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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성주군,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 2년 연속 2등급 달성

지방자치단체의 청렴도는 지방행정을 얼마나 투명하게 진행했는가를 보여주는 주요한 지표중 하나다.  성주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이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4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부패실태를 종합해 평가한 것이다.특히, 성주군은 반부패․청렴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에서 전국 군 평균(74.7점)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91.4점)를 획득했다. 부패사건도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감점요인도 없었다.그동안 성주군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청렴도 상위등급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청렴 시책추진 및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고, 전 직원이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청렴시책에 동참해왔다. 성주군은 2년 연속(‘22년~‘23년)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한 경상북도 내 유일한 기초지자체로 명실상부 청렴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현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12-28

성주산단 매립장 문제, 국비로 해결한다

[성주] 지속적으로 악취가 발생해 민원대상이 되었던 성주산단 매립장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성주군의 성주일반산업단지 지정폐기물매립장 안정화사업이 국비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이 사업은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2024년도 정부예산에서 국비 2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성주산단 매립장은 2017년 상반기 허용매립량의 95% 이상이 매립된 이후 사업주가 관리하지 않고 방치해 악취 민원이 발생한데 이어 침출수 유출 등의 오염사고가 우려되고 있다.대구지방환경청과 성주군은 사업주가 납부한 사후관리이행보증금 36억원으로 최종복토, 빗물차단 등의 안정화사업을 시행해 지난 6월에 1차 공사를 준공했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사업을 매듭짓지 못했다.성주군은 경북도와 환경부, 기재부, 국회 등을 방문해 이 사업의 당위성을 역설하는 등 추가 사업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국비사업에 선정돼 침출수 처리 등 안정화사업 마무리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그간 인근 주민에게 많은 불편과 민원을 야기한 산단매립장에 대한 안정화사업을 철저히 시행, 마무리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12-27

성주군,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지난 13일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선남면 5개지구(동암1, 문방1, 관화2. 도흥2, 성원1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경계결정위원회는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 우영식 위원장을 포함한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선남면 동암1지구(282필지, 8천247㎡), 문방1지구(137필지, 5만5천849㎡), 관화2지구(182필지, 13만7천733㎡), 도흥2지구(202필지, 8만5천768㎡), 성원1지구(213필지, 6만6천198㎡)에 대한 경계를 심의·의결했다.이들 지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 지역으로 2023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선정돼 토지 현황조사 및 지적측량 등이 실시됐다. 이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개별 필지에 대한 경계가 결정됐다.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에게 통지될 예정이며,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내에 이의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경계가 확정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이웃 간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져 토지 가치를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12-14

성주군, 참외 시설원예사업 ‘으뜸’

[성주] 성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시설원예분야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시설원예분야사업 실적이 있는 16개 광역도와 4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설원예관련 사업 전반에 걸쳐 정량·정성평가로 진행했다. 1차 도 평가, 2차 농림축산식품부 평가에 의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원예산업발전계획에 의거한 체계적인 지원정책 수립, 높은 예산 집행율, 정확한 사업추진 절차 이행 등 정량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사업확산을 위한 성주군의 환류 노력 부분에서 많은 가점을 받아 기초지자체 중 1위를 기록했다.아울러 이번 평가결과로 인해 2024년 시설원예에너지절감사업 관련 예산(국비)을 30% 증액 확보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이 시설원예분야 사업의 중심에 있는 만큼 명품참외생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농업소득 1조원 달성을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성주군은 연간 시설원예지원사업으로 국비 포함 100억원 규모로 보온덮개자동개폐기와 측·천창개폐기, 장기성 필름, 골조파이프 등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성주군의 참외시설현대화는 참외생산 집중을 가속화시켜 2019년부터 4년 연속 조수입 5천억원을 기록하고 2023년에는 역대최고 조수입인 6천억원을 달성하는데 일조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12-06

