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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예천 삼강문화단지 연휴기간 6만명 북적

[예천] 예천군에서 추석 연휴기간 열린 ‘2023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축제’와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가 관광객 6만 명을 돌파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예천군이 주최하고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나루터 축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는 지난 2, 3일 이틀간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열렸다.나루터 축제는 레트로(과거의 재현)와 뉴트로(과거의 새로운 해석)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에서 보부상체험관을 지나 강문화전시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스탬프 투어로 진행됐다.삼강주막에서는 막걸리와 파전, 배추전 등 주막에서 맛볼 수 있는 ‘주모한상’과 각종 공연프로그램으로 흥을 돋웠다. 보부상체험촌에서는 전통놀이를 재해석한 ‘보부상운동회’와 레트로 오락기 체험, 도자기만들기, 막걸리만들기, 미술체험, 청사초롱만들기, 소원배 띄우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풍성했다.또한, 강문화전시관에서는 포토존과 즉석사진 인화 프로그램인 삼강네컷, 예천과 삼강을 주제로 삼강골든벨을 개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대나무숲길과 코스모스 꽃밭 및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 등 삼강문화단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에서는 쌍절암 생태숲길을 걷는 생태트레킹, 달고나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한편, 예천군에서는 ‘2023 금당야행’이 오는 7일~8일 용문면 금당실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며 14일부터 2주간 주말마다 삼강문화단지에서 ‘2023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가 이어진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3-10-04

예천 물안마을, 취약 생활여건 개조 ‘우수’

[예천] 예천군은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평가에서 감천면 수한리 물안마을이 ‘우수지구’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6년 선정해 완료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4개 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예천군은 우수지구로 선정돼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상 등 표창을 받고, 2025년도 신규지구 선정 평가에서 가점을 인센티브로 받는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공모로 추진하고 있다. 우수지구로 선정된 감천면 수한리 물안마을은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목표로 좁은 마을 진입로와 안길 확장, 빈집 정비, 재래식 화장실 정비, 담장 정비 등 마을 경관을 개선했다.특히, 위험한 기반 시설 정비 등 생활안전을 우선으로 한 자연재해 사전 예방, 활발한 주민공동체 활동, 높은 주민 만족도가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홍혁선 농촌활력과장은 “이 사업으로 취약지역의 낙후된 생활 인프라와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취약지역 대상마을 발굴과 공모사업 추진으로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예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군에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2개 마을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4개 마을(용궁 향석2, 감천 수한, 보문 독양2, 풍양 공덕2)이 사업을 완료했으며, 5개 마을(용문 선2, 개포 금, 예천 갈구2, 지보 마산, 풍양 공덕1)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2024년에 3개 마을(효자 사곡, 은풍 은산1, 감천 벌방)이 신규로 사업을 시작한다. /정안진기자

2023-10-0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구름인파 ‘얼쑤’

[안동]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지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원도심 일원을 축제의 열정과 설렘으로 수놓는다.2일 열린 개막식은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Radiant Blossoming : Mask and Mask dance)‘이라는 주제로 하늘에서 펼쳐지는 드론쇼를 활용한 주제공연과 영상, 관광객과 안동시민의 참여 속에 진행된 대동난장과 불꽃놀이로 축제의 열기를 끌어 올렸다. 의식행사를 대폭 줄여 시민과 관광객 중심의 참여형 행사로 진행하고 첨단 테크놀로지 융복합 공연과 전통 연희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 무대에는 킬러콘텐츠가 연이어 오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길놀이 퍼레이드와 탈춤 축제 마스코트인 탈놀이단(꽃눈깨비)의 ‘화양연화’ 공연이 펼쳐지며 환호성이 쏟아졌다. 이어, 개막선언과 함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주제공연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마당과 함께 ‘열여덟의 웃음’이라는 테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춤 연희가 펼쳐졌다.특히 올해는 구)안동역 부지를 축제장으로 활용해 축제장의 크기를 넓혔고, 프로그램 또한 확충했다. 메인무대뿐만 아니라 탈춤공원 무대와 탈춤공연장, 그리고 옛 안동역 광장의 버스킹 무대, 원도심과 웅부공원에서도 하회별신굿탈놀이 등의 주요 무형문화재 공연뿐만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탈춤 공연과 문화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또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먹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탈춤공원에는 다양한 주전부리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과 푸드트럭이, 원도심 일원에는 안동을 대표하는 음식들이 준비됐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체험하는 공간도 새롭게 운영한다. 이 외에도 풍성한 탈 체험 프로그램,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까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권기창 시장은 “시민들의 추억과 기억이 오롯한 옛 안동역을 문화적인 재생을 통해 단절된 공간에서 도심과 축제를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새롭게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역동적인 콘텐츠로 녹여내 세계인의 마음과 발길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10-03

