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사업설명회’를 가졌다.설명회는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의 필요성과 현재까지 추진상황, 건립개요, 추진 일정에 대해 알리고, 농업인 공동이용시설인 만큼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를 농산물 가공기술의 전진기지로 육성하고 농산물 가공기술의 효율적 이전, 공동기기 지원으로 농업인의 농외소득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취득해 식품 안정성을 확보하고 마케팅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시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이용 자격을 ‘농산물 가공기술교육을 수료한 자’로 제한한다.장상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디어를 가진 농업인들이 공동 가공시설을 이용해 시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함으로써 사업 실패율을 줄이도록 지원하고, 체계적인 가공창업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4-14
[구미]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구미시가 추진하는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조성사업에 참여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13일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LH 본사를 방문해 김백용 LH 도시재생본부장과 구미시-LH 간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조성사업(이하 공단 혁신지구) MOU 체결에 앞서 혁신지구 사업의 LH 사업참여 확정과 함께 향후 효율적이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 등을 긴밀하게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이 혁신지구 내 근로자연계형주택(행복주택) 사업을 직접 시행할 뜻을 밝혀, 지구지정 변경 승인으로 사업이 다소 늦어진 공단 혁신지구 사업에 LH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로부터 국가시범지구로 지정(2019년 12월)된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는 구미시 공단동 249 일원(1만8천230㎡)에 총사업비 1천700억원을 투입해 △산업융복합 클러스터(기업혁신지원센터, 입주기업 오피스, 산단 어울림센터, 공영주차장) △바이오·헬스 융합지구(헬스케어센터, 바이오RD센터) △근로상생복합지구(행복주택, 보육시설) 등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시설 등의 융·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이 사업으로 조성 50년이 지난 노후된 1산단의 성장 잠재력을 깨우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으면서 구미시의 대표적 도시재생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세용 시장은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를 LH와 함께 추진해 국토부로부터 연내 시행계획 인가와 함께 착공을 서두를 계획”이라며 “구미1산단 재생의 신호탄 역할을 할 이번 사업을 새로운 산업단지 재생모델 기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2021-04-13
[상주] 상주시민들의 휴식공간인 북천에 벚꽃이 지고 튤립이 본격적으로 개화해 오가는 길손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지난해 10월 말 산책로를 따라 심은 4가지 품종 2만여 본의 튤립이 지난 7일 처음 꽃망울을 터뜨린 후 형형색색 만개해 북천 산책로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상주시는 산책로 변, 공원 등에 계절 따라 피는 꽃을 지속적으로 심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과 위안을 주고 있다.터키가 원산지지만 네덜란드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튤립은 길게 뻗은 줄기의 아름다운 자태와 우아한 꽃 모양이 더없이 매력적이다.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할 때 마음의 위로를 얻고, 예술적인 영감과 그림의 소재를 얻는 장소가 튤립이 핀 정원이었다고 전해진다. 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애정, 배려 등이어서 연인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딱 좋은 코스다.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이어지는 북천 산책로가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꽃구경을 하면서 산책과 운동을 마음껏 즐겨 달라”고 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구미] 구미시는 올해 국·도비 554억원을 확보해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13일 시에 따르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3곳,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1곳, 도시재생 예비사업 2곳 등 6개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74억9천만원, 도비 79억1천500만원을 확보했다.중심시가지인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023년까지 국·도비 175억원 등 총 382억5천만원을 투자해 복합문화센터, 상생센터 등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가로환경을 개선한다.또 국·도비 292억원 등 총 1천738억원으로 공단동 249번지 일원 1만8천230㎡에 산업융복합클러스터, 바이오·헬스 융합지구, 근로상생복합지구 등 연면적 7만7천518㎡ 규모 복합시설을 조성한다.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주원남동에 2024년까지 199억2천700만원을 들여 주거지역 환경 개선, 신규 상권 형성을 추진한다.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원평동에는 4억5천만원으로 스마트 보안등, 스마트 비상벨,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한다.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는 선주원남동과 황상동에 총 4억원으로 문화축제를 열고 도시재생 사업계획을 수립한다.장세용 시장은 “구미형 도시재생은 각계각층 시민이 도시에 애착을 가지고 도시와 상생·발전하는 것을 최종목표로 한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천] 김천시가 ‘2021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 1차 참가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해 실직이나 폐업을 경험한 자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김천시민에 해당된다.김천시 보건소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김천시 운동장길 1, 김천종합스포츠타운내 국민체육센터)에서 근무 할 참가자 16명을 우선 선발한다.사업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이며 모집분야에 따라 보건소 체온감시반, 예방접종센터 예진표 작성 및 질서유지,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신청기간 내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근무시간은 1일 6시간(주 30시간)이며 급여는 시간당 8천720원(최저임금)과 유급 주휴일 및 연차 유급휴가를 적용하고 근무일에 한해 간식비 5천원을 추가 지급한다. /나채복기자
