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금상은 초등학생 부문 최지원(대봉초 5학년)·배서영(남덕초 5학년) 학생이, 장애인 부문은 김도언(유리어린이집)·이종빈(요한바오로2세어린이집) 학생과 엄주현씨, 노인 부문은 송봉애(대명11동)씨 등이 각각 받았다.
이어 충치예방을 위해 치과는 우리 아이들의 썩은이를 더욱 예쁘고 튼튼하게 지켜주는 고마운 곳이라는 ‘치과에 간 달용이’공연과 어르신들의 댄스공연, 현미경으로 입속의 세균 관찰 등을 벌였다.
유영아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나 학부모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올바른 습관을 다시 한 번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