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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소ㆍ벤처기업 자금조달지원 설명회

기술기반 중소·벤처기업 자금조달지원사업 설명회가 18일 오후 3시 경주 동국대학교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재)포항테크노파크와 한국금융투자협회(구. 한국증권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설명회에는 포항TP를 비롯한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 한국투자금융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등 7개 기관 관계자들이 기관별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설명과 개별기업들의 자금조달 애로사항을 상담한다.설명회의 주요내용으로는 ▲포항TP와 경주시, 경주상공회의소의 기업지원사업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은행, 기술보증기금의 중소·벤처기업 대상 각종 시설자금과 운전자금 관련 등 투자 및 융자 형식의 사업화 자금 지원 사업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프리보드 예비지정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다.프리보드 예비지정사업은 전국테크노파크와 한국증권업협회가 운영하는 프리보드시장에 예비지정해 기관투자자에게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IR을 지원, 유망 중소기업에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항TP는 전국대비 25%에 해당하는 11개의 기업을 프리보드 예비지정해 RI 자료작성 지원과 투자유치 및 금융교육, 투자가 연계 등 실질적 자금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설명회와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pohangtp.org)를 참조하면 된다./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

2009-06-18

내년 지자체 재정운영 '빨간불'

지방자치단체의 2010년 예산 운영에 빨간불이 켜질 전망이다.정부가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비과세 감면축소 등 세수증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다 광역·지역발전 특별회계 사업 중 지난해 집행실적이 50%에 못미치는 부진사업에 대해 의무적으로 10% 감액키로 한 것.특히 정부의 세출 절감은 이 부분에서만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게 대부분의 의견이다. 재정부가 지난 4월 각 부처에 내려보낸 ‘2010년 예산안 편성지침’에 나타난 정부의 세출절감 의지도 강하다. 정부는 세출구조조정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방침 하에 재량적 지출 뿐만 아니라 제도개선을 전제로 의무적 지출까지도 줄이도록 각 부처에 요구했다. 의무적 지출이란 연금, 건강보험 등 법령에 지출의무가 정해져 있는 예산으로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 또 재량적 지출은 10%이상 줄이기로 했고 공무원이 직접 사용하는 경상적 경비는 올해 수준이하로 억제키로 했다. 최근에는 이명박 대통령 지시로 중복 예산을 파악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정책이 경제의 모세혈관까지 속속 스며들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예산의 중복과 낭비가 없도록 챙겨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대적인 유사·중복 예산에 대한 과감한 폐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28조4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으로 올해 국가채무는 366조원으로 불어나 국내총생산(GDP)의 35.6%에 달하게 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4년 한국의 국가채무가 GDP의 51.8%로 불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2009-06-18

"암반상태 방퍠장 부지 안전"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17일 방폐장(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안전성 논란과 관련해 “경주 방폐장 부지의 암반상태는 화강암지대로 부지조사 및 안전성평가를 통해 확인한 결과 방폐물 처분시설 부지로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공단은 이날 경주경실련 원자력정책연구소가 “방폐장의 일부 사일로(처분동굴) 시공지역의 암반등급이 낮아 사일로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없다”고 주장하자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공단은 “지질조사 과정에서도 일부지역의 연약지반 존재는 확인하고 있었고 이것은 방폐장 부지의 결격사유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보강공법으로 충분히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해 방폐장 건설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공단은 또 “일반적으로 지하 지반은 당초 예측한 암질등급보다 실제 굴착과정에서 낮거나 높은 암질이 존재할 수 있으며 예상보다 다소 낮은 암질의 분포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보강방법에 따라 공기가 연장되는 것”이라며 “암반 등급 저하에 따른 보강은 굴진시 암반면의 낙반 또는 붕괴를 방지하며 굴진을 계속하기 위한 시공안전조치로 방폐물 처분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공단은 이와 함께 “현재 공사단계에서 나타난 현상은 처분동굴을 건설하기 위한 진입로(건설동굴) 공사과정에서 나타난 것으로 전체 방폐장 부지의 적절성 여부로 확대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며 “방폐장 공기지연은 시공 안전성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방폐장 부지의 적합성이나 방폐물 처분의 안전성과는 무관한 사안”이라고 거듭 밝혔다./윤종현기자