【구미】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1년 ‘60+교육센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4천만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고령화 대비 자립지원 노인취업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60+교육센터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노인취업 전문 교육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지난 3월에 공모 신청을 받았다.1차 현장 방문 심사를 거쳐 4월 2차 사업계획발표 심사 후 전국에 총 15개 기관을 선정했는데 경북에서는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가 선정됐다.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60세 이상 구직 노인에게 무료로 기업 맞춤형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100% 취업 연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구미 60+교육센터의 교육과정은 △베이비시터전문과정 △환경미화원기본과정 △시설관리자전문과정 △요양보호·간병사 기본과정 △스마트폰 활용교육 봉사자과정 등이며, 총 200명의 어르신이 64시간의 교육을 수료해 새로운 일자리를 갖게 된다.황은채 노인장애인과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고령화시대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능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구미] 구미보건소는 코로나19로 대면 장애인 주간재활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비대면 재활프로그램은 등록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재활운동 및 작업치료를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3개월간 제공한다.진행은 운동 및 작업치료 키트를 사전에 배부하고, 화상회의로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사후 운동일지와 사진을 그룹SNS에 올려 한 주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서로 지지하고 응원하는 방식이다.구미보건소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화상으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비대면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구미보건소 물리치료실(054-480-4066)로 문의하면 된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2021-04-12
[김천] 김천시 기업 투자유치가 전국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1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전북도청을 비롯해 안동시청, 한국수자원공사, 상주시청, 경남 의령군청, 목포시청 등 관계자들이 김천시를 차례로 방문해 투자유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는 아직 준공 전이지만 분양률이 무려 80%에 달한다. 준공 전 높은 분양률은 무엇보다 쿠팡 유치가 큰 도움이 됐다. 쿠팡은 전체 분양면적의 약 11%를 분양계약했다. 이런 쿠팡의 분양계약이 알려지자 다른 기업들의 김천산단 입주 문의도 쇄도했다.시는 전국 최초로 네거티브 입주 규제를 도입해 기업 유치에 나선 것이 주효했는 것으로 분석한다.지난달 25일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에 8만7천821㎡ 부지를 분양 계약하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 쿠팡은 애초 서비스업으로 분류돼 산업단지 입주가 불가능했다.하지만 2020년 산업집적법 시행령이 개정되며 네거티브 입주 규제가 도입되자 김천시는 법 시행일에 앞서 국내 최대 e-커머스 1위 기업 쿠팡(주)에 투자유치 제안을 했고 법 시행 후 특례지구 지정을 받아 관리 기본계획을 변경해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시의 이런 발 빠른 행보는 전국 최초로 국내 리쇼어링 1호 기업인 아주스틸(주)을 유치하기도 했다. (주)동희산업의 국내 복귀 공장 증설도 유도해 냈다.김천1일반산업단지에는 지난달 말까지 모두 24개 업체가 5천515억 원을 투자해 2천440명을 고용하겠다고 했다.김충섭 시장은 “김천에 터를 잡은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김천일반산단 3단계 준공에 이어 신산업단지를 조성해 더욱 공격적인 기업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나채복기자 ncb7737@kbmaeil.com
[상주] 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윤보영)은 학부모 대상 ‘2021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이달부터 6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상주지역 학부모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미래교육, 자녀이해교육, 진로진학지도, 교육철학 등 4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한다.마지막 날인 6월 15일에는 미래교육 전문가 특강을 수료한 상주권역(상주, 문경, 의성, 예천)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주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미래교육 특강과 인문학 콘서트 등의 내용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윤보영 상주도서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학부모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최신 교육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구미]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 디자인 제조혁신센터가 건립된다.12일 구미시에 따르면 ‘2021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최적지로 구미 스마트그린산단이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 구축사업’은 제품생산 전 분야에 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디자인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제조혁신센터는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커넥트센터 3~4층에 조성된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인 한국디자인 진흥원이 2021년부터 국비 30억원을 들여 센터를 구축하고, 구미시와 함께 관련 연계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디자인이 제조산업 전반에 뿌리내려 제조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힘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기업협의체, 대학,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센터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장세용 시장은 “구미산단 제조기업이 디자인 융합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