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가 2일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Creative TV 인문소양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학습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 발 빠른 시책 반영 및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리더십, 이슈·트렌드, 비즈니스, 인문·창의, 라이프 스타일 5개 분야 1천500여 편으로 구성돼, 각 분야 전문가의 강의, 인터뷰, 다큐멘터리 형식 등의 마이크로러닝(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을 통해 주제를 전달하는 교육 방식)과 경제 동향 리포트, 권위자들의 현장 포럼 영상도 학습할 수 있다.
한편 구미시는 매년 새로운 교육을 발굴해 직무 전문교육과 다양한 직장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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