최정상 K-POP 스타들 ‘안동 무대’

[안동] 국내 최정상급 K-POP 아이돌 아티스트들이 안동에 뜬다.안동시와 경북도는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안동 탈춤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2023 안동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은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을 진행하며, 입장 시각은 당일 오후 5시부터다. 이번 콘서트는 안동을 포함한 경북북부권 지역민의 문화 수요를 채울 뿐만 아니라, 안동의 관광·문화 등을 알리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및 전국의 젊은 층을 위해 ‘Dive in Andong’을 슬로건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게 된다. 특히 콘서트에는 K-POP과 힙합을 더해 STAYC, BewhY, 8TURN, ATBO, 우디, 리듬파워 총 6팀이 출연해 탈춤공원 내 야외 대형 특설무대와 더불어 화려한 조명을 통해 출연진들이 120분간 마음껏 공연을 펼치고 관객들은 그 열기를 고스란히 느끼고 함께 호흡하며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지난 2022 K-POP 콘서트에 젊은 층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 올해도 전국에서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에서는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에 힘을 쏟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K-POP 콘서트를 통해 경북 북부권 지역민들의 문화 공연 향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탈춤축제의 흥행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수천 명의 인파가 한 공간에서 안전하고 질서 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2023-09-26

예천, 남산공원 명소화·공간환경전략 중간보고회

[예천] 예천군이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남산공원 명소화 및 예천군 공간환경전략’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도 미래전략기획단장, 군 관계부서 및 민간전문가, 주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예천 남산공원 명소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원도심 내 남산공원을 예천읍 관광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가용부지에 체험형 인프라, 미디어아트 등 실감콘텐츠 조성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미래 전략 용역과제로 선정돼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예천군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은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비로 추진하고 있으며, 신도시 조성과 인구집중으로 급격히 쇠퇴한 예천읍 원도심 일원을 중점추진권역으로 설정하고 기존 사업들과 연계해 장소 중심의 중장기 전략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과업으로 하고 있다.이번 중간보고회에서 관련 부서와 외부 전문가가 기본계획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수렴된 의견은 종합적으로 검토 후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용역은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용역으로 남산공원을 예천군 관광 허브로 만들고, 원도심 내 공간관리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은 과업수행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총괄·공공건축가 등 민간 전문가를 구성하고 관계부서 및 용역사와 매월 실무회의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행력 높은 사업계획 수립에 힘쓰고 있다./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2023-09-25

영주시-경북전문대, HiVE 사업 2차년도 설명회

[영주] 영주시와 경북전문대학교 HiVE센터는 25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2차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대학·산업이 동반 성장하고 상생하는 교육부 지원사업이다.영주시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위해 지난해 4월 경북전문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6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특화산업 인력양성, 평생직업 교육 고도화,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운영하기로 협약했다.이번 설명회는 영주시, 영주시의회,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HiVE사업 자문위원회, 관련 산업체 등이 참석, 2차년도 HiVE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2025년부터 시행되는 RISE사업(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자체와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했다.2023년 2차년도 HiVE사업은 조리가공분야 전문가 육성, 반도체특수가스분야 전문가 육성, 특화분야 비교과 과정 운영,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29개 과정, 수요자 맞춤형 One-day과정 운영, 지역사회 공헌 5개 과제가 추진될 예정이다.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올해 사업추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지방소멸 시대를 대비해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이 취지에 맞게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대학과 긴밀히 공조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세동기자