성주군, 2024년 예산안 6천270억원 편성

성주군은 2024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60억원(1%) 증액된 역대 본예산 최대 6천270억원 규모로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5천630억원, 특별회계 401억원, 기금 239억원이다.올해 성주군 최초 본예산 6천억원 시대 개막에 이어, 내년에 2년 연속 6천억원대 예산을 편성했다. 현장 중심의 주민불편 개선과 취약계층의 복지 안전망 구축 등 군민의 일상 보듬기와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두면서 지역의 성장기반인 핵심사업 등 성주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동시에 반영했다.정부 세수 감소로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전망임에도 국도비보조금이 전년대비 228억원(11.5%) 증가한 2천205억원으로 큰 증가세를 보였다. 이와함께 지방소멸대응기금도 전년보다 40억원 증가한 112억원을 확보했다.이러한 국도비 등의 증가는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이병환 군수를 비롯한 700여 공직자와 군의회가 다함께 합심해 수시로 중앙부처, 경북도를 방문하고, 지역 도·국회의원을 통한 적극적인 업무협조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특히, 내년도 주한 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국도비 120억원이라는 큰 예산을 확보했다.또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선남~다사 국도6차로 확장사업, 성주~고령 국지도 개량사업 등 대규모 국가직접 투자사업과 함께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성주군에 투입되는 예산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주한미군공여구역사업 219억원 △농촌협약 42억원 △심산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 87억원 △성주호 생태둔치공원 조성사업 30억원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건립사업 15억원을 배정했다.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생계·해산장제·주거)급여지원 128억원 △기초연금지원 461억원 △농촌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사업 40억원 △스마트 참외시설 보급지원 10억원 △시설원예 현대화 지원 12억원 △다목적 산불방제 진화차 구입 6억원 △소성지 및 인촌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44억원 등을 편성했다.이와 함께 △별의별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 40억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동락·관화·윤동사창·용산) 정비사업 76억원 △대장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2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38억원 △이천 친환경 조성사업 19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 33억원 △성주군 급수구역 확장사업(가천·수륜) 30억원 △월항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17억원 등이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주미래 발전을 위한 투자는 지속할 수 있도록 예산안 편성에 고심을 기울였다”면서 “다가올 2024년은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통해 전국 최고의 부자농촌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2024년 본예산안은 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7일 확정될 예정이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11-22

성주군,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 협약 체결

성주군은 20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국의 농업기술 교류 및 농촌 일손 부족에 따른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을 위해 마련됐다. 이병환 성주군수, 아누쏜 캄씽싸왓 라오스 노동부 고용국장,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원, 김종식 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성주군은 업무 협약에 앞서 퐁싸이삭 인타랏 노동부 차관과 간담회를 통해 농업분야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은 근로자 인력의 다변화와 안정적인 근로자 공급책 확보를 위해 라오스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고, 두 지역 농업 분야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자리가 농업 분야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류협력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부 차관은 “라오스의 계절근로자 공급을 통해 성주군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라오스 국가 발전을 위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성주군과 라오스의 안정적인 계절근로자 사업 추진을 위해 근로자의 이탈방지책 확보와 교육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11-20

성주군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특별전 개막

[성주] 성주군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최근 ‘성산동 고분관의 조우 제22호 고분’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특별전은 2019년 성주군이 처음으로 발굴조사한 성산동 고분군 제22호분 고분의 조사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제22호 고분 출토유물 168점과 발굴조사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능선 위에 잠들다’ 에서는 제22호 고분 발굴 조사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과 당시 토목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 이뤄져 있다.‘안식을 꿈꾸다’와 ‘다음을 준비하다’에서는 제22호 고분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원래 형태를 재현한 자료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유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전시는 내년 2월 12일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된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다목적 강당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발굴 조사된 실제 별티 유적을 비롯한 성산동 고분군에서 그동안 조사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상설전시실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을 통해 어린이체험실도 이용할 수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특별전시는 성주군이 처음으로 성산동 고분군을 발굴 조사한 성과를 전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문화 유산을 보전·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11-14