2009-06-18

독도에 참외·토마토가 있다

사람들 잦은 방문으로 유입된 갓 등 신 귀화식물 32% 차지 민족의 섬 독도에 마디풀 등 사전귀화식물과 왕호장근 등 신 귀화식물군, 자생식물, 식재식물 등 61분류군이 분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문화재청과 울릉군이 독도 귀화식물 외래종, 조사 및 제거사업 학술용역을 수행한 경북대학교 울릉도, 독도연구소(소장 박재홍)에 따르면 독도에는 전체 32과 56속 4변종 1아종 61분류군이 생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사전귀화식물은 11과 16속 14종 1변종(15분류군 24%)이며, 신 귀화식물은 12과 19속 18종 2변종 20분류군(32%)으로 확인됐고 식재식물은 6과 6속 6종 6분류(9%), 자생식물은 20과 24속 23속 23종 1아종 1변종 25분류군(25%)으로 분류됐다. 이 용역보고서 마디풀, 번행초, 쇠비름, 별꽃, 괭이밥, 질경이, 방가지 똥, 개밀, 바랭이, 돌피, 새포아풀, 금강아지풀, 금방 동사니, 닭의장풀 등이 15분류군이 독도에 사전귀화번식식물로 확인됐다.왕호장근, 마디풀, 흰 명 아주, 가는 명아주, 갓, 무, 참외, 미나리, 토마토, 섬 초롱꽃, 율무 쑥, 민들레, 큰 이삭 풀, 산 달래, 빗자루, 맥문동, 큰 두루미 꽃 등 20분류군이 신 귀화식물로 밝혀졌다. 또 식재식물로는 곰솔, 사철나무, 무궁화, 동백나무, 보리밥 나무, 섬괴불 나무 등 6분류군이며 해국, 참 소리쟁이, 쇠무릎, 박주가리, 참억새, 왕김의 털, 땅 채송화 등 25분류군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박 소장 “사전 귀화식물은 독도에 대한 식물상 조사가 이뤄지기 시작한 지난 1948년 이전 귀화식물이며 신 귀화식물은 지난 48년 이후 최근까지 사람의 내왕에 의해 이입된 식물”이라고 말했다.식재식물은 지난 1980년대 초 푸른 울릉독도가꾸기회 등 민간단체들에 의해 식재된 기록의 식물이고 귀화 식재식물을 제외한 독도의 개척식물 및 우점식물은 자생식물로 구분된다./김두한기자

2009-06-18

9월초 4대강 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 설립

오는 9월초 4대강 살리기 공사중 생길 수 있는 수질오염사고 대응을 위한 ‘4대강 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가 설립된다.환경부는 4대강 살리기 공사중 발생할 수 있는 흙탕물·유류유출 사고와 198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수질오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4대강 수질오염 통합방제센터’(이하 방제센터)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방제센터는 4대강 사업의 안전한 추진과 함께 그동안 자치단체 중심으로 자체인력과 한정된 장비를 이용한 비전문적인 수질오염 방제체계로 인해 사고초기 대응 및 방제 지연으로 피해가 확산되는 사례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체계적인 전문방제 및 감시체계로 전환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여진다. 방제센터는 환경전문기관인 환경관리공단 소속하에 1본부, 4센타 체계로 구성되며, 4대강 사업이 본격 착공되는 10월 이전인 9월초에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방제센터는 수질오염사고 기동방제로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고, 사전예방을 위한 감시, 방제 기술의 교육·홍보 등의 기능을 담당하되, 특히 상수원 오염, 심각한 공공수역 오염, 전문 방제 기술이 필요한 오염사고에 적극 대처토록 할 계획이다. /김진호기자 kjh@kbmaeil.com

2009-06-18

첨복단지 유치 야당도 지원사격

메머드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유치에 민주당도 옷소매를 걷어 부쳤다.입지 결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유치 전쟁이 시작되면서 민주당 대구시당은 유치전에 전격 뛰어들었다.민주당 대구시당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제안서(6월16일)를 제출하고 막바지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구시를 위해 ‘대구 사랑 민주당 국회의원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19명의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유치활동을 지원한다.설명회는 대구시당 주최로 오는 22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 2층에서 대구사랑 국회의원 10명과 윤덕홍 최고위원, 이승천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이 참석한다.이날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들로부터 유치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막바지 지원방안에 대해 함께 뜻을 모은다. 이승천 위원장은 “야당인 민주당이 앞장서서 대구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별히 대구를 사랑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첨복단지 유치를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강조했다. 대구 유치를 위해 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2월12일 유치위원회를 발족했다.윤덕홍 최고위원을 고문으로 지역출신 국회의원인 박은수ㆍ전혜숙 국회의원을 자문위원, 이승천ㆍ홍의락 시도당위원장을 위원장으로 박원구 등 전문의료인과 시도당 지역위원장 전원을 위원으로 구성하여 당내를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김성용기자 kimsy@kbmaeil.com

2009-06-18

음식물쓰레기 대란 온다

처리업체 12곳 중 6곳 작업중단 … 19일 1곳만 운영 음식물쓰레기 폐수(음폐수) 해양 투기업체의 파업으로 대구의 음식물쓰레기 대란이 오는 19일 현실화될 전망이다.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지역 음식물쓰레기 민간처리업체 12곳 중 6곳이 이미 작업을 중단했고 19일 음식물쓰레기를 연료화하는 업체 1곳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 5곳이 추가로 작업을 중단하는 등 전체 12개업체 중 11개 업체가 포화상태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지역 음식물쓰레기 민간처리업체 12곳 중 11곳이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중단될 경우 음식물쓰레기 수거 작업에도 영향을 미쳐 거리마다 음식물쓰레기가 넘쳐나는 대란이 현실화될 개연성이 높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천 하수병합처리장과 성서소각장을 비상 근무체제로 전환하고 하수병합처리장의 반입량을 극대화해 하루 음식물쓰레기 350t 분량에 해당하는 폐수를 처리할 계획이다. 또 사태가 장기화해 하수병합처리장 처리용량 과부하 등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경우를 대비해 달성군 방천리 대구위생매립장에 임시 보관한다는 비상 대책도 마련했다.이와 함께 대구시는 지역 일일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인 560t 중 하수병합처리장과 성수소각장을 비상 가동해도 넘치는 60t은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캠페인 동참으로 해결키로 하고 대대적인 시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2009-06-18