2023-09-25

영주시원(ONE) 한마당 성료

[영주] ‘영주, 같이 그 이상의 가치’를 주제로 열린 2023영주시원(ONE) 한마당이 24일 막을 내렸다.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열린 영주시원 한마당은 수해에 지친 영주 시민을 위로하는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문화도시 기반조성 삼삼삼, 나도 문화인페스타 영주문화살롱, 사업 참여자가 선보이는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성과공유회 공연 등이 펼쳐졌다. 사진이밖에도 버스킹과 히든싱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올해 처음 개최된 시원한마당은 행사장 일원에 지역 먹거리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배달존·푸드트럭존, 시민참여 체험부스와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시민 임위숙(61·휴천동)씨는 “오랜만에 열린 행사가 반가웠고, 가족들과 함께 신나는 공연을 보니 위로를 받은 기분이다”며“이번 행사가 수해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박남서 영주시장은 “2023영주시원 한마당이 시민들이 화합하고 영주시 전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10월에는 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 대축제를 비롯해 무섬외나무다리 축제, 전통음식 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준비중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세동기자

2023-09-25

‘안동형 보조금 관리’ 교부세 쇼크 돌파

[안동] 안동시가 ‘안동형 지방보조금 관리모델’을 구축해 강력한 긴축재정으로 재정건전성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5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지방교부세는 당초 통보분보다 16% 이상 감소가 예상되고, 세수 감소로 2024년 전망도 밝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8일 정부가 발표한 국세 수입 재추계에 따르면 올해 내국세 수입이 54조8천억 원이 줄어듦에 따라, 국세와 연동(19.24%)된 지방교부세 재원도 11조6천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안동시가 확보할 지방교부세는 당초 통보액보다 1천294억 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늘어나는 지방보조금은 안동시 재정 운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들어 자체사업 보조금 예산은 545억9천만 원으로 최근 5년간 120억 원이나 늘어났다.이 같은 교부세 쇼크를 정면돌파하기 위해 안동시는 △보조금 예산 일괄삭감을 비롯해 △행사성 사업 페이백·시민평가단 전격 운영 △보조사업 평가결과 엄격 반영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 조기가동 △결산 외부검증 강화 등 ‘안동형 지방보조금 관리모델’을 구축, 정부와 경북도의 긴축재정과 보조사업 구조조정 기조에 발맞춰 보조금 규모를 정비하고, 예산편성부터 결산까지 보조사업 전 단계에 걸쳐 보조금에 대한 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한다.또한, 교부세 확보 시 페널티로 작용하는 보조금 항목은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시 사업 분야를 불문하고 일괄 10%씩 감액한다. 일괄 삭감뿐 아니라, 평가결과 성과가 부진하거나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정비한다. 특히, 100여 명 내외의 시민평가단을 구성하고 이들을 현장에 보내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예산에 반영하고, 행사성 사업 참가비 또는 관람료 일부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페이백 제도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아울러 ‘선(先) 증빙, 후(後) 보조금 교부’ 기반의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보탬e)의 조기 안착과 정산검증·회계감사 등 외부 회계사 등을 활용한 결산 외부검증 강화 등을 통해 보조금 부정·비리를 원천 차단해 재정누수를 방지한다.권기창 시장은 “지방교부세가 역대급으로 삭감되는 만큼 강력한 긴축재정 운영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객관적인 보조사업 평가를 통해 보조금 규모를 정비하고 우수·신규사업으로 전환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재정충격 완화와 건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09-25

청소년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 호응

[안동]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인문가치 확산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인문가치 in 안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25일 안동시에 따르면 ‘인문가치 in 안동’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인문적 경험과 성찰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인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일상 속 인문가치를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감을 통한 인문가치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안동시는 지난 8월 △안동중앙고등학교 ‘우리들이 살아갈 미래(황준원 MyF미래채널 대표)’를 시작으로 △안동고등학교 ‘호기심은 사치가 아니다(문경수 과학탐험가)’ △성희여자고등학교 ‘탐험하라 꿈꾸라 그리고 찾아내어라(안시내 여행작가)’를 진행해 진로, 자기 계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 인사와 인문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선생님과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또한, 안동시는 ‘인문가치 in 안동’을 10월까지 2개 학교(△경일고등학교, △길원여자고등학교)를 추가로 진행해 청소년들의 인문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인문가치를 발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도규태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 인문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2023-09-25