겨울철 참외 불청객 가스피해 주의보 발령

성주군은 참외 시설하우스 내에서 겨울철 육묘 및 정식시기에 미숙퇴비 또는 비료 과다 사용으로 인한 가스피해를 예방하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지도하고 있다.가스피해는 참외 재배토양에 살포한 미숙퇴비, 유기질 비료 등에 포함된 질소성분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스와 아질산가스가 대기 중으로 휘산되지 못하고 시설하우스 내 농도가 짙어지면서 작물체의 이슬방울에 결합되어 참외를 급격히 고사시키는 증상이다. 원료에 따른 가스발생량은 질소함량이 높을수록 많다.겨울철 지온이 낮은 시기에 밑거름을 사용할 때에는 육묘 및 정식 전 최소 20일 이상은 적정 토양수분을 유지한 상태로 보온덮개를 아침 일찍 열고, 저녁 늦게 덮어 태양열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지온을 올려서 유기물 분해속도를 빠르게 하여 가스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또한, 발생하는 가스는 냉해를 받지 않는 정도까지 천창, 측창, 유동팬을 활용 환기를 충분히 시켜주고, 하우스 내부 상대습도가 높을 경우이른 아침 작물체 잎에 이슬방울이 많이 생기므로 터널비닐을 3m 간격으로 열십자 찟기를 하고 물주기를 제한적으로 해주어야 한다.피해 의심증상이 발견되면 농업기술센터 참외기술팀(930-8061) 또는 가까운 농업인상담소(남부, 동부, 서부)에 문의하면, 현장 신속진단을 실시하고 피해 방지대책을 안내받을 수 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11-14

성주관광 10경 UCC 공모전 수상작 11편 선정

성주군은 ‘2023 성주관광 10경 UCC 공모전’수상작 11편을 선정했다.군은 지난해 성주 10경이 새롭게 선정됨에 따라 일반 관광객의 관점에서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써 효과적으로 10경의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2023 성주관광 10경 UCC 공모전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33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심사를 통해 11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성주의 대표 관광자원인 성주 10경의 특징을 조화롭게 구성한 작품으로 ‘Show me the 성주10경!’을 출품한 김영목씨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심사는 총 4명으로 구성된 외부·관내 전문가가 동영상 콘텐츠 소재의 참신함과 영상 구성의 독창성, 공모 주제의 적합성과 내용 구성 등의 기준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최우수상(300만원)과 우수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 가작 2팀(각 20만원), 입선 6팀(10만원)에게 각각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선정된 작품은 향후 성주군 홍보 영상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공모 선정 결과는 성주군청 고시·공고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UCC 공모전은 재미와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고, 외국인이 참여할 만큼 성주 관광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입체적이고 현장감 있는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10-17

성주가야산 ‘메뚜기축제’ 전국서 즐겼다

[성주]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7, 8일 이틀간 열린 성주군 가을대표축제 ‘2023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전국 각지의 관광객이 모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축제장 입구부터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허수아비, 바람개비와 청정지역 수륜면에 펼쳐진 황금들녘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메뚜기 잡이, 메기잡이, 고구마 캐기, 사과낚시, 떡메치기 등 주민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프로그램과 자연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축제를 즐겼고, 특히 버블공연과 가족 운동회는 어린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주민이 직접 생산한 친환경 쌀을 사용하여 진행한 가래떡 길게 빼기 이벤트도 많은 방문객들이 참여했다. 현장에서 직접 뽑은 가래떡도 맛볼 수 있고 이색적인 이벤트로 색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어 메뚜기 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역 축산물 시식·판매 행사와 ‘참별이를 잡아라’이벤트 등 체험 부스에도 방문객들이 줄을 길게 늘어서며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지역의 농특산물 전시와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장을 마련했다.이번 축제는 시작부터 끝까지 주민이 주도하고 청정지역을 배경으로 농촌관광 특화 체험프그램으로 구성된 작지만 특색있는 축제다. 앞으로도 지역에 유동인구를 늘리며 지역관광을 선도하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올해는 성주군 축제에 남다른 의미가 있다. 4년 만에 성주를 대표하는 ‘생, 활, 사’ 생명문화와 참외를 테마로 한 성주군 대표축제인 ‘2023 성주생명문화참외축제’를 개최했고, 축제 전반에 군민의 참여도를 높이고, 키즈랜드, 왕후의 뜰, 참외랜드 등 뚜렷한 테마와 구성으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도심 속 물놀이장을 운영한 ‘썸머워터바캉스’는 단순 물놀이뿐만 아니라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민과 인근 도시의 방문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앞으로 성주군은 지역민의 참여와 지역축제 전문가 양성에 포커스를 두고 지역축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누구보다 지역의 문화와 매력을 잘 아는 주민이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여 성주군 축제의 고유한 색을 입히며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전병휴기자