포항제철동초 무용부, 제6회 전국 초등무용경연대회 "단체 대상"

체계적 지도로 최고 무용 명문교 자리매김 포항제철동초등학교 무용부가 올들어 3개 전국무용대회를 석권하는등 전국 최고 무용 명문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포철동초 무용부는 지난 14일 63개팀(단체 22, 개인 41)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초등무용경연대회(대구교대 주최)에서 단체 대상을 받았다.또한 지난 4월에 열린 제17회 전국 금오무용대회 개인 및 단체부문 최고상 수상, 제2회 전국 차세대 무용콩쿨대회 개인 대상 및 최우수 단체상 수상 등 4월부터 6월까지 열린 전국 규모 3개 무용대회에서 최고상을 받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포철동초 무용부는 이외에도 지난 5월 전국 초·중·고 3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 2개팀을 선발하는 ‘2009 유네스코 동아시아 어린이 공연 예술제’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민족사관고등학교 오케스트라팀과 함께 당당히 한국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최현숙 지도교사는 “1주일에 2회 2시간씩 훈련을 하며, 전국대회를 앞두고는 아침·점심시간에 별도의 훈련을 한다”며 “짧은 시간에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있는 것이 전국대회 석권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

2009-06-18

포스텍 서의호 교수 연구팀 춘계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포스텍 교수·학생 공동연구팀이 춘계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포스텍은 서의호(56)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와 박사과정 홍대근씨, 정보통신대학원 구충효씨 등 공동연구팀이 최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09 경영정보학 춘계 통합학술대회’에서 한국경영정보학회로부터 응용부문 최우수 논문상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포스텍에 따르면 서교수팀은 ‘공동체 활동을 통한 지식 공유 장애 극복:철강회사 사례 연구(Overcoming Barriers of Knowledge Sharing through Communities of Practice: a case study of steel company)’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지식관리시스템에서 지식생성을 위해 사용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구성원간의 공동체를 이용해 조직의 지식공유를 활성화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철강회사의 우수사례 연구를 통해 논문에서 제안된 접근방법의 적용가능성을 타진해 그 효과성을 증명하기도 했다.이 날, 서 교수팀은 최우수 논문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순금상패를 받았다.미국 일리노이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서의호 교수는 지난 1989년 포스텍에 부임해온 이래 경영정보시스템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표해왔다.한편, 한국경영정보학회가 주관하는 경영정보학 통합학술대회는 한국디지털정책학회, 한국정보기술응용학회, 한국데이타베이스학회 등이 공동주최하며, 해마다 2차례 열린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

2009-06-18

적극적 배움 자세로 아름다운 음악 선사

포항장흥초 짱키즈 앙상블 연주단 포항장흥초등학교 ‘짱키즈 앙상블 연주단’이 지난 16일 포항효자아트홀에서 ‘제4회 경북 어린이 안전동요제’에 찬조출연해 첫 연주를 했다.짱키즈 앙상블은 이날 V.Mccoy 의 ‘Hawainan’, Africa-Symphone, Chuck Rio의 Dequire Rabamba 등의 곡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다.짱키즈 앙상블은 이제 겨우 한달남짓 연습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진지하게 연주에 임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송호웅 교사(포항 Saxophone Ochestra 악장)의 지도아래 Soprano-Saxophone, Alto-Saxophone, Keyboard와 Swing-Drum 등의 악기를 이용, 실내악 연주를 위해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지난해 4월20일 창단한 짱키즈 앙상블연주단은 악장 장혜원을 포함해 17명의 6학년 학생들로 짱키즈 앙상블 2기를 탄생시켰다.창단 첫해인 지난해에는 포항관악제 연주에 초청되는 등 포항지역 유일의 초등부 연주단의 입지를 굳혔으며 올해의 경우 오는 8월 안동음악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전국연주단 경연대회’ 출전을 목표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장혜원 악장은 “연습기간이 짧아 많이 부족하지만 새로운 도전이어서 마음이 매우 설렌다”며 “이번 연주로 첫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멋진 짱키즈 앙상블 연주단이 되도록 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송호웅 지도교사는 “연주단의 경험은 학업에 찌든 학생들에게 새로운 정서를 풍부하게 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와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해진다면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치를 숨기지 않았다./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