㈜영풍 석포제런소‘2023 봉화‧석포마을 공모전’개최

【봉화】㈜영풍 석포제련소는 오는 10월 14일까지 ‘2023 봉화‧석포마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있는 봉화군 석포면의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마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전의 참여 범위를 석포면에서 봉화군 전체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석포 주민은 물론이고 봉화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 분야는 △6행시 △동영상 △디자인(티셔츠 꾸미기) 3개 부문이다. 전 부문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각 부문별 응모 작품 수는 1인당 1개로 제한한다.총 상금은 1천200만 원 규모로 전 부문 통합 대상 1명에게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한다. 각 부문별 금상 1명(각 50만 원), 은상 3명(각 30만 원), 동상 10명(각 10만 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6행시 및 동영상 부문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6행시 부문은 ‘봉화군 석포면’ 6개 글자를 활용한 자유로운 시, 동영상 부문은 봉화와 석포마을을 담은 3~7분 길이의 동영상 작품을 창작해 10월 14일까지 응모하면 된다.디자인 부문은 10월 14일 석포행복나눔센터에서 열리는 ‘티셔츠 꾸미기 대회’를 통해 진행한다. 참가 인원은 50명으로 10월 13일까지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는다.6행시 및 동영상 작품 응모, 디자인 부문 ‘티셔츠 꾸미기’ 대회 참가 신청은 영풍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해당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당선작은 전문가 등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월 중 석포행복나눔센터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지한다. 시상은 12월 공모전 당선작 전시회 개막식 행사에서 진행한다.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방법은 영풍 홈페이지(www.ypzinc.co.kr)을 참고하면 된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09-25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와 기술 한눈에

[영주] 영주시와 재단법인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부품 제조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경량 소재 관련 기업, 연구소, 영주시, 대학 등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핵심 부품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연구발표가 진행됐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추진상황 및 발전방향, 정부의 산업정책 방향과 산업진흥 RD 지원 현황, 미래 수송기기용 PVD코팅기술 발표, 차량용 전기모터 기술개발 동향 등이 소개됐다.특히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의 장비 활용방안 소개와 기업지원사업에 대한 개별 상담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박정락 영주시 기업지원실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최신 동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며“영주시도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베어링 중심도시로 도약함과 동시에 경량소재산업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영주시와 경북테크노파크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408억원을 투입해 경량소재 분야 특화된 전주기 맞춤형 기업지원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중이다.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올해 8월 25일 국토교통부 지정 승인 이후 경상북도 영주시 적서동, 문수면 일원에 총사업비 2천964억원, 면적 118만㎡ 규모로 올 하반기 편입토지 보상 이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2023-09-24

‘봉화송이’와 ‘한약우’ 매력속으로 풍덩

[봉화] 봉화군이 주최하고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봉화송이한약우축제는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봉화읍 내성천 및 관내 송이산 일원에서 개최됐다.개막 첫날부터 봉화송이한약우축제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전국적으로 송이작황이 예년에 비해 좋지 않은 가운데 봉화송이한약우축제에서는 송이와 함께 명품 한약우, 천혜의 환경에서 자란 우수한 지역 농특산품들을 함께 선보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다.송이판매 장터에서는 봉화에서 생산되는 전국 최우수 품질의 봉화송이를 축제장에 와서 직접 보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었으며, 송이 한약우 먹거리 식당에서는 송이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들을 판매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특히 지난해부터 송이 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 송이소량 판매와 무료 송이 손질터 운영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21일 오후 7시 개막축하공연에는 봉화군 홍보대사인 최우진, 인기가수 김다현, 효녀가수 현숙, 아나운서 출신 가수 김용필, 불타는 트롯맨 신성 등이 출연해 깊어 가는 가을밤 분위기를 한층 띄우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박현국 봉화군수(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는 “숲속도시 봉화를 방문한 관광객분들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봉화 송이 향에 반하고 명품 한약우 맛에 빠져 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했다.또한 봉화군은 베트남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인 만큼 베트남의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올해 송이한약우축제 기간 중 22일을 베트남의 날로 지정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 체험과 베트남 대형 창작뮤지컬 리롱뜨엉 공연 등을 선보였다.이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다문화 힐링 콘서트 공감, 언어유희 전문가들인 개그맨들과 함께하는 관광객 참여형 개그 토크쇼 Talk까놓고 말해보Show!, 전국 각지 가수 지망생들의 열정 가득한 제1회 송이 한약우 가요제, 숲속도시 봉화를 퀴즈로 알아보는 도전! 송이한약우 골든벨 등 송이와 한약우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09-24