2023-10-09

성주 전통농요 ‘성주 대장들소리’ 국무총리상 쾌거

[성주] 성주들소리 보존회(이사장 김세현)가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경북도 대표로 출전해 일반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영광군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3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됐다.한국민속예술제는 전국에 흩어져있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로 첫 회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4개 시·도와 이북5도에서 출전한 일반부 18팀, 청소년부 7팀이 경연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성주들소리 보존회가 선보인 ‘성주 대장들소리’는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 일대에서 논에 물을 대거나, 땅을 고르고 논을 맬 때 부르는 농요이다.‘성주가락찾기’사업이 시행되었던 2009년 고 이사준 옹의 구술로 지역에 면면이 전승되어 오다 2014년부터 본격 발굴·복원됐다. 잊혀진 전통문화의 불씨를 되살리고자하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 2022년 11월 경북도 지역 예선 심사를 거쳐 대표팀으로 선발됐고 2023년 3월, 성주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결실을 거뒀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들소리 보존회가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 값진 상을 받은 것을 아주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성주 대장들소리’가 성주 전통문화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주의 향토문화 보존을 위해 뜨거운 열정과 값진 땀방울로 민속문화의 맥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 성주들소리 보존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09-25

성주군 관광지 알박기 텐트 뿌리 뽑았다

[성주] 성주군이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유명 관광지 알박기 텐트에 대한 정비 작업을 통해 깨끗한 관광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관 좋은 곳이나 소문난 피서명당에는 여지없이 알박기 텐트가 설치돼 전국 지자체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어 성주군의 알박기 텐트의 성공적인 정비는 타자체단체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성주군에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강정구선생이 명명한 무흘구곡(수륜~가천~금수~김천)을 유유히 흐르는 대가천이 있다. 무흘구곡경관가도 조성사업으로 설치된 대가천 주변의 공유재산(금수면 영천리 1175-1번지 외)에도 해마다 소유자를 알 수 없는 ‘장박텐트’가 무단으로 설치되어 있다.지차체가 소유한 공유재산(토지)에 무단설치된 텐트 등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원상복구명령, 행정대집행을 통해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토록하고 있다.하지만 무단설치된 텐트 철거(대집행)를 위해서는 ‘상당한 이행기한’을 주도록 되어있는데다 무단설치된 텐트의 소유자를 알 수 없다. 또한 설령 대집행을 한 이후에 설치되는 텐트 등의 경우 재차(2, 3차 …) 대집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단속과 철거 등에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이에 성주군은 관련부서간 협의를 통해 알박기텐트 철거와 관광객을 위한 지원시설 설치라는 투트랙으로 업무를 추진하기로 하고 알박기 텐트에 대한 철거작업에 나섰다. 수시로 출장해 무단설치한 텐트소유자 설득과 철거된 텐트자리에는 현수막을 설치, 추가설치 되는 것을 원천 예방하고, 당일 휴식·피서와 자연경관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을 위해 임시취사장, 화장실을 설치해 운영했다.그 결과, 최대 32개로 늘어났던 장박 알박기 텐트를 지속적인 자진철거 유도 및 현장 계도 활동과 성주군 등록 야영장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첨부한 현수막 게시를 통해 텐트 소유자와 직접적인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정비를 완료했다.주무부서인 관광과에서는 철거활동에 머무르지 않고 중앙규제 해소 차원에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내 대집행 관련 규정 완화를 목표로 전문가(국토연구원)의 자문을 거쳤고 중앙규제 개선 과제를 제출할 예정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법령적용의 어려움을 관련부서간 협의를 통해 지혜롭게 처리하는 것에 대해 격려함과 더불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져 흐르는 이곳에 많은 예산과 역량을 동원하여 설치된 관광시설이 제대로 관리되어 군민과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성주를 진심으로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09-10

성주군테니스協,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 준우승

성주군 테니스협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칠곡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에서 27년 만에 처음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2번의 4위 성적이 전부였던 성주군은 예선 3게임과 8강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지난해 준우승팀인 고령군에 4대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지난해 우승팀인 예천군에 아쉽게 패배, 준우승에 머물렀다.이경태 테니스협회장은 “성주군 테니스협회가 이런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동안 성주군이 테니스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지가 있어서 가능했다”고 말했다.성주군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0억원(국비 6억, 군비 14억)을 확보해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3면의 전천후 테니스장을 조성, 이번 장마철에도 꾸준한 연습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준우승이 테니스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전천후 테니스장을 동호인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더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테니스뿐만 아니라 성주군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