토 조성 및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충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락현기자kimrh@kbmaeil.com

2021-10-24

상주시, 순수 국내 육성 백합 ‘우리타워’ 첫 수출

[상주]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국내에서 육성한 백합 ‘우리타워’가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화훼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사업으로 키운 백합(품종명 ‘우리타워’)을 이달 말께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백합 구근(뿌리)은 대부분 네덜란드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이 때문에 재배농가는 로열티와 구근 구입비 등으로 경영비의 50%를 지출해야 해 국내 육성 종자의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수출을 앞두고 있는 국내 육성 품종 우리타워는 2011년 우리화훼종묘에서 출원해 2012년 품종 등록됐다.꽃이 크고 밝은 흰색인 우리타워는 바로 선 형태로 꽃이 피고, 절화(꺾은 꽃)는 수명이 길어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또 사계절 생산이 가능하고 기존 품종대비 개화기가 20일 이상 단축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상주시는 화훼 국내 육성 품종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구근 7만6천여 개를 하나로화훼수출작목회(11농가)에 시범사업으로 재배하도록 했다.작목회에서 생산한 우리타워는 전량 수출할 예정이어서 지역의 화훼 판로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정용화 기술보급과장은 “백합 구근의 국내 육성 품종 보급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우리타워 보급을 통해 화훼 농가의 경영비 절감은 물론 재배 면적 확대 등으로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10-21

“상주시의회도 하수처리장 특혜 감사를”

[상주] 상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하수종말처리장) 장기 독점 민간위탁본지 15, 19일자 9면과 관련한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지역 내 관련업계와 시민 등 수십명은 20일 제210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일에 맞춰 의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의회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상주하수처리장 등 민간위탁 계약과 관련한 특혜 의혹을 감사하라”고 요구했다.이들은 “상주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의 개정을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라는 중앙 정부의 감사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가 있었음에도 상주시는 시의회에 의도적으로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밝혀 달라”고 했다. 또 “2014년 환경부 감사에서 자동수질검사기(TMS) 조작사건으로 수탁사가 적발됐음에도 주의 처분만 한 것이 적법한지, 또 두 차례 7년간 연장계약한 사실이 적법한지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올해 12월 상주하수처리장 민간위탁 계약만료가 도래하자 상주시는 이달 중으로 공고를 통한 입찰을 준비 중인데 입찰공고 참가자격 기준 결정과 그 근거에 대해 감사를 통해 바로잡아 달라”고 촉구했다.특히 “상주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감사원 감사와 시법기관 수사를 의뢰 하겠다고 했는데 시의회가 자체적으로 특위를 구성해 이를 밝힐 의지는 없는지 알려 달라”고 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