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한국전력 협력업체인 상군 검침사업본부 청송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총 9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기검침과 청구서 송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지난 2007년도에 처음 발족해 매년 3회 이상을 봉사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사과 따주기와 학교 앞 교통정리,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쌀, 라면 등을 지원했다.
이동원 소장은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계층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화기자 jhpar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