안동시, 中 시안시와 인문·문화·관광 교류 맞손

[안동] 안동시가 23일 실크로드 출발지 중국 시안시와 ‘인문·문화·관광 분야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을 통해 안동시와 시안시는 긴밀한 교류 관계를 구축해 인문, 문화, 관광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우호 증진과 교류 확대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예니우핑 시장을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과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 공식 초청했다.권 시장은 “이번 인문·문화·관광 분야 MOU 체결로 도시 간 활발한 교류 협력이 이루어져 지방정부 간 국제교류의 모범도시로 함께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안동시는 이날 ‘제8회 실크로드 경제벨트도시 원탁회의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에 참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을 알리고 참가국 도시와 관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지난 20일부터 중국 시안(西安)시를 방문하고 있는 안동시 방문단은 23일 그란멜리아 시안호텔 회의장에서 열린 실크로드 경제벨트 원탁회의 및 도시관광 국제회의에 참석해 문화관광산업을 활용한 지역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국제회의에는 한국, 네팔, 세르비아, 캄보디아, 이탈리아, 미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실크로드 주요 국가와 시안시 자매·우호 도시 및 교류 도시대표단, 관광 기업대표 등 8개국 10개 도시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안동시 문화유산과 관광정책 사례를 직접 발표·소개하며 국제도시들과 협력을 증진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권기창 시장은 “세계 각국의 도시 리더들과 관광 분야 등 공동 관심사의 공유를 통해 우의 증진과 함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도시 발전 가능성을 함께 모색해, 소통과 협력으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2023-09-24

봉화군 ‘K-베트남밸리 조성’ 탄력

[봉화] 봉화군과 베트남 뜨선시가 지난 22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봉화군의회 김상희 의장을 비롯한 봉화군 실과소장 등 15명과 베트남 뜨선시 레 쑤언 러이(L00EA Xu00E2n L1EE3i) 당서기장, 박린성 문화체육관광국 응웬 쑤언 쭝(Nguy1EC5n Xu00E2n Trung)부국장 등 베트남 측 20여 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축하했다.봉화군과 뜨선시는 2018년 11월 2일과 2022년 12월 5일에 체결된 우호협약 및 우호강화협약에 이어 이번 자매결연협약을 통해 상호발전과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상호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자매결연 협약에는 봉화군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K-베트남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두 도시의 공동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베트남 박린성에서도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레 쑤언 러이 뜨선시 당서기장은 “봉화군의 환대와 이번 자매결연을 위해 노력한 양 도시의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도 많은 국민들이 역사적 뿌리를 공감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자매결연을 위해 먼 길 온 베트남 우호교류단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자매결연이 봉화군과 뜨선시가 함께하는 미래의 시작을 기념하는 날이다”면서 “K-베트남밸리조성사업이 양국의 지역 경제 성장은 물론 국제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한편, 이날 협약식과 더불어 ‘제27회 봉화송이한약우 축제’에서는 베트남의 날 기념 공연이 펼쳐졌다.이번 공연은 베트남 뜨선시 우호교류단과 함께 베트남의 날 행사를 위해 방문한 박린성 공연단의 유네스코 지정 무형문화재인 꽌호 공연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해 베트남의 전통문화를 선보였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09-24

“봉화양수발전소 반드시 유치해야”

[봉화] 봉화군은 지난 21일 봉화읍 체육공원 주무대에서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해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군의원, 읍면 주요 기관·사회단체, 군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유치염원 구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김희문 봉화양수발전소범군민추진위 공동위원장은 “군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이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군민들은 유치염원 구호를 제창하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모든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를 내며 양수발전소를 유치해야한다는 강한 의지와 열망을 보여줬다.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 한해 예산의 2배인 1조 원이 투자되는 봉화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봉화의 신성장 동력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유치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발전의 기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지난 18일 1.75GW(2035년 준공) 규모의 양수발전소 사업 공고를 냈으며 오는 11월께 발전 규모 범위 내에서 2∼3곳을 최종 선정한다.봉화군은 지난 2019년 당시 한국수력원자력의 자체조사와 판단으로 소천면 두음리가 양수발전소 건립에 최적지라고 판단, 봉화양수발전소 유치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최종 탈락한 바 있다./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2023-09-24